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 저편에(미션프롬헤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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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사랑한 작가 텐 코오분의 두 번째 소설 출간!
상처받은 마음과 뒤틀린 삶을 치유하는 이야기
일본 소설 미션 프롬 헤븐 시리즈 제1탄 『투명한 하늘』에 이어 제 2탄 『거울 저편에』 가 책으로 출간되었다.
한국을 사랑한 대표 작가 텐 코오분은 시리즈 3탄의 집필 구상과 함께 미션 프롬 헤븐의 한일 합작 프로젝트 시나리오 작업중 2020년 가을부터 암으로 투병 하다 2021년 1월 28일에 안타깝게도 타계하였다.
그의 신작 거울 저편에는 2016년 시리즈 첫 소설 『투명한 하늘』 이후 6년 만에 책으로 출간된 것이다.
“사람이 살아가는데 정말로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작가 텐 코오분은 죽음 앞에서도, “사람은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다. 원하건 원치 않던 여러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살아가야 한다. 그 관계를 원활하게 해주는 윤활유가 바로 사람의 마음속에 있는 순수한 사랑이다.”라고 마지막까지도 그는 말하고 있다.
상처받은 미온과 코우타가 진정으로 서로 마주하고 치유해가는 과정에서 H는 때로 냉정하고 엄하게, 때로는 끝없는 자비의 시선으로 그들을 바라본다. 그는 흔들리는 믿음과 원망하는 마음을 스스로 끊어내고 이겨낼 수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고 그들에게, 우리에게 이야기한다.
그런데, 보이지 않는 것이 너무 많이 쌓이면 어떻게 될까요.
눈이 쌓이고 쌓여 이제는 본래 모습이 보이지 않게 된 나무처럼
나무가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없게 되어버린 것처럼,
보이지 않는다고 안타깝게 생각했던 일조차 기억나지 않습니다.
오직 내리는 눈의 적막함만이
지난날의 외침을 품고 있는 것 같습니다.
-텐 코오분 선생님을 추모하는 글 중에서
상처받은 마음과 뒤틀린 삶을 치유하는 이야기
일본 소설 미션 프롬 헤븐 시리즈 제1탄 『투명한 하늘』에 이어 제 2탄 『거울 저편에』 가 책으로 출간되었다.
한국을 사랑한 대표 작가 텐 코오분은 시리즈 3탄의 집필 구상과 함께 미션 프롬 헤븐의 한일 합작 프로젝트 시나리오 작업중 2020년 가을부터 암으로 투병 하다 2021년 1월 28일에 안타깝게도 타계하였다.
그의 신작 거울 저편에는 2016년 시리즈 첫 소설 『투명한 하늘』 이후 6년 만에 책으로 출간된 것이다.
“사람이 살아가는데 정말로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작가 텐 코오분은 죽음 앞에서도, “사람은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다. 원하건 원치 않던 여러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살아가야 한다. 그 관계를 원활하게 해주는 윤활유가 바로 사람의 마음속에 있는 순수한 사랑이다.”라고 마지막까지도 그는 말하고 있다.
상처받은 미온과 코우타가 진정으로 서로 마주하고 치유해가는 과정에서 H는 때로 냉정하고 엄하게, 때로는 끝없는 자비의 시선으로 그들을 바라본다. 그는 흔들리는 믿음과 원망하는 마음을 스스로 끊어내고 이겨낼 수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고 그들에게, 우리에게 이야기한다.
그런데, 보이지 않는 것이 너무 많이 쌓이면 어떻게 될까요.
눈이 쌓이고 쌓여 이제는 본래 모습이 보이지 않게 된 나무처럼
나무가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없게 되어버린 것처럼,
보이지 않는다고 안타깝게 생각했던 일조차 기억나지 않습니다.
오직 내리는 눈의 적막함만이
지난날의 외침을 품고 있는 것 같습니다.
-텐 코오분 선생님을 추모하는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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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
책을 읽는 내내 가슴이 따뜻했다.
★★★★★
어려움이 없는 인생이 있을까? 이 책의 인물들이 고민과 생활의 걱정으로 꽉 찬 나의 모습과 닮아서 잠시나마 위안이 되었다.
★★★★★
책을 읽고나니 보이지는 않지만 나도 행복을 향해 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
책 속에 이해가 안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래도 결국 모두가 행복하길 바라는 것은 같네요.
★★★★★
책의 인물들이 앞을 향해 나아가려 애쓰는 모습을 보니 가벼운 위로가 넘치는 시대에 진정 필요한 것은 '한 번에 하루를 살리'위한 용기가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
오랜만에 일본 소설을 읽으며 큰 쉼을 얻었어요.
