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청년 정치: 페미니스트 정치를 말하다
허스토리 인터뷰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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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하는 여성 청년들이
페미니스트 정치, 우리 사회의 나아갈 길을 이야기하다
여성과 다양한 존재의 이야기를 기록하는 허스토리의 세 번째 인터뷰집. 정의당 소속으로 역대 최연소 국회의원인 류호정, 기본소득당의 유일한 국회의원 용혜인, 19대 국회에서 청년 정치인으로 의정활동을 했고 엄마 동료들과 함께 만든 시민단체 ‘정치하는엄마들’로 활동하고 있는 장하나, ‘정치의 코르셋을 걷어버리자’ 슬로건으로 21대 총선을 치렀고 동료들과 페미니즘 의제 정당을 만들어 가고 있는 이가현, ‘페미니스트 서울시장’ ‘그따위 정치는 끝났다’ 슬로건으로 선거를 치른 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 대표 신지예. 허스토리 멤버들이 다섯 명의 페미니스트 정치인들을 만나 여성 청년들이 만들어갈 정치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묻고 답했다.
페미니스트 정치, 우리 사회의 나아갈 길을 이야기하다
여성과 다양한 존재의 이야기를 기록하는 허스토리의 세 번째 인터뷰집. 정의당 소속으로 역대 최연소 국회의원인 류호정, 기본소득당의 유일한 국회의원 용혜인, 19대 국회에서 청년 정치인으로 의정활동을 했고 엄마 동료들과 함께 만든 시민단체 ‘정치하는엄마들’로 활동하고 있는 장하나, ‘정치의 코르셋을 걷어버리자’ 슬로건으로 21대 총선을 치렀고 동료들과 페미니즘 의제 정당을 만들어 가고 있는 이가현, ‘페미니스트 서울시장’ ‘그따위 정치는 끝났다’ 슬로건으로 선거를 치른 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 대표 신지예. 허스토리 멤버들이 다섯 명의 페미니스트 정치인들을 만나 여성 청년들이 만들어갈 정치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묻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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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한국 사회의 변화와 더 많은 존재의 드러남을 위한 연대의 정치,
여성 청년 스스로가 만들어 간다
'586'으로 불리는 민주화 세대 남성 정치인들은 한국 사회의 민주화를 이뤄냈지만, 이미 기득권 세력이 되어 새로운 세대의 요구와 다양한 소수자들의 존재를 대표할 의지와 역량이 없다. 페미니스트를 자임한 대통령을 둔 정부에서 '페미니즘'과 '여성'은 선거를 위한 구호로만 사용되었고, 집권 여당 출신의 주요 지자체장들이 성범죄로 공석이 된 상태에서 치러지는 보궐선거 국면에서 이들의 반성은 찾아볼 수 없다.
그러나 그 사이에서도 불꽃을 쏘아올리듯 등장한 여성 청년 국회의원들은 N번방 사건, 남성 정치인의 권력형 성범죄 등 지금까지 우리 사회 안에서 용인되어 왔던 것들을 드러내고, 차별금지법, 중대재해기업처벌법 등을 대표 또는 공동발의하며 여성과 소수자를 대표하는 정치라는 것이 무엇인지를 몸소 증명하고 있다. 이들 여성 청년 정치인들의 활약을 통해 여성 청년들은 정치에서의 대표성이 무엇인가를 새롭게 경험하게 되었다.
국회 밖에서도 페미니스트 정치를 통해 미래를 직접 만들고자 하는 여성 청년들이 있다. 이들은 새로운 정당을 만들고, 기존의 정당 안에서 차이를 드러내며, 여성 국회의원들의 활동을 지지하고, 기존 정치권에 도전장을 낸다. 차별과 혐오가 없는 사회를 꿈꾸는 여성 청년 정치인들과 이들에 연대하는 페미니스트들은 안주하지도, 두려워하지도 않고 길을 낸다. 이들은 기존 정치의 문법을 깨며 연대와 공존을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정치를 스스로 만들어 가고 있다.
