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레제를 위하여(두레문학선 32)
김완수 시조집
Regular price
$11.24
Sale price
Regular price
✈️
Estimated delivery date 예상 배송일
Standard Shipping
불러오는 중...
주문일로부터 8-12 영업일
Express Shipping
불러오는 중...
주문일로부터 6-8 영업일
두레문학에서 시선 032호 『테레제를 위하여』 김완수 시조집을 상제 한다.
1부 희(喜), 2부 노(怒), 3부 애(哀), 4부 낙(樂)
시조집 전체 단락을 나누어 미니멀리즘 문예사조를 기저로 하는 〈테레제를 위하여〉 에서는 일상의 사소한 상황들이 시인의 눈에서 공간을 이루어내는 형상은 어떻게 응결해 놓았을까 하는 기대를 하게 한다.
김완수 시인의 시조집 『테레제를 위하여』는 인간사 희로애락을 모두 담아 세상에 나왔다. “한 해도 시조의 땅을 놀린 적 없이 성실하게 시의 밭을 일구어 왔다.”라는 시인의 말처럼 시조집에 실린 인간사의 면면들은 장대한 스펙트럼으로 펼쳐져 있다. 시 조 편수가 많기도 하지만, 시인이 보여주는 다양한 시적 대상에 대한 형상화는 독자를 쉽게 시인의 세계로 인도하지 않는다. 그러나 어디에도 문은 있는 법, 그곳을 찾아 들어가면 어느덧 시인의 시편들이 현대시조의 주제 의식을 확장하며, 시 조로써 세상 이해의 지평을 열어 준다는 것을 알게 된다.
김완수 시조집 『테레제를 위하여』를 읽으며 찾을 수 있는 특징은 다음과 같다.
첫째, 시인은 시조의 형식에 있어 평시조 형태보다는 연시조 형식을 사용해 평시조 한 수로 담기 어려운 복합적인 시상을 전개하고 있다. 연시조의 경우 평시조에 비해 시조의 압축미가 미흡하고, 평시조 각 수의 독립성을 중요시하는 면이 있어 각 수 사이의 연속성을 약화하며 전체 시상의 자연스러운 흐름을 방해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김완수 시조의 경우 각 수의 서사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마지막 수에서 완결성을 보이는 시적 구조를 갖추고 있어 하나의 잘 짜인 서사 구조를 보여준다. 이는 시조 고유의 형식을 취하되 주제 의식의 확장을 도모하는 김완수 시인의 시(詩) 작법의 특징을 보여주는 것이라 할 수 있다.
둘째, 인물에 대한 시조가 많다는 점이다. 단원 김홍도, 추 사 김정희, 윤동주, 나혜석, 김연아의 이야기가 있고 인물과 연결된 시상이나 풍경, 공간의 의미와 그들만의 서사들이 시 적으로 형상화되어있다. 가까운 가족인 할머니와 어머니, 누이동생에 대한 그리움이 시에 나타나고, 춘향으로부터 다산 정약용, 고산 윤선도, 우암 송시열, 이중섭, 이문구의 이야기가 이어지며, 최근 안타깝게 세상을 등진 세 모녀의 사연까지 시로 형상화된다. 어디 이뿐이랴 제우스와 프로메테우스, 넵투누스와 불카누스, 다윗과 중국 진나라의 서불까지 동서양을 넘나들며 신화와 역사 속 인물들이 함께 등장하고, 에드바르 뭉크, 고갱, 보들레르, 베토벤, 비틀스의 존 레넌과 매카트니까지 예술가의 이름들이 화려한 의장을 입고 시조 속에 담겨 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시적 대상을 통해 바라보는 시인의 시선은 단순한 역사의 재현, 허구적 상상력의 표현이 아니라는 점이다. 개개의 인물을 통해 추출할 수 있는 생의 이면과 그 속에 담긴 진실, 사실과는 별개일 수 있지만 보이는 지점 너머 인간의 정서, 깊은 슬픔과 정한, 이기심과 고독까지 기존의 시조 세계에서 다루지 않던 영역 속으로 시인의 시선이 닿고 있다.
인간사에 펼쳐진 칠정(七情)의 이야기는 끝도 없이 전개되고 그 속의 사람과 사람이 만들어 낸 애욕의 역사, 소소한 개인사까지 시의 제재로 숨 쉬고 있다. 시인의 넓고 깊은 시안이 있어야 채집되고 전개할 수 있는 이야기들이 한 편의 시조 속에 시적 형식미와 주제 의식을 갖추고 창작된 것이라 할 수 있다.
