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승리를 위하여(비시시첩)(다시 시인들 6)
김문영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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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꺼지지 않은 촛불의 꿈
김문영 시인이 두 번째 시집 『비시시첩(比詩詩帖), 모두의 승리를 위하여』를 출간했다. 앞서 첫 번째 시집 『비시시첩(比詩詩帖), 촛불의 꿈』이 세상의 부조리에 맞섰다면, 이번 시집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을 모두 함께 이겨내고자 하는 의지를 담은 시집이다.
시집의 제목처럼 ‘모두의 승리를 위하여’ 뚜벅뚜벅 묵묵히 황소처럼 가자는, 코로나 시대에 꼭 필요한 메시지를 가슴 찐하게 새겨준다. 이 시집 한 권이 어떤 구황작물보다도 더한 우리네 일용할 양식임을 깨닫게 된다. 나 혼자 잘먹고 잘살자는 편협한 속내가 아닌 그저 쉼 없이 낮은 곳을 향하여 참고 견디고 나아가며 이겨내자는 결의가 느껴진다.
김문영 시인은 1980년 서울의봄과 5·18광주민주항쟁, 1987년 6·10민주항쟁과 노동자 대투쟁을 온몸으로 맞닥트린 현실 참여자였고 1990년대 중반까지 기자 생활을 한 언론인이다.
1991년 문화일보 창간 멤버로 메이저 언론에 투신한 김문영은 그 당시로서는 시대를 앞서간 레저, 그중에서도 경마에 집중해 종합일간지 최초로 매주 2면씩 경마를 고정 면으로 다뤄 선풍적인 인기를 끈 1세대 전문기자이다.
IMF 때는 과감히 신문사를 박차고 나와 〈한국경마신문사〉를 설립하면서 대한민국 생활문화의 변화와 미래를 미리 내다본 프런티어이자 대한민국 역사의 순간순간에 몸소 앞장서고 변혁을 부르짖은 행동가였다.
진실과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는 세상을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 2019년 환갑이 넘은 나이에 생애 첫 시집인 『비시시첩比詩詩帖, 촛불의 꿈』(다시문학, 2019)을 출간하고, 시와 평론을 비롯 다양한 방면에서 열심히 집필 활동을 하고 있다.
시인은 이번 시집을 통해 사그라들고 있는 촛불의 꿈이 다시 타오르기를, 또한 코로나19로 겪고 있는 현재의 위기가 극복되고 ‘촛불의 진실이 정치권에도 광범위하게 적용되어 국민들의 삶이 좀 더 편안해지길’ 열망한다.
김문영 시인이 두 번째 시집 『비시시첩(比詩詩帖), 모두의 승리를 위하여』를 출간했다. 앞서 첫 번째 시집 『비시시첩(比詩詩帖), 촛불의 꿈』이 세상의 부조리에 맞섰다면, 이번 시집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을 모두 함께 이겨내고자 하는 의지를 담은 시집이다.
시집의 제목처럼 ‘모두의 승리를 위하여’ 뚜벅뚜벅 묵묵히 황소처럼 가자는, 코로나 시대에 꼭 필요한 메시지를 가슴 찐하게 새겨준다. 이 시집 한 권이 어떤 구황작물보다도 더한 우리네 일용할 양식임을 깨닫게 된다. 나 혼자 잘먹고 잘살자는 편협한 속내가 아닌 그저 쉼 없이 낮은 곳을 향하여 참고 견디고 나아가며 이겨내자는 결의가 느껴진다.
김문영 시인은 1980년 서울의봄과 5·18광주민주항쟁, 1987년 6·10민주항쟁과 노동자 대투쟁을 온몸으로 맞닥트린 현실 참여자였고 1990년대 중반까지 기자 생활을 한 언론인이다.
1991년 문화일보 창간 멤버로 메이저 언론에 투신한 김문영은 그 당시로서는 시대를 앞서간 레저, 그중에서도 경마에 집중해 종합일간지 최초로 매주 2면씩 경마를 고정 면으로 다뤄 선풍적인 인기를 끈 1세대 전문기자이다.
IMF 때는 과감히 신문사를 박차고 나와 〈한국경마신문사〉를 설립하면서 대한민국 생활문화의 변화와 미래를 미리 내다본 프런티어이자 대한민국 역사의 순간순간에 몸소 앞장서고 변혁을 부르짖은 행동가였다.
진실과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는 세상을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 2019년 환갑이 넘은 나이에 생애 첫 시집인 『비시시첩比詩詩帖, 촛불의 꿈』(다시문학, 2019)을 출간하고, 시와 평론을 비롯 다양한 방면에서 열심히 집필 활동을 하고 있다.