최근 몇 년간 여성들이 함께 만들어 온 변화의 움직임이 지속되기 위해, 여성과 소수자들을 대변하고 다양성이 전제되는 세상을 만들어 갈 페미니스트 정치인들이 더 많이 필요하다. 21대 국회가 시작된 첫해, 열 명의 국회의원들이 차별금지법을 발의하였으나 제정에 이르지 못하고 무산되었고, 낙태죄 개정에 대한 논의는 여성들의 목소리를 담아내지 못한 채 지지부진하였다. 그러나 ?여성 청년 정치?의 정치하는 여성 청년들은 좌절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며 더 많은 페미니스트 정치인을 만나고자 한다.
류호정은 페미니스트 정치인이 다양한 의제들을 다뤄야 한다고 말하며, 여성들이 고립감을 느끼지 않도록 용기를 주고 싶다고 말한다. 용혜인은 기본소득이 여성의 경험과 이야기를 바탕으로 새 시대의 상식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 말한다. 동료들과 당사자 정치를 실현해 가고 있는 장하나는 모든 사람이 자신에게 목소리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 것을 꿈꾼다. 이가현은 다음 세대 여성들의 롤모델이 되고 싶다는 마음으로 새로운 도전을 계속해 나가고 있다. 신지예는 페미니스트가 미래 대한민국의 정권을 잡는 장기적 비전을 그리면서 다양한 단위의 연대와 여성의 정치세력화를 고민하며 실현해 나가고 있다.
?여성 청년 정치?는 여성 청년, 페미니스트 정치인들에 대한 지금의 기록이다. 지금의 페미니스트 정치인들을 움직이게 하는 동력, 꿈꾸는 것, 이들이 생각하는 한국 사회의 나아갈 바와 페미니스트 정치의 길에 대해 묻고 답했다. 연대의 정치를 위하여 무엇을 극복해야 하고 어떤 움직임들을 함께 만들어갈 수 있을까를 함께 이야기해 보았다. 한국 사회에 변화를 만들고 더 많은 이들의 존재를 대변하기 위해 분투하는 여성들의 기록이, 이후에도 많은 이들을 통해 계속될 페미니스트 정치를 위한 귀중한 좌표가 될 것이다.
인터뷰이 소개
류호정 : 정의당, 제21대 국회의원
용혜인 : 기본소득당, 제21대 국회의원
장하나 : 정치하는엄마들, 제19대 국회의원
이가현 : 페미당, 불꽃페미액션
신지예 : 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 대표
여성 청년 스스로가 만들어 간다
'586'으로 불리는 민주화 세대 남성 정치인들은 한국 사회의 민주화를 이뤄냈지만, 이미 기득권 세력이 되어 새로운 세대의 요구와 다양한 소수자들의 존재를 대표할 의지와 역량이 없다. 페미니스트를 자임한 대통령을 둔 정부에서 '페미니즘'과 '여성'은 선거를 위한 구호로만 사용되었고, 집권 여당 출신의 주요 지자체장들이 성범죄로 공석이 된 상태에서 치러지는 보궐선거 국면에서 이들의 반성은 찾아볼 수 없다.
그러나 그 사이에서도 불꽃을 쏘아올리듯 등장한 여성 청년 국회의원들은 N번방 사건, 남성 정치인의 권력형 성범죄 등 지금까지 우리 사회 안에서 용인되어 왔던 것들을 드러내고, 차별금지법, 중대재해기업처벌법 등을 대표 또는 공동발의하며 여성과 소수자를 대표하는 정치라는 것이 무엇인지를 몸소 증명하고 있다. 이들 여성 청년 정치인들의 활약을 통해 여성 청년들은 정치에서의 대표성이 무엇인가를 새롭게 경험하게 되었다.
국회 밖에서도 페미니스트 정치를 통해 미래를 직접 만들고자 하는 여성 청년들이 있다. 이들은 새로운 정당을 만들고, 기존의 정당 안에서 차이를 드러내며, 여성 국회의원들의 활동을 지지하고, 기존 정치권에 도전장을 낸다. 차별과 혐오가 없는 사회를 꿈꾸는 여성 청년 정치인들과 이들에 연대하는 페미니스트들은 안주하지도, 두려워하지도 않고 길을 낸다. 이들은 기존 정치의 문법을 깨며 연대와 공존을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정치를 스스로 만들어 가고 있다.