아픈 기억과 안타까움을 넘어
홀로서기를 할 수밖에 없는 이야기
사회적 성공을 이루지 못한 자신의 욕망을 딸인 미온을 통해 이루려는 어머니 모토코. 그녀는 미온을 엔카 가수로 키워 성공시키는 것이 꿈이었다. 모토코는 앞뒤 분간도 제대로 못 하는 세살 밖에 되지않은 어린 미온에게 엔카를 가르쳤다. 유달리 지기 싫어하는 모토코의 성격 탓에 미온은 자신과 단짝으로 친하게 지내던 또래의 사촌과도 공부든 피아노든 사사건건 비교 당하면서 경쟁을 해야만 했다. 미스 야마가타라고 칭송받았던 모토코의 주변에는 항상 남자가 따랐고, 때로는 남자가 집에 머무는 일도 있었지만 목각 인형을 만드는 장인인 아버지는 무슨 이유에서인지 모토코의 그런 행동에도 전혀 간섭하지 않았다. 이대로 집에 계속 있으면 어머니의 꼭두각시 인형이 될 뿐이란 생각에 C 레코드사의 디렉터에게 스카우트 된 것을 계기로 미온은 도쿄로 상경하게 된다.
열다섯 살 여름에 일어난 사건 때문에 마음의 상처를 받은 미온은 부모 슬하를 떠나 단신으로 도쿄에서 생활하게 된다. 불안하고 고생스럽기는 했지만, 반면에 어머니의 속박으로부터 해방되는 자유를 느끼는 미온.
미온은 신주쿠의 회원제 클럽에서 호스티스로 일한다. CD를 출시할 비용에 보태려고 시작한 아르바이트였지만, 어느 사이엔가 이 일이 본업으로 뒤바뀌어 버렸고, 미온은 남자를 사귀는 것으로 자신의 채워지지 않는 허무한 마음의 틈을 메우려 했다. 어머니 모토코의 기질을 물려받았는지 미온도 자기가 반한 상대에게는 집요하게 집착하며 자신은 배신하지 않고 끝까지 헌신하는 타입이라고 착각했다. 그런 습성이 남자에게 그저 쉬운 여자로 보이게 만들었고, 그 남자들에게 여태껏 편리한 대로 이용만 당해왔다는 진실을 알게 된다. 그때부터 미온은 동료 아가씨들과 어울려 클럽에서 춤을 추거나 아침까지 술을 마시기 시작하고, 이제껏 남자에게 속아 갖다 바친 돈만큼 밤마다 놀러 다니는 일에 탕진한다. 그런 방탕한 생활을 하던 어느 날, 함께 어울리던 동료들 모두가 미온에게 단지 자기의 스트레스를 해소할 구실로 자신들을 꼬드겨 이용했다고 심하게 몰아붙이자 미온은 충격을 감추지 못하고 정처 없이 신주쿠 거리를 헤매다 스크램블 교차로에서 정신을 잃고 마는데….
책을 읽는 내내 가슴이 따뜻했다.
★★★★★
어려움이 없는 인생이 있을까? 이 책의 인물들이 고민과 생활의 걱정으로 꽉 찬 나의 모습과 닮아서 잠시나마 위안이 되었다.
★★★★★
책을 읽고나니 보이지는 않지만 나도 행복을 향해 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
책 속에 이해가 안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래도 결국 모두가 행복하길 바라는 것은 같네요.
★★★★★
책의 인물들이 앞을 향해 나아가려 애쓰는 모습을 보니 가벼운 위로가 넘치는 시대에 진정 필요한 것은 '한 번에 하루를 살리'위한 용기가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
오랜만에 일본 소설을 읽으며 큰 쉼을 얻었어요.
아픈 기억과 안타까움을 넘어
홀로서기를 할 수밖에 없는 이야기
사회적 성공을 이루지 못한 자신의 욕망을 딸인 미온을 통해 이루려는 어머니 모토코. 그녀는 미온을 엔카 가수로 키워 성공시키는 것이 꿈이었다. 모토코는 앞뒤 분간도 제대로 못 하는 세살 밖에 되지않은 어린 미온에게 엔카를 가르쳤다. 유달리 지기 싫어하는 모토코의 성격 탓에 미온은 자신과 단짝으로 친하게 지내던 또래의 사촌과도 공부든 피아노든 사사건건 비교 당하면서 경쟁을 해야만 했다. 미스 야마가타라고 칭송받았던 모토코의 주변에는 항상 남자가 따랐고, 때로는 남자가 집에 머무는 일도 있었지만 목각 인형을 만드는 장인인 아버지는 무슨 이유에서인지 모토코의 그런 행동에도 전혀 간섭하지 않았다. 이대로 집에 계속 있으면 어머니의 꼭두각시 인형이 될 뿐이란 생각에 C 레코드사의 디렉터에게 스카우트 된 것을 계기로 미온은 도쿄로 상경하게 된다.
