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피카소 그림을 살 수 있다
4차산업혁명 시대 블록체인과 인문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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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혁명 시대의 원리와 철학
인공지능이나 사물인터넷 등 다른 기술과는 달리, 블록체인은 4차산업혁명 시대, 공유경제를 움직이는 원리와 철학을 잘 담고 있다. 이것을 인간의 욕망의 발현, 신뢰의 재구성, 분산권력 등의 3가지 흐름을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이 책은 블록체인이라는 렌즈를 통하여 4차산업 혁명기의 원리와 특성을 바라보았다. 또한 역사와 풍성한 현실적 사례를 통해서 기술-인간-경영이 만나고 융합하는 미래를 그렸다. 플랫폼, 데이터, 인공지능, 일자리의 미래 등 우리가 궁금해 하는 미래의 삶의 모습이 블록체인과 어울려 흥미롭게 등장한다.
인공지능이나 사물인터넷 등 다른 기술과는 달리, 블록체인은 4차산업혁명 시대, 공유경제를 움직이는 원리와 철학을 잘 담고 있다. 이것을 인간의 욕망의 발현, 신뢰의 재구성, 분산권력 등의 3가지 흐름을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이 책은 블록체인이라는 렌즈를 통하여 4차산업 혁명기의 원리와 특성을 바라보았다. 또한 역사와 풍성한 현실적 사례를 통해서 기술-인간-경영이 만나고 융합하는 미래를 그렸다. 플랫폼, 데이터, 인공지능, 일자리의 미래 등 우리가 궁금해 하는 미래의 삶의 모습이 블록체인과 어울려 흥미롭게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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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욕망의 발현-디지털 충족 vs. 현실의 충족
위의 3가지 흐름은 30억 인구가 훨씬 넘는 디지털 플랫폼 세상에서 나타난다. 중국과 인도 보다 큰 나라이다. 거대한 디지털 세계가 있기 때문에 블록체인 기술과 원리가 작동하게 된다.
이렇게 거대한 인구가 디지털 세계와 땅의 세계라는 2개의 세상에서, 즉 '디지털 트윈(digital twin)'으로 살아간다. 디지털 공간에서 욕망을 드러낸다. 만질 수 있는 욕망과 만질 수 없는 욕망이 만난다!
많은 사람들의 욕망이 표출되고, 해소되는 삶의 공간이 되어버린 디지털 플랫폼 세상은 p2p 교환과 거래가 활발하다. 책, 옷, 음식과 같은 생필품은 물론이고, 졸업증명서, 경력증명서, 부동산 문서, 저작권 등도 거래된다. 전자는 만지거나 먹으면서 '2중의 만족'을 추구하지만, 후자는 하나의 만족으로 충분하다. 그저 교환하면 된다. 디지털 그 자체로 만족된다. 우리 주변에는 그런 것들이 무수히 많다. 이와 같이 기호와 상징으로 표출되는 것들은 모두 디지털화될 수 있다. 화폐도 예외일 수 없다. 종이화폐는 결국 사라질 운명을 맞을 것이다. 만질 필요가 없으면 모두들이다.
교환과 거래는 시스템과 네트워크를 통해서 이루어지고, '무신뢰의 신뢰'(trustless trust) 속에서 작동한다. 블록체인은 중앙권력의 상징인 국가나 회사를 거치지도 않는다.
욕망의 억제가 아니라, 욕망의 해방
블록체인의 원리를 적용하면 욕망은 억제되지 않고 발현된다. 기존에 존재하던 누군가에 의한 과잉 억압을 걷어내기 때문이다. 한편, 욕망의 발현은 욕망을 분할하면 더 잘 이뤄진다.
욕망의 분할을 통해 평범한 사람들도 시가 수백억이 넘는 리히텐슈타인의 작품 〈행복한 눈물〉을 가질 수 있다. 피카소의 그림에 대한 부분적 소유권을 가질 수 있으며, 서울과 뉴욕 한복판의 빌딩에 대한 부분적 소유권을 보장받을 수 있다. 이전에는 상상할 수 없었던 일이다. 블록체인 기술 덕분이다.
소유욕과 소유권 분할
'소유의 종말'이 인간의 근원적인 소유욕을 억누르면서 현실적인 '소유의 욕망'과의 '무소유의 관념' 사이에서 허탈감도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공백은 무엇으로 채워질까? 블록체인 원리를 통해서 가능하다. 블록체인은 욕망을 분할(디지털 분할)하고 + 소유권 분할하여 충족케 해준다.
