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를 찍다
포토그래퍼가 읽은 메트로폴리스의 커피, 혹은 카페 풍경
메트로폴리스의 뒷골목 카페를 찾아다닌 포토그래퍼의 시선으로 바라본 커피의 세계. 화려함 뒤에 숨은 쓸쓸함을 깊은 향에 담고 있던 부다페스트, 도전과 희망을 위해 달리는 분주함이 흥겨운 시애틀과 샌프란시스코, 향과 사색에 집중할 수 있도록 고요하면서도 친근했던 도쿄, 그리고 변화와 익숙함의 경계에서 서성이고 있는 서울 등 5개 도시에서 느끼는 스페셜티 커피를 통해 커피와 카페의 현재적 의미를 전한다. 포토그래퍼이자 커피애호가인 저자가 닮은 구석이 많은 사진과 커피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카페를 통해 얻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질문한다.
Couldn't load pickup availability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자신이 머문 다양한 도시의 카페에서 스페셜티 커피를 만나고 있는 메트로폴리스의 사람들을 카메라 뷰파인더를 들여다보는 심정으로 작가는 바라본다. 그 속에는 화려한 도시의 배경에 올라탄 곳, 커피에 대한 도전정신으로 출발해 이제는 전설이 되어버린 곳, 첨단의 기술로 무장해 새로운 맛과 공간을 선보이는 곳, 디지털은 흉내 내지 못하는 따뜻한 온기가 가득해 동네 사랑방이 된 곳, 고요함과 커피로 시간을 가두어버린 곳들이 다양하게 펼쳐진다. 그리고 그곳에 있는 사람들의 다양한 표정과 지나온 이야기, 오로지 그 공간에서만 맡을 수 있는 커피 향을 사진으로 기록한다.
저자는 지금까지의 카페가 공간 중심이었다면 앞으로는 사람 중심이 되기를 희망하고 있다. 사람의 이야기가 우선되는 곳이라면 그것이 공간의 빼어남이든, 커피 맛의 황홀함이든 모두 껴안아 줄 것이며, 그가 커피를 찍는 이유는 사람이 그 향기 속에 깃들어있기 때문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부다페스트, 시애틀, 샌프란시스코, 도쿄, 그리고 서울의 다양한 스페셜티 커피를 소개하는 한편 사진과 커피의 다른 듯 같은 모습도 독자들에게 이야기해준다. 커피와 카페 사진을 찍는 노하우나 브랜드가 되어버린 블루보틀에 대한 짧은 이야기는 덤이다.
목차
목차
01 화려함과 쓸쓸함을 블렌딩하다
_부다페스트
뉴욕 카페 / 런던 커피 소사이어티 / 부다페스트 바리스타스 / 페케테 / 콘탁트
〈부다페스트에서 스페셜티 커피를 더 만나고 싶다면!〉
〈이런 생각〉 닮은 구석이 많은 사진과 커피
02 도전이라는 어제, 개성이라는 오늘
_시애틀
앵커헤드 커피 / 업타운 에스프레소 벨타운 / 아날로그 커피 / 스토리빌 커피 / 엘름 커피 로스터스 /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
〈시애틀에서 스페셜티 커피를 더 만나고 싶다면!〉
_샌프란시스코
사이트글라스 커피 / 포 배럴 커피 / 블루보틀 1호점 / 앤디 타운 커피로스터스
〈샌프란에서 스페셜티 커피를 더 만나고 싶다면!〉
〈이런 생각〉 카페, 커피 사진을 잘 찍고 싶다면
03 향에 미소 짓고, 소곤거림에 취하다
_도쿄
문 팩토리 커피 / 블루보틀 산겐자야점 / 옵스큐라 라보라토리 / 오니버스 커피 / 사이드워
크 스탠드 / 피치 바이 우드베리 커피로스터스
〈도쿄에서 스페셜티 커피를 더 만나고 싶다면!〉
〈이런 생각〉 3개국 '블루보틀'에 대한 단상
04 쓰고, 시고, 달달한 롤러코스터 풍경
_서울
텍스트 커피 / 그린마일커피 / 블루보틀 삼청점 /4F / 투피스 / 커피 앳 더 플레이스 / 퍼셉션 / 커피 냅 로스터스 / 로우 커피 스탠드 / 로우키
〈서울에서 스페셜티 커피를 더 만나고 싶다면!〉
에필로그
저자
저자
2017 세계바리스타챔피언십(WBC), 2018 아시아 애니메이션 서밋 사진 담당. 2018 월드커피배틀 촬영 총감독. 2019 ㈜내피 OLOLA 런칭 영상, 주일한국문화원 'tagman art' 전시홍보 사진 및 영상,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사전영상 작업 등을 담당했다.
Your payment information is processed securely. We do not store credit card details nor have access to your credit card informat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