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부모들은 권위적으로 양육한다
맞벌이 부모들을 위한 맞춤형 양육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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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위 있는 부모가 아이를 행복하게 키운다!
『프랑스 부모들은 권위적으로 양육한다』는 최근 프랑스 부모들의 양육 방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왜 프랑스 부모들이 아이들을 권위적으로 키우는지 살펴보는 육아서이다. 프랑스 최고의 아동정신과 의사인 저자 프레데릭 코크만은 자신에게 진료상담을 받았던 수많은 아이들과 부모들을 만나면서 겪었던 여러 사례들을 상황별로 정리해 자녀양육에서 부딪히는 문제들과 원인, 해결방안을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은 아이들의 심리가 본능적으로 작용하는 각종 위기상황을 이해하고 식별해 내 이를 해결하는 구체적인 육아 방법을 제시한다.
『프랑스 부모들은 권위적으로 양육한다』는 최근 프랑스 부모들의 양육 방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왜 프랑스 부모들이 아이들을 권위적으로 키우는지 살펴보는 육아서이다. 프랑스 최고의 아동정신과 의사인 저자 프레데릭 코크만은 자신에게 진료상담을 받았던 수많은 아이들과 부모들을 만나면서 겪었던 여러 사례들을 상황별로 정리해 자녀양육에서 부딪히는 문제들과 원인, 해결방안을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은 아이들의 심리가 본능적으로 작용하는 각종 위기상황을 이해하고 식별해 내 이를 해결하는 구체적인 육아 방법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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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왜, 프랑스 부모들은 아이를 권위적으로 양육할까?
육아의 전설 벤자민 스포크 박사는 부모들에게 권위적으로 행동하지 말라는 주장을 폈으며, 아이들의 성장발달을 방해하지 않으려면 그냥 내버려두라고 권장했다. 그런데 불행히도 결과는 좋지 않았다. 최근 스포크 박사는 자신의 사상이 위험한 것이었으며 중대한 판단착오를 했다고 시인했다. 아이들을 권위적으로 키워야 된다는 것이다.
프랑스 최고의 아동정신과 전문의가 공개하는 자녀 양육의 성공법
아이를 키우며 맞닥뜨리는 주요 위기 상황, 그 해결책을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제시한다.
오늘날 아이를 키우는 일은 과거보다 더 복잡해졌다. 다변화 시대에 적응하는 부모들의 육아 스트레스도 만만치 않다. 특히 시간에 ?기는 맞벌이 부모들은 평소에 시간을 함께하지 못한다는 미안함 때문에 아이의 버릇없는 행동을 보고도 단호하게 야단을 치지 못하거나, 습관을 바로잡아야 할 때 아이의 잘못을 눈감아주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부모의 이런 태도는 아이의 불안감을 더 키워줄 뿐, 실제로 아이의 성장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
저자는 부모의 이런 양육 태도가 아이를 망칠 수도 있다는 점에 대해 실제 사례를 보여주며 지적하고, 아이들의 심리를 좀 더 명확하게 분석한다. 양육 과정에서 아이의 불안정한 행동을 보며 부모가 자신없어하고 당황하면 할수록, 아이는 직감으로 이를 감지하고 감정이 더 불안정해진다는 것이다. 이런 불안감이 심할 경우 그것이 문제행동으로 드러나는데, 구체적인 여러 사례를 통해서 문제의 원인과 해결 방법 등을 독자에게 설명해준다. 아이를 둔 부모라면, 저자가 오랫동안 실제 진료상담의 과정을 통해 경험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누구나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인 코크만 박사는 프랑스 최고의 아동정신과 의사로, 자신에게 진료상담을 받으러 왔던 수많은 아이들과 그 부모들을 만나면서 겪은 여러 사례를 상황별로 정리하여 독자가 알기 쉽게 자녀 양육에서 부딪히는 문제들과 그 원인, 해결 방법을 조목조목 설명해낸다. 이해할 수 없는 아이의 행동에 부모가 당황할 때, 내 아이의 문제행동이 왜 그런지 도무지 알기 어려울 때, 어디서부터 해결해야 될지 모르는 육아 스트레스로 고통받는 부모가 있다면, 이 책 속의 여러 사례들이 실제로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은 아이들의 심리가 본능적으로 작용하는 각종 위기 상황을 이해하고 식별해내면서 이를 해결하는 구체적인 자녀 양육 방법을 제시해주고 있다.