시조집을 한두 번 읽으면 이런 부분을 이해하기 쉽지 않다. 그러나 어떤 소중한 것들은 단박에 눈에 띄지 않아도 서서히 그 진가를 드러내듯이 김완수 시조의 완미한 아름다움은 여러 번 읽어보면 그 깊은 의미를 찾을 수 있게 된다. 자꾸만 이야기를 건네보고 시선을 주고 마음을 열어 이야기를 나눠야 타인의 깊은 속내를 알게 되듯 시의 이해 또한 그러하다.
1부 희(喜), 2부 노(怒), 3부 애(哀), 4부 낙(樂)
시조집 전체 단락을 나누어 미니멀리즘 문예사조를 기저로 하는 〈테레제를 위하여〉 에서는 일상의 사소한 상황들이 시인의 눈에서 공간을 이루어내는 형상은 어떻게 응결해 놓았을까 하는 기대를 하게 한다.
김완수 시인의 시조집 『테레제를 위하여』는 인간사 희로애락을 모두 담아 세상에 나왔다. “한 해도 시조의 땅을 놀린 적 없이 성실하게 시의 밭을 일구어 왔다.”라는 시인의 말처럼 시조집에 실린 인간사의 면면들은 장대한 스펙트럼으로 펼쳐져 있다. 시 조 편수가 많기도 하지만, 시인이 보여주는 다양한 시적 대상에 대한 형상화는 독자를 쉽게 시인의 세계로 인도하지 않는다. 그러나 어디에도 문은 있는 법, 그곳을 찾아 들어가면 어느덧 시인의 시편들이 현대시조의 주제 의식을 확장하며, 시 조로써 세상 이해의 지평을 열어 준다는 것을 알게 된다.
김완수 시조집 『테레제를 위하여』를 읽으며 찾을 수 있는 특징은 다음과 같다.
첫째, 시인은 시조의 형식에 있어 평시조 형태보다는 연시조 형식을 사용해 평시조 한 수로 담기 어려운 복합적인 시상을 전개하고 있다. 연시조의 경우 평시조에 비해 시조의 압축미가 미흡하고, 평시조 각 수의 독립성을 중요시하는 면이 있어 각 수 사이의 연속성을 약화하며 전체 시상의 자연스러운 흐름을 방해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김완수 시조의 경우 각 수의 서사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마지막 수에서 완결성을 보이는 시적 구조를 갖추고 있어 하나의 잘 짜인 서사 구조를 보여준다. 이는 시조 고유의 형식을 취하되 주제 의식의 확장을 도모하는 김완수 시인의 시(詩) 작법의 특징을 보여주는 것이라 할 수 있다.
둘째, 인물에 대한 시조가 많다는 점이다. 단원 김홍도, 추 사 김정희, 윤동주, 나혜석, 김연아의 이야기가 있고 인물과 연결된 시상이나 풍경, 공간의 의미와 그들만의 서사들이 시 적으로 형상화되어있다. 가까운 가족인 할머니와 어머니, 누이동생에 대한 그리움이 시에 나타나고, 춘향으로부터 다산 정약용, 고산 윤선도, 우암 송시열, 이중섭, 이문구의 이야기가 이어지며, 최근 안타깝게 세상을 등진 세 모녀의 사연까지 시로 형상화된다. 어디 이뿐이랴 제우스와 프로메테우스, 넵투누스와 불카누스, 다윗과 중국 진나라의 서불까지 동서양을 넘나들며 신화와 역사 속 인물들이 함께 등장하고, 에드바르 뭉크, 고갱, 보들레르, 베토벤, 비틀스의 존 레넌과 매카트니까지 예술가의 이름들이 화려한 의장을 입고 시조 속에 담겨 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시적 대상을 통해 바라보는 시인의 시선은 단순한 역사의 재현, 허구적 상상력의 표현이 아니라는 점이다. 개개의 인물을 통해 추출할 수 있는 생의 이면과 그 속에 담긴 진실, 사실과는 별개일 수 있지만 보이는 지점 너머 인간의 정서, 깊은 슬픔과 정한, 이기심과 고독까지 기존의 시조 세계에서 다루지 않던 영역 속으로 시인의 시선이 닿고 있다.
인간사에 펼쳐진 칠정(七情)의 이야기는 끝도 없이 전개되고 그 속의 사람과 사람이 만들어 낸 애욕의 역사, 소소한 개인사까지 시의 제재로 숨 쉬고 있다. 시인의 넓고 깊은 시안이 있어야 채집되고 전개할 수 있는 이야기들이 한 편의 시조 속에 시적 형식미와 주제 의식을 갖추고 창작된 것이라 할 수 있다.
