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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후반전 시작합니다
집으로 돌아온 아버지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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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하지 말자, 인생은 실전이다!
“후반전의 삶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
나이를 먹는다는 것은 아무도 피해갈 수 없는 숙명이라지만, 예의 ‘꺾인다’는 표현을 많이 듣는 사람들은 이제 곧 50 세 전후에 접어든 사람들이다. 이 ‘꺾이는 나이’를 맞는 사람들 중 유난히 생각이 많아지는 이들은 마흔 다섯에서 쉰 살을 맞는 사람들이라고 한다. 쉰이라는 나이가 가진 무게는 마흔과는 또 다르다. 일찍이 공자는 쉰을 가리켜 천명을 아는 나이[地天命]라고 표현하였고, 쉰부터는 본격적으로 중년으로 접어드는 시기이기 때문에 생애 주기 상으로도 은퇴나 퇴직, 재취업 등 커다란 변화가 생긴다.
이 책은 전직 F-E/D 팬텀 전투기 조종사이자 지금은 국민대학교 경영대학 국방경영연구소의 소장을 맡고 있는 정수 교수의 글을 모은 것이다. 그의 글에는 공군과 공군 자녀의 삶의 애환이 고스란히 묻어난다. 잦은 전근으로 아이들이 전학을 다닐 때마다 그저 안쓰럽기만 하고, 그 흔한 과외 한 번 제대로 못 시켜 봤고, 제대로 된 공부방도 마련해 주지 못했다. 어쩌다 비행 사고가 날 때마다 닥쳐오는 공포는 읽는 이의 마음까지 덜컥하게 한다. 하지만 그의 이야기에는 묘한 흡입력이 있다. 특히 자녀를 키우는 아버지들이라면 더욱 그의 이야기가 와 닿을 것이다. 한국 사회 특성상 아이가 태어나서 바로 곁에 있어 줄 수 없는 아버지는 압도적으로 많다. 태어난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하는지, 제대로 된 아버지란 어떤 사람인지도 모르고 무작정 육아 전쟁에 내던져지는 사람들, 혹은 자녀가 어느 정도 컸다 하더라도 바쁜 일상에 치여 자녀 교육에 소홀하거나, 배우자와 교육관이 달라 애를 먹는 사람도 요즘 세상에는 너무나 많다.
저자의 삶 역시 대부분의 우리 아버지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 전투기 조종사로서 살아야 하는 그의 삶은, 그의 말에 의하면 “조금만 실수해도 바로 죽음과 직결되는” 그의 삶은 치열하게 살아가는 우리 직장인들의 조직 체계를 많이 닮았다. 그래서 더욱 그의 이야기는 절박하고, 안타깝다. 실수를 해도 ‘오죽하면 그랬으려니’ 하는 연민도 든다. 하지만 그는 하늘에 있는 일터에서 아이들을 훌륭하게 키워냈고, 다치는 일 없이 35여 년간의 공군 생활을 마치고 전역하여 또다시 삶을 살아내고 있다.
하늘에서 가정의 품으로 무사히 돌아온 그가 이번에는 그와 같이 ‘집으로 돌아온 아버지들에게’ 하고 싶은 말들을 담았다. 50세는 쉬어빠진 쉰 살이 아니라고, 우리는 그동안 그 힘겨운 가장 노릇도 버티면서 살아오지 않았느냐고, 이제 인생 반절밖에 살지 않았으니 더 멋지게, 행복하게 살아보자는 그의 글은 읽는 이의 마음을 살살 달래서 풀어 주는 힘이 있다. 거기에 두 자녀를 의사로 만들기까지의 그의 육아 비결까지 살짝 더 담았다. 나이 오십은, 그에게 은퇴기가 아니라 그저 인생의 하프 타임일 뿐이다.