출판사 서평
권위적인 양육 방식이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태어난 베이비붐 세대의 부모들에게 큰 영향을 끼친 벤저민 스포크(Benjamin Spock, 1903~1998) 박사는 부모들에게 "권위적으로 양육하지 말라"고 주장했었다. 그러나 나중에는 자신의 주장이 위험한 것이었으며, 중대한 판단착오를 했다고 시인했다. 아이들은 권위적으로 키워야 한다는 것이다.
아이를 키우다보면 늘 사랑스러운 모습만 보이는 게 아니다. 사랑스럽던 아이가 이해할 수 없는 행동으로 떼를 쓰기도 하고, 부모를 당황스럽게 하거나 문제행동을 보일 때도 있다. 이럴 때의 내 아이, 그냥 내버려두어도 괜찮을까? 급변하는 사회에 적응하며 늘 바쁘게 살아가는 맞벌이 부부들은 특히 고민이 많을 수밖에 없다. 아이가 커가면서 예상치 못한 행동을 하면 당황하면서 쩔쩔매고, 이런저런 방법으로 아이의 마음을 알려고 애쓰거나, 말이 통하지 않으면 무조건 어르고 달래기도 한다.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채 갈등이 쌓이면 심각한 위기 상황으로 치닫기도 한다.
자녀의 양육 방식은 독재적 방식, 허용적 방식, 권위적 방식 등이 있다. 부모들은 어떤 방식이 가장 좋다고 생각할까? 대부분 '허용적인 방식'을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바로 여기에 양육에 실패하는 함정이 있다.
이 책의 저자인 코크만 박사는 프랑스 최고의 아동정신과 의사로, 자신에게 진료상담을 받으러 왔던 수많은 아이들과 그 부모들을 만나면서 겪은 여러 사례를 구체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오늘날의 부모가 겪는 양육의 어려움은 무엇 때문인지, 아이와 부모 사이에 발생하는 심리적인 갈등은 그 원인이 무엇인지, 때로 심각한 상황으로까지 치닫게 되는 아이들의 심리적 갈등과 그 원인, 해결 방법들을 정신심리학 전문가의 입장에서 상황별로 쉽게 설명하고 있다.
부모의 죄책감이 아이를 망칠 수 있다
코크만 박사에 의하면, 아이가 태어나면서부터 부모는 언제나 크고 작은 죄책감에 시달린다. 자신이 정말 올바르게 아이를 잘 키우고 있는지 항상 자문하게 된다고 한다. 세상의 어떤 부모가 추호의 의심도 없이 자신의 양육 방식과 원칙을 절대적으로 확신할 수 있겠는가? 코크만 박사는 부모의 이런 죄책감이 올바른 자녀 교육에 커다란 장애로 작용될 수 있다는 점을 분명하게 지적한다. 자신이 나쁜 부모일지 모른다는 죄책감은 자신감 상실로 이어지고, 아이는 이런 부모의 불안감을 즉각적으로 느끼게 된다.
하지만 아이가 잘 성장하기 위해서는 절대적으로 마음의 안정감이 필요하다. 부모가 자신감을 상실하고서 어쩔 줄 몰라 하고 있는 것을 느끼게 된다면, 아이는 심리적인 안정감을 누릴 수 없다. 아이들의 이런 심리를 파악하지 못한 부모는 아이가 원하는 것에 맞추어주며 쩔쩔매는 부모가 된다. 아이를 왕같이 키우는 것이다.