시조집을 한두 번 읽으면 이런 부분을 이해하기 쉽지 않다. 그러나 어떤 소중한 것들은 단박에 눈에 띄지 않아도 서서히 그 진가를 드러내듯이 김완수 시조의 완미한 아름다움은 여러 번 읽어보면 그 깊은 의미를 찾을 수 있게 된다. 자꾸만 이야기를 건네보고 시선을 주고 마음을 열어 이야기를 나눠야 타인의 깊은 속내를 알게 되듯 시의 이해 또한 그러하다.
Couldn't load pickup availability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2013년 《농민신문》 신춘문예에 시조에 당선한 김완수 시조집이다. 김완수는 시인의 말에서
〈시조는 내게 애증의 문학이다.
정격의 절제미를 쫓으면서도
파격의 시류에 줏대 없이 편승했으니.
한 해도 시조의 땅을 놀린 적 없어
시조 앞에서 당당하나
여러 해 동안 책을 내지 못한 일은
스스로에게도 독자에게도 부끄럽다.〉
에필로그에서
〈문학은 내게 가장 소중한 존재다.
무명작가여도 좋으니 세상에 대표 시 하나만이라도 기억되면 여한이 없겠다.〉
시조 작품을 소개한다.
산골 나그네
키 재듯 산봉마다 하늘까지 뻗디디고
외진 길 샘 부리며 굽이굽이 앙탈인 곳
점점이 앉은 집들만 나그네를 반긴다
차오르는 오르막길 흙먼지가 붙들어도
나그네 굳은 심지 눈길 한번 안 주는데
어디서 잔물결 같은 풍경 소리 아련해라
지친 해도 집에 들어 빈 달만 새우는 밤
집들이 눈짓해도 나그네 맘 정갈하니
소쩍새 촉촉한 울음 산중 가득 스며드네
유레카!
도적같이 새벽에 와 지상(地上)에 임한 자는
밤늦도록 눈 부릅뜬 올빼미도 이겨 내고
빛 향해 동동거리는 참새보다 일렀다
이른 아침 부리나케 지상을 떠났어도
어둠과 겨루다가
초록만 받들다가
온전히 땀으로 맺힌 물방울들 낳았다
알았다!
깨달았다!
온유한 저 이슬은
백과사전 어디에도 박제 안 된 결백으로
풀숲을 뛰어다니며 민초같이 살았다!
석류
함부로 쩍 벌리며 속살 보였다 해서
발라당 까졌다고 눈살 찌푸리지 마
인생을 먼저 산 것엔 눈이 질끈 감길 거야
가을 햇볕 탓이라고 생각할 순 없잖아
무슨 일로 소리 없이 가슴을 열었는지
아리게 내비친 속내 가만히 보기만 해
뼛속들이 솔직해서 다 보여 준 것인데
핏빛 시린 눈물에 함께 젖게 되면서도
촘촘히 들어박힌 한(恨) 퉤 뱉을 수 있겠니?
테레제를 위하여
연인의 이름에서 콕 빠진 철자처럼
사랑을 까닭 없이 놓쳐 버린 베토벤은
피아노 건반 사이를 서성거렸을 테지
마음에서 멀어지는 소리도 듣기 싫어
두근대는 청각은 먹먹하게 닫아 놓고
반음을 오르내리며 망설였을 베토벤
테레제와의 추억을 손마디로 더듬다가
어렴풋한 고백은 론도*로 되짚었겠지
악보는 슬픔에 갇혀 눈물로 악필이 되고
단조의 짝사랑은 이백 년 선율로 흘러
누구나 악보를 펼쳐 따라 앉아 보지만
소리 내 흉내 낼 수 없는 테레제를* 위하여
*「엘리제를 위하여」의 주인공으로 추측되는, 베토벤의 연인. 「엘리제를 위하여」의 원제는 「테레제를 위하여」였으나 악보의 인쇄 작업 중 베토벤의 악필로 인한, 출판사 직원의 오독(誤讀)으로 지금의 제목으로 바뀌었다고 함.
*rondo. 주제가 동일한 상태로 여러 번 되풀이되는 사이에 다른 부주제가 여러 가지로 삽입되는 형식의 기악곡.
