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고을 제2선집
순수문학의 가치를 공유하는 창작 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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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고을 제2 선집 출간을 자축하며
조현민 (문학고을 발행인)
고른 호흡 건강한 다리로 잠자리에 일어나 오늘도 눈을 떴다.
모닝 커피 한 잔에 클래식 선율 햇살과 파고드는 바람은 여지없이 콧끝을 스치며 안부를 전한다.
강아지와 산책하며 둘레길을 걷는 일 사랑하는 가족과의 식사와 담소 빼곡히 놓인 서재의 장서들 유난히 사랑의 눈길을 주는 시집 속 활자들의 안부를 묻는 꿈틀 거림, 사유는 영혼을 춤추며 글 속에서 행복은 입가의 미소로 화답한다.
이러한 소소한 행복들이 오늘과 같기를 내일도 기약했건만 그러나 나는 안다, 어느 날엔가는 그렇게 못 하리라는 걸 [제니 케니언]은 인간의 유한의 삶을 어떻게 살 것인가를 제시하고 있다.
사랑, 행복, 봉사, 희생, 겸손과 낮아짐, 인디언 격언에 세상 태어날 때 모든 이가 행복의 미소로 탄생을 축하해 주었지만 훗날 자연으로 돌아갔을 때 모두가 그가 남긴 사랑의 족적을 슬퍼하며 기리는 삶을 살자는 메시지는 글을 쓰는 우리들이 자성하며 실천적 삶을 고민해 볼 일이다. 만물의 번성은 반드시 쇠망이 있고 일어남이 있으면 무너짐이 있다. 빨리 이루어지면 굳건하지 못하고 급하게 달려가면 넘어지는 경우가 많다.
동산의 만발한 꽃도 일찍 핀 것은 시들고 더디게 자라는 산기슭의 소나무는 무성하고 늦도록 푸르다 [소학]에 나오는 공감의 글을 인용해보았다.
문학고을의 작은 소망 하나, 더디지만 산기슭의 소나무처럼 무성하고 늦도록 푸르름을 자랑하는 문단이길 소망해본다.
좌충우돌과 시행착오 속에 벌써 상·하반기 두 번째 계간지에 이어 제1 시선집 그리고 이번 제2 선집을 출간하게 되었다.
대단히 보람되고 기쁜 일이며 문학고을의 자부심이 아닐 수 없다.
제2 선집은 아시다시피 교보나 영풍문고, 알라딘이나 인터파크, YES24 등에 온,오프라인 구매를 통한 시인님들의 글과 존함을 알릴 수 있는 소중한 기회이기에 또한 가치 있는 일이다.
끝으로 전체 숲을 보며 일정 거리의 마주보기는 식상함을 배제하고 무리 없는 조화와 발전 균형을 이뤄나가는데 작은 시금석이 될 것으로 믿는다.
늘 격려와 사랑으로 함께 이끌어주신 문학 고을 모든 문우님들과 제2 선집이 세상에 빛을 보기까지 참여해 주신 작가님들 그리고 등단 심사위원 선생님들의 노고와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
조현민 (문학고을 발행인)
고른 호흡 건강한 다리로 잠자리에 일어나 오늘도 눈을 떴다.
모닝 커피 한 잔에 클래식 선율 햇살과 파고드는 바람은 여지없이 콧끝을 스치며 안부를 전한다.
강아지와 산책하며 둘레길을 걷는 일 사랑하는 가족과의 식사와 담소 빼곡히 놓인 서재의 장서들 유난히 사랑의 눈길을 주는 시집 속 활자들의 안부를 묻는 꿈틀 거림, 사유는 영혼을 춤추며 글 속에서 행복은 입가의 미소로 화답한다.
이러한 소소한 행복들이 오늘과 같기를 내일도 기약했건만 그러나 나는 안다, 어느 날엔가는 그렇게 못 하리라는 걸 [제니 케니언]은 인간의 유한의 삶을 어떻게 살 것인가를 제시하고 있다.