“후반전의 삶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
나이를 먹는다는 것은 아무도 피해갈 수 없는 숙명이라지만, 예의 ‘꺾인다’는 표현을 많이 듣는 사람들은 이제 곧 50 세 전후에 접어든 사람들이다. 이 ‘꺾이는 나이’를 맞는 사람들 중 유난히 생각이 많아지는 이들은 마흔 다섯에서 쉰 살을 맞는 사람들이라고 한다. 쉰이라는 나이가 가진 무게는 마흔과는 또 다르다. 일찍이 공자는 쉰을 가리켜 천명을 아는 나이[地天命]라고 표현하였고, 쉰부터는 본격적으로 중년으로 접어드는 시기이기 때문에 생애 주기 상으로도 은퇴나 퇴직, 재취업 등 커다란 변화가 생긴다.
이 책은 전직 F-E/D 팬텀 전투기 조종사이자 지금은 국민대학교 경영대학 국방경영연구소의 소장을 맡고 있는 정수 교수의 글을 모은 것이다. 그의 글에는 공군과 공군 자녀의 삶의 애환이 고스란히 묻어난다. 잦은 전근으로 아이들이 전학을 다닐 때마다 그저 안쓰럽기만 하고, 그 흔한 과외 한 번 제대로 못 시켜 봤고, 제대로 된 공부방도 마련해 주지 못했다. 어쩌다 비행 사고가 날 때마다 닥쳐오는 공포는 읽는 이의 마음까지 덜컥하게 한다. 하지만 그의 이야기에는 묘한 흡입력이 있다. 특히 자녀를 키우는 아버지들이라면 더욱 그의 이야기가 와 닿을 것이다. 한국 사회 특성상 아이가 태어나서 바로 곁에 있어 줄 수 없는 아버지는 압도적으로 많다. 태어난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하는지, 제대로 된 아버지란 어떤 사람인지도 모르고 무작정 육아 전쟁에 내던져지는 사람들, 혹은 자녀가 어느 정도 컸다 하더라도 바쁜 일상에 치여 자녀 교육에 소홀하거나, 배우자와 교육관이 달라 애를 먹는 사람도 요즘 세상에는 너무나 많다.
저자의 삶 역시 대부분의 우리 아버지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 전투기 조종사로서 살아야 하는 그의 삶은, 그의 말에 의하면 “조금만 실수해도 바로 죽음과 직결되는” 그의 삶은 치열하게 살아가는 우리 직장인들의 조직 체계를 많이 닮았다. 그래서 더욱 그의 이야기는 절박하고, 안타깝다. 실수를 해도 ‘오죽하면 그랬으려니’ 하는 연민도 든다. 하지만 그는 하늘에 있는 일터에서 아이들을 훌륭하게 키워냈고, 다치는 일 없이 35여 년간의 공군 생활을 마치고 전역하여 또다시 삶을 살아내고 있다.
하늘에서 가정의 품으로 무사히 돌아온 그가 이번에는 그와 같이 ‘집으로 돌아온 아버지들에게’ 하고 싶은 말들을 담았다. 50세는 쉬어빠진 쉰 살이 아니라고, 우리는 그동안 그 힘겨운 가장 노릇도 버티면서 살아오지 않았느냐고, 이제 인생 반절밖에 살지 않았으니 더 멋지게, 행복하게 살아보자는 그의 글은 읽는 이의 마음을 살살 달래서 풀어 주는 힘이 있다. 거기에 두 자녀를 의사로 만들기까지의 그의 육아 비결까지 살짝 더 담았다. 나이 오십은, 그에게 은퇴기가 아니라 그저 인생의 하프 타임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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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목차
목차
시작하며
이야기 하나. 하프타임이 시작되었다
- 이제는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 '나의 꿈 (1, 1, 1)'
- 80세의 나이라도 마음이 젊으면 청년이다
이야기 둘. Dancing With Death
- 내가 죽은 날, 그리고 내가 다시 태어난 날
- 대대장님. 주례를 부탁드립니다
- 단 한 명의 낙오자도 없었다
