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자
신을 위하여 왕이라도 버리고 백성을 위하여 신이라도 바꾼다
맹자는 총 7편이 2권씩 14권으로 3만 5천자 이상으로 이루어진 고전으로 논어의 2배 이상의 분량이다. 이 책은 맹자의 핵심적인 부분을 발췌하여 수록하였는데 내용상 겹치는 부분을 제외하였고 주요부분은 놓치지 않으려 노력하였다. 이 책이 동양고전 ‘맹자’를 처음 접하는 이들을 위하여 친절한 안내역할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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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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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변화에 대응하여 가치관의 변화도 일어나기 시작하였다. 새로운 변화를 적극적으로 수용하려는 가치관은 법가(法家)계통의 철학을 발전시켰고 기존의 질서를 회복하려는 가치관은 유가(儒家)계통의 철학을 발전시켰다. 맹자는 유가철학자로 공자를 계승하여 기존 봉건 가치관을 회복하려하였다. 맹자는 공자를 계승하였지만 공자와의 차이점도 가지고 있다. 맹자는 공자보다 민본의식이 더욱 강하였다. 또한 군신관계에서도 신하의 일방적인 충성이 아닌 군주와 신하의 쌍방적 관계를 강조하였다. 이러한 민본의식과 군신간의 쌍방적 관계는 논리적으로 왕이 제 노릇을 못하면 바꿀 수 있다는 역성혁명론으로 귀결된다. 맹자는 왕도정치 즉, 힘이 아닌 도에 의한 정치로 전국시대의 혼란을 막고 질서를 회복하려하였는데 이는 맹자가 성선설에 입각하였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었다. 맹자는 모든 인간은 선하게 태어났기 때문에 착한정치를 하면 백성들이 착한 본성을 찾아 착한 사회와 질서를 회복할 수 있다고 보았던 것이다. 이러한 맹자의 주장은 뒷날 유가의 정설이 되었다.
어찌 보면 맹자는 현실과 잘 부합하지 않는 철학자였고 주장만하다 끝난 공상가였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맹자가 수천 년 간 사람들 사이에서 읽히고 맹자 자신의 시대보다 더 큰 힘을 가진 철학자가 된 것은 그 가치들 때문이다. 맹자가 강조한 백성, 민본주의는 시대가 흐를수록 더 빛을 발하고 있고 모든 사람들이 착하다는 성선설은 그 진위가 아닌 인간의 선에 대한 믿음에서 더 나아가 인간의 선에 대한 의지의 고양으로 이어졌기 때문에 후대에 더욱 인정받는 위대한 철학자가 된 것이다.
맹자는 총 7편이 2권씩 14권으로 3만 5천자 이상으로 이루어진 고전으로 논어의 2배 이상의 분량이다. 이 책은 맹자의 핵심적인 부분을 발췌하여 수록하였는데 내용상 겹치는 부분을 제외하였고 주요부분은 놓치지 않으려 노력하였다. 이 책이 동양고전 '맹자'를 처음 접하는 분들을 위하여 친절한 안내역할을 다하기를 빈다.
목차
목차
양혜왕장구 하 59
공손추장구 상 95
공손추장구 하 143
등문공장구 상 161
등문공장구 하 201
이루장구 상 215
이루장구 하 229
만장장구 상 243
만장장구 하 269
고자장구 상 281
고자장구 하 315
진심장구 상 329
진심장구 하 347
저자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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