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꽃
신길우 제2시집
작가 자신이 운영하는 출판사의 서평이다. 본 시집은 시인의 두 번째 시집으로서 첫 번째 시집을 출간한 지 일 년여 만에 묶은 것이다. 그 기간에 시인의 몸이 약해져 생기를 잃고 생활한 현실이 반영된 시집이다. 그렇게 시인이 생기를 잃고 생활하던 가운데 위안이 될 수 있었던 것은 일본 오키나와에 살고 있는 아내에 대한 사랑과 그리움이었다. 시인은 고달픈 현실에서 사랑만이 유일한 위안이 될 수 있다는 새삼스러운 깨달음을 이 시집 속에서 간간이 묘사해 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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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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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1. 휘파람 / 11
2. 어느 자연인의 기다림 / 12
3. 고라니의 사랑 / 13
4. 뱀 / 14
5. 루드베키아 / 16
6. 젓가락 / 18
7. 사랑의 자유 / 20
8. 거짓말 / 22
9. 백열전구 / 23
10. 어떤 소망 / 24
11. 초록의 계절 / 26
12. 초록꽃 / 29
13. 춘야월 / 30
14. 여름 / 31
15. 구름 / 32
16. 비 오는 날 / 33
17. 숲속의 빗소리 / 34
18. 숫맴이의 추억 / 35
19. 노래의 마력 / 36
20. 변덕심 / 38
21. 편찬실 컴퓨터의 하루 / 39
22. 빨강볼펜 / 41
23. 자존심 / 43
24. 까치 소리 / 45
25. 얼굴 / 46
26. 안경 / 48
27. 야구경기 / 49
28. 요즘의 사람들 / 51
29. 시 / 53
30. 라면보다 맛있는 시 / 55
31. 김치찌개의 맛 / 56
32. 휴전선 / 58
33. 지난해 여름의 속삭임 / 60
34. 어떤 회상 / 61
35. 노인과 불나방 / 63
<후편>
1. 찔레꽃 / 67
2. 추억의 모반(母盤) / 69
3. 초등학교 동문회 소식지 / 71
4. 추어탕 / 73
5. 효자손 / 74
6. 등이 간지러운 이유 / 75
7. 컴퓨터의 본체 / 76
8. 나의 삶 / 78
9. 사욕의 목줄 / 79
10. 암생충(暗生蟲) / 81
11. 택배원 / 83
12. 시계 / 85
13. 내 과거 / 86
14. 참회의 념(念) / 88
15. 고양이를 위한 참회 / 90
16. 바보 / 91
17. 어떤 서러움 / 92
18. 핏줄 / 93
19. 우리 가족 / 95
20. 아무리 그렇더라도 / 96
21. 내가 이상해진 이유 / 99
22. 어감 / 101
23. 이름 / 102
24. 내 이름 / 104
25. 내 책을 구입한 날 / 105
26. 내 마음 / 107
27. 휴대폰 / 109
28. 오십견 / 111
29. 피로감 / 113
30. 양갱 / 114
31. 자동차 / 116
32. 우주장 / 118
33. 새해맞이 / 119
34. 유폐 / 121
부록. 현실과 언어 / 123
저자
저자
추계예술대학교 대학원 문화예술학과
박사 수료
작품집
뷰티풀 러브(단편집)
참사랑격(문선명 말씀소설)
시랍시고 긁적대던 시절이 있기는 했는데...(시집)
현재 작가는 1인 출판사를 운영하며 날마다 컴퓨터 모니터상의 문자들과 어울려 살아가고 있다. 매일 수많은 문자들과 만나고 헤어진다. 그때마다 새로운 행복과 불행, 기쁨과 행복을 느끼며 감동한다. 작가는 어렸을 때부터 이와 같은 생활을 꿈꾸어 왔다. 그러나 이런 꿈은 쉽게 이뤄지지 않았다. 뒤돌아보면 지나온 길이 돌고 돌아온 구불 길이다. (첫 시집에서 상세히 소개) 고속도로와 같은 지름길을 달려가던 사람들이 부러웠지만, 작가 나름대로의 길에서 좌절하지 않고 꾸준히 걸어와 이르게 된 목적지에서 하루하루 보람을 느끼며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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