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비원 일기
경비원 일기는 한 현직 경비원이 경비실을 중심으로 일어난 사건들을 꼼꼼하게 기록한 일지 형식의 에세이집이다. 따라서 자연스럽게 노인 일자리 문제, 임시 계약직 문제, 쓰레기 분리수거를 중심으로 한 환경 문제, 주차 문제와 층간 소음 문제 등을 다루게 된다. 이 에세이들을 읽으면 아파트 경비원이라는 직업이 모순되고 첨예한 현실 문제들을 얼마나 균형 있게 다뤄야 하는 직업인지를 깨닫게 된다. 또한 이 직업이 단지 노인들의 퇴행적 삶을 보장해주는 일자리가 아니라 노인들의 다양한 삶의 경험과 지혜를 필요로 하는 일자리임을 깨닫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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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목차
목차
경비원의 변 / 4
첫출근 / 11
온라인 경비원 직무교육 / 13
어디로 갔을까 / 16
직업병 / 19
경비원 저녁시간 / 22
부활 도서관 / 25
꽃샘추위 / 29
분리수거 / 31
아이에게 배우다 / 35
갑과 을 / 38
다정도 병이더라 / 42
인사 / 46
두 소녀 / 51
산업 재해 / 54
예초작업Ⅰ / 57
예초작업Ⅱ / 61
역지사지 / 64
아파트 노인 / 68
아파트의 아이들Ⅰ / 73
아파트의 아이들Ⅱ / 76
애로사항 / 80
강심장 / 85
수거장의 대형폐기물 / 88
명절 / 92
동료 / 95
가을비 / 99
경비실 정치토론 / 102
경비실 비품 / 105
기습한파 / 108
경비원의 주말 / 111
경비원의 왕국 / 113
오만의 댓가 / 116
시말서 / 120
어린이 놀이터 / 125
아파트 택배기사 / 129
사식서 / 133
한 해를 보내며 / 136
재계약 / 139
비상사태 / 143
차단기 / 150
봄날 풍경 / 153
자연보호와 생활 쓰레기 / 158
발문 / 163
저자
저자
약력
그는 전남 목포에서 출생, 유년시절에 광주로 이주하여 학창시절을 주로 광주에서 보냄. 친구들의 영향으로 평생토록 책과 문학을 가깝게 여겼으나 본격적으로 글을 쓰기 시작한 것은 노년에 접어들어서임.
젊어서는 건설업, 요식업 등에 종사하다, 중국 개방 직후인 1993년부터 2020년 까지 중국에서 지냈고 재 중국 초기에는 무역업에 종사했음. 1995년부터 귀국 시까지 중국 위해에서 '지인학숙'을 운영하며 한국인 유학생 지도에 전념하다 코로나로 일시 귀국한 것이 완전 귀국으로 낙착됨.
그는 사람을 잘 믿는 성품이라 사업가로선 숱한 부침을 겪었으나 그의 호협하고 의리있는 인간됨은 어떤 굴절도 없이 여전히 변함이 없음. 특히 가난하고 힘없는 사람들에 대한 끝없는 동정심은 그의 따뜻한 유머와 휴머니즘 넘치는 글의 밑바탕이 되었음.
2014년「격월간 에세이스트」로 등단하였으며 '2022년 에세이스트 올해의 작품상'을 수상하였음.
현재 천연바이오소재 연구개발 전문회사인 '(주)운석'의 고문 역을 담당하면서, ㈜) TS 산업 소속 아파트 경비원으로 근무하고 있음.
저서로는 '지인학숙'시절의 경험을 토대로 한 [나도 선생이다]가 있으며, '에세이스트'와 '광고 문학'을 통해 다수의 수필을 발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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