피카소는 어떻게 분할될까?
과거에는 자본을 독점한 사람만 가질 수 있었던, 그래서 일반인은 결코 소유할 수 없을 것만 같았던 피카소 그림을 살 수 있게 되었다. 어떤 방식으로 피카소 그림을 살 수 있을까?
17세기 스페인 천재화가 디에고 벨라스케스의 작품 〈시녀들〉이 이브 수스만(Eve Sussman)에 의해 〈89초 분할〉라는 이름으로 재창조된 것이 있었다. 〈89초 분할〉은 디지털 분할의 흥미로운 사례다. 200개 단위의 디지털 조각으로 나눠서 20명에게 판매했다. 예술작품들이 소더비 같은 곳에서 경매될 때 일반인들은 접근조차 할 수 없었던 과거와 비교하면 놀라운 변화이다. 피카소의 경우도 마찬가지 원리가 적용된다.
예술작품은 창의력과 영감의 원천이다. 예술작품들이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디지털 자산으로 거래되면 예술가들에게 희망을 안겨줄 수 있다.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 블록체인은 예술작품의 소유권 개념을 혁신하고, 예술품 매매 시장을 폭발적으로 확장시켜줄 것이다.
이는 부동산에도 적용될 수 있다. 소유권의 분할방식으로 부동산 거래 시장의 유동성 문제를 해결하고, 부동산 산업을 혁신할 수 있다. 서울이나 뉴욕 맨해튼 한복판에 있는 빌딩을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하면 자금 회전 속도가 빠르고, 유동성이 커지므로 자산의 가치는 높아진다. 블록체인 기술이 접목된 디지털화와 토큰화는 부동산업의 일대 혁신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공공 인프라도 소유권 분할하면 ?!
소유권 분할은 공공영역에도 적용될 수 있다. 개인의 집이나 차량만 공유하는 것이 아니라 등대·교량·댐·통신망 같은 공공 인프라도 소유권을 분할하고 공유할 수 있다. (사적 소유의 형식으로 소유의 욕망을 충족시켜주면), 공공 인프라에 애착이 높아져 오히려 인프라의 공공성과 보존과 지속가능성을 높여준다. 참으로 역설적이다. 인간의 욕망을 이해할 때, '공유지의 비극'(The Tragedy of the Commons)도 새롭게 해결할 수 있다. 이러한 방법은 개발도상국과 같은 잠자는 시장에서 개발문제를 해결하는데 중요한 시사점을 준다.
탄자니아의 개발을 꿈꾸는 한국인에게도 이것이 적용될 수 있을까?
?킬리만자로를 품은 땅, 탄자니아를 가꾸는 한국인
킬리만자로를 품은 세계에서 가장 방대한 야생 동물의 터전, 탄자니아는 1인당 국민 총생산 GNP 936달러로 가난한 나라이다. 하지만 태초의 숨결을 간직한 순결한 땅이다. 사자가 포효하고, 치타가 초원을 질주한다. 산, 호수, 과일, 커피, 향료, 페르시아 목욕탕, 생텍쥐페리의 〈어린왕자〉에 등장하는 바오밥 나무 등 매혹적인 자연과 평원으로 가득하다. 이곳 아름다운 빅토리아 호수와 맞닿은 곳에 "열대과일의 천국(Fruit Paradise)"를 가꾸는 한국 남자가 있다. 농장 규모는 상상을 초월한다. 커피농장 8천 에이커 (약 1천만 평)를 포함하여 아보카도, 마카다미아, 곡물(쌀·옥수수) 등 총 1만 6천 에이커(약 2천만 평) 규모다. 여의도 면적(87만 평)의 약 22배에 해당한다. 이곳에 커피와 아보카도, 마카다미아, 패션프르츠, 망고 등 열대 과일을 가꾸고, 모바일 전기차를 달리게 하고 싶다. 젖과 꿀이 흐르는 잘 사는 땅으로 만들고 싶은 꿈을 꾼다. 5G 통신환경까지 갖춰지면 빌리지는 혁신가들이 휴식을 취하며 창조에 전념할 수 있을 것이다.
?
