백발라이더의 모터사이클 다이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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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자유를 향한 갈구의 다른 이름, 로망"
"길 위에서 마주한 것은 바람뿐만이 아니었다. 그것은 '나 자신'이었다."
품격 있는 중년을 위한 고품격 라이딩 인문학!"
"두 바퀴 위에서 마주한 근대의 역사와 연대의 민주주의" 단순한 취미를 넘어, 인생의 무늬를 새로 그리는 라이더의 인문학적 성찰!
백발이 성성해질 무렵, 우리는 보통 안정을 택하거나 삶의 속도를 줄이곤 합니다. 하지만 『백발라이더의 모터사이클 다이어리』의 저자는 인생의 어두운 터널이었던 위암을 통과한 후, 오히려 가장 역동적이고 자유로운 탈것인 모터사이클을 선택했습니다.
이 책은 한 개인의 극복 서사에 머무르지 않고, 도로 위에서 피어나는 '상호 공존과 연대감, 그리고 민주주의'에 주목합니다. 저자는 자동차 우선주의와 이륜차에 대한 부당한 차별이 만연한 실정을 비판하며, 도로는 본래 '여러 수단이 함께 나누어 사용하면서 공존하는 협력의 공간'이어야 함을 역설합니다. 크로포트킨의 "만물은 서로 돕는다"는 사상을 기반으로, 플랫폼노동자에게 보내는 따뜻한 손인사 하나가 어떻게 우리 사회의 민주주의와 안전으로 연결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대목은 깊은 울림을 줍니다.
특히 이 책의 백미는 부록으로 실린 '4개의 라이딩 테마 제안(동학의 길, 의병의 길, 독립의 길, 민주의 길)'입니다. 단순히 경치 좋은 곳을 달리는 질주를 넘어, 우리 국토의 구석구석에 새겨진 근대의 아픔과 역사적 현장을 두 바퀴로 직접 청취하고 호흡하는 '역사 스탬프 투어'를 제안합니다. 알프스와 뉴질랜드의 이국적인 풍광부터 백두산과 압록강의 아련한 옛 땅까지 아우르는 저자의 시선은 거침없고 광활합니다.
"모터사이클은 누구나 탈 수 있지만, 아무나 타지는 않는다." 이 책을 덮을 때쯤이면, 독자들은 가슴속 한구석에 묻어두었던 뜨거운 엔진 소리를 듣게 될 것입니다. 내 삶의 온전한 주권을 찾고 싶은 이들, 잊었던 청춘의 로망을 다시 깨우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길 위에서 마주한 것은 바람뿐만이 아니었다. 그것은 '나 자신'이었다."
품격 있는 중년을 위한 고품격 라이딩 인문학!"
"두 바퀴 위에서 마주한 근대의 역사와 연대의 민주주의" 단순한 취미를 넘어, 인생의 무늬를 새로 그리는 라이더의 인문학적 성찰!
백발이 성성해질 무렵, 우리는 보통 안정을 택하거나 삶의 속도를 줄이곤 합니다. 하지만 『백발라이더의 모터사이클 다이어리』의 저자는 인생의 어두운 터널이었던 위암을 통과한 후, 오히려 가장 역동적이고 자유로운 탈것인 모터사이클을 선택했습니다.
이 책은 한 개인의 극복 서사에 머무르지 않고, 도로 위에서 피어나는 '상호 공존과 연대감, 그리고 민주주의'에 주목합니다. 저자는 자동차 우선주의와 이륜차에 대한 부당한 차별이 만연한 실정을 비판하며, 도로는 본래 '여러 수단이 함께 나누어 사용하면서 공존하는 협력의 공간'이어야 함을 역설합니다. 크로포트킨의 "만물은 서로 돕는다"는 사상을 기반으로, 플랫폼노동자에게 보내는 따뜻한 손인사 하나가 어떻게 우리 사회의 민주주의와 안전으로 연결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대목은 깊은 울림을 줍니다.
특히 이 책의 백미는 부록으로 실린 '4개의 라이딩 테마 제안(동학의 길, 의병의 길, 독립의 길, 민주의 길)'입니다. 단순히 경치 좋은 곳을 달리는 질주를 넘어, 우리 국토의 구석구석에 새겨진 근대의 아픔과 역사적 현장을 두 바퀴로 직접 청취하고 호흡하는 '역사 스탬프 투어'를 제안합니다. 알프스와 뉴질랜드의 이국적인 풍광부터 백두산과 압록강의 아련한 옛 땅까지 아우르는 저자의 시선은 거침없고 광활합니다.
