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향가를 부르리오(see in 시인특선 2)
신영균 시집
신영균 시인은 2011년에 서울시가 주관한 ‘지하철스크린도어 시’ 시민 작품 공모에 선정된 후 월간 시(see) 등에 신작을 발표해왔다. 전 세계 유일한 ‘시민시 미디어’로 주목받고 있는 스크린도어에 시를 발표함으로써 시작활동을 꽃피운 첫 번째 시인인 셈이다. 신영균 시인은 자유시와 시조의 영역을 자유자재로 넘나들면서 거침없이 자신의 정서를 쏟아내고 있다. 시인의 자유롭고 이념 해체의 초월적 사유의 시편들은 현대사회의 복잡한 구조 속에 갇혀 있는 도시인들의 마음을 열어주고 치유해주는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긍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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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신영균 시인은 2011년에 서울시가 주관한 '지하철스크린도어 시' 시민 작품 공모에 선정된 후 월간 시(see) 등에 신작을 발표해왔다. 전 세계 유일한 '시민시 미디어'로 주목받고 있는 스크린도어에 시를 발표함으로써 시작활동을 꽃피운 첫 번째 시인인 셈이다.
신영균 시인은 자유시와 시조의 영역을 자유자재로 넘나들면서 거침없이 자신의 정서를 쏟아내고 있다. 시인의 자유롭고 이념 해체의 초월적 사유의 시편들은 현대사회의 복잡한 구조 속에 갇혀 있는 도시인들의 마음을 열어주고 치유해주는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긍정적이다.
신영균 시인은 자유시와 시조의 영역을 자유자재로 넘나들면서 거침없이 자신의 정서를 쏟아내고 있다. 이런 형식적 경계해체의 시적 방법은 자연발생적인 낭만적 방법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는 점에서 모더니즘의 의식적 방법과 대조된다.
경계해체적인 그의 낭만적 시작 태도는 그의 시 속에 내재된 사유의 자유스러움과 연결되고 있다고 생각된다. 걸림이 없는 시적 사유는 경직성이 내재된 구성적 사유의 이념지향성과 대립되는 해체적 사유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신영균 시인의 자유롭고 이념 해체의 초월적 사유의 시편들은 현대사회의 복잡한 구조 속에 갇혀 있는 조시인들의 마음을 열어주고 치유해주는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긍정적이다. 이런 요소는 앞으로 신영균 시인이 펴쳐나갈 시의 푸른 벌판을 기대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 문학평론가 심상운
목차
목차
1
산에 오르니 ----- 012
제방을 쌓으며 ----- 013
아카시아 ----- 014
봄 봄 ----- 015
조약돌 ----- 016
하얀 얼굴 ----- 017
혜성 ----- 018
바다가 좋아 ----- 019
다시 바다 ----- 020
벚나무 ----- 021
담쟁이넝쿨 ----- 022
자작나무불 ----- 023
백년 바위 ----- 024
고독의 숲 ----- 025
행운목 ----- 026
십장생 ----- 027
2
연탄 다섯 장 ----- 030
행복한 꿈 ----- 031
동태찌개 ----- 032
만팔삼합 ----- 033
어머니 ----- 034
은혜 ----- 035
압력밥솥 ----- 036
고려청자 ----- 037
화덕 역 ----- 038
장터에서 ----- 039
보리밟기 ----- 040
찻집에서 ----- 041
기차를 기다리며 ----- 042
3
뻘 ----- 044
사형수 ----- 045
꿈이라면 ----- 046
도화차 ----- 047
모래인생 ----- 048
별사탕 ----- 049
육감 ----- 050
가지 마라 ----- 051
서쪽새 ----- 052
점 ----- 053
광야천리 ----- 054
가을 편지 ----- 055
고구려 ----- 056
바로 당신 ----- 057
귀신 ----- 058
나에겐 ----- 059
알면서도 ----- 060
4
라일락이 그대에게 ----- 062
꽃과 낙엽 ----- 063
홍도화 ----- 064
접시꽃 ----- 065
꽃잎 ----- 066
흑장미 ----- 067
그리운 라일락 ----- 068
딸기밭 ----- 069
라일락 연가 ----- 070
앵두 ----- 071
뻐찌 ----- 072
동백 ----- 073
꽃무릇 ----- 074
할미꽃 ----- 075
백합 ----- 076
국화 ----- 077
함박웃음 ----- 078
꽃비 ----- 079
찔레꽃 ----- 080
목련화 ----- 081
매화의 봄 ----- 082
홍매화 ----- 083
싸리꽃 ----- 084
5
다향가 ----- 086
한강물 ----- 087
미세 먼지 ----- 088
북한강 선생 ----- 089
흔들리는 마음 ----- 090
범부채 꽃이 필 때 ----- 091
양수리 ----- 092
간이역에서 ----- 093
모도로 가는 길 ----- 094
강나루 ----- 095
국향 ----- 096
부용리 길 ----- 097
행복의 강 ----- 098
황사 ----- 099
장구 장단 ----- 100
종이배 ----- 101
비는 ----- 102
영화를 보며 ----- 103
너를 ----- 104
하루살이 ----- 105
산성비 ----- 106
살아보니 ----- 107
섬 하나 ----- 108
너에게로 ----- 109
해설 ----- 111
경계 해체의 형식과 초월적 사유의 시편들이 펼치는 세계/심상운
저자
저자
전 세계 유일한 '시민시(市民詩) 미디어'로 주목받고 있는 스크린도어에 시를 발표함으로써 시작활동을 꽃피운 첫 번째 시인인 셈이다.
현재 경기도 양평에 생활 근거지를 두고 산과 자연, 꽃과 숲, 생활 주변에서 만나는 사소한 일상을 소재로 시를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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