어떻게 이것이 가능할 수 있을까? 토큰경제 원리를 활용하면 된다. 평당 1만 원 x 2천 명이 참여하는 개발이라면 사람을 모으고 땅을 정연하게 분할하기란 쉽지 않을 것이다. 토큰경제 원리가 아니면 엄두도 내지 못할 일이다. 하지만, '분할된 소유권'(토큰)을 스마트컨트랙트로 판매하면 이러한 일이 가능해진다. 유동성을 높여 거래가 빨라지고, 네트워크 효과가 작동하여 가치와 신뢰가 높아진다. 선순환 가치혁신 사업이 되는 셈이다.
커피나 아보카도가 재배되면 연간 5만 불씩 돌아오고, 토큰 거래로 추가 수익을 올릴 수 있다. 생산되는 시점에는 디지털 자산은 날개를 달게 된다. 오프라인(농작물 재배)으로 돈을 벌고, 온라인(디지털 자산)으로도 돈을 번다. 토큰화된 디지털 자산은 증권의 효력을 갖는다. 법과 규제에 얽매이지 않은 자연산 샌드박스(Sandbox)다. 상상력을 실현하고자 대기업을 그만두고 뛰어든 한국인은 몽상가가 아니다. 역혁신의 눈만 가진다면, 아프리카는 기회의 땅이다. 이제 한국이라는 좁은 땅덩어리에서 제한된 파이를 서로 가지려고 발버둥 치면 미래가 없다. 젊은이들과 은퇴자들에게 열광할 땅을 제공해줘야 한다. 블록체인은 이를 가능케 해주는 혁신과 역혁신의 무기이다.
창조는 혼돈의 가장자리에서
혼돈의 가장자리를 잘 활용한 조직이 성공한다. 만약 사회나 기업이 어떤 변화도 없이 지극히 안정된 상태에 고착된다면, 그 조직은 생명력을 잃고 멸종하게 된다. 생명은 자유와 혼란의 역동성 속에서 탄생하고, 창조와 혁신은 현재의 고정관념과 한계에 도전하면서 피어난다.
새로운 창조는 낯선 곳, 새로운 방법에서 만들어진다. 블록체인에 의해 구동되는 세상은 다소 혼란스럽더라도 새로운 창조와 질서를 만들어가는 필연적일 진통일지도 모른다. 창조는 '혼돈의 가장자리'(edge of chaos)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위의 3가지 흐름은 30억 인구가 훨씬 넘는 디지털 플랫폼 세상에서 나타난다. 중국과 인도 보다 큰 나라이다. 거대한 디지털 세계가 있기 때문에 블록체인 기술과 원리가 작동하게 된다.
이렇게 거대한 인구가 디지털 세계와 땅의 세계라는 2개의 세상에서, 즉 '디지털 트윈(digital twin)'으로 살아간다. 디지털 공간에서 욕망을 드러낸다. 만질 수 있는 욕망과 만질 수 없는 욕망이 만난다!
많은 사람들의 욕망이 표출되고, 해소되는 삶의 공간이 되어버린 디지털 플랫폼 세상은 p2p 교환과 거래가 활발하다. 책, 옷, 음식과 같은 생필품은 물론이고, 졸업증명서, 경력증명서, 부동산 문서, 저작권 등도 거래된다. 전자는 만지거나 먹으면서 '2중의 만족'을 추구하지만, 후자는 하나의 만족으로 충분하다. 그저 교환하면 된다. 디지털 그 자체로 만족된다. 우리 주변에는 그런 것들이 무수히 많다. 이와 같이 기호와 상징으로 표출되는 것들은 모두 디지털화될 수 있다. 화폐도 예외일 수 없다. 종이화폐는 결국 사라질 운명을 맞을 것이다. 만질 필요가 없으면 모두들이다.
교환과 거래는 시스템과 네트워크를 통해서 이루어지고, '무신뢰의 신뢰'(trustless trust) 속에서 작동한다. 블록체인은 중앙권력의 상징인 국가나 회사를 거치지도 않는다.
욕망의 억제가 아니라, 욕망의 해방
블록체인의 원리를 적용하면 욕망은 억제되지 않고 발현된다. 기존에 존재하던 누군가에 의한 과잉 억압을 걷어내기 때문이다. 한편, 욕망의 발현은 욕망을 분할하면 더 잘 이뤄진다.
욕망의 분할을 통해 평범한 사람들도 시가 수백억이 넘는 리히텐슈타인의 작품 〈행복한 눈물〉을 가질 수 있다. 피카소의 그림에 대한 부분적 소유권을 가질 수 있으며, 서울과 뉴욕 한복판의 빌딩에 대한 부분적 소유권을 보장받을 수 있다. 이전에는 상상할 수 없었던 일이다. 블록체인 기술 덕분이다.
