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 사진의 비밀
건축을 보는 또 다른 시선 | 기록을 넘어 추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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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빛을 기록하는 작업이라면 건축은 빛을 담는 작업이다. 건축에 담긴 빛을 기록하는 건축 사진은 순수한 자연의 빛이 아니라, 건축가의 손에 의해 가공된 빛을 담는다.” -프롤로그 중에서
왜 건축사진인가?
건축은 눈에 보이지 않는 공간을 조직해서 인간의 삶을 담는 작업이다. 빈 공간을 구획하는 일은 공간을 인식 가능한 것으로 만든다. 공간을 구획하고 연결하는 과정에서 건축의 최초 생산자인 건축가의 철학, 사상, 개념 등 인문학적 지식과 삶의 지혜가 개입한다. 피라미드, 파르테논 신전, 콜로세움, 타지마할, 만리장성, 루브르박물관, 개선문, 부르즈 할리파, 뉴욕의 마천루 등 국가와 지역을 상징하는 랜드마크 대부분이 당대의 최고 기술과 지혜가 총 동원되어 건립된 건축물이다. 우리가 이것들을 만나는 수단은 대부분 사진을 통해서 이다. 책이나 관광 안내서, 인터넷 등을 통해서 유통되는 사진으로 접하게 되는데, 이 사진들이 건축사진이다. 건축이 지어질 때만 첨단기술과 인문학적 지혜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 이를 표현 하는데도 과학기술의 발전에 많은 영향을 받고, 인문학적 배경에 따라 사진의 표현이 달라지는 것에 대해 이 책이 보여준다.
이 책은 건축 사진의 성격 규명, 건축 사진이 사진 영역 내지 사진의 역사에서 차지하는 위상, 건축 사진을 바라보는 건축계의 시각, 건축가들이 바라보는 건축 사진과 그들이 촬영하는 사진은 건축 사진가가 촬영한 건축 사진과 어떤 점이 다른지 등을 보여준다. 건축 사진이 무엇인지, 그 가능성은 무엇인지, 건축 사진에는 어떤 내용이 담겨야 하는지 등 건축 사진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선들을 살펴본다. 더 나아가 건축 사진이 필자들 입장에 따라 얼마나 다른지를 보여준다.
박길룡 교수는 건축사진이 어떤 의미가 있고 기능을 하는지 말한다. 나아가 건축 사진의 영역 확장을 통한 예술 사진의 가능성을 타진한다. 이강헌 교수는 건축 이론 분야에서 누구나 인정하는 석학으로 건축 사진에 대해서도 이론적으로 접근한다. 사진의 원리에서부터 출발해 건축 사진의 성격과 위상을 논리적으로 밝힌다. 현명석 필자는 건축 사진을 주제로 미국 조지아 공대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논문을 바탕으로 건축 사진의 작동원리와 건축과 사진의 관계에 대해 말한다. 김재경, 박영채 작가는 건축 사진 분야에 오랫동안 종사해 온 건축 사진의 대표적인 작가들답게 직업적인 촬영과 작가로서 개인적인 촬영 작업에 대해 이야기 한다. 건축을 소재로 사진을 촬영하는 명이식 작가는 스스로 건축 사진 분야가 아니라고 말하면서 건축의 표면에 드러난 반복적인 패턴과 이미지를 통해 숨겨진 도시의 모습을 찾아낸다. 김헌, 박종민 건축가는 개인적으로 건축 사진 작업을 하고 있는 드문 이력의 소유자들이다. 건축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한 본인의 건축 사진을 소개한다. 문훈 건축가는 건축 사진은 건축을 매력적으로 표현해야 하며 실물보다 더 나은 건축 사진을 원한다고 밝힌다. 이우재 편집장은 35년을 건축 전문지 편집에 종사하면서 국내외 건축 사진을 가장 많이 보고 판단하며 잡지에 활용하는 전문가로, 직접 겪은 건축사진과 건축사진가들에 대해 말한다.
건축은 우리의 삶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으며 사진도 마찬가지다. 그래서 필자들은 건축 사진을 이야기하기 전에 사진이야기를 먼저 한다. 예술 사진과 인문학적 지식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말한다. 결국 건축 사진을 말한다는 것은 현대인의 삶과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는 것들로부터 시작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이 책이 보여준다. 이 책에 실린 글들은 이후 건축 사진을 논하는 데 좋은 출발점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왜 건축사진인가?
