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신의 왜 교토인가
컬쳐에세이
이승신. 시인이자 수필가. 책을 써서 직접 출판까지 하니 저술가 겸 출판기획자. TV 방송 일도 하니까 방송인. 질문과 대답 끝에 이승신을 틀에 넣어 규정하는 것은 무의미하다고 느꼈다. 그에게 글이나 말은 도구에 불과하다. 작게는 한국과 일본의 우애, 크게는 세계 평화를 구현하기 위한 수단일 뿐이다. "평화운동가"가 그에게 어울리는 호칭일지 모른다. 이승신은 ’교토에 가면 한반도서 건너간 조상의 손길이 느껴진다“며 ’자기 문화로 승화시킨 일본인의 노력에도 고개가 숙여진다“고 했다. 교토에는 천년 전 백제의 혼이 담겨져 있다. 이 책은 교토에서의 천년전 백제가 꽃 피운 교토의 모습을 소개하고 그 속에서 문화와 문학 그리고 한일관계에 대한 희망을 그려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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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최서면 국제한국연구원장
아침, 문학관에 나오면 커피와 더불어 이승신 시인의 메일을 뽑아 읽는다. 재미가 적지않다. 최근엔 교토의 맑고도 고요한 천년고도를 누비며 20세기의 36년간이 아닌 먼 전전날의 '선린'을 되챙겨 펼쳐준다. 이 시인의 컬쳐에세이를 읽으며 침잠하게 되는 것도 이 때문이다
세상과 역사는 먼 안목으로 볼 일이다
최승범 시인 고하문학관장
이승신의 교토의 만학은 오래전 나의 교토의 삶을 떠올리게 한다. 가장 로컬한 것이 가장 글로컬한 시대에 아날로그적 감성으로 日本文化 핵심인 교토를 바라보며그 따뜻한 마음을 '시로 쓰는 에세이'로 드러내고 있다. 이 아름다운 깨우침의 글은 교토의 실존과 그 의미를 접점으로 하여 우리와 일본과의 관계를 새삼 생각하게 해준다.
이어령 문학평론가
천년이 넘는 한일간 문화교류의 흔적과 일본의 특유한 문화유산을 시적 감수성으로 바라보는 이승신 선생의 아름다운 이 61편의 글은 일상으로 무디어진 우리의 감성을 순수함으로 되돌려 줄 것이다. 깊은 울림을 주는 이 책이 한일간의 정치외교관계를 정상으로 되돌리는 데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한승주 고려대 명예교수
목차
목차
하늘을 우러러 61
위로처럼 95
숨기고 싶은 교토의 명소 135
가모가와 183
이타다키마스 225
인연 261
아 쓰나미 301
그래도 내일은 온다 317
칼럼과 기사 367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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