소유욕과 소유권 분할
'소유의 종말'이 인간의 근원적인 소유욕을 억누르면서 현실적인 '소유의 욕망'과의 '무소유의 관념' 사이에서 허탈감도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공백은 무엇으로 채워질까? 블록체인 원리를 통해서 가능하다. 블록체인은 욕망을 분할(디지털 분할)하고 + 소유권 분할하여 충족케 해준다.
피카소는 어떻게 분할될까?
과거에는 자본을 독점한 사람만 가질 수 있었던, 그래서 일반인은 결코 소유할 수 없을 것만 같았던 피카소 그림을 살 수 있게 되었다. 어떤 방식으로 피카소 그림을 살 수 있을까?
17세기 스페인 천재화가 디에고 벨라스케스의 작품 〈시녀들〉이 이브 수스만(Eve Sussman)에 의해 〈89초 분할〉라는 이름으로 재창조된 것이 있었다. 〈89초 분할〉은 디지털 분할의 흥미로운 사례다. 200개 단위의 디지털 조각으로 나눠서 20명에게 판매했다. 예술작품들이 소더비 같은 곳에서 경매될 때 일반인들은 접근조차 할 수 없었던 과거와 비교하면 놀라운 변화이다. 피카소의 경우도 마찬가지 원리가 적용된다.
예술작품은 창의력과 영감의 원천이다. 예술작품들이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디지털 자산으로 거래되면 예술가들에게 희망을 안겨줄 수 있다.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 블록체인은 예술작품의 소유권 개념을 혁신하고, 예술품 매매 시장을 폭발적으로 확장시켜줄 것이다.
이는 부동산에도 적용될 수 있다. 소유권의 분할방식으로 부동산 거래 시장의 유동성 문제를 해결하고, 부동산 산업을 혁신할 수 있다. 서울이나 뉴욕 맨해튼 한복판에 있는 빌딩을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하면 자금 회전 속도가 빠르고, 유동성이 커지므로 자산의 가치는 높아진다. 블록체인 기술이 접목된 디지털화와 토큰화는 부동산업의 일대 혁신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공공 인프라도 소유권 분할하면 ?!
소유권 분할은 공공영역에도 적용될 수 있다. 개인의 집이나 차량만 공유하는 것이 아니라 등대·교량·댐·통신망 같은 공공 인프라도 소유권을 분할하고 공유할 수 있다. (사적 소유의 형식으로 소유의 욕망을 충족시켜주면), 공공 인프라에 애착이 높아져 오히려 인프라의 공공성과 보존과 지속가능성을 높여준다. 참으로 역설적이다. 인간의 욕망을 이해할 때, '공유지의 비극'(The Tragedy of the Commons)도 새롭게 해결할 수 있다. 이러한 방법은 개발도상국과 같은 잠자는 시장에서 개발문제를 해결하는데 중요한 시사점을 준다.
탄자니아의 개발을 꿈꾸는 한국인에게도 이것이 적용될 수 있을까?
?킬리만자로를 품은 땅, 탄자니아를 가꾸는 한국인
킬리만자로를 품은 세계에서 가장 방대한 야생 동물의 터전, 탄자니아는 1인당 국민 총생산 GNP 936달러로 가난한 나라이다. 하지만 태초의 숨결을 간직한 순결한 땅이다. 사자가 포효하고, 치타가 초원을 질주한다. 산, 호수, 과일, 커피, 향료, 페르시아 목욕탕, 생텍쥐페리의 〈어린왕자〉에 등장하는 바오밥 나무 등 매혹적인 자연과 평원으로 가득하다. 이곳 아름다운 빅토리아 호수와 맞닿은 곳에 "열대과일의 천국(Fruit Paradise)"를 가꾸는 한국 남자가 있다. 농장 규모는 상상을 초월한다. 커피농장 8천 에이커 (약 1천만 평)를 포함하여 아보카도, 마카다미아, 곡물(쌀·옥수수) 등 총 1만 6천 에이커(약 2천만 평) 규모다. 여의도 면적(87만 평)의 약 22배에 해당한다. 이곳에 커피와 아보카도, 마카다미아, 패션프르츠, 망고 등 열대 과일을 가꾸고, 모바일 전기차를 달리게 하고 싶다. 젖과 꿀이 흐르는 잘 사는 땅으로 만들고 싶은 꿈을 꾼다. 5G 통신환경까지 갖춰지면 빌리지는 혁신가들이 휴식을 취하며 창조에 전념할 수 있을 것이다.
