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ld out
혼자 아리랑
17:20≠1:1.2≠1/1.2=1:2=1/2 | 그는 혼자였습니다
Regular price
$21.21
Sale price
Regular price
✈️
Estimated delivery date 예상 배송일
Standard Shipping
불러오는 중...
주문일로부터 8-12 영업일
Express Shipping
불러오는 중...
주문일로부터 6-8 영업일
세상이 정해준 길을 거부하고 자신만의 길을 가려는 한 예술가의 여정!
산골로 자발적 유폐를 결행한 청춘의 이야기 『혼자 아리랑』. 만화를 그리겠다는 집념 하나로 그 어떤 비전도 없이 홀로 고립해 혼자만의 시간을 그림으로 그려냈다. 철학과를 자퇴한 인문학도이기도 한 저자가 0.25미리 펜으로 정성으로 그려낸 그림이자 철학적 질문에 답한 기록인 이 작품에서 고독으로 침전하지 않고 도약을 위한 몰락의 기회로 만들겠다는 저자의 의지를 엿볼 수 있다.
산골로 자발적 유폐를 결행한 청춘의 이야기 『혼자 아리랑』. 만화를 그리겠다는 집념 하나로 그 어떤 비전도 없이 홀로 고립해 혼자만의 시간을 그림으로 그려냈다. 철학과를 자퇴한 인문학도이기도 한 저자가 0.25미리 펜으로 정성으로 그려낸 그림이자 철학적 질문에 답한 기록인 이 작품에서 고독으로 침전하지 않고 도약을 위한 몰락의 기회로 만들겠다는 저자의 의지를 엿볼 수 있다.
Couldn't load pickup availability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세상에 나만 혼자인 것 같을 때,
더는 외롭지 않기 위해, 더 외로워지기로 했습니다.
눈이 나리는 날입니다. 눈 쌓인 하얀 의자에 앉아 젖은 종이 위에 말들을 적어갑니다. 혼자 걷고, 혼자 먹고, 혼자 자는 우리들에게, 전해주고 싶은 책 한 권을 위해섭니다. 빨갛고 뜨거운 책입니다. 더는 외롭지 않기 위해 철저히 외롭고자 한 사내의 뒷모습이기도 합니다.《혼자 아리랑 17:20≠1:1.2≠1/1.2=1:2=1/2》을 소개합니다.
《혼자 아리랑 》은 산골로 자발적 유폐를 결행한 청춘의 이야기입니다. 작가는 만화를 그리겠다는 집념 하나로 그 어떤 비전도 없이 홀로 고립합니다. 사람 없는 곳에서 작가는 알몸으로 돌아다니며 그림을 그리고, 노래를 하고, 밥을 먹고, 잠이 듭니다. 그에게 타자는 간헐적으로 식자재를 제공하러 오는 아버지와 똥개 백구, 일주일에 한 번씩 만나는 벗과 스승이 전부입니다. 그는 혼자만의 시간의 세부를 그림으로 그려냈습니다.
"내가 잘살고 있는 걸까?"
작가는 매일 책상에 앉아, 묻습니다. 《혼자 아리랑》은 세상이 정해준 길을 거부하고 자신만의 길을 가려는 한 예술가의 여정입니다. 그가 택한 길은 잘나가는 웹툰도 아니고, 기성 출판 만화의 스토리텔링도 아닙니다. 0.25밀리 하이테크 펜으로 마치 수도승처럼 오직 정성으로 그려낸 그림이며, 철학적 질문에 답한 자국들입니다. 그는 철학과를 자퇴한 인문학도이기도 하니까요.
펜과 펜의 그 미세한 간극 속에는 저자 특유의 재치가 춤을 춥니다. 고독으로 침전하지 않고 도약을 위한 몰락의 기회로 만들겠다는 빨간 의지가 가득합니다. 그의 고독은 자신이 내린 명령에 순응한 승리의 서사이기에 열정이고, 실천이며, 투쟁이자, 노래입니다.
2017년 저자는 서른세 명의 철학자와 함께 "작가로 살겠다!"라는 열정을 선언하며, 처녀작《청춘 선언》을 출간했습니다. 《혼자 아리랑》은 선언 이후 지속의 가능을 되묻는 기록입니다. 혼자이기에, 당당히, "나"를 톺아볼 수 있었다고 작가는 말합니다. 마르크스, 프로이트, 롤랑 바르트, 프리드리히 니체와 같은 철학자들의 의견을 빌려 제 존재의 궁극을 살핍니다.
교양으로도, 궁핍한 존재의 허기를 위해서도, 청춘의 식은 열정을 복원하기 위해서라도 처절히 제 자신을 유폐한 남도현 작가의 노래는 유효합니다. 그가 겪어낸 고독이 낱개로 살아가는 우리들의 스산함을 녹여주기를 바라며 젖은 종이 위에 편지를 씁니다. 작고 빨갛게 피어오른 책과 함께.
