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촌 문학 제1집
『방촌 문학 제1집』은 문학의 3대 장르인 시, 수필, 소설이 실려 있어, 형식상으로 모자라지도 더하지도 않은 모양새를 갖췄다. ‘제1부 시’ 편에는 동인 다섯 명의 작품들이 실려 있다. ‘제2부 수필’ 편에는 모두 네 편의 작품이 실려 있는데, ‘강강술래’는 따뜻한 가족애를, ‘나팔꽃 인생’은 자연의 순리를 거스르는 인간사의 허허로움을 담았다. ‘제3부 소설’ 편에는 두 편의 작품이 실려 있다. ‘늦벌이’와 ‘메카의 은하수’가 그것인데, 한계 상황 속에서도 삶에 대한 열정을 놓지 않는 우리의 자화상을 독특한 소재와 인물을 통해 맛깔스럽게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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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순수 문학을 추구하는 [방촌 문학], 닻을 올리다!
세상이 바뀌어도 바뀌지 않는 것이 있듯, 세태가 바뀌어도 바꾸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 바로 문학 하는 사람의 정신이다. 변화하는 세태에도 흔들림 없이 본연의 모습을 간직하고 더 나아가 뭇사람들의 마음에 감동과 울림을 줄 수 있다면 최대의 행복일 터이다.
지금, 그 행복을 일구어가기 위해 '문학과현실작가회'에서 동인지를 출범시켰다. 이름하여 '방촌 문학'. '방촌'은 조선조의 최대 현신(賢臣)으로 꼽히는 황희 정승의 호이고, 황희 정승은 청백리(淸白吏)의 표상이기도 하다. [문학과 현실]을 방촌 선생님의 후손이 발간하였다는 사실을 차치하더라도, 이름 자체로 깨끗하고 올곧은 문학을 지향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제1집인 이 책에는 문학의 3대 장르인 시, 수필, 소설이 실려 있어, 형식상으로 모자라지도 더하지도 않은 모양새를 갖췄다.
'제1부 시' 편에는 동인 다섯 명의 작품들이 실려 있다. 시가 읽히지 않는 세상에 누군가의 가슴에 작은 울림을 줄 수 있는 작품을 표방한 만큼 여타 소재보다 '자연'과 '인간 내면 세계'를 다룬 작품이 다수를 차지한다.
'제2부 수필' 편에는 모두 네 편의 작품이 실려 있는데, '강강술래'는 따뜻한 가족애를, '나팔꽃 인생'은 자연의 순리를 거스르는 인간사의 허허로움을 담았다. 또 '유랑청춘 딴따라 송해 선생'은 방송인 송해와 주변 인물들을 통해 이른바 '딴따라'로 불리던 그들의 세계를 되새겨보고, 송해에 대해 존경과 안위에 대한 마음을 전한다. 마지막으로 '철새 돌아오다'는 사라진 줄 알았던 뜸부기 소식을 뉴스로 접하면서 자연 훼손에 따른 재앙의 초래를 경고한다.
'제3부 소설' 편에는 두 편의 작품이 실려 있다. '늦벌이'와 '메카의 은하수'가 그것인데, 한계 상황 속에서도 삶에 대한 열정을 놓지 않는 우리의 자화상을 독특한 소재와 인물을 통해 맛깔스럽게 그리고 있다.
후세에 어느 재상보다도 유명해진 황희 선생처럼, 이 동인지 또한 세월이 지남에 따라 점점 세상에 많이 알려지고 알찬 문학으로 채워져 가기를 기대해 본다.
목차
목차
제1부 시
고옥귀
농부 /013
자전거 한 대 /016
닭과 참새 /017
오래된 다방 /019
달팽이 /021
갈매기 /023
존재의 아픔 /024
술 /026
가랑잎 /028
바람이고 싶소이다 /030
원연희
피는 듯 지는 저 꽃 /033
꽃비 /034
사월 /035
봄날 /036
꽃불놀이 /038
그 길 /040
더불어 살기 /042
12월 /044
새벽 /045
가을 낙관 /046
유윤수
정 /049
세월은 간다 /050
토네이도 /051
보톡스 주사 /052
누에 사랑 /053
동창회 /056
오월은 생명의 달 /058
복합농장 /059
채석강 /061
어머니 사랑 /062
말벌 /063
전심田審 /064
최상만
쉼표 /067
빨래를 하며 /068
방황 /070
회귀 /071
꽃달임 /073
팽목항에서 /074
중요한 것은 /076
길 /077
텃밭 /078
김을 매다가 /079
카페치올라 /080
너의 꽃은 -현지에게- /081
최점희
꽃이 피거든 /084
좋으련만 /085
백목일홍 그늘 사이로 /086
바람이 된 아이에게 /088
이해의 강 /091
여지餘地 /092
양파를 볶으며 /093
제2부 수필
고옥귀
강강술래 /097
김완현
나팔꽃 인생 /102
유랑 청춘 딴따라 송해 선생 /106
철새 돌아오다 /113
제3부 소설
김호동
늦벌이 /121
메카의 은하수 /141
저자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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