"모터사이클은 누구나 탈 수 있지만, 아무나 타지는 않는다." 이 책을 덮을 때쯤이면, 독자들은 가슴속 한구석에 묻어두었던 뜨거운 엔진 소리를 듣게 될 것입니다. 내 삶의 온전한 주권을 찾고 싶은 이들, 잊었던 청춘의 로망을 다시 깨우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목차
목차
프롤로그〉 자유의 탈 것, '모터사이클(motorcycle)'/ 7
Chapter1. 새로, 만난, 세계
위암이 건네준 뜻밖의 선물 / 17
피어시그와 체 게바라를 사숙하다 / 19
합리적 근대의 산물, 모터사이클 / 23
'오토바이' 유감 / 28
Chapter2. 준비
허락을 구하여 동의를 얻다 / 35
운전면허 2종 소형 취득 / 37
면허제도의 문제 / 39
교육: 라이딩스쿨 하루면 3년의 내공 / 41
1년에 한 번 정도 교육받기 / 44
모터사이클의 종류 / 47
모터사이클의 선택 / 57
국산 브랜드가 외면받는 사연 / 58
모터사이클 브랜드 / 61
모터사이클 영접 / 64
안전은 불편함으로부터 / 68
Chapter3. 시작
마침내 도로에 나서다 / 87
그대의 이름은 '셔토쿼(CHAUTAUQUA)' / 90
팬데믹과 거리 두기 / 92
커플 라이딩 / 93
아내의 라이더 변신 / 95
모터사이클을 헌정하고 싶은 위인들 / 99
벌에 쏘이는 행운 / 106
오프로드: 야생의 날것이 주는 매력 / 109
Chapter4. 문화와 태도
라이더 또는 바이커의 유형 / 117
모터사이클과 조선(朝鮮)의 기억 / 122
할리데이비슨의 각인, 한국전쟁 / 124
라이더 패션과 대중문화 / 127
익숙한 길이 낯설다 / 132
길 안에 선을 그리기 / 133
단단한 하체와 유연한 상체의 조화 / 136
질주는 단지 사소한 즐거움 / 138
Chapter5. 도로 위의 연대
상호인사와 연대감 그리고 민주주의 / 147
마차가 다니는 곳에 말 타고 오지 말라고? / 150
자동차 신화 / 153
자동차 우선주의 / 156
공존을 위한 분노 / 159
변화 가능한 상식 / 162
즐거운 라이딩을 위한 준비와 마음가짐 / 164
모터사이클의 미덕 / 169
'타이완[臺灣] 좌회전'과 '피츠버그(Pittsburgh) 좌회전' / 173
킬리안(Kilian)의 소원을 들어준 1만 5천 대의 모터사이클 / 177
Chapter6. 공존
도로는 공존의 공간 / 183
합리적인 제도는 품격을 높인다 / 192
의미부여와 가치지향으로서의 역사 / 194
근대로의 이행 / 197
민주주의 구하기 / 203
Chapter7. 길을 찾아 나서기
777 루트와 백두대간 80령 / 212
국경 밖으로 / 215
1) 별유천지 비인간의 세계, 알프스 / 216
2) 새들의 땅, 뉴질랜드 / 223
3) '신령스러운 나무[神木]'들의 집, 타이완 / 230
4) 백두산과 압록강 - 옛 땅을 달리다 / 232
5) 이후 풍경의 일부가 되고 싶은 장소들 / 236
에필로그〉 끌리면 참지 말기를 / 241
부록) 4개의 라이딩 테마제안 - 장소에서 역사를 마주하기
동학의 길 - 가보세, 혁명의 꿈으로! / 261
의병의 길 - 옳음을 위해 목숨을 걸다 / 273
독립의 길 - 밝은 세상을 찾기 위한 투쟁 / 287
민주의 길 - 국가폭력에 맞서 사람 사는 세상으로 / 315
終始 : 난세의 외로운 별 이순신(1545-1598) / 327
서울·경기·강원 / 331
충청 / 332 전라·제주 / 333
경상 / 334
Chapter1. 새로, 만난, 세계
위암이 건네준 뜻밖의 선물 / 17
피어시그와 체 게바라를 사숙하다 / 19
합리적 근대의 산물, 모터사이클 / 23
'오토바이' 유감 / 28
Chapter2. 준비
허락을 구하여 동의를 얻다 / 35