열다섯 살 여름에 일어난 사건 때문에 마음의 상처를 받은 미온은 부모 슬하를 떠나 단신으로 도쿄에서 생활하게 된다. 불안하고 고생스럽기는 했지만, 반면에 어머니의 속박으로부터 해방되는 자유를 느끼는 미온.
미온은 신주쿠의 회원제 클럽에서 호스티스로 일한다. CD를 출시할 비용에 보태려고 시작한 아르바이트였지만, 어느 사이엔가 이 일이 본업으로 뒤바뀌어 버렸고, 미온은 남자를 사귀는 것으로 자신의 채워지지 않는 허무한 마음의 틈을 메우려 했다. 어머니 모토코의 기질을 물려받았는지 미온도 자기가 반한 상대에게는 집요하게 집착하며 자신은 배신하지 않고 끝까지 헌신하는 타입이라고 착각했다. 그런 습성이 남자에게 그저 쉬운 여자로 보이게 만들었고, 그 남자들에게 여태껏 편리한 대로 이용만 당해왔다는 진실을 알게 된다. 그때부터 미온은 동료 아가씨들과 어울려 클럽에서 춤을 추거나 아침까지 술을 마시기 시작하고, 이제껏 남자에게 속아 갖다 바친 돈만큼 밤마다 놀러 다니는 일에 탕진한다. 그런 방탕한 생활을 하던 어느 날, 함께 어울리던 동료들 모두가 미온에게 단지 자기의 스트레스를 해소할 구실로 자신들을 꼬드겨 이용했다고 심하게 몰아붙이자 미온은 충격을 감추지 못하고 정처 없이 신주쿠 거리를 헤매다 스크램블 교차로에서 정신을 잃고 마는데….
목차
목차
관음 _ 12
스크램블 교차로 _ 16
까마귀 _ 18
모토코 _ 25
미온 _ 35
열다섯 살의 여름 _ 43
H _ 66
신주쿠 _ 73
카페 클로버 _ 102
코우타 _ 120
비 오는 날의 두 사람 _ 128
스폰서 _ 140
키요사토 1 _ 159
키요사토 2 _ 181
Goodbye our love _ 207
쇼난 _ 215
야마가타 _ 220
악몽 _ 245
레슨1 _ 255
질투 _ 267
청소 _ 285
참사 _ 291
조인트 라이브 _ 305
레슨2 _ 309
꿈... 이별주 _ 318
하늘이여! _322
헌가 _ 339
텐 코오분 선생님을 보내드리며 _ 344
스크램블 교차로 _ 16
까마귀 _ 18
모토코 _ 25
미온 _ 35
열다섯 살의 여름 _ 43
H _ 66
신주쿠 _ 73
카페 클로버 _ 102
코우타 _ 120
비 오는 날의 두 사람 _ 128
스폰서 _ 140
키요사토 1 _ 159
키요사토 2 _ 181
Goodbye our love _ 207
쇼난 _ 215
야마가타 _ 220
악몽 _ 245
레슨1 _ 255
질투 _ 267
청소 _ 285
참사 _ 291
조인트 라이브 _ 305
레슨2 _ 309
꿈... 이별주 _ 318
하늘이여! _322
헌가 _ 339
텐 코오분 선생님을 보내드리며 _ 344
저자
저자
텐 코오분
1949년 도야마현에서 출생했다. 중학교와 고등학교 시절 일본 문학과 세계 문학을 두루 섭렵했고, 1973년 와세다 대학교 정경학부를 졸업했다. 1992년 회사를 퇴사한 후 영국으로 건너가 일본어 교사와 영어 번역가로 일했다. 1995년 한 사람과의 만남으로 인생이 바뀌었다. 그의 삶에 감동해 지금까지의 인생을 다시 생각하고 더 큰 꿈을 향해 힘껏 자신에게 도전해 나가는 것이 진정한 인생이라 배우고, 『미션 프롬 헤븐』 시리즈를 쓰게 되었다. 작사가로도 활발히 활동했고 2014년 10월부터 인기리에 방송 중인 라디오 FM 아이즈의 프로그램에서 낭독 코너의 대본을 썼다. 2020년 가을부터 암으로 투병 중 2021년 1월 28일에 타계하였다.
출판 작품으로는 『미션 프롬 헤븐 1, 2』 『언덕 위의 느티나무』 외 다수의 작품이 있다.
출판 작품으로는 『미션 프롬 헤븐 1, 2』 『언덕 위의 느티나무』 외 다수의 작품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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