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새장의 문을 열어놓다(시아현대시선 5)
최명규 시화집
시집 『빈 새장의 문을 열어놓다』는 〈펑크난차〉, 〈코스모스〉, 〈폐차장에서〉, 〈아버지의 꿈〉, 〈주름진얼굴〉, 〈고사리를꺾다〉 등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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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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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자신의 삶에 대해서 진지하고 솔직담백한 맛이 제격입니다. 시는 추억과
소망의 중간 지점에서 우러나오는 언어의 무지개 같은 것인데, 이러한 비밀을 잘
깨치고 시를 쓰는 시인이 바로 최명규 시인이 아닌가 싶습니다. 앞으로도 정진하시어
자신이 열중하는 또 하나의 꿈인 글씨와 그림과 더불어 시서화 삼절三絶의세계를
이루시기 빕니다.
- 나태주(시인)
'2018 서예·문인화부문명인'으로등극한천산최명규시인의작품세계는전체
4부의 소제목으로 이름한 〈은유隱喩와번짐 〈묵향墨香〉 〈시중유화화중유시詩中有畵花中
有詩〉 〈망각忘却〉을중심으로일별하여보면어쩌면최시인의시에대한인식과서화
書畵를 통해서 얻은 시적 감각의 활성화로부터 무엇이 있는가를 짐작할 수 있게 한다.
그것은 최명규의 삶에서 오는'빈자리를위한시학詩學'의결과이기때문이다 삶과
예술이 한 호흡 속에서 이루어지고 일구어지는 가운데 새롭게 변신하여 엿보인 그의
시세계는 과연 어떠한 행동 양상이 배어있는가를 잘 보여주고 있다. 무엇보다도 삶이
주는 공허함, 시간의 흐름에 따른 망각속의 작은 기억 하나, 그런 가운데 화선지에
번지는 먹물의 낮은 숨소리 같이 배어나오는 농담濃淡의향기 낯선사물과사물
사이에서 일체화一體化를이루고있는의미전달등은빈자리를철철넘치게하는
충만의 시세계를 충혈 되지 않은 두 눈으로 또렷이 인정하게 하고, 또한 확실히 알아
보게 해주기도 한다.
- 구재기(시인)
목차
목차
곽휴지/ 소화기/ 펑크난차/ 코스모스/ 장승/ 폐차장에서 /
입원 / 거미 / 하늘길 / 비석碑石/ 시詩/ 변기/ 리모콘/
꿈 / 기도 / 보릿고개 하굣길
제2부 묵향墨香에기대어
호號를받고/ 털신/ 대나무/ 먹을갈며/ 소/ 새벽길/
가난의 냄새 / 앵무새 / 아버지의 꿈 / 우시장 가는 날 /
묵향 / 똥개 / 참회懺悔/ 묵매墨梅/ 바다낚시/ 우리집은
개판
제3부 시중유화화중유시詩中有畵畵中有詩
주름진얼굴/ 의자/ 고사리를꺾다/ 겨울밤/ 갈목항에서
/ 공중화장실 / 도둑놈가시 / 깡술을 마시며 / 사투리 1 /
사투리 2 / 신호등 / 여름밤 / 와이퍼 / 투가리 / 악수
제4부 녹슬어 가는 것은 망각忘却
연필 손 행복을꿈꾸며 동백정 가을 늙은해오라기
게[蟹] / 낡은 시어詩語/ 천방산千房山/ 원단元旦의기도/ 송림
백사장 / 봄 / 신성리 갈대밭에 가면
저자
저자
핵 안보 정상회의장 휘호 (코엑스)
대한민국 서예전람회 초대작가 및 심사
청와대 기념품 용 술병문양 공모 2회 당선
충남 서가협회 이사 및 심사
대전충남 서도협회 이사 및 심사
새만금 전국 서예대전 이사 및 심사위원장 역임
한중 친선 협회 이사
월명 서학회 이사
충남문인협회 이사
한국 예총 서천지회장 역임(전)
대한민국 예술 문화 명인 인증 (18-06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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