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우야! 놀자: 집놀이..한글.활자춤
2014년 '바우하우스의 무대실험 · 인간, 공간, 기계'(2014.11.12 - 2015.2.22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전시에 참여했던 파주타이포그라피학교의 전시 준비 과정을 엮은 결과물이다. 안상수(파주타이포그라피학교), 토어스텐 블루메(데사우 바우하우스 수석연구원), 파티 배우미 등 참여자들의 글과 인터뷰, 그리고 약 250여 장의 사진 기록들로 구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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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교육동 2층의 작업실1. 이 공간은 '바우하우스의 무대실험 인간, 공간, 기계'전을 위해 2014년 11월부터 2015년 2월까지 파티 한배곳 1기 배우미들의 공간으로 채워졌다. 13명의 배우미들은 파주에서 서울로 작업장을 옮겨왔으며, 직접 사용하던 책상과 의자를 옮기고 공연과 전시에 필요한 집기를 추가하여 공간을 꾸렸다. 파티 교실을 통째로 옮겨놓은 듯한 이 공간은, 배우미들에게는 《바우야! 놀자: 집놀이.. 한글.활자춤》을 준비하는 곳이자 실제로 작업하고 생활하는 교실로, 관람객들에게는 바우하우스 전시의 일부가 되었다.
《의상 COSTUMES》
사람의 몸에 맞게 만들어진 보통의 옷과는 달리, 바우하우스의 과장되거나 추상적인 단순한 형태의 의상은 무대 위에서 하나의 강렬한 시각요소가 된다. 파티 배우미들은 이번 한글 활자춤 공연을 위해 흑과 백, 금빛과 은빛만을 활용해 무대 의상을 만들었다. 부드러운 천과 합지, 공과 원반, 양동이 등 주변에서 흔히 구할 수 있는 재료를 활용했다. 딱딱한 합지를 모양에 맞게 잘라 팔에 끼면 몸은 이전과 다른 동작을 만들어내며, 신축성이 좋은 천으로 만든 의상은 몸의 움직임을 용수철처럼 보이게 했다. 한글 활자춤 무대 의상은 장면을 만들어내는 시각 요소이자 다른 움직임을 만들어내는 도구다.
《놀뿐! JUST PLAY!》
파티가 이사오고 100일이 넘는 전시 기간 동안, 파티 배우미와 스승이 국립현대미술관에서 벌이는 모든 활동들은 전시의 한 부분이 되었다. 배우미들은 전시와 공연 준비를 위해 옷을 짓고 춤을 추었다. 언제나처럼 수업을 듣고 과제도 하며, 탁구도 치고 태극권도 배웠다. 연말엔 시를 읊으며 음악과 함께 파티도 열었다. 종종 반가운 손님들이 찾아오기도 했다. 파티 교실을 그대로 옮겨놓은 이곳에서 벌어지는 모든 활동들은 그대로 관객들에게 전시되었다. 그리고 배우미들은 그저 평소와 같이 ' 놀뿐!' 이다.
목차
목차
바우야!놀자: 집놀이.. 한글.활자춤 / 15
공간 / 17
의상 / 51
공연 / 105
놀뿐! / 163
타임라인 / 198
바우 손님 / 200
바우하우스의 무대 실험 / 202
아티스트 토크: 안상수 + 토어스텐 블루메 / 206
참가자 인터뷰 / 215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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