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동무 못자리(창연시선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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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여덟 권의 시집, 한 사람의 삶, 한 편의 문학
『씨동무 못자리』는 이영자 시인이 1989년 등단 이후 펴낸 여덟 권의 시집에서 대표작을 엄선하여 엮은 시선집이다. 오랜 세월 흙과 사람, 가족과 고향, 노동과 신앙을 노래해 온 시인의 문학세계를 한 권으로 만날 수 있는 뜻깊은 결실이다.
이영자 시의 힘은 거창한 수사보다 삶을 바라보는 따뜻한 눈길에 있다. 들꽃 한 송이, 씨앗 하나, 국밥 한 그릇, 부모의 손길, 형제의 기억, 고향의 흙냄새까지 평범한 일상은 그의 시에서 생명의 언어로 다시 태어난다. 삶의 아픔마저 따뜻한 위로로 바꾸는 그의 시는 오랜 세월 독자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왔다.
『씨동무 못자리』는 지난 작품들을 단순히 모아 놓은 선집이 아니다. 시간 속에서 더욱 깊어진 시인의 문학정신과 삶의 철학을 오늘의 독자에게 다시 전하는 한 권의 대표 시선집이다. 시를 사랑하는 독자에게는 이영자 문학의 정수를 만나는 기회가 되고, 처음 시인을 만나는 독자에게는 그의 작품세계를 가장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한 알의 씨앗이 못자리에서 자라 풍성한 들판을 이루듯, 이 책에 담긴 시들은 독자의 마음에 오래도록 살아남아 삶을 따뜻하게 비추는 푸른 생명의 언어가 될 것이다.
『씨동무 못자리』는 이영자 시인이 1989년 등단 이후 펴낸 여덟 권의 시집에서 대표작을 엄선하여 엮은 시선집이다. 오랜 세월 흙과 사람, 가족과 고향, 노동과 신앙을 노래해 온 시인의 문학세계를 한 권으로 만날 수 있는 뜻깊은 결실이다.
이영자 시의 힘은 거창한 수사보다 삶을 바라보는 따뜻한 눈길에 있다. 들꽃 한 송이, 씨앗 하나, 국밥 한 그릇, 부모의 손길, 형제의 기억, 고향의 흙냄새까지 평범한 일상은 그의 시에서 생명의 언어로 다시 태어난다. 삶의 아픔마저 따뜻한 위로로 바꾸는 그의 시는 오랜 세월 독자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왔다.
『씨동무 못자리』는 지난 작품들을 단순히 모아 놓은 선집이 아니다. 시간 속에서 더욱 깊어진 시인의 문학정신과 삶의 철학을 오늘의 독자에게 다시 전하는 한 권의 대표 시선집이다. 시를 사랑하는 독자에게는 이영자 문학의 정수를 만나는 기회가 되고, 처음 시인을 만나는 독자에게는 그의 작품세계를 가장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한 알의 씨앗이 못자리에서 자라 풍성한 들판을 이루듯, 이 책에 담긴 시들은 독자의 마음에 오래도록 살아남아 삶을 따뜻하게 비추는 푸른 생명의 언어가 될 것이다.
