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때로 내가 타인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김정자 두 번째 시집
김정자 시집 『때때로 내가 타인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이 책은 김정자 시인의 시편을 수록한 시집이다. 크게 3부로 나뉘어 있으며 '이런 시인이 되고 싶다', '내가 시를 쓰는 이유', '시를 찾다', '기도', '감사의 기도' 등 주옥같은 시편을 수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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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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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상한 가시만이 남아 있는 이에게 그를 사랑으로 다시 태어나게 해 줄 수 있는 시인이 되기를 희망한다면 그런 시인이 이 세상 어딘가에서 나를 바라보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이 세상은 충분히 외롭지 않고 풍요하고 행복해질 수 있다. 절망의 심연으로 내려앉아 모든 것을 잃어버린 누군가를 위하여 그의 마음을 밝혀 줄 시인이 있다면 그것만으로 이 세상은 절망을 버리고 살아남기 위한 몸부림을 칠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말하는 김정자 시인의 시 세계는 참으로 아름답다. 우리말의 표현 기법 자체가 지닌 문학적 감동의 힘도 크지만 왜 시를 쓰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이 이처럼 절실한 의미로 채워지기는 힘들다.
목차
목차
김정자 두 번째 시집
시인의 말
1부 인생
인생 13
삶이란 15
끈 16
어떤 예감 18
망각의 미학 20
인력센터 앞을 지나며 22
수험생 23
방어벽 24
타이밍(Timing) 25
틈새 26
반갑지 않은 시간들 28
하나 되기 30
길 내기 1 31
길 내기 2 32
길 내기 3 33
조금 부족한 아이 34
준비되지 않은 헤어짐 36
공존 38
꽃과 햇살 그리고 사랑 39
선거 40
여의도 1번지 41
2부 이런 시인이 되고 싶다
이런 시인이 되고 싶다 45
내가 시를 쓰는 이유 46
시를 찾다 47
기도 48
감사의 기도 49
오늘의 기도 51
새해를 맞이하며 52
길 54
독백 55
휴가 56
추억이 아픈 이유 57
선택 59
빛과 어둠 60
자화상 61
순리 62
이면 63
모순 64
마음 비우기 65
기적 66
내 것과 네 것 67
때때로 내가 타인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68
기계치 69
12월과 1월 사이 71
3부 너를 보내고
너를 보내고 1 75
너를 보내고 2 77
너를 보내고 3 79
너를 보내고 4 80
너를 보내고 5 81
너를 보내고 6 83
너를 보내고 7 84
너를 보내고 8 85
너를 보내고 9 87
어머니 89
모정 91
시니어 우리 엄마 92
삼대(三代) 94
아버지 1 96
아버지 2 98
버팀목 1 99
버팀목 2 100
큰아이 졸업식장에서 102
내 딸들아 104
영원한 사랑의 메아리 106
딸아이에게 107
자식 109
가족 1 111
가족 2 112
4부 꽃, 그리고
꽃, 그리고 115
능소화 117
김포, 또 다른 그리움으로 119
아침고요수목원에서 121
봄의 단상 122
5월의 숲에서 124
6월의 코스모스 125
계절 스케치 126
동백섬(지심도)에서 128
포항에서 고성까지 129
10월의 기도 131
이 가을에 132
10월 연가 134
10월의 마지막 날 135
가을 창가에서 136
제주도 1 137
제주도 2 138
12월의 일몰 140
해설 사랑?감사?축복의 서정시?김우종 142
저자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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