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운 밤에는 별이 많아지는 까닭을 알겠다(랜덤발송)
이 시집은 저자가 젊은 날에 삶에 대한 고뇌와 번민, 사랑과 이별, 병마와 투혼을 그린 시로서 새생명을 얻고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는 이야기다. 순백한 눈빛으로 바라본 사물들을 진솔한 언어로 아픈 마음을 시로 형상화하여 한 폭의 수채화처럼 그려낸 고백의 시다. 인생을 살면서 숙명적으로 맞닥뜨려야 하는 수많은 고난과 시련. 이를 극복하는 방법은 오직 믿음과 소망 그리고 사랑을 가져야 한다고 고백한다. 시를 통해 외롭고 고독한 삶에서 자신을 향해 외친 고뇌 찬 소리다. 한 자 한 자에 담긴 간절한 언어를 대할 때면 가슴을 설레게 한다. 살짝만 건드려도 잠들었던 영혼이 와르르 일어난다. 시집에 담긴 대부분 사진은 이승철 선생의 작품이다. 사진 중에 ‘밤하늘의 별’은 유수연 선생의 작품이고, ‘달리는 말’은 이수용(미스트듀드) 선생의 작품이다. 일러스트는 최유리 최혜리 그리고 시집 전체 디자인은 손용희 실장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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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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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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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오이도(烏耳島)
미사리(渼沙里) 농부는 후미진 텃밭에도 쟁기를 꽂는다
어머니 노래는 밤에 들려온다
등잔의 불빛이 가시기 전에
공중전화
사랑은 언제나 그대 곁에 머물고
꿈이 나의 문을 두드릴 때
당신은 나의 주인이 되어 주십시오
내가 사랑하는 당신은
사랑의 무기수(無期囚)
사랑이라는 거리
만남은 길게 이별은 짧게
이별의 아픔보다 더 깊은 사랑의 그리움
사랑에 이별이 없다면 나는 그것을 사랑이라 부르지 않으리
비조(飛鳥)
대마(大馬)는 슬퍼하지 않는다
약속
사자(使者)여 새벽을 노래하라
내 잔이 넘치나이다
마르지 않는 잔
그 이유를 알게 하소서
가을의 기도
박새
장승(長丞)
늦깎이 사랑
저자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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