시인은 이번 시집을 통해 사그라들고 있는 촛불의 꿈이 다시 타오르기를, 또한 코로나19로 겪고 있는 현재의 위기가 극복되고 ‘촛불의 진실이 정치권에도 광범위하게 적용되어 국민들의 삶이 좀 더 편안해지길’ 열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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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시인의 말 - 윤한로
경제는 멈춰 서고 굶으며 버텨야 하는 시간들이 질주했다
아픔을 견뎌야 하는 사람들은 마스크를 찾아 헤맸다
너무 아픈 겨울이었다
그래도 봄은 오고 있었다
희망의 싹 기지개를 켜며 봄을 몰고 있었다
소중한 봄이 성큼성큼 오고 있다
아픈 겨울을 경험하지 않은 사람은 봄의 소중함을 알지 못한다
경제는 멈춰 서고 굶으며 버텨야 하는 시간들이 질주했다
아픔을 견뎌야 하는 사람들은 마스크를 찾아 헤맸다
너무 아픈 겨울이었다
그래도 봄은 오고 있었다
희망의 싹 기지개를 켜며 봄을 몰고 있었다
소중한 봄이 성큼성큼 오고 있다
아픈 겨울을 경험하지 않은 사람은 봄의 소중함을 알지 못한다
목차
목차
시인의 말
추석날 밤하늘 11
더 맑고 깨끗한 세상을 향하여 12
걷혀라 안개 14
다시 촛불을 밝히며 16
세상 째려보기 18
쭉정이 20
숲 길 하늘 21
옆으로의 미덕 22
단풍이 지면 24
함께한다는 것 25
나무, 혹독한 겨울 견디기 26
12월 28
동맹 29
오늘 해는 30
눈 덮인 산책로 32
모두의 승리를 위하여 34
약한 것들의 겨울나기 36
그래도 봄은 온다 37
눈 녹는 산책로 38
폭설 멎은 아침 40
코로나19 41
아프게 오는 봄 42
춘분을 보내며 44
꽃이 지는 즈음 46
신록과 녹음 사이 48
파묘 50
길을 내서 가는 그대 52
계곡물 54
산수국 56
한여름 밤하늘을 보며 58
고추를 심으며 60
꽃 61
합수 62
산촌의 감자 64
흔들리는 그대에게 66
집중 호우 68
길이 끝나는 곳에서 70
못생긴 호박꽃 72
나무 관찰 73
알밤 익는 계절 74
높아만 가는 하늘 76
구름이 흘러가는 곳 77
고구마를 캐면서 78
산업의 붕괴 마주하는 두려움 80
골짜기의 한탄 82
길이 끝나는 곳에서 84
나무야 나무야 86
대한민국은 검찰공화국인가 88
폭설 내리는 아침 90
어떤 의문 92
송년의 시간 94
법치의 추락 96
한파 속을 걸으며 98
다시 찾아온 추위 100
그리움이 그리움에게 102
배신 혹은 배반에 대한 상심 104
코로나19 앞에서 106
이래도 봄은 오는가 107
돌부리 108
백기완 선생님을 보내며 110
벼랑 끝에 서서 112
빼앗긴 일상에도 오는 봄 114
비우고 내려놓기 116
바다로 가는 길 117
아 민주주의여! 미얀마 국민이여! 118
서러운 땅 한반도 120
돈에 대한 어떤 생각 122
잊는 것에 대하여 124
기다림의 시를 쓰며 126
발간에 부쳐
축사 살아 있는 구황의 시 ㆍ 성용원 작곡가 129
에세이 소통의 부재 ㆍ 이주형 작가 132
해설 시 울분의 필치, 김문영 ㆍ 윤한로 시인 136
추석날 밤하늘 11
더 맑고 깨끗한 세상을 향하여 12
걷혀라 안개 14
다시 촛불을 밝히며 16
세상 째려보기 18
쭉정이 20
숲 길 하늘 21
옆으로의 미덕 22
단풍이 지면 24
함께한다는 것 25
나무, 혹독한 겨울 견디기 26
12월 28
동맹 29
오늘 해는 30
눈 덮인 산책로 32
모두의 승리를 위하여 34
약한 것들의 겨울나기 36
그래도 봄은 온다 37
눈 녹는 산책로 38
폭설 멎은 아침 40
코로나19 41
아프게 오는 봄 42
춘분을 보내며 44
꽃이 지는 즈음 46
신록과 녹음 사이 48
파묘 50
길을 내서 가는 그대 52
계곡물 54
산수국 56
한여름 밤하늘을 보며 58
고추를 심으며 60
꽃 61
합수 62
산촌의 감자 64
흔들리는 그대에게 66
집중 호우 68
길이 끝나는 곳에서 70
못생긴 호박꽃 72
나무 관찰 73
알밤 익는 계절 74
높아만 가는 하늘 76
구름이 흘러가는 곳 77
고구마를 캐면서 78
산업의 붕괴 마주하는 두려움 80
골짜기의 한탄 82
길이 끝나는 곳에서 84
나무야 나무야 86
대한민국은 검찰공화국인가 88
폭설 내리는 아침 90
어떤 의문 92
송년의 시간 94
법치의 추락 96
한파 속을 걸으며 98
다시 찾아온 추위 100
그리움이 그리움에게 102
배신 혹은 배반에 대한 상심 104
코로나19 앞에서 106
이래도 봄은 오는가 107
돌부리 108
백기완 선생님을 보내며 110
벼랑 끝에 서서 112
빼앗긴 일상에도 오는 봄 114
비우고 내려놓기 116
바다로 가는 길 117
아 민주주의여! 미얀마 국민이여! 118
서러운 땅 한반도 120
돈에 대한 어떤 생각 122
잊는 것에 대하여 124
기다림의 시를 쓰며 126
발간에 부쳐
축사 살아 있는 구황의 시 ㆍ 성용원 작곡가 129
에세이 소통의 부재 ㆍ 이주형 작가 132
해설 시 울분의 필치, 김문영 ㆍ 윤한로 시인 136
저자
저자
김문영
중앙대학교 문창과/신문방송대학원 졸업
일요신문, 민주일보, 문화일보 기자
민주일보 노조위원장
전국언론노동조합연맹 초대 중앙위원 및 대변인
미디어피아 대표
저서 『알기 쉬운 경마 여행』
역서 『제인에어』
르포 『묻힘의 아픔, 떠남의 슬픔』
시집 『비시시첩, 촛불의 꿈』
일요신문, 민주일보, 문화일보 기자
민주일보 노조위원장
전국언론노동조합연맹 초대 중앙위원 및 대변인
미디어피아 대표
저서 『알기 쉬운 경마 여행』
역서 『제인에어』
르포 『묻힘의 아픔, 떠남의 슬픔』
시집 『비시시첩, 촛불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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