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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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고마워'는 인천 학익고등학교 특수학급 학생들이 외부 사진가와 1년동안 사진 수업을 한 내용을 작은 책으로 만들었다.
6명의 학생이 함께 한 이 수업은 인천의 구도심이 있는 지유공원과 차이나타운, 그리고 신도시 송도를 촬영하여 왔다.
1학기 마치면서 교내 사진전을 열었고 2학기에는 인천을 담는 사진가들과 함께 인천도시경관 사진전에 함께 참여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해왔다. 이 수업은 대부분 핸드폰으로 촬영한 사진이다. 송도의 자연, 건물, 친구들의 모습 등을 담아내었고 짧은 글을 넣은 단상의 책이다.
6명의 학생이 함께 한 이 수업은 인천의 구도심이 있는 지유공원과 차이나타운, 그리고 신도시 송도를 촬영하여 왔다.
1학기 마치면서 교내 사진전을 열었고 2학기에는 인천을 담는 사진가들과 함께 인천도시경관 사진전에 함께 참여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해왔다. 이 수업은 대부분 핸드폰으로 촬영한 사진이다. 송도의 자연, 건물, 친구들의 모습 등을 담아내었고 짧은 글을 넣은 단상의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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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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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해지기
지도 이상봉
년 초,내가 걸었던 교사의 길을 가고 있는 후배 교사로부터 연락이왔다.
"선생님, 우리 학생들과 사진으로 1년만 함께 해 주세요."
일주일에 한 번씩 1년 동안 사진 수업을 해달라는 이야기이다.
사진으로 함께 할 친구들은 고등학교 특수학급 6명의 학생들이다.
학생들과 함께한다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굳이 마다할이유가 없어 쾌히 승낙을 했다.
사진은 예술적 분야를 제외하고 취미로서 접근한다면 형식과 굴레에 얽매이지 않고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놀이문화이다. 특히 핸드폰의 보급과 인터넷의 발달로 인하여 더 쉽게 촬영하고 더 쉽게 발표할 수 있는 대중문화가 되었다.
사진은 사건을 기록하고 생각과 느낌을 담아 자신의 이야기를 표현해 낼 수 있는 가장 좋은 도구이다. 그로서 사진 이미지는 우리가 살고 있는 대부분의 영역에 함께하고 있어서 촬영 도구만 있다면 쉽게, 또 친숙하게 접근할 수 있고 즐길수 있는 분야이다.
여섯명의 학생들과의 만남도 이러한 사진의 일반화와 대중화의 변화 속에서 이루어진 것이라 여겨진다.
여섯 명과의 사진 작업은 핸드폰을 주 기기로 사용하였다. 대상은 인천시의 대표적 신도시로 알려진 송도국제자 유무역지구를 대상으로 하였다, 송도는 신도시이다.
고층 빌딩과 아파트, 화려한 상가, 공원 등이 잘 짜여진 계획도시이다. 우리는 송도에 있는 인천지하철역을 하나하나 이동하면서 송도를 담아왔다.
이렇게 담은 송도신도시의 사진은 1학기를 마치며 인천학익고등학교 교내에 있는 '미다공 전시장'에서 전시하였으며 이후 2학기에는 인천광역시가 주최한 '인천도시경관사진전'에 일반 사진가들과 함께 참여하여 '사진공간 배다리' 갤러리에서 전시하기도 하였다.
촬영한 사진은 개인별로 선정하여 서로 의견을 나누었으며그러한 과정을 통하여 본인들의 사진들을 최종 정리하여 이제 책자로 만들게 되었다.
1년여의 사진을 통한 만남의 목적은 사진의 기술적 발전이나 좋은 사진을 찾는 것 보다는 사진을 통하여 즐거워지고 행복해지며 친구들과 사회와 교감하며 서로 공유해 가는 과정을 만나는 것이었다.
1년의 만남과 또한 전시와 사진집을 제작하면서 이러한 목적이 조금이나마 성사된 것으로 여기며 한 주 한 번의 만남이 서로에게 기다려지는 시간이었음을 되돌아보게 되었다.
지도 이상봉
년 초,내가 걸었던 교사의 길을 가고 있는 후배 교사로부터 연락이왔다.
"선생님, 우리 학생들과 사진으로 1년만 함께 해 주세요."
일주일에 한 번씩 1년 동안 사진 수업을 해달라는 이야기이다.
사진으로 함께 할 친구들은 고등학교 특수학급 6명의 학생들이다.
학생들과 함께한다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굳이 마다할이유가 없어 쾌히 승낙을 했다.
사진은 예술적 분야를 제외하고 취미로서 접근한다면 형식과 굴레에 얽매이지 않고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놀이문화이다. 특히 핸드폰의 보급과 인터넷의 발달로 인하여 더 쉽게 촬영하고 더 쉽게 발표할 수 있는 대중문화가 되었다.
사진은 사건을 기록하고 생각과 느낌을 담아 자신의 이야기를 표현해 낼 수 있는 가장 좋은 도구이다. 그로서 사진 이미지는 우리가 살고 있는 대부분의 영역에 함께하고 있어서 촬영 도구만 있다면 쉽게, 또 친숙하게 접근할 수 있고 즐길수 있는 분야이다.
여섯명의 학생들과의 만남도 이러한 사진의 일반화와 대중화의 변화 속에서 이루어진 것이라 여겨진다.
여섯 명과의 사진 작업은 핸드폰을 주 기기로 사용하였다. 대상은 인천시의 대표적 신도시로 알려진 송도국제자 유무역지구를 대상으로 하였다, 송도는 신도시이다.
고층 빌딩과 아파트, 화려한 상가, 공원 등이 잘 짜여진 계획도시이다. 우리는 송도에 있는 인천지하철역을 하나하나 이동하면서 송도를 담아왔다.
이렇게 담은 송도신도시의 사진은 1학기를 마치며 인천학익고등학교 교내에 있는 '미다공 전시장'에서 전시하였으며 이후 2학기에는 인천광역시가 주최한 '인천도시경관사진전'에 일반 사진가들과 함께 참여하여 '사진공간 배다리' 갤러리에서 전시하기도 하였다.
촬영한 사진은 개인별로 선정하여 서로 의견을 나누었으며그러한 과정을 통하여 본인들의 사진들을 최종 정리하여 이제 책자로 만들게 되었다.
1년여의 사진을 통한 만남의 목적은 사진의 기술적 발전이나 좋은 사진을 찾는 것 보다는 사진을 통하여 즐거워지고 행복해지며 친구들과 사회와 교감하며 서로 공유해 가는 과정을 만나는 것이었다.
1년의 만남과 또한 전시와 사진집을 제작하면서 이러한 목적이 조금이나마 성사된 것으로 여기며 한 주 한 번의 만남이 서로에게 기다려지는 시간이었음을 되돌아보게 되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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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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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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