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론인가, 사회공학인가? 체계이론은 무엇을 수행하는가?(양장본 Hard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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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이론인가, 사회공학인가? ? 체계이론은 무엇을 수행하는가?』
20세기 최대의 사회과학 논쟁집. 하버마스가 번역을 불허한 논쟁집이 한국에서 두 번째로 번역 출간되다.
“사회는 너무 빨리 바뀌어서,
보수 세력은 기회주의자로서만 버틸 수 있는 반면,
좌파들은 실현되지 못한 이상에 집착하는 보수주의자가 된다(루만)”
20세기 최대의 사회과학 논쟁집. 하버마스가 번역을 불허한 논쟁집이 한국에서 두 번째로 번역 출간되다.
“사회는 너무 빨리 바뀌어서,
보수 세력은 기회주의자로서만 버틸 수 있는 반면,
좌파들은 실현되지 못한 이상에 집착하는 보수주의자가 된다(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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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 이론출판(Theorie Publishing)에서 지난 5월 말, 동양대학교 행정경찰학과 이철 교수의 번역으로 출간된 이 논쟁집은 1960년대 실증주의 논쟁 이후 가장 비중 있는 논쟁을 다루고 있다.
- 위르겐 하버마스는 비판이론으로 20세기 후반의 지성사를 휩쓸었으며, 니클라스 루만은 2000년대 들어서서 독일어권에서 초학제적으로 관철된 사회학적 체계이론을 창안한 석학이다.
- 20세기와 21세기를 분할한다고도 할 수 있을 비판이론과 체계이론의 양 대표자는 1971년 Suhrkamp 출판사에서 각자의 입장을 대변하는 논쟁집을 출간하였다.
- 이 책은 처음 3년 동안 6천여 권, 그 후 20여 년 동안 5만여 권이 팔려나갔다. 그런데 이 책에 대해서는 하버마스가 특이하게도 재인쇄와 번역을 불허하였다. (그래서 이 책의 원본은 현재 독일에서 수집가들이 노리는 아이템이며, 번역본으로는 세계적으로 책 출간 직후에 발 빠르게 번역한 일본어 판본밖에 없다).
○ 이 책은 루만의 글에 자신의 비판을 덧붙여 책을 펴내자는 하버마스의 제안에, 루만이 반박이 허용되는 조건에서 수락하겠다고 역제안함으로써 구성된다.
- 루만: 사회학의 기본 개념으로서의 의미
- 하버마스: 의미의 의미: '의미'는 언어 독립 범주인가? - 니클라스 루만과의 논쟁
- 루만: 체계이론적 주장들: 위르겐 하버마스에 대한 반박
○ 세 글의 중심 주장은 다음과 같다.
- 루만: 사회학은 행위이론적 이론구축 전략들과 지식사회학적 이론구축 전략들이 경쟁한 결과 딜레마에 빠졌다. 이 문제는 사회학이론을 - 주체가 아니라 - 의미 개념에서 출발함으로써 근본적인 해결을 꾀할 수 있다.
- 하버마스: 세계 복잡성 환원을 사회과학적 기능주의의 최고 관련 지점으로서 정당화하겠다는 루만의 시도는 지배 순응적인 문제제기를 은폐하고 있다.
- 루만: 나는 -- 마르크스처럼 경제를 가지고 사회를 설명하기 보다 -- 경제라는 사회적 체계로부터 생산 개념을 해석해 내고자 한다. 경제는 인간과 사회가 상호작용하면서 신체와 유기체의 욕구 충족을 시간적으로 제한된 조건에서 실현시키는 활동이 제도화된 것이다. 자본은 마르크스가 말한 것처럼 사회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나는 자본을 경제의 근본적인 구성요소라고 보지 않는다. 생산의 근본적인 구성요소는 시간적 관계에서 계획되는 선택성과, 생산요소들의 조직 가능성으로 보아야 한다.
○ 논쟁과 관련하여, 루만이 승리자였다는 점은 하버마스가 이 책의 번역을 불허했다는 데서 추측할 수 있을 것이다.
○ 실제, 루만은 논쟁집의 셋째 글에서 논쟁이 어느 한 쪽의 승리로 끝나서는 안 될 것이라고 하면서도, 하버마스의 담론 이론을 체계이론적으로는 토론으로 볼 수 있으며, 하버마스가 내세운 이상적 발화상황을 시간이 없다는 이유만으로도 비현실적인 제안이라고 평가한다.
