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ld out
나는 환생한다(소중한책 3)
Regular price
$10.11
Sale price
Regular price
✈️
Estimated delivery date 예상 배송일
Standard Shipping
불러오는 중...
주문일로부터 8-12 영업일
Express Shipping
불러오는 중...
주문일로부터 6-8 영업일
인간은 환생할 수 있을까?
인간이 단 한 번 태어난다면 나는 최소한 수십 또는 수백 조 분의 1확률을 극복하고 태어나야 한다. 우리는 그다지도 운이 좋은 사람일까? 단 한 번 태어난다고 생각하면 확률에 의한 존재가 되고 확률의 오류에 빠지게 된다. 인간이 태어나는 건 확률과 관계가 없다. 확률을 극복하지 못해 태어나지 못한 인간이 없기 때문이다. 잉태가 된 거의 모든 아기는 어김 없이 태어난다. 인간은 필연적으로 태어나는 것이다. 필연적인 구조에 의해서 필연적으로 반복된다. 반복되는 존재이기에 내 삶은 다시 반복하게 된다.
환생의 조건
인간은 성인으로 태어날 방법이 없으므로 아기로 태어나 삶을 시작한다. 우리는 모두 아기에서 시작하였으므로 다시 태어나려면 아기로 다시 태어나야 한다. 다시 태어난 그 아이가 내가 될 수 있어야 ‘나는 환생한다’ 할 수 있다.
신과 영혼
영혼이 존재한다고 믿으면 신을 믿어야 한다. 영혼이 자연적으로 만들어졌다고 말할 수 없기 때문이다. 영혼은 아버지의 나라인 저세상으로 언젠가 돌아가게 될 것이다. 즉 영혼의 존재를 믿으면 환생할 필요도 없겠지만 환생할 수 없다. 아버지의 나라로 돌아가야 하기 때문이다.
인연 그리고 순수자아
인간은 다 같다. 유전자가 같고 벌거벗은 아기로 태어나기에 같다. 아기는 순수자아 하나만을 가지고 태어난다. 순수자아는 모두 동일한 자아다. 때문에 모든 아기는 같다. 다만 성장하면서 다른 인연을 맺게 되고 각각 다른 사람이 된다. 그 인연에 연연하면서 살기에 인간은 마치 단 한 번 사는 것처럼 착각하거나 편견을 가지는 것이다.
인간이 단 한 번 태어난다면 나는 최소한 수십 또는 수백 조 분의 1확률을 극복하고 태어나야 한다. 우리는 그다지도 운이 좋은 사람일까? 단 한 번 태어난다고 생각하면 확률에 의한 존재가 되고 확률의 오류에 빠지게 된다. 인간이 태어나는 건 확률과 관계가 없다. 확률을 극복하지 못해 태어나지 못한 인간이 없기 때문이다. 잉태가 된 거의 모든 아기는 어김 없이 태어난다. 인간은 필연적으로 태어나는 것이다. 필연적인 구조에 의해서 필연적으로 반복된다. 반복되는 존재이기에 내 삶은 다시 반복하게 된다.
환생의 조건
인간은 성인으로 태어날 방법이 없으므로 아기로 태어나 삶을 시작한다. 우리는 모두 아기에서 시작하였으므로 다시 태어나려면 아기로 다시 태어나야 한다. 다시 태어난 그 아이가 내가 될 수 있어야 ‘나는 환생한다’ 할 수 있다.
신과 영혼
영혼이 존재한다고 믿으면 신을 믿어야 한다. 영혼이 자연적으로 만들어졌다고 말할 수 없기 때문이다. 영혼은 아버지의 나라인 저세상으로 언젠가 돌아가게 될 것이다. 즉 영혼의 존재를 믿으면 환생할 필요도 없겠지만 환생할 수 없다. 아버지의 나라로 돌아가야 하기 때문이다.
인연 그리고 순수자아
인간은 다 같다. 유전자가 같고 벌거벗은 아기로 태어나기에 같다. 아기는 순수자아 하나만을 가지고 태어난다. 순수자아는 모두 동일한 자아다. 때문에 모든 아기는 같다. 다만 성장하면서 다른 인연을 맺게 되고 각각 다른 사람이 된다. 그 인연에 연연하면서 살기에 인간은 마치 단 한 번 사는 것처럼 착각하거나 편견을 가지는 것이다.