바로 여기에 큰 함정이 있다. 이런 양육 방식으로 자란 아이들은 세상이 자신을 중심으로 돌아간다고 믿고, 그렇게 자란 젊은이들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이들은 두 가지 모순적인 개념 사이에 끼여 있다. 자신을 세상의 중심이라고 믿는 동시에, 자신이 존재하기 위해서는 타인의 시선도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아이를 키우는 부모는 어떤 태도가 좋을까? 아이를 키우며 수시로 요구하는 아이의 본능적 욕구를 즉시 채워주면 아이에게 순간적인 만족은 줄 수 있지만, "언젠가는 겪게 될 욕구좌절까지 막아줄 수는 없"다고 저자는 말한다. 왕같이 자란 아이들은 이전에 한 번도 욕구좌절을 경험한 적이 없었기에, 욕구좌절을 경험할 때 더 심한 좌절감을 겪게 되고, 결국 좌절감에 떠밀려 우울증의 나락으로 떨어질 수도 있다는 것이다. 이와 반대로 "욕구좌절을 통해 상상의 세계 속에서 욕구를 해소하는 능력을 기르면 욕망의 불을 끌 수 있을 뿐 아니라, 욕망이 좌절될 때 생겨나는 스트레스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수도 있다"고 한다. 아이가 떼를 쓰고 고집부릴 때 무조건 들어주는 부모가 좋은 부모는 아닌 것이다.
'좋은 권위'는 권위주의자가 아니라 권위를 나타내는 것
심리학자 디디에 플르(Didier Pleux)는 "좋은 권위는 필요하다"고 했다. 좋은 권위란 자녀의 인성 발달을 돕기 위해 사랑하고, 자극을 주고, 곁에 있어주고, 보호해주는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요구할 것은 요구하고, 필요하다면 좌절감도 맛보게 해주고, 통제도 가하며, 벌을 주는 것도 좋은 권위에 속하는 것이다. 아이의 균형 있는 성장발달을 위해서는 사랑과 좌절이 동시에 필요하기 때문이다.
'권위주의자'가 아니라 권위를 나타내는 것,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깊고 넓은 사랑과 함께 단호한 태도를 견지하는 것은 미래의 세대에게 행복을 보장하는 길이다. 마찬가지로 자녀 양육에서도 아이에게 부모의 권위를 존중하게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예를 들어 아이가 버릇없이 구는 것을 보며 "안 돼"라고 말할 때, 거기에는 "안 돼. 우리가 널 사랑하기 때문에 안 된다고 하는 거란다"라는 의미가 함축되어 있다. 이것은 "안 돼. 우리가 지금 너한테 이걸 못하게 하는 건, 미래의 네 행복을 위한 거란다"라고 말하는 것과 같다. 아이의 인성 발달이 제대로 이루어지려면, 아이는 욕구가 좌절되는 것도 받아들이는 법을 배워야 한다. 자기중심적이고 충동적인 욕구에서 빠져나와 자신의 참된 바람을 말로 표현할 수 있게 될 때, 아이는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을 열어 보일 수 있게 된다.
절절매는 부모보다 존중할 수 있는 부모에게서 아이들은 안정감을 느낀다
아이를 키우는 과정에서 부모의 권위를 세워야 할 때는 분명하게 세워야 한다. 그런데 요즘은 부모가 아이에게 휘둘리는 경우가 많다. 저자인 코크만 박사는 부모와 자녀의 역할이 전도되어 심각한 위기 상황으로까지 갔던 진료상담 사례를 특이한 상황별로 언급하고 있다. 이를 통해서 아이에게 절절매는 부모보다는 가정에서 부모의 권위를 분명히 세우는 태도에서 아이는 오히려 정서적인 안정감을 느낀다는 점을 강조한다.
아이들의 요구에 군말 없이 따라주는 부모, 그러다보면 아이가 부모를 휘두르는 상황으로까지 발전해버린 가정에선 자칫하면 아이의 성장발달이 느려지고, 오히려 분노를 조절하지 못하거나 심각한 문제행동을 가진 아이로 자랄 수도 있다. 겉으로만 보면 착하고 사랑스럽게 보이는 아이. 그런데 그 아이가 자신이 원하는 것이 당장 이루어지지 않으면 하루에 수십 차례씩 난폭하게 화를 내는 문제아라면, 부모는 어떻게 해결할까? 당황한 부모는 화를 내거나 야단을 치거나, 매를 들거나, 아이에게 크게 벌을 줄 수도 있다. 이런 악순환이 반복되다 보면 서로간의 의사소통이 불가능한 상태로 가기도 한다.
