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끼리 가면: Elephant Mask(한영 바이링궐 에디션, 미투 metoo 1)
Regular price
$12.36
Sale price
Regular price
✈️
Estimated delivery date 예상 배송일
Standard Shipping
불러오는 중...
주문일로부터 8-12 영업일
Express Shipping
불러오는 중...
주문일로부터 6-8 영업일
#미투 metoo, 깊은 침묵에서 길어 올린 목소리
[코끼리 가면]은 실화다. 작가가 10년 동안 다듬고 별러 세상에 전하는 '미투(metoo)' 이야기며 친족, 아동 성폭력 생존자인 ‘나’에 관한 글 그림책이자 목소리 소설이다. 문제적 사건을 겪은 여성의 경험과 목소리를 마술적 리얼리즘 방식으로 기록했다. 이 책은 여성 소수자의 실제가 살아있는 문학을 뜻하는 '움직씨 미투(metoo, 나도 겪었다) 시리즈'의 첫 권이기도 하다.
그는 가해자인 두 오빠를 두둔하기 위해 생을 위협하는 친모, 침묵을 강요하는 친부, 성폭력 트라우마에 의한 양극성 장애와 맞서 싸우며 이 책을 완성했다. 첫 번째 문학 공감 스토리텔링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해 그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기억을 근거로 직접 그린 그림과 가족사진을 더해 어린 날의 아픔과 그 이후의 삶을 생생하게 담았다.
여성 소수자의 연대로 상처를 극복하다
소설 속‘나’는 지하철 2호선 합정역과 절두산 성지, 한강을 맨발로 걸으며 망상과 기억 사이를 헤맨다. 혼란한 중에 코끼리를 목격하면서 나는 옛 우물처럼 아득한 기억들과 마주하게 된다.
작품에서 코끼리는 피할 수 없는 생의 고통에 맞서는 약자의 역설적 강함을 상징하는 동물이다. 작가는 트라우마(trauma)를 단순한 고통으로만 여기지 않고 그 너머로의 희망과 생존 의지를 견인하는 극적 여정의 일부로 그린다. 또한 이야기를 들어주는 ‘너’, 타인의 존재에 힘입어 여성 소수자간 연대로 비틀어진 가족사를 등지고 나아간다.
한영 바이링궐 에디션. 국제사회에 전하는 한국의 여성 소수자 문학
[코끼리 가면 (ELEPHANT MASK)]은 독립출판사 움직씨의 창립작으로 발행된 2016년작 노유다 작가의 [코끼리 가면] 초판본을 한영 바이링궐 에디션(Korean-English Bilingual Edition)으로 새로 발간한 것이다. 2017년 여름부터 빼어난 지성과 공감 능력을 지닌 김유라 번역가와 미국 뉴잉글랜드 캘리포니아-한국 간 긴밀한 협의와 만남을 통해 한영 번역을 신중히 완성했다.
바이링궐 에디션에 맞게 내용, 디자인, 판형도 완전히 새로 조정했는데 재발행 직후 책 완성도에 대한 SNS(소셜 네트워크) 반응이 뜨거웠다. 위드유(#WithYou)의 의미로 전국 10여 곳의 동네책방에서 제작 후원에 참여하기도 했다. 2018년 타이페이국제도서전 등 국제도서전을 비롯해 유럽과 영미 문화권 독립책방 등지에 코끼리 가면 한영 바이링궐 에디션을 배본, 성소수자이자 여성인 작가의 묻히기 쉬운 목소리와 문학을 국제사회에 알리고자 한다.
[코끼리 가면]은 실화다. 작가가 10년 동안 다듬고 별러 세상에 전하는 '미투(metoo)' 이야기며 친족, 아동 성폭력 생존자인 ‘나’에 관한 글 그림책이자 목소리 소설이다. 문제적 사건을 겪은 여성의 경험과 목소리를 마술적 리얼리즘 방식으로 기록했다. 이 책은 여성 소수자의 실제가 살아있는 문학을 뜻하는 '움직씨 미투(metoo, 나도 겪었다) 시리즈'의 첫 권이기도 하다.