Couldn't load pickup availability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지금까지 알려진 환생은 설화적 환생, 허구적 환생이다. 신이 등장하고 넋 또는 영혼이 등장하며 저세상이 등장한다. 허구적 요소로 만든 이야기는 허구가 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 뿐만 아니라 환생은 이 세상에 다시 태어나는 것이므로 진실 여부가 이 세상 사람들에 의해 검증될 수 있고 검증의 결과는 이미 옛날 옛적에 주어졌을 것으로 보인다. 이 세상에 다시 태어난 사람은 아무도 없었던 것이다. 그런 환생은 어디까지나 설화적 환생이고 이 책에서 말하는 환생은 사실성을 갖춘 환생으로서 현실의 새로운 발견에 의한 것이다. 때문에 조작적으로 이야기를 만들 필요가 없고 허구적 요소인 신과 영혼과 저세상이 등장할 필요가 없으며 현실을 있는 그대로 묘사 내지는 설명하면 되는 것이다. 그렇다 해도 의문이 남는 건 매한가지다. 지금까지 환생한 사람이 없다는 사실은 엄연한 진실로 보이는데 그 벽을 어떻게 뚫고 넘는다는 말일까. 저자의 대책이 궁금해진다. 저자가 말한다. 허구적인 것을 배제하고 객관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것으로써 환생을 증명할 것이라고. 그 증명은 분명 독자의 상상력을 초월할 것이다. 실지로 저자의 논리를 따라가다 보면 환생한다는 사실을 인정할 수밖에 없는데 그 논리가 제논의 패러독스처럼 수학의 세계에서만 통하는 논리이거나 어떤 조건이 충족되어야 하는 그런 논리는 아니어서 현실과 괴리가 있어 보이는 결과임에도 불구하고 특별히 반박할 수단이 없고 일단 진실로 인정하지 않을 수 없는 점이 신기하다. 저자는 신의 존재를 믿지 않지만 종교를 부정하는 건 아니다. 인간은 철학적으로 사후의 길을 열 수도 있고 종교적으로 사후의 길을 마련해 둘 수도 있다. 준비한 방식대로 가는 곳이 결정될 것이다. 신이 있는 사람은 신의 세계로 가야하기에 이 세상에 다시 태어나지는 않을 것이다. 이 책은 신이 없는 사람, 영혼의 존재를 믿지 않는 사람, 저세상이 아닌 이 세상을 이상적인 세계로 생각하는 사람, 실존적인 사람의 마음속에서 보석처럼 반짝이는 빛이 될 수 있다.
목차
목차
1. 반복 그리고 연장에 대해서
2. 반복 그리고 시작에 대해서
3. 인연에 대해서
4. 환생은 현실이 될 수 있을까
5. 인간은 변한다, 그러나 변하지 않는 것
6. 작용과 현상 그리고 육체와 영혼
7. 영혼에 대해서
8. 오염된 영혼의 최후에 대해서
9. 환생의 조건
10. 인과응보 구조의 환생에 대해서
11. 신을 만든 아버지는 없다
12. 전생의 기억에 대해서
13. 영혼이 옮길 수 있는 것과 옮길 수 없는 것
14. 인간은 '나'로 산다
15. 나는 환생한다
16. 나는 미래에 지금처럼 다시 존재한다
17. 환생실험
에필로그
2. 반복 그리고 시작에 대해서
3. 인연에 대해서
4. 환생은 현실이 될 수 있을까
5. 인간은 변한다, 그러나 변하지 않는 것
6. 작용과 현상 그리고 육체와 영혼
7. 영혼에 대해서
8. 오염된 영혼의 최후에 대해서
9. 환생의 조건
10. 인과응보 구조의 환생에 대해서
11. 신을 만든 아버지는 없다
12. 전생의 기억에 대해서
13. 영혼이 옮길 수 있는 것과 옮길 수 없는 것
14. 인간은 '나'로 산다
15. 나는 환생한다
16. 나는 미래에 지금처럼 다시 존재한다
17. 환생실험
에필로그
저자
저자
이상덕
저자 이상덕은 한양대학교 교육대학원 국어교육학과를 졸업하였으며 영남일보 문학상(단편소설 부문)을 수상한 적이 있습니다.
Payment & Security
Payment methods
Your payment information is processed securely. We do not store credit card details nor have access to your credit card informat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