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효도
김향숙 에세이 | 아가야 할머니도 할머니가 있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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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하지만 꼭 필요한 일상 특히, ‘가족의 소중함’을
생각하게 하는 김향숙 에세이 [도둑 효도]
저자는 교사로서의 소명을 다할 즈음에 작은 에세이를 남기겠다는 다짐을 [도둑 효도]로 이루었다. 이 도서의 제목인 [도둑 효도]는 동료 교사의 도움으로 멀리 계셔서 뵙기 힘든 연로하신 부모님과 주말을 함께 하려 CA가 있는 셋째 토요일 근무를 비운 것을 빗댄 것으로, 학생들에 대한 미안함, 동료에 대한 고마움 그리고 부모의 사랑에 비하면 보잘 것 없는 자식의 치사랑을 함축한 것이다. 시종일관 담백한 어조로 현재 시점과 과거 시점을 넘나들며 독자를 환기시키는 저자의 화법은 책 읽는 내내 지루할 틈을 주지 않으며, 소소하지만 꼭 필요한 일상 특히, 가족의 소중함을 생각하게 한다.
생각하게 하는 김향숙 에세이 [도둑 효도]
저자는 교사로서의 소명을 다할 즈음에 작은 에세이를 남기겠다는 다짐을 [도둑 효도]로 이루었다. 이 도서의 제목인 [도둑 효도]는 동료 교사의 도움으로 멀리 계셔서 뵙기 힘든 연로하신 부모님과 주말을 함께 하려 CA가 있는 셋째 토요일 근무를 비운 것을 빗댄 것으로, 학생들에 대한 미안함, 동료에 대한 고마움 그리고 부모의 사랑에 비하면 보잘 것 없는 자식의 치사랑을 함축한 것이다. 시종일관 담백한 어조로 현재 시점과 과거 시점을 넘나들며 독자를 환기시키는 저자의 화법은 책 읽는 내내 지루할 틈을 주지 않으며, 소소하지만 꼭 필요한 일상 특히, 가족의 소중함을 생각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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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따스한 이야기
근대와 현대로 5대가 이어지는 저자 가족의 역사에서, 나이든 이라면 추억을 되살리거나 공감과 위로를 얻을 것이고, 젊은이라면 굴곡지지만 정감과 위트가 있는 부모 세대의 삶을 일별할 것이다. 지금과는 달리 토요일에도 출근을 해야 했던 시절, 멀리 계셔서 뵙기 힘든 노부모님과 시간을 보내려 동료 교사의 도움으로 토요일 근무를 비운 것을 도둑질에 빗댄 것에서 제자 사랑과 부모 사랑 사이의 딜레마, 1960년대 중반부터 현재까지의 교실에서 독자는 저마다 자신의 섹션에 맞장구를 칠 것이다. 또한 자식의 자식이 물었을 때야 비로소 외할아버지가 반세기 동안 닫아두셨던 마음의 빗장을 여는 장면에서 분단의 아픔이 얼마나 무거운 것인지를 느끼며, 통일이라는 조국의 숙제를 다시 꺼내보게 될 것이다. 그리고 혹자는 이북식 빈대떡을 부치는 고소한 냄새 때문에 향수에 젖거나 책을 덮자마자 빈대떡을 찾게 될지도 모른다.
근대와 현대로 5대가 이어지는 저자 가족의 역사에서, 나이든 이라면 추억을 되살리거나 공감과 위로를 얻을 것이고, 젊은이라면 굴곡지지만 정감과 위트가 있는 부모 세대의 삶을 일별할 것이다. 지금과는 달리 토요일에도 출근을 해야 했던 시절, 멀리 계셔서 뵙기 힘든 노부모님과 시간을 보내려 동료 교사의 도움으로 토요일 근무를 비운 것을 도둑질에 빗댄 것에서 제자 사랑과 부모 사랑 사이의 딜레마, 1960년대 중반부터 현재까지의 교실에서 독자는 저마다 자신의 섹션에 맞장구를 칠 것이다. 또한 자식의 자식이 물었을 때야 비로소 외할아버지가 반세기 동안 닫아두셨던 마음의 빗장을 여는 장면에서 분단의 아픔이 얼마나 무거운 것인지를 느끼며, 통일이라는 조국의 숙제를 다시 꺼내보게 될 것이다. 그리고 혹자는 이북식 빈대떡을 부치는 고소한 냄새 때문에 향수에 젖거나 책을 덮자마자 빈대떡을 찾게 될지도 모른다.