?
어떻게 이것이 가능할 수 있을까? 토큰경제 원리를 활용하면 된다. 평당 1만 원 x 2천 명이 참여하는 개발이라면 사람을 모으고 땅을 정연하게 분할하기란 쉽지 않을 것이다. 토큰경제 원리가 아니면 엄두도 내지 못할 일이다. 하지만, '분할된 소유권'(토큰)을 스마트컨트랙트로 판매하면 이러한 일이 가능해진다. 유동성을 높여 거래가 빨라지고, 네트워크 효과가 작동하여 가치와 신뢰가 높아진다. 선순환 가치혁신 사업이 되는 셈이다.
커피나 아보카도가 재배되면 연간 5만 불씩 돌아오고, 토큰 거래로 추가 수익을 올릴 수 있다. 생산되는 시점에는 디지털 자산은 날개를 달게 된다. 오프라인(농작물 재배)으로 돈을 벌고, 온라인(디지털 자산)으로도 돈을 번다. 토큰화된 디지털 자산은 증권의 효력을 갖는다. 법과 규제에 얽매이지 않은 자연산 샌드박스(Sandbox)다. 상상력을 실현하고자 대기업을 그만두고 뛰어든 한국인은 몽상가가 아니다. 역혁신의 눈만 가진다면, 아프리카는 기회의 땅이다. 이제 한국이라는 좁은 땅덩어리에서 제한된 파이를 서로 가지려고 발버둥 치면 미래가 없다. 젊은이들과 은퇴자들에게 열광할 땅을 제공해줘야 한다. 블록체인은 이를 가능케 해주는 혁신과 역혁신의 무기이다.
창조는 혼돈의 가장자리에서
혼돈의 가장자리를 잘 활용한 조직이 성공한다. 만약 사회나 기업이 어떤 변화도 없이 지극히 안정된 상태에 고착된다면, 그 조직은 생명력을 잃고 멸종하게 된다. 생명은 자유와 혼란의 역동성 속에서 탄생하고, 창조와 혁신은 현재의 고정관념과 한계에 도전하면서 피어난다.
새로운 창조는 낯선 곳, 새로운 방법에서 만들어진다. 블록체인에 의해 구동되는 세상은 다소 혼란스럽더라도 새로운 창조와 질서를 만들어가는 필연적일 진통일지도 모른다. 창조는 '혼돈의 가장자리'(edge of chaos)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목차
목차
프롤로그
1장 루소의 이상, 블록체인의 세상
루소를 배반한 리바이어던 _17
거대한 바다를 뒤흔든 상상력 _22
2장 뷰티플 마인드, 자유를 향한 열망
블록체인 씨앗을 퍼트린 수학자, 존 내시 _29
빅브라더로부터의 자유 _34
나와 타인, 신뢰와 경계의 재구성 _42
오래된 민주주의, 분산된 시장 _47
중국·인도보다 큰 데이터의 나라 _50
3장 상상과 혁신으로 가는 세계여행
북유럽 실리콘밸리, 에스토니아 _57
디지털 허브를 꿈꾸는 나라: 싱가포르, 스위스, 몰타 _61
디지털 폴더를 꿈꾸는 튤립과 풍차의 나라, 네덜란드 _70
한계를 뛰어넘는 도전, 이스라엘 _76
4차산업혁명 패권 전쟁: 미국, 중국, 영국, 독일 _80
4장 블록체인과 함께하는 산업기행
총성 없는 웹브라우저 전쟁 _91
삶과 죽음에 대한 두려움, 신원 증명과 보험 _94
자동차산업의 도전과 모빌리티의 진화 _103
에너지산업, 지속발전 가능성을 꿈꾸다 _111
5장 소유권의 분할, 피카소 나누기
온체인 세상을 향하여 _119
욕망의 분할, 피카소 나누기 _123
디지털 자산의 시대 _134
거대한 변화의 시작, 증권형 토큰의 미래 _162
6장 창조는 혼돈의 가장자리에서
욕망이 낳은 튤립버블 _169
창조는 혼돈의 가장자리에서 _172
혁신의 꿈과 상상력만 바라보자 _175
스타트업, 대체모델과 보완모델 사이에서 _179
잠자는 시장에서 역혁신을 위하여 _182
7장 최후의 혁신, 국가와 혁명
플랫폼 코드가 움직이는 세상 _189
시장의 근원적인 파워, 래디컬 마켓 _193
정치혁명을 몰고 올 블록체인 _198
에필로그 _210
참고문헌 _215
1장 루소의 이상, 블록체인의 세상
루소를 배반한 리바이어던 _17