목차
목차
시인의 말 05
1부
초승달 연가 13
연지곤지 14
밤 기도 15
무슨 약이 좋을까요 16
갈밭 17
조그만 집의 잘 보이지 않는 참 재미 18
개망초꽃도 시가 될 줄은… 20
3·15 22
파수골 23
콩나물 24
샐비어 25
지하실 26
물오리발 27
무썰기 28
지산 선생님 29
앞치마 30
멸치의 몸부림 31
기다려지는 사람 32
밥풀 떼어주기 33
선반 34
여우비 내리는 까닭 35
새벽 소리 36
할머니의 자연보호 37
한내실 추억 38
성묘길 39
기도·2 40
들 찔레꽃 41
성광집 42
바랭이 풀의 고자질 43
돌담 이야기 44
2부
식당문 아주 내리며 47
잡초밭이 된 까닭 48
그 여자네 집 49
술에게 술 사고 싶은 여자 50
태신꽃집 할배·1 51
네 잎 클로버 52
부엌에서 진작 먹었니라 53
잠투정 54
새 친구 요셉 55
산노래 물노래 57
땅심 58
초겨울에 온 선물 59
부모님 소개 60
산돌림에도 아니 젖고 61
평화의 샘 별자리 62
고향도 틀니를 63
나무들은 말한다 64
흑백라면의 슬픈 연가 65
쑥부쟁이 편지 67
고향 생각 68
견물생심 69
오래된 시작 70
보름달밤에 저를 낳아 71
황혼이사 72
어미는 혼자가 아니란다 73
자꾸자꾸 해도 좋은 것 74
국밥과 주류일체 75
물새만 물가에서 운답니까 76
찔레 순 맛 77
산밭골에서 78
3부
금덩이 묻고 사랑꽃 얻고 81
마음에 담아 둘 말 82
국방색 꽃 그림자 83
고구마 가족 84
무게 85
목도리에 숨은 정 86
다시 만나요 우리 내일 새물 사랑으로 87
따라 부를 수 없는 풍년가 91
마산 92
무지개 선 아침 93
분재의 자유 94
추억사진 95
성 갈고 이름 갈고서라도 96
성광집·3 97
참깨와 할머니 98
콩밭에서 99
애기똥풀꽃 100
나를 보았네 들었네 101
사제님 이마에서 솔향기가 102
사제여 돌배기처럼 104
어머니의 기도 응답 105
어미와 아들은 하나입니다 106
예수님처럼요 107
흰옷 펴고 기도 엮어서 108
산밭골 달래 마늘밭에 사는 이유 109
취나물 꽃 110
강아지풀 111
감꽃의 꿈 112
시에게 113
이짜술짜연짜 울타리 114
4부
수수한 아름다움 117
여항산 118
골목 풍경 119
봄바람 보이스 피싱 120
참새의 이름은 121
할머니의 약 122
눈물 장마 123
미소 뒤에 숨은 뜻 124
함구하고 있었는데 125
마 산다 126
미리 달다 127
오래된 기억 128
때문이와 덕분이 129
새로운 기도 130
주님과 자녀 틈 사이에서 131
새 주교님 착좌식에서 132
깡통 안의 주님과 기사님 133
얕아서 134
도랑 치고 가재 잡은 날 136
콩잎 장아찌 137
풍년상 138
그러니까 139
날이 가고 달이 가도 140
산까치의 속마음 142
바람 따라갔더니 143
판치는 치자꽃 144
궁금하다 145
겨울꽃 향기가 146
오빠 생각 147
찔레야 148
5부
무꽃 151
주모와 남해 씨 152
호미가 아는 것들 153
저의 기도 소리 풀벌레 울음 같을지라도 154
믿음 155
방죽 위 물냉이꽃 156
별미 157
섬마을에 보내는 편지 158
보름 보름 사이 159
착각 160
어떤 자백 161
뜨거운 이슬 162
어떤 투신 163
순례지의 천사 164
감사 편지 165
새살 돋은 그 자리에 166
씨동무 못자리에서 168
소금의 효능 170
색다른 조미료 171
파친코 172
자린고비 푸념 173
젬마가 딛고 선 이름들 174
되살이 176
뗏목다리에서 177
성광집 이야기 178
게미와 개미 179
들깨 밭에서 일어난 일 181
1부
초승달 연가 13
연지곤지 14
밤 기도 15
무슨 약이 좋을까요 16
갈밭 17
조그만 집의 잘 보이지 않는 참 재미 18
개망초꽃도 시가 될 줄은… 20
3·15 22
파수골 23
콩나물 24
샐비어 25
지하실 26
물오리발 27
무썰기 28
지산 선생님 29
앞치마 30
멸치의 몸부림 31
기다려지는 사람 32
밥풀 떼어주기 33
선반 34
여우비 내리는 까닭 35
새벽 소리 36
할머니의 자연보호 37
한내실 추억 38
성묘길 39
기도·2 40
들 찔레꽃 41
성광집 42