운전면허 2종 소형 취득 / 37
면허제도의 문제 / 39
교육: 라이딩스쿨 하루면 3년의 내공 / 41
1년에 한 번 정도 교육받기 / 44
모터사이클의 종류 / 47
모터사이클의 선택 / 57
국산 브랜드가 외면받는 사연 / 58
모터사이클 브랜드 / 61
모터사이클 영접 / 64
안전은 불편함으로부터 / 68
Chapter3. 시작
마침내 도로에 나서다 / 87
그대의 이름은 '셔토쿼(CHAUTAUQUA)' / 90
팬데믹과 거리 두기 / 92
커플 라이딩 / 93
아내의 라이더 변신 / 95
모터사이클을 헌정하고 싶은 위인들 / 99
벌에 쏘이는 행운 / 106
오프로드: 야생의 날것이 주는 매력 / 109
Chapter4. 문화와 태도
라이더 또는 바이커의 유형 / 117
모터사이클과 조선(朝鮮)의 기억 / 122
할리데이비슨의 각인, 한국전쟁 / 124
라이더 패션과 대중문화 / 127
익숙한 길이 낯설다 / 132
길 안에 선을 그리기 / 133
단단한 하체와 유연한 상체의 조화 / 136
질주는 단지 사소한 즐거움 / 138
Chapter5. 도로 위의 연대
상호인사와 연대감 그리고 민주주의 / 147
마차가 다니는 곳에 말 타고 오지 말라고? / 150
자동차 신화 / 153
자동차 우선주의 / 156
공존을 위한 분노 / 159
변화 가능한 상식 / 162
즐거운 라이딩을 위한 준비와 마음가짐 / 164
모터사이클의 미덕 / 169
'타이완[臺灣] 좌회전'과 '피츠버그(Pittsburgh) 좌회전' / 173
킬리안(Kilian)의 소원을 들어준 1만 5천 대의 모터사이클 / 177
Chapter6. 공존
도로는 공존의 공간 / 183
합리적인 제도는 품격을 높인다 / 192
의미부여와 가치지향으로서의 역사 / 194
근대로의 이행 / 197
민주주의 구하기 / 203
Chapter7. 길을 찾아 나서기
777 루트와 백두대간 80령 / 212
국경 밖으로 / 215
1) 별유천지 비인간의 세계, 알프스 / 216
2) 새들의 땅, 뉴질랜드 / 223
3) '신령스러운 나무[神木]'들의 집, 타이완 / 230
4) 백두산과 압록강 - 옛 땅을 달리다 / 232
5) 이후 풍경의 일부가 되고 싶은 장소들 / 236
에필로그〉 끌리면 참지 말기를 / 241
부록) 4개의 라이딩 테마제안 - 장소에서 역사를 마주하기
동학의 길 - 가보세, 혁명의 꿈으로! / 261
의병의 길 - 옳음을 위해 목숨을 걸다 / 273
독립의 길 - 밝은 세상을 찾기 위한 투쟁 / 287
민주의 길 - 국가폭력에 맞서 사람 사는 세상으로 / 315
終始 : 난세의 외로운 별 이순신(1545-1598) / 327
서울·경기·강원 / 331
충청 / 332 전라·제주 / 333
경상 / 334
저자
저자
강정훈 지은이는 아나키스트를 꿈꾸는 라이더이다. 다산 정약용을 주제로 철학박사 학위를 취득한 바 있다. 닉네임으로 사용하는 '검은파도'는 일제강점기 아나키스트 조직 가운데 하나였던 '흑도회(黑濤會)'에서 인용한 것이다. 이를 다시 에스페란토로 하면 '니그론도(Nigrondo)'가 된다. 현재 협동조합 위례역사문화연구소를 비롯하여 아나키즘 관련 모임에서 활동 중이다.
지은 책으로 『정약용의 형정사상』(2014), 함께 옮긴 책으로 『윤리문화의 서막』(2013), 함께 펴낸 책으로 『조선혁명선언1923』(2023) 등이 있다.
지은 책으로 『정약용의 형정사상』(2014), 함께 옮긴 책으로 『윤리문화의 서막』(2013), 함께 펴낸 책으로 『조선혁명선언1923』(2023)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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