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리어 로랑의 시선
『호텔리어 로랑의 시선』은 27년간 그랜드 하얏트 서울을 지킨 호텔리어 '로랑'의 일과 삶을 얘기한다. 고급스러운 호텔내부에서 화려한 모습으로 일을 할 것 같은 일반인들의 생각과는 달리 감정노동에 따른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직업이기도 한 호텔리어. 저자 로랑은 남다른 열정으로 '도전'을 '행운'으로 바꾸었고 항상 행복한 마음과 투철한 서비스 정신으로 자신의 삶과 일을 균형있게 이어나가고 있다. 매일 매일 전쟁터처럼 바쁘게 돌아가는 호텔 안에서의 다양한 에피소드와 열정적인 삶, 호텔리어로서의 성공스토리를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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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불가능에 대한 도전'을 통해 '호텔에 대한 편견'을 이겨낸 비결을 담다.
내가 추구하는 라이프 스타일은 감성으로 이루어 놓은 오아시스를 맛본 사람들이 전해주는 좋은 이야기들로, 오늘도 차곡차곡 쌓여가고 있다. 이것을 한 번씩 열어 보면 내 삶은 저절로 즐거워지고 행복해진다는 것과, '행운'이란 바로 이것임을 새삼 깨닫게 된다. 《책 중에서》
호텔리어의 삶은 최고의 공간에서 특별한 고객을 만나는 화려함으로 일반인들에게 동경의 대상이 되곤 한다. 하지만 호텔을 이용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최고의 대접을 받아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기에 그 같은 기대를 채워야 하는 힘겨운 감정노동에 따르는 스트레스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직업이기도 하다. 언론을 통해 "을"의 반란이 사회적 이슈가 되는 지금, 28년간 '을 중의 을'로 살아왔으나 남다른 열정을 갖고 '도전'을 '행운'으로 바꾼 타고난 호텔리어인 저자 구유회는 스스로 한 순간도 행복하지 않은 적이 없었다는 고백은 그래서 더욱 신선하다. 타인을 행복하게 해줌으로써 스스로 더욱 행복한 사람 구유회의 《호텔리어 로랑의 시선》은 그런 호텔리어의 진귀한 삶과 일을 담고 있다.
어린 시절의 꿈을 이루다.
어린 시절 누나와 함께 뷔페 레스토랑을 방문해본 호텔에 대한 막연한 꿈을 가슴 깊이 품었던 저자는 다른 일을 해본다는 것은 상상해본 적이 없었다. 20대 인턴으로 출발해, 남다른 능력과 기품 있는 위트, 탁월한 인간관계로 호텔리어(Hotelier)라면 누구나 부러워하는 대한민국 최정상 호텔 중 하나인 그랜드 하얏트 서울, 식음료 12개의 업장을 관리하는 부장이 됐다. 구유회 라는 본명보다 '로랑'이란 이름으로 호텔을 찾는 내외국인들에게 친근하게 불리는 그는 지난 27년간 매일 아침 10시부터 새벽 2시까지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일정을 경이롭게 소화했다.
호텔 그 특수한 공간!
이 책 《호텔리어 로랑의 시선》에는 일반인들에게는 조금 낯설지만 호텔리어만이 경험할 수 있는 놀랍고도 다채로운 일상과 즐거운 이슈들이 '로랑의 시선'으로 담겨 있다. 매일매일이 전쟁터라는 호텔이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들과 그 에피소드를 구성하는 주인공과 만나는 사이사이에, 따뜻한 감정의 고리를 자연스럽게 연결하면서 잔잔한 감동을 느껴볼 수 있다. 로랑 구유회가 언제부터 어떻게 특유의 열정과 도전 정신으로 성공 신화를 이루었는지도 그 공간과 시간 속에서 자연스럽게 알 수 있다. 누이의 죽음 앞에서도 담담히 파티를 주간하고, 누구도 생각지 못했던 할러윈 파티를 기획했던 저자가 메너리즘에 빠져 이직을 심각하게 고민했으나 호텔로 돌아온 사연 등은 성공한 호텔리어를 꿈꾸는 사람뿐 아니라 사회 초년생들에게도 좋은 어드바이스가 될 듯하다.