그러나 저자는 "무너져버린 부모의 권위를 회복하는 것"을 통해 이 문제가 해결될 수 있다고 한다. 이 책을 통해서 부모와 자녀 간의 다양한 갈등 사례를 보여주기도 하지만, 부모가 자신의 양육 원칙을 꼼꼼히 점검해볼 수 있도록 중간 중간에 세심한 안내를 하고 있다. 바쁜 일상 속에서 부모 자신의 에너지가 방전되지 않도록 자신만의 시간을 반드시 가지라는 지적과 동시에, 그 구체적인 방법도 다양하게 제안한다.
이해할 수 없는 아이의 행동을 보며 부모가 당황할 때, 내 아이의 문제행동이 왜 그런지 도무지 알기 어려울 때, 아이들과 의사소통이 어려워지고 어디서부터 해결해야 될지 모르는 육아 스트레스로 고통받는 부모가 있다면, 이 책 속의 여러 사례들이 실제로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은 아이들의 심리를 이해하는 데 우선 도움이 된다. 그리고 부모와 자녀 사이의 갈등으로 빚어지는 각종 위기 상황을 식별해내면서 이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는 구체적인 자녀 양육 방법을 제시해주고 있다.
육아의 전설 벤자민 스포크 박사는 부모들에게 권위적으로 행동하지 말라는 주장을 폈으며, 아이들의 성장발달을 방해하지 않으려면 그냥 내버려두라고 권장했다. 그런데 불행히도 결과는 좋지 않았다. 최근 스포크 박사는 자신의 사상이 위험한 것이었으며 중대한 판단착오를 했다고 시인했다. 아이들을 권위적으로 키워야 된다는 것이다.
프랑스 최고의 아동정신과 전문의가 공개하는 자녀 양육의 성공법
아이를 키우며 맞닥뜨리는 주요 위기 상황, 그 해결책을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제시한다.
오늘날 아이를 키우는 일은 과거보다 더 복잡해졌다. 다변화 시대에 적응하는 부모들의 육아 스트레스도 만만치 않다. 특히 시간에 ?기는 맞벌이 부모들은 평소에 시간을 함께하지 못한다는 미안함 때문에 아이의 버릇없는 행동을 보고도 단호하게 야단을 치지 못하거나, 습관을 바로잡아야 할 때 아이의 잘못을 눈감아주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부모의 이런 태도는 아이의 불안감을 더 키워줄 뿐, 실제로 아이의 성장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
저자는 부모의 이런 양육 태도가 아이를 망칠 수도 있다는 점에 대해 실제 사례를 보여주며 지적하고, 아이들의 심리를 좀 더 명확하게 분석한다. 양육 과정에서 아이의 불안정한 행동을 보며 부모가 자신없어하고 당황하면 할수록, 아이는 직감으로 이를 감지하고 감정이 더 불안정해진다는 것이다. 이런 불안감이 심할 경우 그것이 문제행동으로 드러나는데, 구체적인 여러 사례를 통해서 문제의 원인과 해결 방법 등을 독자에게 설명해준다. 아이를 둔 부모라면, 저자가 오랫동안 실제 진료상담의 과정을 통해 경험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누구나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인 코크만 박사는 프랑스 최고의 아동정신과 의사로, 자신에게 진료상담을 받으러 왔던 수많은 아이들과 그 부모들을 만나면서 겪은 여러 사례를 상황별로 정리하여 독자가 알기 쉽게 자녀 양육에서 부딪히는 문제들과 그 원인, 해결 방법을 조목조목 설명해낸다. 이해할 수 없는 아이의 행동에 부모가 당황할 때, 내 아이의 문제행동이 왜 그런지 도무지 알기 어려울 때, 어디서부터 해결해야 될지 모르는 육아 스트레스로 고통받는 부모가 있다면, 이 책 속의 여러 사례들이 실제로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은 아이들의 심리가 본능적으로 작용하는 각종 위기 상황을 이해하고 식별해내면서 이를 해결하는 구체적인 자녀 양육 방법을 제시해주고 있다.
