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으로 사는 세상(modoostory 2)
송노만 장편현장소설
현장소설의 재미와 가능성 『영웅으로 사는 세상』은 현장소설이라는 수식어가 붙어 있다. 그런 수식어를 붙인 까닭은 이 소설의 무대가 건설 산업의 현장이라는 이유와 함께 건설 산업 현장의 영웅담을 소재로 하기 때문이다. 어쨌건 우리나라의 건설 산업은 중동 건설시장 진출 등으로 꾸준히 경제성장을 견인해온 주력산업임에도 건설 산업이 갖는 몇 가지 특성으로 인하여 국민경제상의 위상에도 불구하고 건설 생산과정에 부정적인 이미지가 상당한 것이 현실이다. 이 작품의 주인공 역시 발상의 전환으로 한때 건설 산업의 영웅으로 떠오르지만 불합리하고 부조리한 건설 산업의 구조에 발목이 잡혀 좌절을 겪는다. 그러면서도 건설현장의 생리에 대한 해박하고 전문적인 식견으로 재미를 더하고 현장소설, 전문소설의 가능성을 열고 있다는 점에서 작가의 수고에 큰 박수를 보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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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작가는 건설 산업의 다양한 이면에 대해 나름대로 깊이를 가지고 흥미롭게 파헤쳐나가고 있다. 전문성이 바탕이 된 경험을 통하여 있을 수 있다고 생각되는 이야기들을 상상해보고, 한 시대가 또 하나의 산업이 앓고 있는 내면을 함께 고민해 보고자 했다는 작가의 말은 재미와 의미를 함께 아우르는 것을 목표로 삼는 모두북스 협동조합출판사의 모두스토리(modoostory) 시리즈 뜻과 부합한다고 하겠다. 집필 과정에서는 실제로 현업에 종사한 분들의 경험이나 자신들이 추진하기를 원했던 이야기들을 모아 작가의 상상을 더했다고 한다. 그렇게 한 이유는 건설인들이 "건설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받을 때 대답을 찾아나갈 수 있는 실마리라도 마련했으면 하는 소박한 바람 때문이었다고 한다.
목차
목차
2. 촘촘한 거미줄
3. 생각이 가는 길
4. 영웅의 탄생
5. 인맥
6. 황금족쇄
7. 늘어난 고무줄
8. 배부른 자
9. 보이지 않는 손
10. 드러나는 야망
11. 급행열차
12. 세계를 품는 자
13. 계속되는 축제
14. 호사다마
15. 외로운 늑대
16. 포식자
저자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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