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비유(양장본 HardCover)
『예수님의 비유』는 앞선 몇몇 사역자들의 예수님의 비유 해석들을 부분적으로 참조하여 난해한 내용들은 좋은 주석서들로 검증하여 객관성을 갖도록 했다. 저자는 무엇보다도 개혁주의적인 성경해석법을 근간으로 하여 강설하되 구체적인 적용을 소홀히 하지 않도록 주의하였다. 예수님의 비유 강해의 순서는 공관복음서에 나타난 예수님의 비유 중에서 장르상 비유라고 할 수 있는 것들을 중심으로 대략 예수님의 공생애 순서에 맞춰 강해하였다. 그리고 주님께서 비유를 통하여 목표하신 하나님의 형상 회복과 고난의 섬김으로 이루어지는 그 나라의 전진과 완성을 위하여 이 강설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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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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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서문
필자가 선약교회에서 예수님의 비유에 대한 강설을 하게 된 직접적인 동기는 김홍전 목사님께서 쓰신 '주님께서 쓰신 수사법 몇몇'(1990.1.9. 도서출판 성약)을 읽고 나서였다. 그 책 중에서 필자의 마음에 가장 의미 있게 다가온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우리 주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하신 일 가운데 또한 가장 중요한 일의 하나가 가르치신 일입니다. 그리고 이 가르치신 여러 말씀을 볼 때 거기에는 주님이 쓰신 독특한 표현법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표현법을 일반적으로 다른 사람들도 꼭 그렇게 쓰지는 않더라도 그들도 역시 그러한 양식에 의한 표현을 하는 일이 많습니다. 그래서 주께서 쓰신 바 그 수사양식(修辭樣式), 곧 주께서 수사학상 어떤 형식으로 말씀하셨는가를 우리가 찾아보는 것이 한 가지 유익이 될 줄로 압니다.…"(1강 19쪽)
목회자로서 예수님께서 쓰신 독특한 표현법을 성신님의 깨우침으로 바로 알고 전하여야 하나님 나라의 도리를 올바로 나타내고 성도들도 그 토대 위에서 교회아로서 하나님 나라의 존재의 거룩함을 드러내며 아울러 당대에 부여된 역사적 사역의 열매를 맺을 수 있다는 것을 절실히 깨달았다. 그래서 목회자부터 성신님을 의지하여 예수님의 비유를 하나하나 연구하고 온 몸으로 배워가며 교회 앞에 순차적으로 강설하였다.
지금도 그렇지만 필자가 강설할 그 당시에는 예수님의 비유에 대한 참고도서들이 그리 많지 않았다. 그리하여 앞선 몇몇 사역자들의 예수님의 비유 해석들을 부분적으로 참조하였고 난해한 내용들은 좋은 주석서들로 검증하여 객관성을 갖도록 하였다. 무엇보다도 개혁주의적인 성경해석법을 근간으로 하여 강설하되 구체적인 적용을 소홀히 하지 않도록 주의하였다. 예수님의 비유 강해의 순서는 공관복음서에 나타난 예수님의 비유 중에서 장르상 비유라고 할 수 있는 것들을 중심으로 대략 예수님의 공생애 순서에 맞춰 강해하였다. 그리고 주님께서 비유를 통하여 목표하신 하나님의 형상 회복과 고난의 섬김으로 이루어지는 그 나라의 전진과 완성을 위하여 이 강설을 하였다.
필자의 예수님 비유 강설은 선약교회에서 2003년 10월 19일 주일부터 시작하여 2004년 10월 31일 주일까지 총 39강을 전하였다. 처음 시작할 때는 예수님의 비유의 목록에 포함할 수 있는 49개 정도를 다 강설하려고 마음을 먹었으나 필자의 사정상 38강으로 마쳤다. 마지막 39강은 '주님께서 쓰신 수사법 몇몇'에 비춰 전체 비유에 대해 총괄적으로 점검하며 개관하였다(2014년 7월 6일부터 2015년 1월 25일에 복습). 주님께서 또 한 번 기회를 주신다면 못 하고 남겨둔 나머지 몇몇의 비유들도 다 할 수 있는 날이 오지 않을까 생각한다.
여하튼 필자가 섬기는 이천 선약교회의 대다수의 성도들은 열악한 환경에서도 이 비유 강설들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 개혁교회로서 예수님의 품성을 조금이라도 더 드러내려고 하였고 아울러 어떠한 처지에서라도 하나님 나라 본상의 사회상을 누리기 위하여 그동안 성도들 간의 관계성 속에서 미진한 것들을 하나씩 고쳐가려고 부단히 애썼다.
