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청과 소통의 힘
정치학 박사 갈상돈이 꿈꾸는 진주 르네상스
『경청과 소통의 힘』은 대대로 보수정치의 텃밭이었던 고향 진주에 시민을 위한 새로운 정치를 실현하기 위해 2018년 6.1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사표를 던진 정치학 박사 갈상돈의 정치에세이다. 이 책에는 어린 시절 추억을 비롯해 어머니를 향한 마음, 군내 폭력 경험, 신문기자 및 노조 활동, 시사평론가로서 겪은 정권의 외압, 수학 학원 강사 시절, 아내와 러브스토리 등 살아온 이야기와 민주주의를 위한 두 바퀴로써 경청과 소통, 태종과 마키아벨리의 정치 리더십, 행복지수와 문재인 정부의 노동정책 등 정치학자로서 고민까지 두루 담았다. 인간 갈상돈의 이야기, 정치학자 갈상돈의 생각, 정치인 갈상돈의 비전을 꼭 들려드리고 싶었다는 저자의 폭넓은 사유를 통해 우리 시대가 나아갈 길에 대한 비전을 함께 나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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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2013년 3월, 내가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 사무국장을 하던 시절, 초청 연사로 오신 신영복 선생님의 '공부의 철학'은 내 영혼에 큰 울림을 주었다. 진실을 갈구하고, 세상을 더 정의롭고 아름답게 가꾸고 싶은 이들이라면, 죽는 날까지 선생님의 '제자'로서 살고 싶은 열망을 쉽게 접지는 못하리라.
'공부는 살아가는 것 그 자체이고, 인간과 세계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키우는 것이다. 세계인식과 자기 성찰이 공부다. 공부는 구도이며 고행의 총화다. 공부는 고생 그 자체이고 고생하면 세상을 잘 알게 된다. 고행이 공부가 되고 방황과 고뇌가 성찰과 각성이 되기도 한다.'
'공부의 시작은 머리에서 가슴으로 가는 것이다. 우리가 일생 동안 하는 여행 중에서 가장 먼 여행은 머리에서 가슴까지의 여행이라고 한다. 이것은 낡은 생각을 깨뜨리는 것을 말한다. 니체는 철학은 망치로 한다고 했다. 공부는 우리를 가두고 있는 완고한 인식틀로 망치를 깨뜨리는 것에서 시작된다. 머리에서 가슴으로 가는 여행이 공부의 시작이다.'
'우리는 생각이 머리에서 이루어진다고 믿는다. 하지만 생각은 가슴이 한다. 생각은 가슴으로 그것을 포용하는 것이며 내가 거기에 참여하는 것이다. 공부는 머리에서 가슴으로 가는 애정과 공감이다.'
'또 하나의 먼 여행이 남아 있다. 가슴에서 발까지의 여행이다. 발은 우리가 발 딛고 있는 삶의 현장을 뜻한다. 애정과 공감을 우리의 삶 속에서 실현하는 것이다. 공부는 세계 인식과 인간에 대한 성찰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삶이 공부이고 공부가 삶이라고 하는 까닭은 그것이 실천이고 변화이기 때문이다. 공부는 세계를 변화시키고 자기를 변화시키는 것이다. 공부는 머리가 아니라 가슴으로 하는 것이며, 가슴에서 끝나는 여행이 아니라 가슴에서 발까지의 여행이다.' (신영복 저. 『담론』, 돌베개)
여기 내 인생의 짧은 기록과 내 공부의 기록 몇 편을 내놓는다. 훗날 또 다른 인생과 공부의 기록과 만날 것을 기약하면서.
목차
목차
운명과 자유의지 사이에서
정치의 바다로 나아가다
꼭 이겨야 해!
제2장 인생의 발견
어머니에게 쓰는 추억
젊은 날의 초상
군대에서의 수난
공부의 철학과 쇠귀 신영복
제3장 사랑의 발견
아내 강미선을 만나다
내 인생의 변곡점, 파업
시련 없는 사랑은 없다
제4장 인간과 정치의 발견
인간이란 무엇인가: 맹자와 마키아벨리
경청과 소통: '진주민주주의'를 위한 두 바퀴
진주, 반짝반짝 빛나는
다시 읽는 목민심서
제5장 에필로그
부록. 지혜의 발견
행복지수와 문재인 정부의 노동정책
정치리더십과 마키아벨리의 네체시타
마키아벨리의 시각에서 본 태종의 정치리더십
저자
저자
일요신문 기자, MBC 시선집중 시사평론가, 고려대 학문소통연구회 연구교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정책보좌관,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 사무국장, 서강대 사회과학연구소 선임연구원, 고려대 평화와 민주주의 연구소 연구교수를 지냈다.
더불어민주당에서 19대 대선 문재인 대통령 후보 정책특보, 중앙선거대책위 국민주권기획단 부단장, 경상남도당 진주미래혁신특별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을 지냈다. 2018년 6.13 지방선거에 더불어민주당 진주시장 후보로 나와 45.7% 득표를 기록했다.
현재 진주혁신포럼 대표를 맡아 "도시와 일상의 삶의 혁신을 통해 진주 미래 100년을 열어 간다"는 깃발을 내걸고 지역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경상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정치외교학과 겸임 부교수로 있으면서 '정치란 무엇인가', '어떤 정치인가', '왜, 정치인가'를 화두로 학생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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