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lected Reviews of Architecture Books Vol 1(초타원형 시각 문화 총서 7)
『SE E 007: Selected Reviews of Architecture Books Vol.1』은 2011년 3월 25일부터 2012년 3월 10일까지 작성한 건축 책 리뷰 9개의 모음집이다. 일본의 젊은 건축가, 미국의 포스트모던 건축가, 당대 건축 흐름 등을 다룬 저서들을 건축 교육적 관점에서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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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현재 우리는 언제 어디서나 게임, 만화, 영화, 쇼핑몰, 블로그, 유튜브, 넷플릭스,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에 접속할 단말기를 소유하고 있다. 그리고 그 화면 속 이미지와 텍스트는 우리의 눈과 뇌를 잠시도 쉬지 못하도록 압박하고 있다. 『SE E』는 이러한 현대 시각 문화의 극단적 특징을 또 다른 현대 시각 문화의 산물인 독립 출판물의 형식을 통해 드러내려 한다. 저자에 따르면, 현대의 독립 출판은 이미지와 텍스트가 흘러가는 SNS의 타임라인에 반발하며 아날로그로 기록하려는 시대착오적 욕망 그 자체이다.
『SE E』의 형식은 복잡하고 다양한 형식을 취하며 기존 출판물과 차별화했던 초타원형의 전작과 달리, 틀을 고정한다. 180밀리미터의 정사각형 판형, 흑백 인쇄, 간단한 표기법, 양쪽 맞춤, 고정된 페이지와 이미지의 수 등의 규칙이 그것이다. 『SE E』는 이 형식을 이용해 물리적 음악/영상 저장 매체를 재현하듯 콘텐츠를 담으려 한다. 따라서 '시간'이 가장 중요한 모듈이 된다. 책의 본문은 마치 음악/영상 저장 매체처럼 작성 날짜, 재생 시간과 같은 정보를 페이지에 남기고, 책의 표지는 조각난 그림이 하나로 합쳐지는 과정의 '시간'을 정사각형 패턴 구성으로 표현한다. 초타원형 시각 문화 총서 『SE E』는 디지털 현실의 아날로그 재현이 불가능한 상황을, 물질성과 영속성을 강조하지만 결국 SNS 마케팅을 위한 디지털 이미지로 휘발되는 독립 출판물의 운명을 투영하는 거울이다.
목차
목차
Track 2: Uncanny: 존 헤이덕
Track 3: 14 Students Projects with: 발레리오 올지아티
Track 4: Important Buildings: 건축 리서치
Track 5: Edge of a City: 스티븐 홀
Track 6: Aires Mateus: 맥을 잇는 것과 잊는 것
Track 7: Half Modern Half Something Else: 오피스
Track 8: Mise en Sc?ne: 도시 시선 기계
Track 9: Natur und Abstraktion: 자연과 추상
저자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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