- 전투기 조종사와 국어 선생님
- 죽음은 항상 곁에 있었다
이야기 셋. 아이들 이야기 : 내 눈엔 너희들만 보여
- 내 마음에 주님이 꽃피실 때
- 아버지가 된다는 것
- "너는 안 돼."와 "너는 꼭 할 수 있어."의 차이
- Ain't no mountain high enough
- 꿈을 먹고 자라는 아이들
- 나의 두 번째 자녀
이야기 넷. 후배, 동기들 이야기 : 하늘과 함께하는 사람들
- 닮고 싶은 선배가 되자
- 겨울이 오니 소나무의 푸름을 알더라
- 절대 포기하지 마라
- 하고자 하는 마음만 있으면 방법을 찾을 수 있다
- 배려가 사람을 감동케 한다
이야기 다섯. 소중한 사람, 소중한 인연
- 사람의 인연이란
- 한 세상 잘 살아야겠다
- 가정에서의 관계 정립하기
- 세상 모든 부모의 마음
- 이인휴게소의 사마리아인
이야기 여섯. 아버지의 리더십
- 존경받는 아버지란
- 자녀에게 꿈을 심어주는 아버지가 되자
- 가장 무서운 것은 아버지의 무관심과 방임이다
- 하나님이 부모에게 부탁하신 것
- 가정의 중심은 자녀가 아닌 부부이다
- 특별한 일일 교사
- 대화가 가정을 행복하게 한다
- 아침을 여는 진심
- 세상의 기준대로 키워서는 안 된다
- 자녀를 리더로 키우고 싶다면
- 자녀의 달란트에 주목하라
-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정체성을 가르쳐라
- 자녀에게 매일 축복을 선포하라
- 진심을 전하려면 편지를 써라
- 스스로 공부하는 법을 가르쳐라
- 꿈이 있는 사람은 방법을 찾는다
마치며
이야기 하나. 하프타임이 시작되었다
- 이제는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 '나의 꿈 (1, 1, 1)'
- 80세의 나이라도 마음이 젊으면 청년이다
이야기 둘. Dancing With Death
- 내가 죽은 날, 그리고 내가 다시 태어난 날
- 대대장님. 주례를 부탁드립니다
- 단 한 명의 낙오자도 없었다
- 전투기 조종사와 국어 선생님
- 죽음은 항상 곁에 있었다
이야기 셋. 아이들 이야기 : 내 눈엔 너희들만 보여
- 내 마음에 주님이 꽃피실 때
- 아버지가 된다는 것
- "너는 안 돼."와 "너는 꼭 할 수 있어."의 차이
- Ain't no mountain high enough
- 꿈을 먹고 자라는 아이들
- 나의 두 번째 자녀
이야기 넷. 후배, 동기들 이야기 : 하늘과 함께하는 사람들
- 닮고 싶은 선배가 되자
- 겨울이 오니 소나무의 푸름을 알더라
- 절대 포기하지 마라
- 하고자 하는 마음만 있으면 방법을 찾을 수 있다
- 배려가 사람을 감동케 한다
이야기 다섯. 소중한 사람, 소중한 인연
- 사람의 인연이란
- 한 세상 잘 살아야겠다
- 가정에서의 관계 정립하기
- 세상 모든 부모의 마음
- 이인휴게소의 사마리아인
이야기 여섯. 아버지의 리더십
- 존경받는 아버지란
- 자녀에게 꿈을 심어주는 아버지가 되자
- 가장 무서운 것은 아버지의 무관심과 방임이다
- 하나님이 부모에게 부탁하신 것
- 가정의 중심은 자녀가 아닌 부부이다
- 특별한 일일 교사
- 대화가 가정을 행복하게 한다
- 아침을 여는 진심
- 세상의 기준대로 키워서는 안 된다
- 자녀를 리더로 키우고 싶다면
- 자녀의 달란트에 주목하라
-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정체성을 가르쳐라
- 자녀에게 매일 축복을 선포하라
- 진심을 전하려면 편지를 써라
- 스스로 공부하는 법을 가르쳐라
- 꿈이 있는 사람은 방법을 찾는다
마치며
저자
저자
정수
저자 정수는 F-E/D 팬텀 전투기로 약 3,600여 시간을 비행한 베테랑 전투기 조종사였으며, 현재는 35년의 군 생활을 마치고 전역하였다.