최근 몇 년간 여성들이 함께 만들어 온 변화의 움직임이 지속되기 위해, 여성과 소수자들을 대변하고 다양성이 전제되는 세상을 만들어 갈 페미니스트 정치인들이 더 많이 필요하다. 21대 국회가 시작된 첫해, 열 명의 국회의원들이 차별금지법을 발의하였으나 제정에 이르지 못하고 무산되었고, 낙태죄 개정에 대한 논의는 여성들의 목소리를 담아내지 못한 채 지지부진하였다. 그러나 ?여성 청년 정치?의 정치하는 여성 청년들은 좌절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며 더 많은 페미니스트 정치인을 만나고자 한다.
류호정은 페미니스트 정치인이 다양한 의제들을 다뤄야 한다고 말하며, 여성들이 고립감을 느끼지 않도록 용기를 주고 싶다고 말한다. 용혜인은 기본소득이 여성의 경험과 이야기를 바탕으로 새 시대의 상식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 말한다. 동료들과 당사자 정치를 실현해 가고 있는 장하나는 모든 사람이 자신에게 목소리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 것을 꿈꾼다. 이가현은 다음 세대 여성들의 롤모델이 되고 싶다는 마음으로 새로운 도전을 계속해 나가고 있다. 신지예는 페미니스트가 미래 대한민국의 정권을 잡는 장기적 비전을 그리면서 다양한 단위의 연대와 여성의 정치세력화를 고민하며 실현해 나가고 있다.
?여성 청년 정치?는 여성 청년, 페미니스트 정치인들에 대한 지금의 기록이다. 지금의 페미니스트 정치인들을 움직이게 하는 동력, 꿈꾸는 것, 이들이 생각하는 한국 사회의 나아갈 바와 페미니스트 정치의 길에 대해 묻고 답했다. 연대의 정치를 위하여 무엇을 극복해야 하고 어떤 움직임들을 함께 만들어갈 수 있을까를 함께 이야기해 보았다. 한국 사회에 변화를 만들고 더 많은 이들의 존재를 대변하기 위해 분투하는 여성들의 기록이, 이후에도 많은 이들을 통해 계속될 페미니스트 정치를 위한 귀중한 좌표가 될 것이다.
인터뷰이 소개
류호정 : 정의당, 제21대 국회의원
용혜인 : 기본소득당, 제21대 국회의원
장하나 : 정치하는엄마들, 제19대 국회의원
이가현 : 페미당, 불꽃페미액션
신지예 : 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 대표
목차
목차
[서문] 그 모든 삶의 모습들이 하나도 소외되지 않도록, 여성 청년들의 페미니스트 정치 - 류소연
류호정, 다양한 의제에 변화를 만드는 페미니스트 정치
용혜인, 새로운 정치적 세대를 구성하기
장하나, 당사자가 정치를 해야 한다
이가현, 더 많은 여성 정치인을 제도권 안으로
신지예, 우리의 한을 정치적 전략으로 풀어내기
[기고] 청년 여성, 지금 여기서 한국 정치의 근본을 바꾼다 - 권수현(젠더정치연구소 여.세.연 대표)
류호정, 다양한 의제에 변화를 만드는 페미니스트 정치
용혜인, 새로운 정치적 세대를 구성하기
장하나, 당사자가 정치를 해야 한다
이가현, 더 많은 여성 정치인을 제도권 안으로
신지예, 우리의 한을 정치적 전략으로 풀어내기
[기고] 청년 여성, 지금 여기서 한국 정치의 근본을 바꾼다 - 권수현(젠더정치연구소 여.세.연 대표)
저자
저자
류소연
제각기 다른 여성들의 삶 이야기를 듣고 그 차이들을 드러내는 일에 관심이 있다. 이 책을 만들면서는, 2020년을 살아가는 1989년생 여성의 시점에서 묻고 기록하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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