바랭이 풀의 고자질 43
돌담 이야기 44
2부
식당문 아주 내리며 47
잡초밭이 된 까닭 48
그 여자네 집 49
술에게 술 사고 싶은 여자 50
태신꽃집 할배·1 51
네 잎 클로버 52
부엌에서 진작 먹었니라 53
잠투정 54
새 친구 요셉 55
산노래 물노래 57
땅심 58
초겨울에 온 선물 59
부모님 소개 60
산돌림에도 아니 젖고 61
평화의 샘 별자리 62
고향도 틀니를 63
나무들은 말한다 64
흑백라면의 슬픈 연가 65
쑥부쟁이 편지 67
고향 생각 68
견물생심 69
오래된 시작 70
보름달밤에 저를 낳아 71
황혼이사 72
어미는 혼자가 아니란다 73
자꾸자꾸 해도 좋은 것 74
국밥과 주류일체 75
물새만 물가에서 운답니까 76
찔레 순 맛 77
산밭골에서 78
3부
금덩이 묻고 사랑꽃 얻고 81
마음에 담아 둘 말 82
국방색 꽃 그림자 83
고구마 가족 84
무게 85
목도리에 숨은 정 86
다시 만나요 우리 내일 새물 사랑으로 87
따라 부를 수 없는 풍년가 91
마산 92
무지개 선 아침 93
분재의 자유 94
추억사진 95
성 갈고 이름 갈고서라도 96
성광집·3 97
참깨와 할머니 98
콩밭에서 99
애기똥풀꽃 100
나를 보았네 들었네 101
사제님 이마에서 솔향기가 102
사제여 돌배기처럼 104
어머니의 기도 응답 105
어미와 아들은 하나입니다 106
예수님처럼요 107
흰옷 펴고 기도 엮어서 108
산밭골 달래 마늘밭에 사는 이유 109
취나물 꽃 110
강아지풀 111
감꽃의 꿈 112
시에게 113
이짜술짜연짜 울타리 114
4부
수수한 아름다움 117
여항산 118
골목 풍경 119
봄바람 보이스 피싱 120
참새의 이름은 121
할머니의 약 122
눈물 장마 123
미소 뒤에 숨은 뜻 124
함구하고 있었는데 125
마 산다 126
미리 달다 127
오래된 기억 128
때문이와 덕분이 129
새로운 기도 130
주님과 자녀 틈 사이에서 131
새 주교님 착좌식에서 132
깡통 안의 주님과 기사님 133
얕아서 134
도랑 치고 가재 잡은 날 136
콩잎 장아찌 137
풍년상 138
그러니까 139
날이 가고 달이 가도 140
산까치의 속마음 142
바람 따라갔더니 143
판치는 치자꽃 144
궁금하다 145
겨울꽃 향기가 146
오빠 생각 147
찔레야 148
5부
무꽃 151
주모와 남해 씨 152
호미가 아는 것들 153
저의 기도 소리 풀벌레 울음 같을지라도 154
믿음 155
방죽 위 물냉이꽃 156
별미 157
섬마을에 보내는 편지 158
보름 보름 사이 159
착각 160
어떤 자백 161
뜨거운 이슬 162
어떤 투신 163
순례지의 천사 164
감사 편지 165
새살 돋은 그 자리에 166
씨동무 못자리에서 168
소금의 효능 170
색다른 조미료 171
파친코 172
자린고비 푸념 173
젬마가 딛고 선 이름들 174
되살이 176
뗏목다리에서 177
성광집 이야기 178
게미와 개미 179
들깨 밭에서 일어난 일 181
저자
저자
이영자 이영자 시인은 경상남도 함안에서 태어나 1989년 첫 시집 『초승달 연가』를 펴내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삶의 현장과 농촌의 풍경, 사람들의 일상을 따뜻하면서도 깊이 있는 시선으로 담아내며 꾸준한 작품세계를 펼쳐왔다. 경남문협 우수작품집상과 제8회 경남 올해의 작가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으며, 제1시집 『초승달 연가』, 제2시집 『개망초꽃도 시가 될 줄은』, 제3시집 『식당일기』, 제4시집 『그 여자네 집』, 제5시집 『땅심』, 제6시집 『따라 부를 수 없는 풍년가』, 제7시집 『미리 달다』, 제8시집 『무꽃』, 시선집 『씨동무 못자리』 등을 출간했다. 현재 경상남도문인협회, 마산문인협회, 경남시인협회, 경남아동문학회, 마산교구가톨릭문인회 회원으로 활동하며 활발한 창작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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