목차
목차
프롤로그
아참! 잊고 있었네 _ 7
손톱 물들이기 _ 10
좋아하는 색은? _ 14
좁쌀 베개 _ 16
메밀 베개 _ 18
처네 _ 22
딸 1 _ 26
딸 2 _ 30
도둑 효도 1 _ 33
도둑 효도 2 _ 36
봄나물 _ 40
시집 멀리 가기 _ 43
다듬이 소리 _ 48
까치밥 _ 52
영영(永永) _ 56
즐거운 6월 _ 62
너의 잘못이 아니야! _ 68
그래도 다 먹고 살 수 있어! _ 72
나에게 가장 편안한 옷은? _ 75
출가 시키기 위한 일 중 하나 _ 79
세월이 어느새 훌쩍 _ 81
기억 속의 선생님 _ 83
그때 그 차가운 손 _ 86
제자 선생님 _ 90
새 식구 맞이 _ 93
축복의 새 식구 _ 95
시인이 되자 _ 99
오경옥 외할머니와 제사 _ 103
꿈속에서 _ 110
유년의 나 _ 113
시한부를 떠올리며 _ 117
감사, 감사, 감사 _ 119
같지만 닳아져서 _ 121
뇌물, 선물, 마음 _ 123
반푼이 _ 127
자꾸 저으면 삭는다 _ 131
엄마에게 해 주고 싶은 음식 _ 134
뜨거워서 싫어 _ 138
한여름의 담요 _ 141
에필로그
버킷리스트 하나를 이루면서 _ 146
아참! 잊고 있었네 _ 7
손톱 물들이기 _ 10
좋아하는 색은? _ 14
좁쌀 베개 _ 16
메밀 베개 _ 18
처네 _ 22
딸 1 _ 26
딸 2 _ 30
도둑 효도 1 _ 33
도둑 효도 2 _ 36
봄나물 _ 40
시집 멀리 가기 _ 43
다듬이 소리 _ 48
까치밥 _ 52
영영(永永) _ 56
즐거운 6월 _ 62
너의 잘못이 아니야! _ 68
그래도 다 먹고 살 수 있어! _ 72
나에게 가장 편안한 옷은? _ 75
출가 시키기 위한 일 중 하나 _ 79
세월이 어느새 훌쩍 _ 81
기억 속의 선생님 _ 83
그때 그 차가운 손 _ 86
제자 선생님 _ 90
새 식구 맞이 _ 93
축복의 새 식구 _ 95
시인이 되자 _ 99
오경옥 외할머니와 제사 _ 103
꿈속에서 _ 110
유년의 나 _ 113
시한부를 떠올리며 _ 117
감사, 감사, 감사 _ 119
같지만 닳아져서 _ 121
뇌물, 선물, 마음 _ 123
반푼이 _ 127
자꾸 저으면 삭는다 _ 131
엄마에게 해 주고 싶은 음식 _ 134
뜨거워서 싫어 _ 138
한여름의 담요 _ 141
에필로그
버킷리스트 하나를 이루면서 _ 146
저자
저자
김향숙
1955년 9월 11일 부산출생
1974년 동덕여자고등학교 졸업
1978년 단국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1978년 부여 용강중학교 근무
1979~81년 인천 선화여자상업 고등학교 근무
1990년~2018.2 성남 태원고등학교 근무
1974년 동덕여자고등학교 졸업
1978년 단국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1978년 부여 용강중학교 근무
1979~81년 인천 선화여자상업 고등학교 근무
1990년~2018.2 성남 태원고등학교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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