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세의 생각(마음으로 읽는 책)
너희는 지금 손에 꽃을 들고 있는가?
독일의 소설가이자 시인인 헤르만 헤세의 잠언집. 싱클레어라는 소년이 데미안을 만나 자아를 발견하 는 과정을 그린 소설[데미안], 지성과 감성으로 대립되는 세계에 속한 두 인물의 성장기 체험을 아름답 게 그려낸[나르치스와 골드문트] 등으로 잘 알려진 작가의 빛나는 언어들이다. 인간은 가야 할 길을 뻔 히 눈앞에 보고 있으면서도 엉뚱한 길로 갈 때가 많다. 그것은 몰라서 가지 않는 것보다 더욱 슬픈 일이 다. 인간이 어느 길로 가야 하는지, 그 길 끝에서 찾아야 하는 것은 무엇인지에 대한 헤세의 물음을 이 책 의 곳곳에서 만날 수 있다. 헤세와 더불어 밤하늘의 별들처럼 반짝이는 수수께끼의 해답을 찾아 여행하 는 것은 참으로 즐겁고 유익한 경험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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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너희는 손에 꽃을 들고 있는가, 총을 쥐고 있는가?
너희는 그리운 편지를 쓸 것이냐, 남을 헐뜯는 글을 쓸 것이냐?
좋을 대로 하라. 하지만 잠시라도 인생이 얼마나 짧은지를 생각해보라.
헤세의 작품은 처음 대하는 사람에게도 왠지 낯익은 듯한 친근감을 준다. 그것은 그의 작품이 지닌 동 양적인 색채와 정서 때문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편안하게 잘 읽힌다는 장점 때문일 것이다. 헤세의 문 장은 아름답고 따스하면서도 경쾌하다. 읽고 나면 아련한 정감과 여운이 오래 남고, 무언가 소중한 것을 새로 발견하고 얻은 듯한 행복감이 가슴속을 뿌듯하게 채운다. 헤세의 작품은 자전적인 성격의 것이 많 다. 작가 자신이 직접 경험하고 고뇌한 내용을 담고 있으므로 그만큼 진정성이 있다. 그러니까 작가가 찾 고자 하는 내면의 길을 함께 가는 산책과 탐험의 시간이 될 수 있다. 헤세가 세계인의 존경과 사랑을 받 는 것은 평화로운 세상을 지향하는 그의 꿈과 희망에 동조하기 때문이다. '증오보다 사랑이, 전쟁보다 평 화가 아름답다'라는 그의 말을 부정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것은 세상살이가 힘들고 재미없다는 푸념 이나 각박하고 삭막한 세태를 탄식하는 목소리도 간단히 사라지게 할 수 있다. 인간이 저마다 이 소중한 사랑과 평화를 먼저 실천하려는 마음가짐만 가진다면 말이다.
목차
목차
1장 - 모든 날들은 추억의 한 토막이 된다
2장 - 사랑이란 미소 지을 수 있는 능력
3장 - 언젠가는 평화가 찾아오겠지
4장 - 새는 신을 향해 날아간다
5장 - 마음을 주어야 아름다움을 얻는다
헤세에 대하여 - 완전한 존재에 다가서기 위하여
저자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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