출판사 서평
권위적인 양육 방식이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태어난 베이비붐 세대의 부모들에게 큰 영향을 끼친 벤저민 스포크(Benjamin Spock, 1903~1998) 박사는 부모들에게 "권위적으로 양육하지 말라"고 주장했었다. 그러나 나중에는 자신의 주장이 위험한 것이었으며, 중대한 판단착오를 했다고 시인했다. 아이들은 권위적으로 키워야 한다는 것이다.
아이를 키우다보면 늘 사랑스러운 모습만 보이는 게 아니다. 사랑스럽던 아이가 이해할 수 없는 행동으로 떼를 쓰기도 하고, 부모를 당황스럽게 하거나 문제행동을 보일 때도 있다. 이럴 때의 내 아이, 그냥 내버려두어도 괜찮을까? 급변하는 사회에 적응하며 늘 바쁘게 살아가는 맞벌이 부부들은 특히 고민이 많을 수밖에 없다. 아이가 커가면서 예상치 못한 행동을 하면 당황하면서 쩔쩔매고, 이런저런 방법으로 아이의 마음을 알려고 애쓰거나, 말이 통하지 않으면 무조건 어르고 달래기도 한다.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채 갈등이 쌓이면 심각한 위기 상황으로 치닫기도 한다.
자녀의 양육 방식은 독재적 방식, 허용적 방식, 권위적 방식 등이 있다. 부모들은 어떤 방식이 가장 좋다고 생각할까? 대부분 '허용적인 방식'을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바로 여기에 양육에 실패하는 함정이 있다.
이 책의 저자인 코크만 박사는 프랑스 최고의 아동정신과 의사로, 자신에게 진료상담을 받으러 왔던 수많은 아이들과 그 부모들을 만나면서 겪은 여러 사례를 구체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오늘날의 부모가 겪는 양육의 어려움은 무엇 때문인지, 아이와 부모 사이에 발생하는 심리적인 갈등은 그 원인이 무엇인지, 때로 심각한 상황으로까지 치닫게 되는 아이들의 심리적 갈등과 그 원인, 해결 방법들을 정신심리학 전문가의 입장에서 상황별로 쉽게 설명하고 있다.
부모의 죄책감이 아이를 망칠 수 있다
코크만 박사에 의하면, 아이가 태어나면서부터 부모는 언제나 크고 작은 죄책감에 시달린다. 자신이 정말 올바르게 아이를 잘 키우고 있는지 항상 자문하게 된다고 한다. 세상의 어떤 부모가 추호의 의심도 없이 자신의 양육 방식과 원칙을 절대적으로 확신할 수 있겠는가? 코크만 박사는 부모의 이런 죄책감이 올바른 자녀 교육에 커다란 장애로 작용될 수 있다는 점을 분명하게 지적한다. 자신이 나쁜 부모일지 모른다는 죄책감은 자신감 상실로 이어지고, 아이는 이런 부모의 불안감을 즉각적으로 느끼게 된다.
하지만 아이가 잘 성장하기 위해서는 절대적으로 마음의 안정감이 필요하다. 부모가 자신감을 상실하고서 어쩔 줄 몰라 하고 있는 것을 느끼게 된다면, 아이는 심리적인 안정감을 누릴 수 없다. 아이들의 이런 심리를 파악하지 못한 부모는 아이가 원하는 것에 맞추어주며 쩔쩔매는 부모가 된다. 아이를 왕같이 키우는 것이다.