폐그물
외딴섬인 양 개펄에 남겨진 폐선 곁을
뭐라도 걸리는지
그물 하나가 지키며
엉성한 포복(匍匐) 자세로 바다를 보고 있다
세월에 머리칼처럼 뒤엉켜 버린 그물엔
주인 없는 한숨만 녹슨 채 감겨 있고
뜬풀도 몸부림치다 아예 터를 잡았다
가슴에 구멍이 나 눈 밖으로 몰려도
한때는
바다라도 건져 올릴 패기로
먼바다 밑바닥까지 구석구석 훑었겠지
가끔 드는 짠물에 고개 드는 폐그물
긴맛같이 제 버릇 못 잊는 그물코마다
바람이 스스로 걸려 팔딱거리고 있었다
〈시조는 내게 애증의 문학이다.
정격의 절제미를 쫓으면서도
파격의 시류에 줏대 없이 편승했으니.
한 해도 시조의 땅을 놀린 적 없어
시조 앞에서 당당하나
여러 해 동안 책을 내지 못한 일은
스스로에게도 독자에게도 부끄럽다.〉
에필로그에서
〈문학은 내게 가장 소중한 존재다.
무명작가여도 좋으니 세상에 대표 시 하나만이라도 기억되면 여한이 없겠다.〉
시조 작품을 소개한다.
산골 나그네
키 재듯 산봉마다 하늘까지 뻗디디고
외진 길 샘 부리며 굽이굽이 앙탈인 곳
점점이 앉은 집들만 나그네를 반긴다
차오르는 오르막길 흙먼지가 붙들어도
나그네 굳은 심지 눈길 한번 안 주는데
어디서 잔물결 같은 풍경 소리 아련해라
지친 해도 집에 들어 빈 달만 새우는 밤
집들이 눈짓해도 나그네 맘 정갈하니
소쩍새 촉촉한 울음 산중 가득 스며드네
유레카!
도적같이 새벽에 와 지상(地上)에 임한 자는
밤늦도록 눈 부릅뜬 올빼미도 이겨 내고
빛 향해 동동거리는 참새보다 일렀다
이른 아침 부리나케 지상을 떠났어도
어둠과 겨루다가
초록만 받들다가
온전히 땀으로 맺힌 물방울들 낳았다
알았다!
깨달았다!
온유한 저 이슬은
백과사전 어디에도 박제 안 된 결백으로
풀숲을 뛰어다니며 민초같이 살았다!
석류
함부로 쩍 벌리며 속살 보였다 해서
발라당 까졌다고 눈살 찌푸리지 마
인생을 먼저 산 것엔 눈이 질끈 감길 거야
가을 햇볕 탓이라고 생각할 순 없잖아
무슨 일로 소리 없이 가슴을 열었는지
아리게 내비친 속내 가만히 보기만 해
뼛속들이 솔직해서 다 보여 준 것인데
핏빛 시린 눈물에 함께 젖게 되면서도
촘촘히 들어박힌 한(恨) 퉤 뱉을 수 있겠니?
테레제를 위하여
연인의 이름에서 콕 빠진 철자처럼
사랑을 까닭 없이 놓쳐 버린 베토벤은
피아노 건반 사이를 서성거렸을 테지
마음에서 멀어지는 소리도 듣기 싫어
두근대는 청각은 먹먹하게 닫아 놓고
반음을 오르내리며 망설였을 베토벤
테레제와의 추억을 손마디로 더듬다가
어렴풋한 고백은 론도*로 되짚었겠지
악보는 슬픔에 갇혀 눈물로 악필이 되고
단조의 짝사랑은 이백 년 선율로 흘러
누구나 악보를 펼쳐 따라 앉아 보지만
소리 내 흉내 낼 수 없는 테레제를* 위하여
*「엘리제를 위하여」의 주인공으로 추측되는, 베토벤의 연인. 「엘리제를 위하여」의 원제는 「테레제를 위하여」였으나 악보의 인쇄 작업 중 베토벤의 악필로 인한, 출판사 직원의 오독(誤讀)으로 지금의 제목으로 바뀌었다고 함.
*rondo. 주제가 동일한 상태로 여러 번 되풀이되는 사이에 다른 부주제가 여러 가지로 삽입되는 형식의 기악곡.
폐그물
외딴섬인 양 개펄에 남겨진 폐선 곁을
뭐라도 걸리는지
그물 하나가 지키며
엉성한 포복(匍匐) 자세로 바다를 보고 있다
세월에 머리칼처럼 뒤엉켜 버린 그물엔
주인 없는 한숨만 녹슨 채 감겨 있고
뜬풀도 몸부림치다 아예 터를 잡았다
가슴에 구멍이 나 눈 밖으로 몰려도
한때는
바다라도 건져 올릴 패기로
먼바다 밑바닥까지 구석구석 훑었겠지
가끔 드는 짠물에 고개 드는 폐그물
긴맛같이 제 버릇 못 잊는 그물코마다
바람이 스스로 걸려 팔딱거리고 있었다
목차
목차
차례
시인의 말
1부 희(喜)
단원의 화법(?法)
취락의 기원(起源)
산골 나그네
봄, 꽃, 춘향
간이역
티베트
폐지(廢紙)의 집
손금
풀뿌리 평화
쇠눈
세한도를 보는 밤
주름
새만금방조제에 서서
진수(進水)
상봉(相逢)
한양으로 가는 문경 선비
유레카!