서비스와 도전, 그리고 사람들
'최고의 호텔은 필연적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고 순발력 있는 최적화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해야 했는데, 언제나 고객의 입장에서 고객을 먼저 배려하는 서비스 정신은 평범한 것 같지만 그가 호텔리어로서 성공할 수 있는 결정적 비결이 된다. 이와 같은 그의 노력들은 한국을 방문한 많은 외국의 국빈들과 비즈니스맨들에게 신뢰와 긍정적 이미지를 새겨줌으로써 민간 외교관으로 한국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업계의 평가를 얻기도 한다.
특히 호텔문화에 대한 인식 부족에서 빚어진 오해와 낯선 시선을 이겨내고 JJ 마호니스라는 대한민국 최초의 토탈 엔테테인먼트 센터를 운영하면서 대한민국 최초의 테마파티 시작했으며, '얼마나 가겠냐'는 선입관을 가졌던 사람들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무려 300회의 테마파티를 성공시켰으며, 때로는 힘겹고 반복되는 일상에서 매너리즘의 유혹을 받기도 했으며, 자신의 마음을 몰라주는 무심한 고객에 상처를 받기도 했지만 그 모든 상황을 극복해냈으며, 언제나 최고의 고객 서비스로 다시금 호텔을 지키고 있다.
책을 읽는 내내 가슴으로 저며오는 따뜻한 정서와 감성은 우리가 알고 있는 드라마 속의 호텔리어처럼 으시대거나 위선적인 모습과는 확연한 차이가 있다. 거대한 스케일, 수 많은 호텔리어들, 때론 어렵고 특별한 고객들까지 호텔이 뿜어내는 이 까탈스럽고 무거운 기류 속에서도 평범한 사람들이 주인공임을 깨닫게 해줄 때 이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와 감동은 절실하게 다가올 것이다. 그의 성공을 도왔던 아주 각별하고 고마운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것은 이 책이 가진 또 다른 미덕이다.
만약 당신에게 행운이 있다면… 오늘도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매일 다른 컬러의 보타이를 착용하고 언제나 유쾌하고 즐거운 환영의 미소를 건네는 대한민국 최고의 호텔리어, 로랑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안나푸르나 소개》
안나푸르나는 산스크리트어로 '풍요의 여신'이라는 뜻입니다. 제 1봉은 8091미터로 1950년 6월 3일 모리스 에르조그(Herzog, Maurice)와 루이 라슈날이 안나푸르나 제 1 봉 등정에 성공한다. 이는 인류가 남긴 최초의 8000미터급 등정의 기록이 되었습니 다. 모리스와 루이는 그러나 산을 내려오면서 크레바스에 갇혀 동상으로 모두 서른 개의 손가락과 발가락을 잃어버린다. 모리스는 등정 후 안나푸르나 등반기를 씁니다. 이 책은 53년 미국에서 영어로 발간하면서 '하늘에서 가장 가까운 정상'으로 불가능 에 도전하는 사람들에게 깊은 영감을 주어왔습니다. 안나푸르나는 불가능에 도전하 는 인간의 꿈을 의미합니다. 출판사 안나푸르나 또한 그러한 꿈을 펼치고자 합니다.
《추천사》
로랑 구는 오늘날 한국의 문화에 중요한 한 부분을 차지하는 인물입니다. 끊임없는 열정과 긍정으로 쉬지 않고 일하며, 날마다 우리의 삶을 향상시키고 있습니다.
_ 존 모포드 (John Morford, 건축가,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인테리어 디자인 총괄자)
25년 전 제이제이 마호니스를 설립한 이래 로랑 구는 줄곧 이곳의 중심부에서 모든 일을 추진해왔습니다. 그의 지치지 않는 열정과 열의에 커다란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번창해나가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_ 피터 월쇼 (Peter Walshaw, 그랜드 하얏트 서울 대표)
구는 제이제이 마호니스를 캔버스 삼아 자신의 그림을 그려나갔고, 무수한 이들이 감동을 안고 이곳을 거쳐갔습니다. 우리는 영원히 그에게 감사할 것입니다.