사랑, 행복, 봉사, 희생, 겸손과 낮아짐, 인디언 격언에 세상 태어날 때 모든 이가 행복의 미소로 탄생을 축하해 주었지만 훗날 자연으로 돌아갔을 때 모두가 그가 남긴 사랑의 족적을 슬퍼하며 기리는 삶을 살자는 메시지는 글을 쓰는 우리들이 자성하며 실천적 삶을 고민해 볼 일이다. 만물의 번성은 반드시 쇠망이 있고 일어남이 있으면 무너짐이 있다. 빨리 이루어지면 굳건하지 못하고 급하게 달려가면 넘어지는 경우가 많다.
동산의 만발한 꽃도 일찍 핀 것은 시들고 더디게 자라는 산기슭의 소나무는 무성하고 늦도록 푸르다 [소학]에 나오는 공감의 글을 인용해보았다.
문학고을의 작은 소망 하나, 더디지만 산기슭의 소나무처럼 무성하고 늦도록 푸르름을 자랑하는 문단이길 소망해본다.
좌충우돌과 시행착오 속에 벌써 상·하반기 두 번째 계간지에 이어 제1 시선집 그리고 이번 제2 선집을 출간하게 되었다.
대단히 보람되고 기쁜 일이며 문학고을의 자부심이 아닐 수 없다.
제2 선집은 아시다시피 교보나 영풍문고, 알라딘이나 인터파크, YES24 등에 온,오프라인 구매를 통한 시인님들의 글과 존함을 알릴 수 있는 소중한 기회이기에 또한 가치 있는 일이다.
끝으로 전체 숲을 보며 일정 거리의 마주보기는 식상함을 배제하고 무리 없는 조화와 발전 균형을 이뤄나가는데 작은 시금석이 될 것으로 믿는다.
늘 격려와 사랑으로 함께 이끌어주신 문학 고을 모든 문우님들과 제2 선집이 세상에 빛을 보기까지 참여해 주신 작가님들 그리고 등단 심사위원 선생님들의 노고와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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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목차
목차
| 문학고을 수필선 |
강원빈 한반도의 시맥 |속임수
거꾸로 추는 발레리나
김신영 북풍너머 꽃다지 | 2월의 강
담뱃불 전수조사
김애경 노학자의 깨달음 | 물방울, 하늘로
따로 또 함께
김영이 바람이고 싶다 | 꼰대
좀벌레
김재홍 예인藝人 | 하얀세상
여명
김준석 그날 | 윤슬 | 는개
김태연 흐르던 강이 거슬러 오를지라도
시詩에 대하여 | 별리別離
나성진 소식 | 봄비 그대 | 그대
박미숙 송화꽃 | 산골짝 내리는 눈
봄이 오는 민둥산
박성현 늙은 열매 | 구절초
베롱나무 아래
박영배 조각배 | 내 고향 안면도
꽃 피는 언덕
박영조 가난한 기도 | 껍데기 인간
흐르는 물의 높이로 너를 본다
성용군 봄의 여신 | 하얀 목련
회상回想의 눈물
신경희 지공족 | 그리운 다져앉는 뜨락
별꽃
심현철 사냥 | 고독 | 치매
안병수 詩人의 정원으로 오세요 | 호박에
말뚝박기
두루미가 잠자는 마을 이길리 이야기
안순우 보리밟기 | 나목裸木과 고목枯木
저절로 되는줄 아는가 보다
양경숙 허름한 찻집에서 | 노송 나무
가을과 겨울 사이
염상섭 지는 꿈 | 거미줄 | 별궁식당
오세현 임은 먼 곳에 | 설레임 | 별똥별
유해용 DMZ | 흔들리는 영육靈肉
두향! 그 그리움의 빛깔
유현숙 새벽 편지 | 바람과 눈물의 언어
아름다운 시간들
윤종현 꼭꼭 숨다 | 어항에서 사라진 물고기 2탄
놀이터
이 광 때를 벗기는 사람들
사랑과 이별
황소
이종욱청풍(靑風, 푸른 바람)
야간경계를 서던 날 | 철새
이화자 키 작은 해바라기 | 이화梨花
끝 사월에 부는 바람
장유정 태백산 | 달 | 달맞이꽃