바로 여기에 큰 함정이 있다. 이런 양육 방식으로 자란 아이들은 세상이 자신을 중심으로 돌아간다고 믿고, 그렇게 자란 젊은이들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이들은 두 가지 모순적인 개념 사이에 끼여 있다. 자신을 세상의 중심이라고 믿는 동시에, 자신이 존재하기 위해서는 타인의 시선도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아이를 키우는 부모는 어떤 태도가 좋을까? 아이를 키우며 수시로 요구하는 아이의 본능적 욕구를 즉시 채워주면 아이에게 순간적인 만족은 줄 수 있지만, "언젠가는 겪게 될 욕구좌절까지 막아줄 수는 없"다고 저자는 말한다. 왕같이 자란 아이들은 이전에 한 번도 욕구좌절을 경험한 적이 없었기에, 욕구좌절을 경험할 때 더 심한 좌절감을 겪게 되고, 결국 좌절감에 떠밀려 우울증의 나락으로 떨어질 수도 있다는 것이다. 이와 반대로 "욕구좌절을 통해 상상의 세계 속에서 욕구를 해소하는 능력을 기르면 욕망의 불을 끌 수 있을 뿐 아니라, 욕망이 좌절될 때 생겨나는 스트레스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수도 있다"고 한다. 아이가 떼를 쓰고 고집부릴 때 무조건 들어주는 부모가 좋은 부모는 아닌 것이다.
'좋은 권위'는 권위주의자가 아니라 권위를 나타내는 것
심리학자 디디에 플르(Didier Pleux)는 "좋은 권위는 필요하다"고 했다. 좋은 권위란 자녀의 인성 발달을 돕기 위해 사랑하고, 자극을 주고, 곁에 있어주고, 보호해주는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요구할 것은 요구하고, 필요하다면 좌절감도 맛보게 해주고, 통제도 가하며, 벌을 주는 것도 좋은 권위에 속하는 것이다. 아이의 균형 있는 성장발달을 위해서는 사랑과 좌절이 동시에 필요하기 때문이다.
'권위주의자'가 아니라 권위를 나타내는 것,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깊고 넓은 사랑과 함께 단호한 태도를 견지하는 것은 미래의 세대에게 행복을 보장하는 길이다. 마찬가지로 자녀 양육에서도 아이에게 부모의 권위를 존중하게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예를 들어 아이가 버릇없이 구는 것을 보며 "안 돼"라고 말할 때, 거기에는 "안 돼. 우리가 널 사랑하기 때문에 안 된다고 하는 거란다"라는 의미가 함축되어 있다. 이것은 "안 돼. 우리가 지금 너한테 이걸 못하게 하는 건, 미래의 네 행복을 위한 거란다"라고 말하는 것과 같다. 아이의 인성 발달이 제대로 이루어지려면, 아이는 욕구가 좌절되는 것도 받아들이는 법을 배워야 한다. 자기중심적이고 충동적인 욕구에서 빠져나와 자신의 참된 바람을 말로 표현할 수 있게 될 때, 아이는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을 열어 보일 수 있게 된다.
절절매는 부모보다 존중할 수 있는 부모에게서 아이들은 안정감을 느낀다
아이를 키우는 과정에서 부모의 권위를 세워야 할 때는 분명하게 세워야 한다. 그런데 요즘은 부모가 아이에게 휘둘리는 경우가 많다. 저자인 코크만 박사는 부모와 자녀의 역할이 전도되어 심각한 위기 상황으로까지 갔던 진료상담 사례를 특이한 상황별로 언급하고 있다. 이를 통해서 아이에게 절절매는 부모보다는 가정에서 부모의 권위를 분명히 세우는 태도에서 아이는 오히려 정서적인 안정감을 느낀다는 점을 강조한다.
아이들의 요구에 군말 없이 따라주는 부모, 그러다보면 아이가 부모를 휘두르는 상황으로까지 발전해버린 가정에선 자칫하면 아이의 성장발달이 느려지고, 오히려 분노를 조절하지 못하거나 심각한 문제행동을 가진 아이로 자랄 수도 있다. 겉으로만 보면 착하고 사랑스럽게 보이는 아이. 그런데 그 아이가 자신이 원하는 것이 당장 이루어지지 않으면 하루에 수십 차례씩 난폭하게 화를 내는 문제아라면, 부모는 어떻게 해결할까? 당황한 부모는 화를 내거나 야단을 치거나, 매를 들거나, 아이에게 크게 벌을 줄 수도 있다. 이런 악순환이 반복되다 보면 서로간의 의사소통이 불가능한 상태로 가기도 한다.
