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뼘 마주이야기(양장본 Hardcover)
마음으로 마주한 세월의 풍경들
자연의 섭리에 감탄하고 순응하고자한 한 사람이 홀로 마주했던 삶에 대한 심상들을 시와 그림으로 풀어낸 책이다. 마주하는 모든 것들에 따듯한 마음과 말을 건네는 신현조 선생님의 글과 그림은 우리 사이의 거리가 매일 한 뼘 더 가까워지길 응원해주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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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사람과 사람 사이에 거리를 두어야만 하는 참으로 어색한 시기에 한 사람이 홀로 마주했던 일상의 이야기들을 소개한다.
지금의 거리가 어느 누군가에게는 항상 존재했던 일정한 거리였음을 인지할 수 있는 글들이 우연적인 필연으로 나타났다.
한 뼘 짜리 수첩에 적혀있던 오래된 글들은 이제 한 뼘 안에 들어오는 책 속에서 세상과 마주한다.
적당한 거리를 사이에 두면서도 마주하는 모든 것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말을 주고 받았을 신현조의 글과 그림은
우리의 거리가 매일 한 뼘 더 가까워지길 응원해주는듯 하다.
목차
목차
보고
14. 동글동글 개미집
16. 하얀 마음으로 쳐다보는 하얀 꽃
18. 늦봄의 하루
20. 여름날의 태극기
22. 세월과 햇살의 허무함
24.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26. 가을 녘
28. 비가 오려나
30. 가을의 빛깔들
32. 버들 숲에 꽁꽁 숨어라
34. 우리 아버지는 가끔 멋이 있었다
36. 개구쟁이 가을바람과 낙엽
38. 더욱 고귀한 가을의 자연
40. 마지막 손을 놓고 사뿐히
42. 신기한 밤꽃
44. 애기 다람쥐
46. 풀섶에 신발 한 짝
듣고
50. 말 없는 노인과 파란 빗자루
52. 고요한 여름날
54. 공원의 노부부
56. 가을의 문턱, 서글픈 매미소리
58. 노인의 혼잣말
60. 초가을의 정경
62. 고요히 침묵할 뿐
64. 쪽! 쪽! 쪽! 쪽!
66. 까르르 까르르
68. 세월이 흐르는 소리
말하고
72. 왕따
74. 개미야, 내 고된 세월 이야기 함께 나눌까
76. 아차!
78. 모기야, 난 네 종족이 싫거든
맛보고
82. 우리 엄마 솜씨, 우리 엄마 맛
84. 버찌
86. 우리 엄마와 감자
88. 도토리 네 알
90. 현리 친구네로 가는 길
느끼고
94. 바람과 나뭇잎
96. 오월의 이름 모를 나무들
98. 무더워
100. 매미와 풀벌레, 늙은이와 젊은이
102. 잡아놓을 수 없는 세월
104. 살아 있는 소리
106. 두 손 벌려, 넉넉한 마음으로
108. 한없이 그립다, 어린 시절이
110. 가을 나무들의 선물
그리고...
149. 신현조 선생님, 엄마의 시화집을 펴내며
저자
저자
그림과 장식들로 단장하는 일을 도맡아 하셨다. 퇴임하자마자 미루고 참아왔던 그림 그리기 공부를 열심히, 즐겁게 하셨다.
이후로는 글쓰기를 벗 삼으며 묵묵히, 한없이 딸을 뒷바라지하셨다. 참으로 좋은 선생님, 참으로 좋은 엄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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