장하영 빛은 | 이어간다 | 구름
전제준 산사나이 | 은근한 미소
말보다는 실천을
정 남 사람의 언어 | 몽돌 | 침대
정말옥바람의 기록 | 그대들 있어 내가 여기
서 있다 | 발자국
정태운 감사합니다. 당신이 계셔서
누군가의 그리움이다 | 사랑봄春
조문일 청춘 | 고물상古物商
김밥 & 라면
조현민 | 마늘 | 구두 | 산촌의 겨울밤
최해영 | 네가 그냥 좋아 | 연鳶
신춘新春
한미려 | 다섯 돌 | 풍경소리
위대한 향기
한상현 내 글 구려병 | 진관사에서 법명을 받다
시인의 길
| 문학고을 수필선 |
김가림 매화 단상
김태연 속정 감추기
박영조 친절이라는 투자
이무동 미투
진경이 밥
강원빈 한반도의 시맥 |속임수
거꾸로 추는 발레리나
김신영 북풍너머 꽃다지 | 2월의 강
담뱃불 전수조사
김애경 노학자의 깨달음 | 물방울, 하늘로
따로 또 함께
김영이 바람이고 싶다 | 꼰대
좀벌레
김재홍 예인藝人 | 하얀세상
여명
김준석 그날 | 윤슬 | 는개
김태연 흐르던 강이 거슬러 오를지라도
시詩에 대하여 | 별리別離
나성진 소식 | 봄비 그대 | 그대
박미숙 송화꽃 | 산골짝 내리는 눈
봄이 오는 민둥산
박성현 늙은 열매 | 구절초
베롱나무 아래
박영배 조각배 | 내 고향 안면도
꽃 피는 언덕
박영조 가난한 기도 | 껍데기 인간
흐르는 물의 높이로 너를 본다
성용군 봄의 여신 | 하얀 목련
회상回想의 눈물
신경희 지공족 | 그리운 다져앉는 뜨락
별꽃
심현철 사냥 | 고독 | 치매
안병수 詩人의 정원으로 오세요 | 호박에
말뚝박기
두루미가 잠자는 마을 이길리 이야기
안순우 보리밟기 | 나목裸木과 고목枯木
저절로 되는줄 아는가 보다
양경숙 허름한 찻집에서 | 노송 나무
가을과 겨울 사이
염상섭 지는 꿈 | 거미줄 | 별궁식당
오세현 임은 먼 곳에 | 설레임 | 별똥별
유해용 DMZ | 흔들리는 영육靈肉
두향! 그 그리움의 빛깔
유현숙 새벽 편지 | 바람과 눈물의 언어
아름다운 시간들
윤종현 꼭꼭 숨다 | 어항에서 사라진 물고기 2탄
놀이터
이 광 때를 벗기는 사람들
사랑과 이별
황소
이종욱청풍(靑風, 푸른 바람)
야간경계를 서던 날 | 철새
이화자 키 작은 해바라기 | 이화梨花
끝 사월에 부는 바람
장유정 태백산 | 달 | 달맞이꽃
장하영 빛은 | 이어간다 | 구름
전제준 산사나이 | 은근한 미소
말보다는 실천을
정 남 사람의 언어 | 몽돌 | 침대
정말옥바람의 기록 | 그대들 있어 내가 여기
서 있다 | 발자국
정태운 감사합니다. 당신이 계셔서
누군가의 그리움이다 | 사랑봄春
조문일 청춘 | 고물상古物商
김밥 & 라면
조현민 | 마늘 | 구두 | 산촌의 겨울밤
최해영 | 네가 그냥 좋아 | 연鳶
신춘新春
한미려 | 다섯 돌 | 풍경소리
위대한 향기
한상현 내 글 구려병 | 진관사에서 법명을 받다
시인의 길
| 문학고을 수필선 |
김가림 매화 단상
김태연 속정 감추기
박영조 친절이라는 투자
이무동 미투
진경이 밥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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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상섭 외 4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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