거대한 바다를 뒤흔든 상상력 _22
2장 뷰티플 마인드, 자유를 향한 열망
블록체인 씨앗을 퍼트린 수학자, 존 내시 _29
빅브라더로부터의 자유 _34
나와 타인, 신뢰와 경계의 재구성 _42
오래된 민주주의, 분산된 시장 _47
중국·인도보다 큰 데이터의 나라 _50
3장 상상과 혁신으로 가는 세계여행
북유럽 실리콘밸리, 에스토니아 _57
디지털 허브를 꿈꾸는 나라: 싱가포르, 스위스, 몰타 _61
디지털 폴더를 꿈꾸는 튤립과 풍차의 나라, 네덜란드 _70
한계를 뛰어넘는 도전, 이스라엘 _76
4차산업혁명 패권 전쟁: 미국, 중국, 영국, 독일 _80
4장 블록체인과 함께하는 산업기행
총성 없는 웹브라우저 전쟁 _91
삶과 죽음에 대한 두려움, 신원 증명과 보험 _94
자동차산업의 도전과 모빌리티의 진화 _103
에너지산업, 지속발전 가능성을 꿈꾸다 _111
5장 소유권의 분할, 피카소 나누기
온체인 세상을 향하여 _119
욕망의 분할, 피카소 나누기 _123
디지털 자산의 시대 _134
거대한 변화의 시작, 증권형 토큰의 미래 _162
6장 창조는 혼돈의 가장자리에서
욕망이 낳은 튤립버블 _169
창조는 혼돈의 가장자리에서 _172
혁신의 꿈과 상상력만 바라보자 _175
스타트업, 대체모델과 보완모델 사이에서 _179
잠자는 시장에서 역혁신을 위하여 _182
7장 최후의 혁신, 국가와 혁명
플랫폼 코드가 움직이는 세상 _189
시장의 근원적인 파워, 래디컬 마켓 _193
정치혁명을 몰고 올 블록체인 _198
에필로그 _210
참고문헌 _215
저자
저자
여현덕
모두가 잠든 시각, 새벽 3시에 깨어 혼돈스러운 세상의 조각들을 모아본다. 인간의 근원적인 욕망과 삶에 대한 의지를 통찰해야 경영의 세계를 꿰뚫어 볼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으로 사색하고 글을 쓴다. 비즈니스의 근원이 되는 인간의 욕망, 삶, 정치, 경영 트랜드 등 다가올 새로운 세상에 대하여 인문경영의 관점에서 융합하고 통찰하려는 노력을 쉼 없이 경주한다. 4차산업혁명 시대의 원리와 흐름을 인문+경영의 관점에서 재해석하면서 공유경제와 긱 워커들(Gig workers)의 미래를 주시해 본다. 블록체인과 인문경영은 세상의 혼란스러운 조각을 모아서 분석한, 새벽의 산물이다.
연세대학교 정치외교 학사 및 석사, 펜실베니아주립대 경영학 석사과정 수학, 연세대 박사. 현재 미국 조지메이슨대 석좌교수. 연세대 연구교수와 서울과학종합대 경영스쿨 교수를 지냈으며, 평창올림픽유치위원회·법무부·산업통상자원부 자문위원, 영국 애버딘대 교수, 콜로라도주립대 경영스쿨 초빙교수, 스위스 다보스포럼(World Economic Forum) 수석자문역, 네덜란드 소재 지속가능발전 보고기관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 교육평가 컨설턴트 등을 역임했다.
연세대학교 정치외교 학사 및 석사, 펜실베니아주립대 경영학 석사과정 수학, 연세대 박사. 현재 미국 조지메이슨대 석좌교수. 연세대 연구교수와 서울과학종합대 경영스쿨 교수를 지냈으며, 평창올림픽유치위원회·법무부·산업통상자원부 자문위원, 영국 애버딘대 교수, 콜로라도주립대 경영스쿨 초빙교수, 스위스 다보스포럼(World Economic Forum) 수석자문역, 네덜란드 소재 지속가능발전 보고기관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 교육평가 컨설턴트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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