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치지 않아
그래픽노블 『해치지 않아』. 스스로를 초식인간이라 말하는 주인공 수한과 이은. ‘육식세계’ 로 상징되는 현대 사회에서 아무도 해치지 않으며 생존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고군분투하는 그들의 생존법은 소극적이고 미숙하다. 때로는 경쟁에서 도태될 때도 있다. 그럴 때면 좌절하며 자책한다. 하지만 이 초식남녀는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무던히 생존을 이어 나간다. 그렇게 그들이 터득한 생존법을 통해 이웃, 환경, 동물과의 ‘공존’에 대해 생각해 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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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같은 건물에 살고 있는 초식녀 이은과 초식남 수한.
육식세계에서 도망쳐 그들만의 안식처를 꿈꾸는 초식남녀의 분투기.'
언젠가부터'초식남, 초식녀'란 신조어가 생겨났다.
이 신인류는 더 많이 가지려는 욕망보다 최소한의 소비, 더불어 가치 있는 삶을 지향한다.
허나 조금만 들여다보면 마냥 보헤미안적인 낭만뿐은 아니다.
때로는 험난한 육식세계에서 밀려나
어쩔 수 없이 초식인간이 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꿈을 이루고 싶다는 욕망, 가지고 싶다는 욕망, 사랑하고 싶다는 욕망.
무한 생존경쟁 앞에서 그 모든 욕망을 거세당한
이 시대의 나약한 청춘들. 그들을 응원한다.
출판사 서평
"우리는 무사히'생존'할 수 있을까?"
요즘 부쩍 '무사히 살아갈 수 있을까.'란 고민을 자주 한다.
급격히 나빠지는 자연환경, 점점 흉악해지는 범죄, 길을 가다가도, 화장실에 가다가도, 배를 타고 여행을 가는 길에도. 언제 어느 때 죽을지 모르는 생존의 위협에 시달리기 때문이다.
열악한 조건, 끊임없는 경쟁 속에서 우리는 늘 누군가 나를 해치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을 느낀다. 반대로 때로는 남을 해치지 않으면 내가 살아남을 수 없는 상황에 놓이기도 한다. 이러한 시대에 인간으로서 자존감을 지켜내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무엇도 해치지 않고 살아갈 순 없을까."
스스로를 초식인간이라 말하는 주인공 수한과 이은은, '육식세계' 로 상징되는 현대 사회에서 아무도 해치지 않으며 생존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고군분투한다.
그들의 생존법은 소극적이고 미숙하다. 때로는 경쟁에서 도태될 때도 있다. 그럴 때면 좌절하며 자책한다.
하지만 이 초식남녀는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무던히 생존을 이어 나간다.
그렇게 그들이 터득한 생존법을 통해 이웃, 환경, 동물과의 '공존'에 대해 생각해 보고자 한다.
atnoon books
정오의 따사로움과 열정을 담은
어른들을 위한 그림책을 만듭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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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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