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인 삶을 위한 글쓰기
지혜의 숲에서 에세이를 쓰다
에세이는 자신의 생각, 주장, 의견을 언어로 디자인한다. 1인칭 주어가 바로 ‘나’, 자아이다. 자아의 힘을 지적으로 발휘하는 하는 것이 에세이쓰기이다. 사춘기는 자아의 힘이 커지는 시기이다. 사춘기는 가장 많은 지식을 만나고 가장 기억력이 좋은 때이다. 사춘기에 쓰는 에세이는 자신의 지적인 생산력을 드높이게 한다. 사고의 힘, 생각의 능력은 추상적인 언어능력과 비례한다. 어떤 언어를 사랑하는가. 추상적인 언어가 곧 추상적 사유의 세계를, 지적인 세계를 여행하는 티켓이다. 에세이는 지적인 삶을 여행하는 것이다. 에세이를 잘 쓰는 비결은 무엇인가. 이 책은 그 비결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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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어떻게 하면 글을 잘 쓸 수 있을까? 여기서 글이란 에세이(Essay)를 말한다.
에세이란 정답이 없는 글이다.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쓰는 글이 바로 에세이다. 에세이를 쓰기 위해서 먼저 생각을 만들어야 한다. 자신만의 생각과 감정, 의미가 탄생해야 한다. 글은 늘 생각의 뒤에 온다. 미네르바의 부엉이처럼 글은 생각보다 늦게 써 진다. 어떻게 생각을 만들 것인가. 마티스의 이카루스 등 42장의 명화로 생각 만들기, 사유법에 대해 경험한다.
글쓰기의 재료인 낱말, 어떻게 품사의 능력을 나의 것으로 할 것인가?
명사는 유령을 사라지게 한다. 형용사는 의미를 만들고 동사는 늘 바쁘다. 부사는 현재를 만끽하게 하고 의문사는 생각을 깨어나게 한다. 품사마다 저마다의 능력과 힘을 발휘한다. 품사가 가지는 힘을 파헤치고 그들이 발휘하는 능력을 나의 것으로 만든다.
우리는 왜 모두 문장의 끝, 어미를 '-다'로 끝내는가?사람마다 개성이 있듯이, 자신만의 스타일과 문화가 있듯이 글 또한 자신만의 문체가 있다. 개인이 결코 바꿀 수 없는 문법이란 과연 무엇일까. 우리는 스스로 낱말을 새롭게 만들어서 글을 쓰지 않는다. 우리들의 사용하는 낱말은 낡고 오래되었으며 과거를 가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마다 문장의 느낌, 문체가 다르다. 자신만의 문체는 어떻게 만들어질까. 나만의 독특한 문체를 만드는 방법에 대해 경험한다.
글쓰기는 하나의 욕망이며 지적인 쾌락이다.
표현한다는 것은 의지를 실현하는 것이다. 무엇을 위한 의지일까. 글쓰기는 필연적으로 지식을 다룬다. 아는 것, 생각하는 것, 느끼는 것을 언어로 번역하고 옮기는 행위이다. 글쓰기는 어떤 쾌감, 즐거움, 기쁨을 가져다주는가.
에세이는 어떤 행운을 불러오는가?
에세이는 자신의 생각, 주장, 의견을 언어로 디자인한다. 1인칭 주어가 바로 '나', 자아이다. 자아의 힘을 지적으로 발휘하는 하는 것이 에세이쓰기이다. 사춘기는 자아의 힘이 커지는 시기이다. 사춘기는 가장 많은 지식을 만나고 가장 기억력이 좋은 때이다. 사춘기에 쓰는 에세이는 자신의 지적인 생산력을 드높이게 한다. 사고의 힘, 생각의 능력은 추상적인 언어능력과 비례한다. 어떤 언어를 사랑하는가. 추상적인 언어가 곧 추상적 사유의 세계를, 지적인 세계를 여행하는 티켓이다. 에세이는 지적인 삶을 여행하는 것이다. 에세이를 잘 쓰는 비결은 무엇인가.
목차
목차
1.모든 문장은 질문에 대한 답이다
글은 개요 짜기가 아니라 질문목록을 만드는 것으로부터
의식이 상승하는 느낌의 질문, 의문능력을 위하여
2.'첫 문장'을 마지막에 쓰는 이유는?