그는 가해자인 두 오빠를 두둔하기 위해 생을 위협하는 친모, 침묵을 강요하는 친부, 성폭력 트라우마에 의한 양극성 장애와 맞서 싸우며 이 책을 완성했다. 첫 번째 문학 공감 스토리텔링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해 그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기억을 근거로 직접 그린 그림과 가족사진을 더해 어린 날의 아픔과 그 이후의 삶을 생생하게 담았다.
여성 소수자의 연대로 상처를 극복하다
소설 속‘나’는 지하철 2호선 합정역과 절두산 성지, 한강을 맨발로 걸으며 망상과 기억 사이를 헤맨다. 혼란한 중에 코끼리를 목격하면서 나는 옛 우물처럼 아득한 기억들과 마주하게 된다.
작품에서 코끼리는 피할 수 없는 생의 고통에 맞서는 약자의 역설적 강함을 상징하는 동물이다. 작가는 트라우마(trauma)를 단순한 고통으로만 여기지 않고 그 너머로의 희망과 생존 의지를 견인하는 극적 여정의 일부로 그린다. 또한 이야기를 들어주는 ‘너’, 타인의 존재에 힘입어 여성 소수자간 연대로 비틀어진 가족사를 등지고 나아간다.
한영 바이링궐 에디션. 국제사회에 전하는 한국의 여성 소수자 문학
[코끼리 가면 (ELEPHANT MASK)]은 독립출판사 움직씨의 창립작으로 발행된 2016년작 노유다 작가의 [코끼리 가면] 초판본을 한영 바이링궐 에디션(Korean-English Bilingual Edition)으로 새로 발간한 것이다. 2017년 여름부터 빼어난 지성과 공감 능력을 지닌 김유라 번역가와 미국 뉴잉글랜드 캘리포니아-한국 간 긴밀한 협의와 만남을 통해 한영 번역을 신중히 완성했다.
바이링궐 에디션에 맞게 내용, 디자인, 판형도 완전히 새로 조정했는데 재발행 직후 책 완성도에 대한 SNS(소셜 네트워크) 반응이 뜨거웠다. 위드유(#WithYou)의 의미로 전국 10여 곳의 동네책방에서 제작 후원에 참여하기도 했다. 2018년 타이페이국제도서전 등 국제도서전을 비롯해 유럽과 영미 문화권 독립책방 등지에 코끼리 가면 한영 바이링궐 에디션을 배본, 성소수자이자 여성인 작가의 묻히기 쉬운 목소리와 문학을 국제사회에 알리고자 한다.
Couldn't load pickup availability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목차
목차
합정 Well of Shalls 10
안녕, 코끼리 Hi, Elephant 32
시바 망할 새끼 Fuck off Bastard 60
안녕, 코끼리 Hi, Elephant 32
시바 망할 새끼 Fuck off Bastard 60
저자
저자
노유다
저자 노유다
십여 년간 유령 작가, 대안학교 글쓰기 교사, 그림책 교육기관 강사로 살아오며 문장을 닦은 노유다의 소설 데뷔작. 문단 변두리와 출판계 음지에서 문학 판의 권력과 폭력을 동시에 목격한 그는 문예지와 신춘문예 투고 방식의 데뷔를 거부하고 동료 작가와 더불어 독립출판사를 창립, 크라우드펀딩 제작 방식으로 작품을 선보였다.'장전된 총'을 닮은 페미니스트 고양이 탕과 시인, 아현동 재개발 이야기를 담은 『햇볕 동네』를 썼다.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에서 시와 소설을 전공했다.
십여 년간 유령 작가, 대안학교 글쓰기 교사, 그림책 교육기관 강사로 살아오며 문장을 닦은 노유다의 소설 데뷔작. 문단 변두리와 출판계 음지에서 문학 판의 권력과 폭력을 동시에 목격한 그는 문예지와 신춘문예 투고 방식의 데뷔를 거부하고 동료 작가와 더불어 독립출판사를 창립, 크라우드펀딩 제작 방식으로 작품을 선보였다.'장전된 총'을 닮은 페미니스트 고양이 탕과 시인, 아현동 재개발 이야기를 담은 『햇볕 동네』를 썼다.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에서 시와 소설을 전공했다.
Payment & Security
Payment methods
Your payment information is processed securely. We do not store credit card details nor have access to your credit card informat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