"그는 혼자였습니다."
더는 외롭지 않기 위해, 더 외로워지기로 했습니다.
눈이 나리는 날입니다. 눈 쌓인 하얀 의자에 앉아 젖은 종이 위에 말들을 적어갑니다. 혼자 걷고, 혼자 먹고, 혼자 자는 우리들에게, 전해주고 싶은 책 한 권을 위해섭니다. 빨갛고 뜨거운 책입니다. 더는 외롭지 않기 위해 철저히 외롭고자 한 사내의 뒷모습이기도 합니다.《혼자 아리랑 17:20≠1:1.2≠1/1.2=1:2=1/2》을 소개합니다.
《혼자 아리랑 》은 산골로 자발적 유폐를 결행한 청춘의 이야기입니다. 작가는 만화를 그리겠다는 집념 하나로 그 어떤 비전도 없이 홀로 고립합니다. 사람 없는 곳에서 작가는 알몸으로 돌아다니며 그림을 그리고, 노래를 하고, 밥을 먹고, 잠이 듭니다. 그에게 타자는 간헐적으로 식자재를 제공하러 오는 아버지와 똥개 백구, 일주일에 한 번씩 만나는 벗과 스승이 전부입니다. 그는 혼자만의 시간의 세부를 그림으로 그려냈습니다.
"내가 잘살고 있는 걸까?"
작가는 매일 책상에 앉아, 묻습니다. 《혼자 아리랑》은 세상이 정해준 길을 거부하고 자신만의 길을 가려는 한 예술가의 여정입니다. 그가 택한 길은 잘나가는 웹툰도 아니고, 기성 출판 만화의 스토리텔링도 아닙니다. 0.25밀리 하이테크 펜으로 마치 수도승처럼 오직 정성으로 그려낸 그림이며, 철학적 질문에 답한 자국들입니다. 그는 철학과를 자퇴한 인문학도이기도 하니까요.
펜과 펜의 그 미세한 간극 속에는 저자 특유의 재치가 춤을 춥니다. 고독으로 침전하지 않고 도약을 위한 몰락의 기회로 만들겠다는 빨간 의지가 가득합니다. 그의 고독은 자신이 내린 명령에 순응한 승리의 서사이기에 열정이고, 실천이며, 투쟁이자, 노래입니다.
2017년 저자는 서른세 명의 철학자와 함께 "작가로 살겠다!"라는 열정을 선언하며, 처녀작《청춘 선언》을 출간했습니다. 《혼자 아리랑》은 선언 이후 지속의 가능을 되묻는 기록입니다. 혼자이기에, 당당히, "나"를 톺아볼 수 있었다고 작가는 말합니다. 마르크스, 프로이트, 롤랑 바르트, 프리드리히 니체와 같은 철학자들의 의견을 빌려 제 존재의 궁극을 살핍니다.
교양으로도, 궁핍한 존재의 허기를 위해서도, 청춘의 식은 열정을 복원하기 위해서라도 처절히 제 자신을 유폐한 남도현 작가의 노래는 유효합니다. 그가 겪어낸 고독이 낱개로 살아가는 우리들의 스산함을 녹여주기를 바라며 젖은 종이 위에 편지를 씁니다. 작고 빨갛게 피어오른 책과 함께.
"그는 혼자였습니다."
목차
목차
0 프롤로그
1 이사
2 만화
3 노동
4 종교
5 공부
6 고독
7 새벽
8 원칙
9 스승
10 죽음
11 사랑
1 이사
2 만화
3 노동
4 종교
5 공부
6 고독
7 새벽
8 원칙
9 스승
10 죽음
11 사랑
저자
저자
남도현
만화 그리는 남도현입니다. 남들이 글자를 배울 때 저는 낙서를 익혔습니다. 평생 백수로 놀 줄 알았는데 메뚝씨라는 이상한 선생을 만나 만화를 그리기 시작했지요. 처녀작 《청춘 선언》은 그와 함께한 첫 번째 기록이고, 《혼자 아리랑》은 두 번째 기록입니다. 《청춘 선언》은 젊은 우리들의 노래고, 《혼자 아리랑》은 저만의 노래입니다. 더는 외롭지 않기 위해, 철저하게, 외롭고자 했습니다. 제가 겪어낸 고독이 낱개로 살 수밖에 없는 우리의 스산함을 녹여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Payment & Security
Payment methods
Your payment information is processed securely. We do not store credit card details nor have access to your credit card information.
$99 이상 무료 배송
3% 리워드 크레딧 적립
Secure Pay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