그러나 저자는 "무너져버린 부모의 권위를 회복하는 것"을 통해 이 문제가 해결될 수 있다고 한다. 이 책을 통해서 부모와 자녀 간의 다양한 갈등 사례를 보여주기도 하지만, 부모가 자신의 양육 원칙을 꼼꼼히 점검해볼 수 있도록 중간 중간에 세심한 안내를 하고 있다. 바쁜 일상 속에서 부모 자신의 에너지가 방전되지 않도록 자신만의 시간을 반드시 가지라는 지적과 동시에, 그 구체적인 방법도 다양하게 제안한다.
이해할 수 없는 아이의 행동을 보며 부모가 당황할 때, 내 아이의 문제행동이 왜 그런지 도무지 알기 어려울 때, 아이들과 의사소통이 어려워지고 어디서부터 해결해야 될지 모르는 육아 스트레스로 고통받는 부모가 있다면, 이 책 속의 여러 사례들이 실제로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은 아이들의 심리를 이해하는 데 우선 도움이 된다. 그리고 부모와 자녀 사이의 갈등으로 빚어지는 각종 위기 상황을 식별해내면서 이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는 구체적인 자녀 양육 방법을 제시해주고 있다.
목차
목차
프롤로그 자녀 양육은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험이다
1장 내 아이 제대로 알기
갓난아기는 놀라운 능력을 갖고 있다
끊임없는 사랑을 추구한다
도발적인 애정 테스트를 시도한다
2장 내 아이 심리, 행동문제 해결하기
너무 착한 아기에서 폭군 아이로 변했어요
모순적인 관심주기는 금물이다
틀과 규칙을 만들라
떼쓰는 아이, "안 돼"라고 말하라
벌을 줘도 될까?
좌절감을 다스리는 법을 배우게 하라
분노하고 반항하는 아이는 이렇게 다루라
부모의 이혼을 받아들이는 법을 알려주라
학업 성취도를 높여주라
자존감을 높여주라
권위에 대한 존중감을 키워주라
권리와 의무 모두 중요하다
용납할 수 없는 것을 받아들이는 법을 알려주라
3장 좋은 부모로 다시 태어나기
잠시 멈춰서 쉬라
혼자 아니면 아이와 함께 은신처를 만들라
마음에 감동을 주라
좋은 부모가 되라
에필로그 양육은 사랑의 힘으로
1장 내 아이 제대로 알기
갓난아기는 놀라운 능력을 갖고 있다
끊임없는 사랑을 추구한다
도발적인 애정 테스트를 시도한다
2장 내 아이 심리, 행동문제 해결하기
너무 착한 아기에서 폭군 아이로 변했어요
모순적인 관심주기는 금물이다
틀과 규칙을 만들라
떼쓰는 아이, "안 돼"라고 말하라
벌을 줘도 될까?
좌절감을 다스리는 법을 배우게 하라
분노하고 반항하는 아이는 이렇게 다루라
부모의 이혼을 받아들이는 법을 알려주라
학업 성취도를 높여주라
자존감을 높여주라
권위에 대한 존중감을 키워주라
권리와 의무 모두 중요하다
용납할 수 없는 것을 받아들이는 법을 알려주라
3장 좋은 부모로 다시 태어나기
잠시 멈춰서 쉬라
혼자 아니면 아이와 함께 은신처를 만들라
마음에 감동을 주라
좋은 부모가 되라
에필로그 양육은 사랑의 힘으로
저자
저자
프레데릭 코크만
저자 프레데릭 코크만은 1967년 루베에서 태어난 프레데릭 코크만 박사는 프랑스에서 유명한 아동 정신의학자이다. 임상 의사이자 특히 인지행동 치료법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양육 방식의 전문가로, 어린이와 청소년의 불안장애와 우울증 부문에 관해 연구하고 있다. 『산만한 아이와 행복하게 사는 법』, 『우울증 예방이 가능한가』를 비롯한 여러 권의 저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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