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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읽는 포항도심(포항지역학연구 총서 5)(양장본 Hardcover)
중앙동·두호동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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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도심 재생이 왜 필요하냐는 이들에게 전하는 무언의 메시지!
도시규모가 커지면서 생겨난 ‘도심 공동화’ 현상 때문에 언제부턴가 지자체마다 ‘구도심 재생’이 그 지역의 숙원사업처럼 돼버렸다. 하지만 과거와는 달리, 도시 공간구조 상 도심이 다원화된 지금, 왜 굳이 옛 도심이었다는 이유만으로 엄청난 예산을 들여 개발해야 하나, 라는 반론도 만만치 않다. 심지어 옛 시가지 건물 소유주만 좋아지는 것 아니냐는 매우 비판적인 시각을 가진 시민들도 적지 않다. 왜 그럴까. 이는 구도심 재생을 추진하는 지자체가 사업 자체를 하나의 ‘재개발 사업’ 정도로 취급하면서 구도심이 가지는 지역적 위상과 역사적 의미를 시민들에게 제대로 설명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우리가 어떤 도시를 이야기할 때, 그 도시의 심장부라 할 수 있는 도심을 빼고 이야기할 순 없다. 그 도시의 정체성이 바로 그곳에 있기 때문이다. 이런 의미에서 이번에 출판된 이재원의 「사진으로 읽는 포항도심, 중앙동·두호동 이야기」는 매우 흥미롭다.
도시규모가 커지면서 생겨난 ‘도심 공동화’ 현상 때문에 언제부턴가 지자체마다 ‘구도심 재생’이 그 지역의 숙원사업처럼 돼버렸다. 하지만 과거와는 달리, 도시 공간구조 상 도심이 다원화된 지금, 왜 굳이 옛 도심이었다는 이유만으로 엄청난 예산을 들여 개발해야 하나, 라는 반론도 만만치 않다. 심지어 옛 시가지 건물 소유주만 좋아지는 것 아니냐는 매우 비판적인 시각을 가진 시민들도 적지 않다. 왜 그럴까. 이는 구도심 재생을 추진하는 지자체가 사업 자체를 하나의 ‘재개발 사업’ 정도로 취급하면서 구도심이 가지는 지역적 위상과 역사적 의미를 시민들에게 제대로 설명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우리가 어떤 도시를 이야기할 때, 그 도시의 심장부라 할 수 있는 도심을 빼고 이야기할 순 없다. 그 도시의 정체성이 바로 그곳에 있기 때문이다. 이런 의미에서 이번에 출판된 이재원의 「사진으로 읽는 포항도심, 중앙동·두호동 이야기」는 매우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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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포항지역학연구회가 다섯 번째로 펴낸 이 책은 의사이면서 연구회 대표로 활동 중인 지은이가 포항 옛 도심의 오래된 사진들을 하나하나 수집해 엮어 만든 것이다. 포항이라는 도시 이름이 정식으로 불려지기 이전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포항 도심이 어떻게 형성되었고, 변모해 왔는지가 이 책에 실린 사진들을 통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50년대 지어진 건축물이지만 같은 자리에 들어선 오늘날의 건물보다 훨씬 건축미가 아름다웠다는 사실에 씁쓸한 느낌을 들게도 하고, 의식 없는 시 행정 탓에 속절없이 철거된 건물의 옛 모습 사진들을 보면서 안타까운 마음을 가지게 하는 사진들이 이 책 속엔 너무도 많다. 기억하는 누군가에게는 아련한 추억을 떠올리게 하고, 별다른 관심조차 없이 현재 이곳을 찾는 젊은 세대들에겐 꽤나 흥미를 가지게 할 만한 이 책을 구도심 재생의 필요성에 대해 의문을 가지는 이들에게 특히 권하고 싶다. 이 책이 무언으로 전하고 있는 메시지가 다름 아닌 보존의 가치이기 때문이다.
때로는 구구절절한 백 마디의 말이나 글보다, 한 장의 사진이 주는 감동과 의미가 더 클 때가 있다. 이 책이 바로 그런 경우다.
때로는 구구절절한 백 마디의 말이나 글보다, 한 장의 사진이 주는 감동과 의미가 더 클 때가 있다. 이 책이 바로 그런 경우다.
목차
목차
프롤로그? 4
대흥동 12
신흥동 38
덕산동 54
덕수동 86
동빈동 122
항구동 150
두호동 189
대신동 228
학산동 250
상원동 276
남빈동 298
중앙동 309
여천동 320
에필로그 326
-
인터뷰 _ 이도윤 32
포항의 제당
포항사당(浦項祠堂) 120 / 아호동제당(阿湖洞祭堂) 186 / 두무치천제당(天祭堂) 223 / 학전(鶴田)제당 224
이령당(利靈堂)-이진리 제당 226 / 학산(鶴山)제당 275
6·25전쟁 당시 포항항(浦項港)Ⅰ 166 / 6·25전쟁 당시 포항항(浦項港)Ⅱ 168
6·25전쟁 당시 포항시가지Ⅰ 312 / 6·25전쟁 당시 포항시가지Ⅱ 314
대흥동 12
신흥동 38
덕산동 54
덕수동 86
동빈동 122
항구동 150
두호동 189
대신동 228
학산동 250
상원동 276
남빈동 298
중앙동 309
여천동 320
에필로그 326
-
인터뷰 _ 이도윤 32
포항의 제당
포항사당(浦項祠堂) 120 / 아호동제당(阿湖洞祭堂) 186 / 두무치천제당(天祭堂) 223 / 학전(鶴田)제당 224
이령당(利靈堂)-이진리 제당 226 / 학산(鶴山)제당 275
6·25전쟁 당시 포항항(浦項港)Ⅰ 166 / 6·25전쟁 당시 포항항(浦項港)Ⅱ 168
6·25전쟁 당시 포항시가지Ⅰ 312 / 6·25전쟁 당시 포항시가지Ⅱ 314
저자
저자
이재원
《경북일보》에서 오랫동안 칼럼을 써 왔으며 《TBN경북교통방송》에서 〈포항 읽어 주는 남자〉를 진행하며 포항의 여러 모습을 소개하였다. 최근에는 《포항MBC》 〈전국시대〉에서 문화를 곁들인 숲 이야기를 들려주는 등 포항의 숨은 가치를 찾아내 동시대를 살아가는 지역민과 나누는 일에 즐거움을 느낀다. 저서로는 『포항을 알면 미래가 보인다』(2014) 『용흥동 이야기』(2019) 『포항의 숲과 나무』(2020), 공저 『포항 6·25』(2020), 엮은 책으로 『포항인문학산책』(2014)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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