○ 루만의 체계이론은 현대사회 최고의 정치한 이론으로서, 특히 시간을 사회과학 분석에 근본적으로 도입한 공헌이 지대하다. 모든 것을 변화하는 조건에서 관찰한다. 그래서 위에서 밝힌 것처럼, 보수와 진보조차도 시간의 변화에 자신들의 가치를 지킬 수 없다는 점을 폭로한다.
○ 루만의 체계이론은 설명 능력을 상실한 유물론을 대체할 유일한 대안 이론이며, 그 점은 다음 내용에서 짐작할 수 있다.
- 루만은 경제, 과학, 종교, 정치, 예술, 대중매체, 스포츠, 조직 등의 차원에서 "세계사회"가 실현되었다는 것을, 이미 1970년대부터 주장하기 시작했다.
- 경제, 과학, 종교, 정치 등의 개별 영역은 각자의 고유한 언어와 법칙과 동학에 따라 작동하는 틀을 갖추었다는 것이다.
○ 번역자 이철 교수는, 1970년대에 독일사회에서 벌어진 논쟁이 2010년대의 한국사회에서 갖는 가치를 하버마스의 불허로 막혀 있던 체계이론의 발전에 있다고 보고, "사회학적 체계이론의 인식론과 관찰 프레임"이라는 내용의 글을 덧붙였다.
- 위르겐 하버마스는 비판이론으로 20세기 후반의 지성사를 휩쓸었으며, 니클라스 루만은 2000년대 들어서서 독일어권에서 초학제적으로 관철된 사회학적 체계이론을 창안한 석학이다.
- 20세기와 21세기를 분할한다고도 할 수 있을 비판이론과 체계이론의 양 대표자는 1971년 Suhrkamp 출판사에서 각자의 입장을 대변하는 논쟁집을 출간하였다.
- 이 책은 처음 3년 동안 6천여 권, 그 후 20여 년 동안 5만여 권이 팔려나갔다. 그런데 이 책에 대해서는 하버마스가 특이하게도 재인쇄와 번역을 불허하였다. (그래서 이 책의 원본은 현재 독일에서 수집가들이 노리는 아이템이며, 번역본으로는 세계적으로 책 출간 직후에 발 빠르게 번역한 일본어 판본밖에 없다).
○ 이 책은 루만의 글에 자신의 비판을 덧붙여 책을 펴내자는 하버마스의 제안에, 루만이 반박이 허용되는 조건에서 수락하겠다고 역제안함으로써 구성된다.
- 루만: 사회학의 기본 개념으로서의 의미
- 하버마스: 의미의 의미: '의미'는 언어 독립 범주인가? - 니클라스 루만과의 논쟁
- 루만: 체계이론적 주장들: 위르겐 하버마스에 대한 반박
○ 세 글의 중심 주장은 다음과 같다.
- 루만: 사회학은 행위이론적 이론구축 전략들과 지식사회학적 이론구축 전략들이 경쟁한 결과 딜레마에 빠졌다. 이 문제는 사회학이론을 - 주체가 아니라 - 의미 개념에서 출발함으로써 근본적인 해결을 꾀할 수 있다.
- 하버마스: 세계 복잡성 환원을 사회과학적 기능주의의 최고 관련 지점으로서 정당화하겠다는 루만의 시도는 지배 순응적인 문제제기를 은폐하고 있다.
- 루만: 나는 -- 마르크스처럼 경제를 가지고 사회를 설명하기 보다 -- 경제라는 사회적 체계로부터 생산 개념을 해석해 내고자 한다. 경제는 인간과 사회가 상호작용하면서 신체와 유기체의 욕구 충족을 시간적으로 제한된 조건에서 실현시키는 활동이 제도화된 것이다. 자본은 마르크스가 말한 것처럼 사회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나는 자본을 경제의 근본적인 구성요소라고 보지 않는다. 생산의 근본적인 구성요소는 시간적 관계에서 계획되는 선택성과, 생산요소들의 조직 가능성으로 보아야 한다.
○ 논쟁과 관련하여, 루만이 승리자였다는 점은 하버마스가 이 책의 번역을 불허했다는 데서 추측할 수 있을 것이다.
○ 실제, 루만은 논쟁집의 셋째 글에서 논쟁이 어느 한 쪽의 승리로 끝나서는 안 될 것이라고 하면서도, 하버마스의 담론 이론을 체계이론적으로는 토론으로 볼 수 있으며, 하버마스가 내세운 이상적 발화상황을 시간이 없다는 이유만으로도 비현실적인 제안이라고 평가한다.