국어 선생님과 결혼하여 두 자녀를 낳고, 다른 집과 똑같이 자녀 문제로 지지고 볶고 싸웠다. 밥 먹듯이 이사를 했고, 아이들에게 제대로 된 공부방도 마련해 주지 못했고, 남들만큼 과외도 못 시켰다. 그러는 동안 아이들은 제각기 자신의 길에 매진해 딸은 재활의학과 전문의, 아들은 교정치과 전문의의 길을 걷고 있다.
전문 교육자는 아니지만, 두 자녀가 재수와 삼수를 하면서 '5년 연속 수험생 부모'라는 웃픈(?) 경력을 가지게 되었다. 남편으로, 아버지로, 할아버지로 살아오면서 겪었던 수많은 시행착오까지 더해졌다. 그러는 동안 깨달았다. 아버지란 슬픈 천형(天刑)이라고, 칼바람이 몰아치는 사회생활, 내 맘대로 되지 않는 아이들, 아내와의 잦은 다툼, 열심히 노력하는데도 언제나 다른 사람보다 뒤처지는 것 같은 불안함, 그때마다 울며 괴로워하는 아버지들이 주변에 얼마나 많은지.
이 책은 저자 자신과 같은 이에게 꼭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하며 썼다. 아버지가 뭔지도 모르고, 아이들을 어떻게 키워야 하는지도 모르고, 그저 결혼만 하면 모든 일이 알아서 잘 굴러가려니 생각하는 요령 없는 아버지들. 부디 독자들이 자신과 같은 시행착오를 줄여, 자신의 상황에 맞는 아버지상을 찾아 한 번뿐인 삶을 가족과 함께 행복하게 살아가는 데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한다. 그리고 비행하는 동안 안전하게 날개를 접고 전역할 때까지 보살펴주신 하나님께도 감사드린다고 했다.
국어 선생님과 결혼하여 두 자녀를 낳고, 다른 집과 똑같이 자녀 문제로 지지고 볶고 싸웠다. 밥 먹듯이 이사를 했고, 아이들에게 제대로 된 공부방도 마련해 주지 못했고, 남들만큼 과외도 못 시켰다. 그러는 동안 아이들은 제각기 자신의 길에 매진해 딸은 재활의학과 전문의, 아들은 교정치과 전문의의 길을 걷고 있다.
전문 교육자는 아니지만, 두 자녀가 재수와 삼수를 하면서 '5년 연속 수험생 부모'라는 웃픈(?) 경력을 가지게 되었다. 남편으로, 아버지로, 할아버지로 살아오면서 겪었던 수많은 시행착오까지 더해졌다. 그러는 동안 깨달았다. 아버지란 슬픈 천형(天刑)이라고, 칼바람이 몰아치는 사회생활, 내 맘대로 되지 않는 아이들, 아내와의 잦은 다툼, 열심히 노력하는데도 언제나 다른 사람보다 뒤처지는 것 같은 불안함, 그때마다 울며 괴로워하는 아버지들이 주변에 얼마나 많은지.
이 책은 저자 자신과 같은 이에게 꼭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하며 썼다. 아버지가 뭔지도 모르고, 아이들을 어떻게 키워야 하는지도 모르고, 그저 결혼만 하면 모든 일이 알아서 잘 굴러가려니 생각하는 요령 없는 아버지들. 부디 독자들이 자신과 같은 시행착오를 줄여, 자신의 상황에 맞는 아버지상을 찾아 한 번뿐인 삶을 가족과 함께 행복하게 살아가는 데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한다. 그리고 비행하는 동안 안전하게 날개를 접고 전역할 때까지 보살펴주신 하나님께도 감사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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