심봤다!
거리 두기
누리호, 날다!
2부 노(怒)
야만 풍경
유월이 사월에게
통점
잃어버린 마을
민주의 문에서
동주의 마지막 꿈
석류
층간 소음
송전탑
총(銃)
앵무
말줄임표
다윗을 위한 기도
휠체어
이국취미
정말 죄송합니다
못다 부른 아리랑
마네킹
들불
대구 여자
3부 애(哀)
연어
테레제를 위하여
을숙도 울음
선홍빛 화두
절규의 해석
멸치의 꿈
폐그물
부고(訃告)
청춘 낙화(落花)
나제 통문에서
묘갈 앞에서
울컥한 날
김장독
혜석의 궤도
봉선화에 물들다
고수동굴에서
모천
이어도를 꿈꾸며
신(新) 관촌수필
키스 앤 크라이(kiss and cry)
4부 락(樂)
우도 기행(紀行)
다산초당으로 가는 길
지심도 마음
보길도에서 띄우는 편지
메밀꽃 필 무렵
은갈치
전주별곡(全州別曲)
수마석
협재해변에서
가을 득음
몽돌
야구
탁주
정방폭포에서
뱀사골 소식
단풍
사이
항해
바퀴벌레에 대한 명상(冥想)
서귀포의 환상
해설-최재선(문학평론가)
단평-문제완(시조시인)
나의 삶, 나의 문학-김완수
시인의 말
1부 희(喜)
단원의 화법(?法)
취락의 기원(起源)
산골 나그네
봄, 꽃, 춘향
간이역
티베트
폐지(廢紙)의 집
손금
풀뿌리 평화
쇠눈
세한도를 보는 밤
주름
새만금방조제에 서서
진수(進水)
상봉(相逢)
한양으로 가는 문경 선비
유레카!
심봤다!
거리 두기
누리호, 날다!
2부 노(怒)
야만 풍경
유월이 사월에게
통점
잃어버린 마을
민주의 문에서
동주의 마지막 꿈
석류
층간 소음
송전탑
총(銃)
앵무
말줄임표
다윗을 위한 기도
휠체어
이국취미
정말 죄송합니다
못다 부른 아리랑
마네킹
들불
대구 여자
3부 애(哀)
연어
테레제를 위하여
을숙도 울음
선홍빛 화두
절규의 해석
멸치의 꿈
폐그물
부고(訃告)
청춘 낙화(落花)
나제 통문에서
묘갈 앞에서
울컥한 날
김장독
혜석의 궤도
봉선화에 물들다
고수동굴에서
모천
이어도를 꿈꾸며
신(新) 관촌수필
키스 앤 크라이(kiss and cry)
4부 락(樂)
우도 기행(紀行)
다산초당으로 가는 길
지심도 마음
보길도에서 띄우는 편지
메밀꽃 필 무렵
은갈치
전주별곡(全州別曲)
수마석
협재해변에서
가을 득음
몽돌
야구
탁주
정방폭포에서
뱀사골 소식
단풍
사이
항해
바퀴벌레에 대한 명상(冥想)
서귀포의 환상
해설-최재선(문학평론가)
단평-문제완(시조시인)
나의 삶, 나의 문학-김완수
저자
저자
김완수
1970년에 광주광역시에서 태어나 전북 전주시에서 자랐으며, 2013년 《농민신문》 신춘문예에 시조, 2014년 제10회 5.18문학상 신인상에 시, 2015년 《광남일보》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됐고, 2016년 《푸른 동시 놀이터》에 동시가 추천 완료됐다. 그 밖에 2015년 제2회 〈금샘문학상〉 동화 대상, 2018년 〈두레문학상〉 등을 받았으며, 2021년 《전북도민일보》 신춘문예에 소설이 당선됐고, 2022년 《선수필》 봄호 신인상에 수필이 당선됐다. 2021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코로나19, 예술로 기록〉 사업 수혜 대상에 선정됐으며, 시집 『꿈꾸는 드러머』(2019), 단편 동화집 『웃음 자판기』(2020)가 있다.
Payment & Security
Payment methods
Your payment information is processed securely. We do not store credit card details nor have access to your credit card informat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