글쓰기를 위한 첫 문장의 사유법
설레게 하는 첫 문장 발견하기, 응시하기
3.논리적인 글을 찬양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논리적인 글은 금욕적이다
논리를 연습하면 '논리적'이 될 수 있을까
4.시니피앙(기표)과 시니피에(기의)는 서로 통할 수 있을까?
시니피앙과 시니피에의 거리는 얼마나 떨어져 있을까
시니피에(기의)는 왜 시니피앙(기표)을 통해서만 나타날까
5.낱말은 재료일 뿐 문장이 의미를 만든다
의미를 발견하는 눈, 시니피에를 생산하는 힘을 나의 것으로
연습하면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있을까
6.글의 제목은 직관력이 만든다
제목을 팝콘처럼 조제하는 법
제목을 '무제'라고 붙이면 멋있을까
7.추상적인, 너무나 추상적인 우리들의 의식 그리고 언어
추상어, 개념어와 친하게 지내는 방법
추상을 살려내는 법, 추상을 구해내는 방법
2장 글쓰기의 협력자들
1.문장 속에 사람이 살고 있다 : 주어의 발견
주어가 될 자격은 무엇인가
주어의 맛을 느껴본다
2.마침표의 다른 이름은 뿌듯함이다
문장부호, 구두점이 만들어가는 세계
나에게 친절한 문장부호를 위하여
3.고집스럽고 변하지 않으며 굳건한 그대 : 명사의 힘을 나의 것으로!
명사가 품고 있는 감정은 무엇인가
유령을 사라지게 하는 명사의 힘을 나의 것으로!
4.주관적인, 너무나 주관적인 형용사와 함께 멋의 세계로
화려한 세계를 꿈꾼다면 형용사와 함께 춤을!
자극적인, 쾌감을 불러오는 형용사를 위하여
5.늘 움직이고 바쁜 동사의 욕망
동사의 눈, 동사의 힘으로 에세이쓰기
동사로부터 변화를 배운다
6.부사처럼 살고 싶다
부사의 힘을 나의 것으로!
예뻐? 얼마나 예뻐? 부사로 대답하기
3장 글쓰기의 욕망, 글쓰기의 쾌락
1.글쓰기가 어려운 이유는 지켜야 할 비밀이 많기 때문이다
글을 쓰는 나의 이유, 동기, 필요는 무엇인가?
알려진 것은 빙산의 일각일 뿐, 비밀의 목록들
2.표현한다는 것은 하나의 쾌락이며 욕망이다
표현욕망, 표현지수를 어떻게 키울 것인가?
알리고 싶다, 누군가에게 의미이고 싶다
3.우리들의 언어는 늙었으며 비밀스런 과거를 가지고 있다
쾌락과 욕망의 눈으로 언어를 본다
언어는 무엇에 허덕이는가, 언어가 욕망하는 것들
4.사춘기를 사랑하는 에세이의 힘
에세이를 쓰는 사춘기는 멋있고 지적이며 긍정의 힘을 발휘한다
언어의 고도, 언어의 봉우리가 사춘기의 세계를 투명하게 한다
4장 스타일, 글쓰기로 탄생하는 또 하나의 우리들
1.글쓰기의 결정적 힘, 비유란 무엇인가?
비유는 A=B라고 주장하는 것이다
닮은꼴을 찾아서, 친구를 찾아서 비유의 힘을 나의 것으로!
2.문체, 또 하나의 개성(스타일)이 탄생하다
랑그는 강하고 파롤은 부드럽다
똑같은 레시피로 했는데 왜 맛이 다르지? 파롤의 힘을 나의 것으로!
3.끝이 좋으면 모두가 좋다 : 우리는 왜 모두 '-다'로 끝내는가?
문장의 끝, 어미가 보여주는 사유법
끝이 좋으면 모든 것이 좋은 것일까?
4.에세이(Essay)는 어떤 행운을 불러오는가?
에세이는 정답이 없는 글이다
언어와 연애하기, 문장으로 자신을 사랑하기
5.글의 결론은 왜 늘 교훈과 각오, 결심을 향해 내달리는가?
결론은 왜 늘 뒤에 있으며 교훈을 향하는가?
모든 것은 결론을 향해 나아간다
저자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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