건축은 눈에 보이지 않는 공간을 조직해서 인간의 삶을 담는 작업이다. 빈 공간을 구획하는 일은 공간을 인식 가능한 것으로 만든다. 공간을 구획하고 연결하는 과정에서 건축의 최초 생산자인 건축가의 철학, 사상, 개념 등 인문학적 지식과 삶의 지혜가 개입한다. 피라미드, 파르테논 신전, 콜로세움, 타지마할, 만리장성, 루브르박물관, 개선문, 부르즈 할리파, 뉴욕의 마천루 등 국가와 지역을 상징하는 랜드마크 대부분이 당대의 최고 기술과 지혜가 총 동원되어 건립된 건축물이다. 우리가 이것들을 만나는 수단은 대부분 사진을 통해서 이다. 책이나 관광 안내서, 인터넷 등을 통해서 유통되는 사진으로 접하게 되는데, 이 사진들이 건축사진이다. 건축이 지어질 때만 첨단기술과 인문학적 지혜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 이를 표현 하는데도 과학기술의 발전에 많은 영향을 받고, 인문학적 배경에 따라 사진의 표현이 달라지는 것에 대해 이 책이 보여준다.
이 책은 건축 사진의 성격 규명, 건축 사진이 사진 영역 내지 사진의 역사에서 차지하는 위상, 건축 사진을 바라보는 건축계의 시각, 건축가들이 바라보는 건축 사진과 그들이 촬영하는 사진은 건축 사진가가 촬영한 건축 사진과 어떤 점이 다른지 등을 보여준다. 건축 사진이 무엇인지, 그 가능성은 무엇인지, 건축 사진에는 어떤 내용이 담겨야 하는지 등 건축 사진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선들을 살펴본다. 더 나아가 건축 사진이 필자들 입장에 따라 얼마나 다른지를 보여준다.
박길룡 교수는 건축사진이 어떤 의미가 있고 기능을 하는지 말한다. 나아가 건축 사진의 영역 확장을 통한 예술 사진의 가능성을 타진한다. 이강헌 교수는 건축 이론 분야에서 누구나 인정하는 석학으로 건축 사진에 대해서도 이론적으로 접근한다. 사진의 원리에서부터 출발해 건축 사진의 성격과 위상을 논리적으로 밝힌다. 현명석 필자는 건축 사진을 주제로 미국 조지아 공대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논문을 바탕으로 건축 사진의 작동원리와 건축과 사진의 관계에 대해 말한다. 김재경, 박영채 작가는 건축 사진 분야에 오랫동안 종사해 온 건축 사진의 대표적인 작가들답게 직업적인 촬영과 작가로서 개인적인 촬영 작업에 대해 이야기 한다. 건축을 소재로 사진을 촬영하는 명이식 작가는 스스로 건축 사진 분야가 아니라고 말하면서 건축의 표면에 드러난 반복적인 패턴과 이미지를 통해 숨겨진 도시의 모습을 찾아낸다. 김헌, 박종민 건축가는 개인적으로 건축 사진 작업을 하고 있는 드문 이력의 소유자들이다. 건축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한 본인의 건축 사진을 소개한다. 문훈 건축가는 건축 사진은 건축을 매력적으로 표현해야 하며 실물보다 더 나은 건축 사진을 원한다고 밝힌다. 이우재 편집장은 35년을 건축 전문지 편집에 종사하면서 국내외 건축 사진을 가장 많이 보고 판단하며 잡지에 활용하는 전문가로, 직접 겪은 건축사진과 건축사진가들에 대해 말한다.
건축은 우리의 삶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으며 사진도 마찬가지다. 그래서 필자들은 건축 사진을 이야기하기 전에 사진이야기를 먼저 한다. 예술 사진과 인문학적 지식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말한다. 결국 건축 사진을 말한다는 것은 현대인의 삶과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는 것들로부터 시작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이 책이 보여준다. 이 책에 실린 글들은 이후 건축 사진을 논하는 데 좋은 출발점이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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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건축에 대해 아는 것은 그 시대를 아는 것이며 역사를 되짚어 미래를 바라보는 일이다. 건축 사진은 기하학적 형태와 공간으로 추상화된 건축 언어를 일상의 말로 번역하여 물리적 공간 너머에 감춰져 소멸된 것처럼 보이는 시간을 현재의 기억으로 되살린다.