늦었지만 예수님의 비유 강설을 할 수 있도록 필자에게 사상적으로나 실질적으로 영향을 주신 선대의 귀한 목사님들께 감사드린다. 그분들은 주님의 교회가 어둠 속에서도 빛을 따라 어떻게 살아가는가를 필자의 눈앞에 실증하여 보여주셨다. 또한 필자에게 오랫동안 격려와 위로와 지지를 아끼지 아니한 독립개혁장로교회와 독립개신교회 소속 존경하는 목사님들께도 감사드린다. 그리고 이 책이 나오기까지 직접적으로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리고 싶다.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기도와 성원을 아끼지 아니한 선약교회 성도님들과 편집과 교정과 기도 녹취에 애쓰신 여러분들께 감사하고 사랑하는 아내와 믿음의 식구들에게 이렇게 지면을 빌어 고맙다는 말을 전한다.
마지막으로 영광을 받으실 주님께서 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큰 은혜를 주시기를 기도한다. 독자들이 이 강설들을 기초하여 예수님의 비유를 더 풍성하게 깨닫기를 바라고 성신님의 능력으로 교회아로서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위해 더욱 헌신하게 되기를 기도드린다.
2016. 9.12. 著者 識
목차
목차
추천사 2
저자서문
제 1 강 비유에 대하여
제 2 강 지혜로운 건축자와 어리석은 건축자
제 3 강 장터에서 피리 부는 아이들
제 4 강 씨 뿌리는 자의 비유
제 5 강 은밀히 자라는 씨 비유
제 6 강 알곡과 가라지 비유
제 7 강 겨자씨 비유
제 8 강 누룩 비유
제 9 강 감추인 보화와 진주 장사 비유
제 10 강 그물 비유
제 11 강 사람을 진짜로 더럽히는 것에 대한 비유
제 12 강 잃은 양 비유
제 13 강 무자비한 종의 비유
제 14 강 어리석은 부자의 비유
제 15 강 주인을 기다리는 충실한 종 비유
제 16 강 도적 비유
제 17 강 지혜 있고 진실한 청지기 비유
제 18 강 열매 없는 무화과나무 비유
제 19 강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
제 20 강 밤중에 찾아온 친구 비유
제 21 강 좁은 문 비유
제 22 강 큰 잔치 비유
제 23 강 동전(열 드라크마) 비유
제 24 강 두 아들(탕자)의 비유
제 25 강 불의한 청지기 비유
제 26 강 부자와 나사로 비유
제 27 강 종의 의무에 대한 비유
제 28 강 불의한 재판관에 대한 비유
제 29 강 바리새인과 세리의 기도 비유
제 30 강 자비로운 포도원 주인 비유
제 31 강 므나 비유
제 32 강 아버지의 사역 명령에 대한 두 아들의 비유
제 33 강 악한 농부들의 비유
제 34 강 왕자의 혼인 잔치 비유
제 35 강 무화과나무 비유
제 36 강 열 처녀의 비유
제 37 강 달란트 비유
제 38 강 양과 염소의 비유
제 39 강 예수님의 비유에 대한 마무리
저자
저자
저자는 대한신학교(현 안양대학교)에 입학하여 개혁신학에 대한 이론을 배웠다. 그러나 개혁교회의 실질을 누릴 안목이 없고 그 터전도 잘 알지 못했다. 그래서 갈 길을 찾지 못해 한때 방황하기도 하였다. 졸업(1988년) 후에 주께서 긍휼을 베푸셔서 회개하게 하시고 작은 발걸음이라도 믿음으로 다시금 개혁교회를 열망하며 개혁신앙의 선대(先代)의 발자취를 따르게 되었다. 그러면서 몇 군데 신학교를 다니기도 하였지만 오로지 소수의 무리가 함께 모여 주께서 원하시는 참된 교회상을 누리려고 오랫동안 말씀과 성신님의 인도를 받고자 주력하였다.
그러던 중 저자는 김홍전 목사님과 최낙재 목사님의 가르침과 사상을 따르는 목사님들로 구성된 독립개혁장로회 사경회(강사 박경수 목사님)에 참석하여 자기부정의 말씀으로 은혜를 누렸다(1997년). 그 후 독립개혁장로회 목사님들과 가깝게 교류하게 되었고 절차를 따라 그 교단에 가입하였으며 목사안수도 받았다. 그 와중에 노회 목사님들과 함께 몇 달 동안 독립개신교회 최낙재 목사님의 직접적인 가르침을 받았고 또 격려도 받았다.
저자가 섬기는 선약교회는 그간에 주께서 차서 있게 내리시는 명료한 말씀과 함께 성신의 능력을 의지하며 믿음으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인간상과 사회상을 누려왔다. 여전히 개별적으로는 미흡하고 연약한 모습이 있지만 전체적으로 사랑으로 연합하여 주님께서 목표하신 데에로 힘껏 오늘도 전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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