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여행 1: 단양 그리고 영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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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콘텐츠 창작 그룹 어반플레이가 동네를 이야기하는 [아는동네] 매거진에 이어 로컬 여행을 위한 시리즈, [아는여행 단양 그리오 영월]을 발간한다.
‘아는여행’은 나만의 여행을 계획하고 싶은 동네 여행자를 위한 가이드다. 지역의 숨은 매력을 찾아 로컬 여행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널리 알려진 콘텐츠를 엮어내는 것이 아닌, 현장감 있는 새로운 이야기를 전하려 한다.
어반플레이는 아는동네 프로젝트를 통해 동네의 숨겨진 이야기를 찾아 출판, 공간, 미디어, 축제 등의 다양한 형태로 풀어내고 있다. 매거진 [아는동네]를 중심으로 다양한 문화적 해프닝을 통해 동네콘텐츠의 가치를 발굴하고 소개한다. 각기 다른 개성과 스토리를 가진 동네콘텐츠를 공유함으로써 자립 가능한 동네 문화를 추구한다.
‘아는여행 단양 그리고 영월’은 온ㆍ오프라인 서점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아는여행’은 나만의 여행을 계획하고 싶은 동네 여행자를 위한 가이드다. 지역의 숨은 매력을 찾아 로컬 여행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널리 알려진 콘텐츠를 엮어내는 것이 아닌, 현장감 있는 새로운 이야기를 전하려 한다.
어반플레이는 아는동네 프로젝트를 통해 동네의 숨겨진 이야기를 찾아 출판, 공간, 미디어, 축제 등의 다양한 형태로 풀어내고 있다. 매거진 [아는동네]를 중심으로 다양한 문화적 해프닝을 통해 동네콘텐츠의 가치를 발굴하고 소개한다. 각기 다른 개성과 스토리를 가진 동네콘텐츠를 공유함으로써 자립 가능한 동네 문화를 추구한다.
‘아는여행 단양 그리고 영월’은 온ㆍ오프라인 서점을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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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시작하는 글
단양과 영월은 남한강이라는 하나의 물줄기로 이어집니다. 예로부터 강은 선조들 삶의 젖줄 역할을 맡아왔으니, 같은 물이 흐르는 두 지역은 형제나 다름없습니다. 기다란 강과 함께 끝도 없이 이어지는 산세 그리고 드문드문 보이는 낮고 다정한 건물들이 서로 똑 닮아 있습니다.
우리는 강을 거슬러가며 그곳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강이 있는 곳엔 분명 사람이 있고, 그들의 이야기도 고여 있을 테니까요. 바다와는 조금 다른 이야기입니다. 더 웅장한 것, 이상의 것을 도전하고 실현하는 곳이 바다라면 강은 그저 주민들의 삶을 정박할 수 있는 정도라고 여겨집니다. 마침 터전이라는 좋은 단어가 생각났습니다. 그중에서도 세 번째 뜻인 '살림의 근거지가 되는 곳'이 이곳의 정서에 와닿는군요. 그렇기에 이 책에 등장하는 인물 또한 유별난 사람도 그리 유명한 사람도 아닙니다. 초등학교 교사, 고등학생, 영화감독, 소금 굽는 남자, 천문학자, 젊은 농부, 찻집 대표 등 전혀 접점이 없는 이들이 단양과 영월이라는 이름 아래 모두 모였을 뿐입니다. 이 책이 조금 특별하다면 다른 여행 책자와 달리 정보보다는 어린 시절의 추억이나 미래의 꿈에 대한 이야기가 많다는 거겠죠.
어디선가 이런 글을 본 적이 있어요. "여행책은 떠나지 못하는 이들의 손에 들린, 여기가 아닌 저기의 이야기." 이야기가 미처 책이 있는 곳까지 따라오지 못하는 이유는 아마 공감이 부족해서이지 않을까요. 어반플레이의 《아는여행》은 완벽히 사적인 동시에 '우리'라고 말할 수 있는 시각으로 지역을 담겠습니다. 그리고 저기가 아닌 여기에 머물겠습니다. 이야기를 이야기로서.
단양과 영월은 남한강이라는 하나의 물줄기로 이어집니다. 예로부터 강은 선조들 삶의 젖줄 역할을 맡아왔으니, 같은 물이 흐르는 두 지역은 형제나 다름없습니다. 기다란 강과 함께 끝도 없이 이어지는 산세 그리고 드문드문 보이는 낮고 다정한 건물들이 서로 똑 닮아 있습니다.
우리는 강을 거슬러가며 그곳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강이 있는 곳엔 분명 사람이 있고, 그들의 이야기도 고여 있을 테니까요. 바다와는 조금 다른 이야기입니다. 더 웅장한 것, 이상의 것을 도전하고 실현하는 곳이 바다라면 강은 그저 주민들의 삶을 정박할 수 있는 정도라고 여겨집니다. 마침 터전이라는 좋은 단어가 생각났습니다. 그중에서도 세 번째 뜻인 '살림의 근거지가 되는 곳'이 이곳의 정서에 와닿는군요. 그렇기에 이 책에 등장하는 인물 또한 유별난 사람도 그리 유명한 사람도 아닙니다. 초등학교 교사, 고등학생, 영화감독, 소금 굽는 남자, 천문학자, 젊은 농부, 찻집 대표 등 전혀 접점이 없는 이들이 단양과 영월이라는 이름 아래 모두 모였을 뿐입니다. 이 책이 조금 특별하다면 다른 여행 책자와 달리 정보보다는 어린 시절의 추억이나 미래의 꿈에 대한 이야기가 많다는 거겠죠.
어디선가 이런 글을 본 적이 있어요. "여행책은 떠나지 못하는 이들의 손에 들린, 여기가 아닌 저기의 이야기." 이야기가 미처 책이 있는 곳까지 따라오지 못하는 이유는 아마 공감이 부족해서이지 않을까요. 어반플레이의 《아는여행》은 완벽히 사적인 동시에 '우리'라고 말할 수 있는 시각으로 지역을 담겠습니다. 그리고 저기가 아닌 여기에 머물겠습니다. 이야기를 이야기로서.
목차
목차
목차
PROLOGUE 시작하는 글
TRAVEL 아는여행
단양 | 초등학교 교사 윤성민
단양 | 고등학생 서민지
단양 | 영화감독 김진도
영월 | 브랜드파머 원승현
영월 | 천문학자 이태형
MARKET 전통시장
단양 | 두 남자가 시장에서 발견한 것들
BRAND 소금과 차
단양 | 금수레
영월 | 든해 티 하우스
RECIPE 로컬 레시피
단양+영월 | 마늘소금과 블렌딩 차
PLACE 50 SPOTS
단양+영월 | 여행을 떠나기 전 훑어야 할 50곳
PROLOGUE 시작하는 글
TRAVEL 아는여행
단양 | 초등학교 교사 윤성민
단양 | 고등학생 서민지
단양 | 영화감독 김진도
영월 | 브랜드파머 원승현
영월 | 천문학자 이태형
MARKET 전통시장
단양 | 두 남자가 시장에서 발견한 것들
BRAND 소금과 차
단양 | 금수레
영월 | 든해 티 하우스
RECIPE 로컬 레시피
단양+영월 | 마늘소금과 블렌딩 차
PLACE 50 SPOTS
단양+영월 | 여행을 떠나기 전 훑어야 할 50곳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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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반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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