_ 데이비드 럭 (David R. Ruch, 유나이티드 에어라인 한국 대표)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 가면 늘 단정한 짧은 머리 스타일에 보타이를 매고 반겨주는 분이 계시다. 일정에 쫓겨 바쁘고 지치고 그럴 때 쾌활한 웃음으로 나를 반겨주시는 구 부장님, 언제나 늘 그 자리에 가면 계시는 분. 그래서 하얏트 호텔에 가면 마음이 편하다. 좋은 서비스는 어떤 특별한 혜택이 아닌 것 같다. 마음 든든함. 그래서 신뢰가 필요하다. 구 부장님은 자연스럽게 그걸 만드는 그런 분이다. 호텔리어로서의 오랜 경험을 담은 이 한 권의 책은 '어떻게 사람은 신뢰받는가'라는 의문에 답을 해준다. 팬들과 늘 만나는 나 같은 사람에게도 큰 도움이 되는 이야기가 가득하다.
_ 장근석 (배우 & 뮤지션)
목차
목차
도전하는 자의 즐거움
파티가 시작되다
디테일에 감성을 담아내는 법
교감하는 이곳 클럽의 음악들
기억을 선물하는 띠별 동물 인형 시리즈
예민한 미각의 힘은 창조적 작업들을 이끈다
8개월의 물밑 작업이 만들어낸 J. J. 매거진
아이디어를 얻는 방법
꿈의 공간, 파티 기획자 로랑
제이제이 마호니 씨는 위대한 개츠비인가
미지의 환상 속으로 초대하는 티켓, Airlines Night
윤복희의 미니스커트와 핼러윈 파티, 시작은 달걀 맞을 짓
영원히 널 살려줄게, 아쿠아 락樂 파티
무언가 반짝 떠오르는 순간의 프라이비트 파티
1 월에 JJ에서 파티가 열리지 않는 이유
전국에 클럽을 알린 뜻밖의 사건
로랑, WHO AM I ?
나의 인턴 시절 그리고 노 프라이비트 라이프
두 번의 만남, 호텔과 사랑에 빠진 날
나의 보타이들
그래도 가끔은 다른 인생을 꿈꾼다
나의 뮤즈 모닝과 캄
당신이 그 호텔리어 입니까?
호텔리어, 무대 위의 배우들
거울 앞에서
손님과의 인연은 오픈 마인드에서 시작된다
아무튼 로랑에게 가보게
호텔리어 인생의 밑천은 기회와 경험
칭송 레터 뒤의 호텔 직원들
로랑의 사람들
타임리스의 아름다움
건축가 존 모포드
함께하고 싶은 사람, 닮고 싶은 사람
호텔 경영자 피터 월쇼
여러모로 나의 멘토
그랜드 하얏트 서울 전무 안성연
자극하고 보듬어주는 멋진 나의 동료
박경선 차장
존재만으로도 든든한 나의 파트너
홍보대행사 '커뮤니크' 신명 대표
인연은 이렇게도 온다
주얼리 브랜드 'H.R' 박혜라 실장
먼저 찾아주는 사람
축구 감독 거스 히딩크와 파트너 엘리자베스
자기 프레임 밖 세상에서 살다
하우스 메이드 그녀, 이기자
편안함에 위로받는 심야식당처럼
앞으로의 나의 도전
미래의 호텔리어에게
이곳 클럽의 시간은 인연과 거꾸로 가지 않는다
로맨틱한 라이프 스타일을 제공하리라는 나의 꿈
일이 전부가 아니다
소수의 사람을 의미 있게 만나는 방법
호텔리어를 꿈꾸는 후배들에게
J J 마호니스를 즐기는 방법
J J 마호니스 25주년을 축하하며
저자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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