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그리다
누구나 아플 수 있다. 추억이 없는 사람은 없다. 당신은 당신의 인생에 그려진 추억을 쉽사리 내려 놓을 수 있을까. 누구의 인생에나 한번쯤 찾아와 짙게 머물다 가는 한 사람이 있다. ‘새벽에 그리다’, 당신 만이 아는 그 한 사람을 당신의 새벽과 솔직하게 그려내 보자. “너무 아름다운 추억은 살면서 나를 슬프게 할지도 모른다”
Couldn't load pickup availability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밤하늘에 가장 오래 머무는 별이 있듯, 가슴 한 켠 가장 오래 머무는 추억 하나.
그 주위를 맴도는 단 하나의 감정.
' 사랑 '
그 순수한 감정과 가식 없이, 솔직하게 마주할 당신의 새벽을 위해.
올 겨울, 나만의 순간들로 물들고 싶어.
' 새벽에 그리다 '
"너무 아름다운 추억은 살면서 나를 슬프게 할지도 모른다"
오늘 내가 죽음을 다짐해도
너는 오늘 밤 나의 꿈에 나타나지 않을 것을 알고 있다.
밤하늘의 달과 별들이 나를 위해 숨죽이고, 세상이 나의 순간을 음미하고 있는 듯. 드디어 찾아온 인생의 가장 운명적인 순간. 그 짙은 추억 하나 만을 남자에게 남기고 여자는 남자를 꿈처럼 떠나갔다.
이별이 남긴 공백. 그 공허한 공간에는 추억이 만들어낸 환상의 그림자가 드리운다. 환상이 하루의 그리움이 되어 위태롭게 흔들린다. 한 사람이 흔들리는 그림자가 닿을 듯 말 듯 한 거리에 서있고, 또 한 사람이 어두운 그림자 안 쪽에 홀로 앉아있다.
홀로 지새운 새벽의 거리만큼, 호로 걸으며 바라보았던 밤하늘의 별들만큼. 그렇게 이별의 상처는 의식과 무의식 위에서 인생을 저울질 한다. 자신의 추억 속에서 벌어지는 내면의 우울과 자아의 충돌. 그렇게 남자의 하루는 매일 다른 감정과 매일 다른 새벽의 색으로 묘사된다.
어쩌면 우리의 인생에 있어 가장 위험한 것은 환상의 경계에 머물게 되는 것이다. 너무 아름다운 추억의 환상에 빠지며 넘나들게 되는 사랑과 죽음의 경계. 그리고 인간의 진심과 감정의 모순. 사랑이란 감정을 두고 그려내는 남자와 여자의 미묘한 심리와 진실. 서로의 상처 속에 숨기고 있던 서러울 정도로 서글픈 반전……
누구나 아플 수 있다. 추억이 없는 사람은 없다. 당신은 당신의 인생에 그려진 추억을 쉽사리 내려 놓을 수 있을까. 누구의 인생에나 한번쯤 찾아와 짙게 머물다 가는 한 사람이 있다. '새벽에 그리다', 당신 만이 아는 그 한 사람을 당신의 새벽과 솔직하게 그려내 보자.
출판사 소개_ Mignon
펴냄 / Mignon
'미뇽' 자그만 하고 어여쁜 또는 우아하고 아름답다라는 의미를 지닌 단어. 이 광활한 밤하늘에 작게 보이지만 밝게 빛나는 애틋한 달처럼, 자신만의 빛을 잃지 않는 글을 쓰는 작가님들의 책을 출판하고자 하는 것이 미뇽 출판사의 진정한 존재 의미이다.
또한, 미뇽 출판사는 글과 책을 예술이라는 자유롭고 경계가 없는 범주의 영역으로 바라본다. 단순히 책을 출판 해주는 데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예술 분야의 예술가들과 함께 어울리며 더욱 매력적인 작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트렌디한 마케팅을 지원하고 있다.
미뇽 출판사는 글에 대한 배움의 깊이가 아닌 감성과 진심의 깊이로 글을 쓰는 작가님들의 책을 출판하는 것이 목표이다. 자신만의 세계, 자신만의 감성을 지닌 멋진 작가님들이 미뇽 출판사를 통해 삶의 가치가 스며있는 책을 출판하기를 바란다.
목차
목차
운명을 두른 인연(因緣). 그녀를 처음 만난 날의 피아노 연주가 또 다시 들리는 듯 했다. 건반의 작은 떨림으로 설렘까지 전할 수 있을까, 건반 사이의 정적 마저 하나의 선율로 담아낼 수 있을까.
Chapter 2.
추억과 환상의 경계(境界). 너와 나의 추억이 일치할 수는 없을 것이다. 너와 나의 심장이 발맞추어 뛰지 못하듯이.
Last Chapter
냉정과 열정. 삶과 죽음. 그리고 사랑(愛). 너무 아름다운 추억은 살면서 나를 슬프게 할지도 모른다.
저자
저자
8년의 시간. 홀로 간직했던 감정들이 겨울이라는 계절에 맞추어 한 권의 책으로 탄생했다. 5년 동안 여기저기 끄적였던 글들을 3년동안 정리해 하나의 이야기로 만들었다.
아무것도 차있지 않아 공허했고, 아무것도 담기지 않아 우울했다. 너무 위대한 그림을 보면 어지럽고, 너무 좋은 노래를 들으면 숨이 막히듯. 인생은 너무도 고독했다.
'사랑' 이라는 감정을 알게 되고, 죽음은 이제서야 두려운 존재가 되어있었다. 내일 무엇을 할지 고민하면서도 인생의 마지막 날을 떠올렸다. 꿈에 대해 이야기 하면서도 갈 곳 없는 새벽의 거리를 떠돌았다. 그런 인생에 '사랑' 이라는 감정이 짙게 스며들어 있었다. 유일하게 남겨져 있던 온전한 숨결이었다.
누군가 에게는 아무런 울림도 없는 글이 될 수도 있지만, 누군가 자신의 책을 읽고 잠 못 드는 새벽 마음 한 켠이 따뜻해진다면, 책 속의 단 한 줄의 문장이 누군가의 추억이 된다면.
'나의 책 한 권이 당신의 추억이 되었으면.'
Your payment information is processed securely. We do not store credit card details nor have access to your credit card informat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