○ 루만의 체계이론은 현대사회 최고의 정치한 이론으로서, 특히 시간을 사회과학 분석에 근본적으로 도입한 공헌이 지대하다. 모든 것을 변화하는 조건에서 관찰한다. 그래서 위에서 밝힌 것처럼, 보수와 진보조차도 시간의 변화에 자신들의 가치를 지킬 수 없다는 점을 폭로한다.
○ 루만의 체계이론은 설명 능력을 상실한 유물론을 대체할 유일한 대안 이론이며, 그 점은 다음 내용에서 짐작할 수 있다.
- 루만은 경제, 과학, 종교, 정치, 예술, 대중매체, 스포츠, 조직 등의 차원에서 "세계사회"가 실현되었다는 것을, 이미 1970년대부터 주장하기 시작했다.
- 경제, 과학, 종교, 정치 등의 개별 영역은 각자의 고유한 언어와 법칙과 동학에 따라 작동하는 틀을 갖추었다는 것이다.
○ 번역자 이철 교수는, 1970년대에 독일사회에서 벌어진 논쟁이 2010년대의 한국사회에서 갖는 가치를 하버마스의 불허로 막혀 있던 체계이론의 발전에 있다고 보고, "사회학적 체계이론의 인식론과 관찰 프레임"이라는 내용의 글을 덧붙였다.
목차
목차
- 니클라스 루만
전체 사회 분석 형식으로서의 현대 체계이론
사회학의 기본 개념으로서의 의미
-위르겐 하버마스
소통 능력 이론을 위한 준비 고찰
Ⅰ. 소통 능력과 언어 능력의 한계에 대하여
Ⅱ. 화용론적 일반 개념-화행의 체계화 제안
Ⅲ. 소통 행위와 담론-일상적 소통의 두가지 형식
Ⅳ. 진리의 합의이론. 진술의 진리, 발언들의 진실성, 행위의 올바름
Ⅴ. 이상적 발화상황의 규정들
사회이론인가 사회공학인가?-니클라스 루만과의 논쟁
서론
I. 사회의 체계이론인가? 사회적 사이버네틱스인가?
II. 의미의 의미 : '의미'는 언어 독립 범주인가?
III. 경험세계의 구성과 언어적 소통
IV. 체계이론적 진리 개념 - 그리고 이론과 실천의 잘못된 통일
V. 체계이론적 이데올로기 개념과 새로운 형식의 이데올로기로서의 체계이론
VI. 사회의 진화 이론에 대한 루만의 기여
역사적 유물론의 기본 전제들에 관한 부설
- 니클라스 루만
체계이론적 논증-위르겐 하버마스에 대한 반박
I. 복잡성 문제
II. 체계로서의 토론
III. 소통매체로서의 진리
IV. 사회의 진화
V. 체계이론의 보편성과 근거 제시 가능성
VI. 비판이냐 옹호냐-또는 사회이론의 불확실성이냐
- 이철
사회학적 체계이론의 인식론과 관찰 프레임
전체 사회 분석 형식으로서의 현대 체계이론
사회학의 기본 개념으로서의 의미
-위르겐 하버마스
소통 능력 이론을 위한 준비 고찰
Ⅰ. 소통 능력과 언어 능력의 한계에 대하여
Ⅱ. 화용론적 일반 개념-화행의 체계화 제안
Ⅲ. 소통 행위와 담론-일상적 소통의 두가지 형식
Ⅳ. 진리의 합의이론. 진술의 진리, 발언들의 진실성, 행위의 올바름
Ⅴ. 이상적 발화상황의 규정들
사회이론인가 사회공학인가?-니클라스 루만과의 논쟁
서론
I. 사회의 체계이론인가? 사회적 사이버네틱스인가?
II. 의미의 의미 : '의미'는 언어 독립 범주인가?
III. 경험세계의 구성과 언어적 소통
IV. 체계이론적 진리 개념 - 그리고 이론과 실천의 잘못된 통일
V. 체계이론적 이데올로기 개념과 새로운 형식의 이데올로기로서의 체계이론
VI. 사회의 진화 이론에 대한 루만의 기여
역사적 유물론의 기본 전제들에 관한 부설
- 니클라스 루만
체계이론적 논증-위르겐 하버마스에 대한 반박
I. 복잡성 문제
II. 체계로서의 토론
III. 소통매체로서의 진리
IV. 사회의 진화
V. 체계이론의 보편성과 근거 제시 가능성
VI. 비판이냐 옹호냐-또는 사회이론의 불확실성이냐
- 이철
사회학적 체계이론의 인식론과 관찰 프레임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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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르겐 하버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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