건축이 최초의 사진(조제프 니세포르 니에프스 촬영, 1826년)에 기록된 이래로 지평선 끝의 작은 창고에서 언덕의 웅장한 주택, 도심의 최첨단 고층 빌딩까지 사진의 주요 피사체로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사진은 건축의 조력자로 현대건축의 형성과 확산에 커다란 영향을 미쳤으며 모더니즘 건축이 전 세계로 전파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다. 건축은 사진을 이용해 복제 가능한 이미지가 되었고 사진은 건축을 이용해 자신의 위상을 높여왔다. 건축은 한 장소에 고정되어 옮기거나 이동이 불가능한 매체로 사진 이미지가 건축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그 어느 분야보다 크다. 건축을 표현하고 소통하며 소비하는 중요한 수단이 사진이다. 이 책에서는 사진 이미지로 표현된 건축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에 대해 여러 필자가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이야기 한다.
건축은 사회의 특징과 모순이 첨예하게 드러나는 시대의 지문이자 당대를 살아간 사람들이 아로새겨 놓은 시간을 담은 그릇이다. 그래서 건축 사진을 찍는 것은 시간을 기록하는 작업임과 동시에 건축이라는 물리적 실체를 통해 보이지 않는 시대의 모순과 진실을 찍는 것이라는 사실을 이 책은 말한다. 당대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기호로써 첨단과학기술의 결정체이며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역사, 사상이 집약된 문명의 총아寵兒로서 건축은 건축가의 것도 건축주의 것도 아닌, 사회적 자산이다. 따라서 건축 사진은 사회적 현상을 드러내는 건축의 이면에 감춰진 진실을 사진을 통해 일깨우는 작업이며, 사회적 현상을 만드는 원인을 건축물을 통해 읽어 내는 일이란 점을 말한다. 이는 건축가가 아닌 사진가의 능력에 의해 가능해지는 일이라고 밝힌다.
이 책은 건축 사진에서 건축가의 생각보다 사진가의 생각이 우선되면 건축 사진은 기록을 넘어 예술사진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한다. 건축가는 건축을 생산하는 일을 할 뿐 사회적 모순을 첨예하게 증명하는 건축의 배경을 들여다보는 일, 사회적으로 공유된 가치 판단을 건축에 빗대어 읽어내는 작업은 사진가만이 할 수 있는 일이며 건축 사진이 가야 할 길이라는 점을 명확히 밝힌다. 이러한 사진은 일차적인 건축 사진처럼 실용적이지 않으며 기록을 목적으로 하지도 않는다고 한다. 이를 건축 사진으로 불러야 할지는 전적으로 사진가와 관람객의 문제라는 입장이다.
이 책에서는 모든 건축 사진이 다 예술 사진일 필요는 없지만 기록된 건축 사진이 예술이 된다는 것은 건축도 사진도 항구적恒久的일 수 있다고 말한다. 건축이 시대를 증명하고 기억하기 위해선 이를 기록하고 전달하는 사진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건축 사진이 알레고리로서 삶의 지각을 일깨우고 사물에 대한 감각을 새롭게 해서 그 시대가 갖는 의미를 확장시켜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건축 사진을 현대 예술 중에서도 꽤 괜찮은 영역이라고 말하고 있다.
건축이 최초의 사진(조제프 니세포르 니에프스 촬영, 1826년)에 기록된 이래로 지평선 끝의 작은 창고에서 언덕의 웅장한 주택, 도심의 최첨단 고층 빌딩까지 사진의 주요 피사체로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사진은 건축의 조력자로 현대건축의 형성과 확산에 커다란 영향을 미쳤으며 모더니즘 건축이 전 세계로 전파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다. 건축은 사진을 이용해 복제 가능한 이미지가 되었고 사진은 건축을 이용해 자신의 위상을 높여왔다. 건축은 한 장소에 고정되어 옮기거나 이동이 불가능한 매체로 사진 이미지가 건축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그 어느 분야보다 크다. 건축을 표현하고 소통하며 소비하는 중요한 수단이 사진이다. 이 책에서는 사진 이미지로 표현된 건축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에 대해 여러 필자가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이야기 한다.
건축은 사회의 특징과 모순이 첨예하게 드러나는 시대의 지문이자 당대를 살아간 사람들이 아로새겨 놓은 시간을 담은 그릇이다. 그래서 건축 사진을 찍는 것은 시간을 기록하는 작업임과 동시에 건축이라는 물리적 실체를 통해 보이지 않는 시대의 모순과 진실을 찍는 것이라는 사실을 이 책은 말한다. 당대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기호로써 첨단과학기술의 결정체이며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역사, 사상이 집약된 문명의 총아寵兒로서 건축은 건축가의 것도 건축주의 것도 아닌, 사회적 자산이다. 따라서 건축 사진은 사회적 현상을 드러내는 건축의 이면에 감춰진 진실을 사진을 통해 일깨우는 작업이며, 사회적 현상을 만드는 원인을 건축물을 통해 읽어 내는 일이란 점을 말한다. 이는 건축가가 아닌 사진가의 능력에 의해 가능해지는 일이라고 밝힌다.
