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필이면 조은조(그래 책이야 2)
『하필이면 조은조』는 이름이 똑같은 두 명의 주인공이 등장합니다. 한 명은 공부는 물론, 무엇이든 야무지게 잘하는 ‘회장 조은조’이고, 다른 한 명은 뭔가 어리숙해 보이고 조금은 바보 같은 ‘전학생 조은조’입니다. 앞으로도 읽고, 뒤로도 읽으면서 다른 친구와 입장을 바꿔 보는 동화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독자 어린이들은 두 명의 주인공을 통해서, 옳고 그름이 아니라 ‘서로 다름’에 대한 것을 실제로 책을 돌려가면서 읽고 느끼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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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앞으로도 읽고, 뒤로도 읽으면서 다른 친구와 입장을 바꿔 보는 동화.
1. 책소개
입장을 바꾸어 보면, 더 많은 것이 보인다.
이 책은 앞에서도 읽고, 뒤집어서 뒤로도 읽는 동화입니다. 우리 어린이들이 다른 친구와 입장을 바꾸어 생각할 줄 알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되었습니다. 다른 사람과 입장을 바꾸어 생각할 줄 아는 어린이는 큰 이해심과 바른 인성을 가진 사람으로 성장할 것입니다. 실제로 앞에서부터 책을 읽고 나서, 뒤집어서 책을 읽는 행동은 자연스럽게 자신의 입장 외에 다른 사람의 입장이 되어 보는 마디 역할을 해 줍니다.
《하필이면 조은조》에는 이름이 똑같은 두 명의 주인공이 등장합니다. 한 명은 공부는 물론, 무엇이든 야무지게 잘하는 '회장 조은조'이고, 다른 한 명은 뭔가 어리숙해 보이고 조금은 바보 같은 '전학생 조은조'입니다. 두 아이는 이름만 같을 뿐 처한 상황도 다르고 생각도 다릅니다. 이런 두 아이의 다른 생각과 입장을 한 권의 책 속에 앞과 뒤로 담았습니다. 독자 어린이들은 두 명의 주인공을 통해서, 옳고 그름이 아니라 '서로 다름'에 대한 것을 실제로 책을 돌려가면서 읽고 느낄 수 있습니다.
2. 출판사 리뷰
▶ "겉으로 보이는 게 다가 아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의 외모를 보고 그 사람의 됨됨이까지 판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상대방이 자신이 이해하기 힘든 행동을 하면, 그 사람의 사정이나 상황은 생각하지 않고 덮어 놓고 비난하기 바쁩니다. 어린이들도 예외가 아니지요.
이야기 속 '회장 조은조'는 누가 보더라도 야무지고 무엇이든 잘하는 아이입니다. 그렇지만 '회장 조은조는 무엇이든 잘할 거야.' 라는 반 친구들과 선생님의 선입견 때문에, '전학생 조은조'가 아주 잘 그린 그림이 회장 조은조가 그린 그림으로 둔갑합니다.
반대로 '전학생 조은조'는 잦은 지각과 조금 바보 같은 표정과 행동이 또 다른 선입견을 낳아 무엇이든 잘하지 못할 것이라는 선입견을 낳았습니다. 이야기는 옳고 그름을 판단하기 전에 상대방이 어떤지 들여다 볼 필요가 있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배려이며, 상대와 입장을 바꿔 생각해 보는 것이 될 것입니다. 소통 능력이 뛰어난 사람은 상대방의 입장에 대해서도 생각할 줄 아는 능력도 뛰어납니다. [앞과 뒤로 읽는 책의 구성]이 회장 조은조'뿐만 아니라 '전학생 조은조'의 편에서도 이야기를 들어보는 기회를 줍니다.
▶ 추천 포인트
《하필이면 조은조》는 창작동화 '그래 책이야' 시리즈의 두 번째 책입니다. 이 책에는 두 명의 주인공이 등장합니다. 앞 방향은 그 중 주인공 한 명의 이야기고 뒤 방향은 나머지 주인공의 이야기입니다. 두 주인공이 함께 겪은 사건을 관점에 따라 앞뒤로 나누었습니다. 독자 어린이는 두 주인공의 입장을 이해하고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서로의 입장이 다르다고 무조건 비난하고 배척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아이들이 상대방의 입장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는 균형 잡힌 사고와 바른 인성을 가진 아이로 자라날 것입니다.
3. 줄거리
은조는 무엇이든 똑 부러지게 잘하는 야무진 아이로 반에서 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어느 날 한 아이가 전학을 옵니다. 이름은 '조은조'. 성도 이름도 회장 조은조와 똑같습니다. 자기 이름을 무척 좋아하고 사랑하던 회장 조은조는 자기랑 같은 이름의 아이가 전학 오자, 묘한 기분이 듭니다.
더구나 전학 온 조은조는 말도 없고 바보처럼 배시시 웃기만 하고 옷차림도 촌스럽습니다. 회장 조은조는 하필 별로인 아이가 자기와 이름이 같아서 괜한 신경질이 납니다. 뿐만 아니라 전학생 조은조는 매일 지각을 합니다. 이런 전학생에게 반 아이들의 시선도 곱지 않습니다. 회장도 마찬가지고요. 전학생 조은조는 결국 아이들에게 투명인간 취급을 받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교실 뒤 게시판에 그림 한 장이 붙습니다. 너무나 잘 그린 멋진 그림입니다. 선생님도 아이들도 한 치의 의심도 없이, 그 그림은 회장 조은조가 그린 그림이라고 생각합니다. 엉겁결에 회장도 자신이 그린 그림이 아니라고 말을 하지 못합니다. 실은 그것은 전학생 조은조가 그린 그림입니다. 전학생 조은조는 이 사실을 알고 있을까요? 회장 조은조는 불안하고 찝찝한 느낌이 듭니다. 같은 이름이지만 서로 상반된 캐릭터를 가진 아이들의 학교생활은 어떻게 펼쳐질까요? 그리고 전학생 조은조는 왜 바보같이 말도 없고 배시시 웃고 자주 지각을 하는 걸까요? 이제 전학생 조은조 편에서 이야기를 들어 볼 차례입니다.
목차
목차
01_너 바보니?
02_촌뜨기 조은조
03_바보 같은 웃음 배시시
04_나는 그림 도둑이다
05_너는 정말 최고야
뒤 [순은조 편]
01_나와 같은 이름을 가진 멋진 아이
02_지각이다
03_이름을 바꾸고 싶다
04_우정이 가슴으로
저자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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