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의 이념과 역사
『민주주의의 이념과 역사』는 산업화와 민주화의 동시추진, 또는 관력과 자유의 조화를 강조하고 있는 70년대 초 저자가 쓴 글들을 엮어 구성한 책이다. 민주주의 토착화를 위한 방안과 정치인의 자세에 대해 정리했다. 한국에서의 개인자유의 추진 과정을 살펴보고 있다. 또한 선진국의 근대화론과 신생국 기원의 경제자립 이론을 대비시켜 검토한 다음 근대화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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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흔히들 한국사회가 민주주의의 공고화 단계에 들어섰다고 하지만, 민주주의의 정착의 전망이 아직도 밝지만은 않은 것이 우리의 실정이다. 하산하다 길을 잃으면 도로 산정으로 올라가야 한다는 심정으로 이 책을 복간하기로 하였다.
(저자의 복간사 中)
차기벽 교수의 《민주주의의 이념과 역사》는 30년이라는 세월에 구애받지 않는 우리시대 사회과학의 최고 고전(古典)이자 민주주의 이론의 교과서라고 볼 수 있다.
이번 도서출판 아로파가 발행한 차기벽 교수의 《민주주의의 이념과 역사》는 1980년 서울의 봄 당시 한길사에서 출간했던 《민주주의의 이념과 역사》의 원제목과 원내용을 거의 그대로 복간해 발행하였다.
《민주주의의 이념과 역사》는 플라톤, 홉스, 스튜어트 밀 등을 거쳐 민주주의의 이념이 형성되어 온 역사를 살펴보고 한국 민주주의의 오늘을 진단한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우리 민주주의의 어제를 돌아보고 오늘을 성찰하며 내일을 내다볼 수 있을 것이다.
본문 내용 中
경제적 기반 없이는 민주주의가 정착하기 어렵다는 사실을 우리가 깨닫게 된 것은 1950년대의 귀중한 교훈이지만, 반면에 60, 70년의 무리한 산업화 추진도 이에 못지않은, 아니 어떤 의미에서는 더욱 귀중한 교훈을 우리에게 안겨주었다. 조국의 근대화라는 기치 아래 추진된 우리의 산업화는 사실 민주주의와도 민족주의와도 결부되지 못한 채 오직 산업주의 하나에만 의거해서 추진되었다. 이러한 방식은 70년대 초부터는 방향 조정이 이루어져야 했는데 그렇지 못한 채 강행되다가 벽에 부딪친 것이 현 사태라 하겠다. 그러므로 정치발전이란 이름 아래 추구되는 민주화 움직임은 이러한 시각에서 보아야 그 역사적 함의를 옳게 파악할 수 있다.
책의 구성
《민주주의의 이념과 역사》는 크게 3부로 구성되어 있다.
제1부 민주주의의 이념과 현실
민주주의의 원론적 개념과 원리, 그리고 그것을 지탱하는 정치철학사상을 주요하게 다루고 있다.
제2부 자유와 책임
민주주의를 구성하는 핵심적 가치인 자유의 유형과 그것의 역사적 전개과정을 다루고 있다.
제3부 사회발전을 위한 사회과학
사회과학의 의무, 근대화이론의 내용과 한계 등을 다루고 있다.
목차
목차
책을 내면서
|제1부|민주주의의 이념과 현실
민주주의란 무엇인가
신생국가와 민주주의
정치인의 가치관
|제2부|자유와 책임
머리말
자유와 책임
교권으로부터의 자유와 책임
국가로부터의 자유와 책임
국가에 의한 자유와 책임
한국에서의 자유와 책임(1)
한국에서의 자유와 책임(2)
|제3부|사회발전을 위한 사회과학
결론에 대신하여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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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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