이 책은 건축 사진에서 건축가의 생각보다 사진가의 생각이 우선되면 건축 사진은 기록을 넘어 예술사진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한다. 건축가는 건축을 생산하는 일을 할 뿐 사회적 모순을 첨예하게 증명하는 건축의 배경을 들여다보는 일, 사회적으로 공유된 가치 판단을 건축에 빗대어 읽어내는 작업은 사진가만이 할 수 있는 일이며 건축 사진이 가야 할 길이라는 점을 명확히 밝힌다. 이러한 사진은 일차적인 건축 사진처럼 실용적이지 않으며 기록을 목적으로 하지도 않는다고 한다. 이를 건축 사진으로 불러야 할지는 전적으로 사진가와 관람객의 문제라는 입장이다.
이 책에서는 모든 건축 사진이 다 예술 사진일 필요는 없지만 기록된 건축 사진이 예술이 된다는 것은 건축도 사진도 항구적恒久的일 수 있다고 말한다. 건축이 시대를 증명하고 기억하기 위해선 이를 기록하고 전달하는 사진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건축 사진이 알레고리로서 삶의 지각을 일깨우고 사물에 대한 감각을 새롭게 해서 그 시대가 갖는 의미를 확장시켜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건축 사진을 현대 예술 중에서도 꽤 괜찮은 영역이라고 말하고 있다.
목차
목차
프롤로그 왜 건축 사진인가? - 이재성 4
박길룡 사진, 건축, 건축사진 12
이강헌 건축과 사진 26
현명석 건축 사진은 어떻게 작동하는가? 52
김재경 건축 사진의 이해 72
박영채 건축 공간의 결정적 순간 100
명이식 도시의 필연성과 우연성의 기록 122
김 헌 순간들-공간적 서사가 프레임을 얻는, 또 물질적 서사가 질감을 얻는 142
박종민 건축 사진과 건축 도구로서의 사진 186
문 훈 건축 사진은 건축이 아니다 232
이우재 건축 저널과 건축 사진 244
부 록 건축사진의 원리 - 김재경 264
에필로그 기록을 넘어 추상으로 ? 이재성 278
박길룡 사진, 건축, 건축사진 12
이강헌 건축과 사진 26
현명석 건축 사진은 어떻게 작동하는가? 52
김재경 건축 사진의 이해 72
박영채 건축 공간의 결정적 순간 100
명이식 도시의 필연성과 우연성의 기록 122
김 헌 순간들-공간적 서사가 프레임을 얻는, 또 물질적 서사가 질감을 얻는 142
박종민 건축 사진과 건축 도구로서의 사진 186
문 훈 건축 사진은 건축이 아니다 232
이우재 건축 저널과 건축 사진 244
부 록 건축사진의 원리 - 김재경 264
에필로그 기록을 넘어 추상으로 ? 이재성 278
저자
저자
박길룡
국민대학교 명예교수
국민대학교에 재임하는 동안 조형대학장, 건축대학장, 박물관장을 지냈다. 건축가협회상(1995), 서울시건축상-연구부문(2008), 한국건축문화대상-올해의 건축문화인(2011) 등을 수상했다. 《세컨드 모더니티의 건축》, 《통섭지도 : 한국건축을 위한 9개의 탐침》 등의 저술을 통해 비평적 사관을 펼쳤다. 문화 교차의 관점에서 《시간횡단, 건축으로 읽는 터키 역사》와 《남회귀선, 라틴아메리카의 문명기행》, 《한국현대건축평전》, 《제주체》를 저술했다.
국민대학교에 재임하는 동안 조형대학장, 건축대학장, 박물관장을 지냈다. 건축가협회상(1995), 서울시건축상-연구부문(2008), 한국건축문화대상-올해의 건축문화인(2011) 등을 수상했다. 《세컨드 모더니티의 건축》, 《통섭지도 : 한국건축을 위한 9개의 탐침》 등의 저술을 통해 비평적 사관을 펼쳤다. 문화 교차의 관점에서 《시간횡단, 건축으로 읽는 터키 역사》와 《남회귀선, 라틴아메리카의 문명기행》, 《한국현대건축평전》, 《제주체》를 저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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