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배에 흔들리며(시조사랑시인선 02)
모상철 시조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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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전(山田) 모상철 시인의 작품세계는 음미하며 들여다볼수록 심오하고도 진솔하여 독자의 가슴을 울린다. 특히 겸손하고 말수가 적은 인간미의 바탕 위에, 시적 재능과 사유의 공간이 매우 넓고도 무한하며, 농축된 체험의 곡진한 사연이 누에 실타래 풀어내듯 솔직 담백하게 전개되어 큰 감명을 안겨준다. 전편에 걸쳐 무대 뒤의 또 다른 세계를 보는 듯, 거기에 돋아난 시조의 숲이 흥미롭고도 참신하다.
송나라 구양수가 ‘시궁이후공(詩窮而後工)’이라 하였는데, 이번 시조집 『조각배에 흔들리며』에 실린 산전의 글들이 바로 곤궁함을 겪고 창작된 글들이기에 그 글솜씨가 더욱 반짝반짝 빛이 난다.
노익장의 열정으로 주옥과 같이 놀랄 만한 시편을 쏟아내는 산전시인께 경의를 표하며, 이 한 권의 시조집이 많은 사람의 심금을 울려서 메마른 가슴을 촉촉이 적셔주는 인생의 지침서가 되길 바란다.
-이광녕 박사의 평설 중에서
송나라 구양수가 ‘시궁이후공(詩窮而後工)’이라 하였는데, 이번 시조집 『조각배에 흔들리며』에 실린 산전의 글들이 바로 곤궁함을 겪고 창작된 글들이기에 그 글솜씨가 더욱 반짝반짝 빛이 난다.
노익장의 열정으로 주옥과 같이 놀랄 만한 시편을 쏟아내는 산전시인께 경의를 표하며, 이 한 권의 시조집이 많은 사람의 심금을 울려서 메마른 가슴을 촉촉이 적셔주는 인생의 지침서가 되길 바란다.
-이광녕 박사의 평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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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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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평설 / 그늘 속에서 진실을 찾아내는 낮춤의 미학
1부
내일 해를 맞으려면
여울을 건너며
싸움닭 엘레지
탑 뒷그늘에
어떤 길손
이정표 앞에서
파계의 꿈
는개
미래로
계륵鷄肋을 위하여
계면조로
사초 엮던 날
먹방을 끄며
먹으면서
달걀을 깨다가
현장에서
현장에서 ㆍ 1
현장에서 ㆍ 4
상실의 기억
부재의 시
갈림목
널문리板門店 환상곡
와불
윤회
2부
끈과 끈
차라리
운주사雲住寺 소견
숲길을 가며
짐 풀기
영광을 아낙에게
한, 그 너머
성장통을 위하여
갈라파고스를 그리며
풀과 무덤
뒤안길에
풀 ㆍ 2
어느 날 ㆍ 3
어느 날 ㆍ 4
끝이 좋아야
오련다 아라리
씨앗
동방삭東方朔에게 묻다
이런 놈도 살았다고
맹골孟骨 회심곡
누가 먼저
있습디다
잊힌 날
3부
사라짐을 보며
만남 별곡
아픔에게
민요곡을 들으며
환상 점경
뒷그림자
햇살 아니면 그늘로
넘어야 할 한 고개
첫눈 그리고 까치소리
혹시 나도
죽음에게
삼랑진三浪津 추억
거기
그리운 언덕
오래된 응달
아우를 보내며
미안해, 아랫누이야
아버지 생각
성장통을 겪고서
사세辭世 시
그대는
모니카에게
대수롭지 않은 것을
미완 시편未完 詩篇
저승꽃
1부
내일 해를 맞으려면
여울을 건너며
싸움닭 엘레지
탑 뒷그늘에
어떤 길손
이정표 앞에서
파계의 꿈
는개
미래로
계륵鷄肋을 위하여
계면조로
사초 엮던 날
먹방을 끄며
먹으면서
달걀을 깨다가
현장에서
현장에서 ㆍ 1
현장에서 ㆍ 4
상실의 기억
부재의 시
갈림목
널문리板門店 환상곡
와불
윤회
2부
끈과 끈
차라리
운주사雲住寺 소견
숲길을 가며
짐 풀기
영광을 아낙에게
한, 그 너머
성장통을 위하여
갈라파고스를 그리며
풀과 무덤
뒤안길에
풀 ㆍ 2
어느 날 ㆍ 3
어느 날 ㆍ 4
끝이 좋아야
오련다 아라리
씨앗
동방삭東方朔에게 묻다
이런 놈도 살았다고
맹골孟骨 회심곡
누가 먼저
있습디다
잊힌 날
3부
사라짐을 보며
만남 별곡
아픔에게
민요곡을 들으며
환상 점경
뒷그림자
햇살 아니면 그늘로
넘어야 할 한 고개
첫눈 그리고 까치소리
혹시 나도
죽음에게
삼랑진三浪津 추억
거기
그리운 언덕
오래된 응달
아우를 보내며
미안해, 아랫누이야
아버지 생각
성장통을 겪고서
사세辭世 시
그대는
모니카에게
대수롭지 않은 것을
미완 시편未完 詩篇
저승꽃
저자
저자
모상철
모상철은 1932년 춘천 출생하였다. 1950년 춘천 공립중학교 (6년 제) 졸업하였다.
창작집으로 『새 길』, 『기다리는 아이』, 『이야기 거울』, 『우리 이웃』, 『섬과 섬 사이』, 『빨강꽃 하얀꽃』『못다 부른 바람의 노래』, 『해바라기 꽃 피는 언덕』, 『밤차를 기다리며』, 『문득 돌아보다』 등이 있다.
아동문학작가상· 월하시조문학상, 한국시조문학상 외 다수 수상하였다.
창작집으로 『새 길』, 『기다리는 아이』, 『이야기 거울』, 『우리 이웃』, 『섬과 섬 사이』, 『빨강꽃 하얀꽃』『못다 부른 바람의 노래』, 『해바라기 꽃 피는 언덕』, 『밤차를 기다리며』, 『문득 돌아보다』 등이 있다.
아동문학작가상· 월하시조문학상, 한국시조문학상 외 다수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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