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로 간 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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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울증에 걸린 용왕을 위해 육지로 떠난,
고등어의 영혼을 가진 검은 고양이 '깜이'의 파란만장한 어시장 탐방기
깊은 바다 속 용궁에서 긴급하게 장관회의가 열립니다. 용왕이 우울증에 걸렸다는 충격적인 소식과 함께 긴급 대책을 논의합니다. 절반은 물고기, 절반은 사람이었던 용왕은 어머니를 잃은 후 대화할 상대가 없어지자 우울증에 빠지고 만 것입니다. 용왕의 병을 치료하기 위해선 마음을 열고 대화할 수 있는 사람이 필요했습니다. 회의에 참석한 장관들은 육지로 나가 사람을 데려오기로 결정합니다.
고드기(고등어)의 부모님은 바다를 지키는 장군이었습니다. 하지만 사람에게 잡혀 목숨을 잃었습니다. 그래서 고드기는 사람에 대한 원망으로 가득 차 복수를 꿈꾸고 있었는데 마침 육지로 나갈 기회가 생기자 망설임 없이 자원합니다. 도술의 도움을 받아 자신을 잡아먹은 생물의 육체에 들어가 조정할 수 있는 능력도 갖게 됩니다. 고드기는 사람에게 먹힌 다음, 그 사람의 육체를 조정해 바다로 데려가려 했지만 예상치 못한 일이 발생하기 시작합니다. 한 여자아이가 시커먼 털로 가득한 고양이에게 자신을 던져버린 것입니다. 그렇게, 고드기는 사람 대신 검은 고양이의 몸속으로 들어가게 되고 엄청난 고통 끝에 결국 검은 고양이 ‘깜이’가 되고 맙니다. 다시 눈을 뜬 깜이가 마주한 건 광활한 어시장의 풍경. 계획이 모두 어긋나 좌절하고 있던 깜이에게 하나씩 둘씩 놀라운 일들이 펼쳐지기 시작합니다.
고등어의 영혼을 가진 검은 고양이 '깜이'의 파란만장한 어시장 탐방기
깊은 바다 속 용궁에서 긴급하게 장관회의가 열립니다. 용왕이 우울증에 걸렸다는 충격적인 소식과 함께 긴급 대책을 논의합니다. 절반은 물고기, 절반은 사람이었던 용왕은 어머니를 잃은 후 대화할 상대가 없어지자 우울증에 빠지고 만 것입니다. 용왕의 병을 치료하기 위해선 마음을 열고 대화할 수 있는 사람이 필요했습니다. 회의에 참석한 장관들은 육지로 나가 사람을 데려오기로 결정합니다.
고드기(고등어)의 부모님은 바다를 지키는 장군이었습니다. 하지만 사람에게 잡혀 목숨을 잃었습니다. 그래서 고드기는 사람에 대한 원망으로 가득 차 복수를 꿈꾸고 있었는데 마침 육지로 나갈 기회가 생기자 망설임 없이 자원합니다. 도술의 도움을 받아 자신을 잡아먹은 생물의 육체에 들어가 조정할 수 있는 능력도 갖게 됩니다. 고드기는 사람에게 먹힌 다음, 그 사람의 육체를 조정해 바다로 데려가려 했지만 예상치 못한 일이 발생하기 시작합니다. 한 여자아이가 시커먼 털로 가득한 고양이에게 자신을 던져버린 것입니다. 그렇게, 고드기는 사람 대신 검은 고양이의 몸속으로 들어가게 되고 엄청난 고통 끝에 결국 검은 고양이 ‘깜이’가 되고 맙니다. 다시 눈을 뜬 깜이가 마주한 건 광활한 어시장의 풍경. 계획이 모두 어긋나 좌절하고 있던 깜이에게 하나씩 둘씩 놀라운 일들이 펼쳐지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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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 아픔의 향연 속에 피어나는
서로에 대한 따스한 관심과 이해, 그리고 사랑
어시장은 아픔의 향연으로 가득했습니다. 시장 상인들은 모두 각자의 사연을 가지고 있었고, 그 주위로 길에서 태어나거나 인간에게 버림받은 길고양이가 가득했습니다. 또한 어시장에 있는 이들에게 삶의 터전을 제공하는 바다, 그 광활하고 깊은 바닷속을 다스리는 용왕 역시 외로움에 사무쳐 자신만의 아픔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수많은 인물 속에서 가장 소외된 이는 단연 '깜이'였습니다. 인간에게 부모를 잃고, 복수를 꿈꾸며 육지로 왔지만 고등어의 영혼과 고양이의 몸으로 어디에도 정착할 수 없는 난감한 상황에 빠졌기 때문입니다. 용궁의 고등어도 아니고, 육지의 고양이도 아닌 깜이는 매일매일 사람들과 부대끼는 동안 사람에 대한 애정이 커지고 차마 자신이 아끼는 사람을 용궁으로 데리고 갈 수 없어 깊은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그동안『왕따 없는 교실』,『똥 치우는 아이』,『봉구뽕구 봉규아』,『사랑해요 순자 언니』,『학폭위 열리는 날』 등 뛰어난 장편동화를 통해 아이들의 심리에 귀 기울여온 김문주 작가가 신작『바다로 간 깜이』에서는, 인간에 대한 원망으로 가득했던 깜이가 서로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거쳐 서서히 사랑을 알게 되는 감동적인 여정으로 독자들을 초대합니다.
서로에 대한 따스한 관심과 이해, 그리고 사랑
어시장은 아픔의 향연으로 가득했습니다. 시장 상인들은 모두 각자의 사연을 가지고 있었고, 그 주위로 길에서 태어나거나 인간에게 버림받은 길고양이가 가득했습니다. 또한 어시장에 있는 이들에게 삶의 터전을 제공하는 바다, 그 광활하고 깊은 바닷속을 다스리는 용왕 역시 외로움에 사무쳐 자신만의 아픔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수많은 인물 속에서 가장 소외된 이는 단연 '깜이'였습니다. 인간에게 부모를 잃고, 복수를 꿈꾸며 육지로 왔지만 고등어의 영혼과 고양이의 몸으로 어디에도 정착할 수 없는 난감한 상황에 빠졌기 때문입니다. 용궁의 고등어도 아니고, 육지의 고양이도 아닌 깜이는 매일매일 사람들과 부대끼는 동안 사람에 대한 애정이 커지고 차마 자신이 아끼는 사람을 용궁으로 데리고 갈 수 없어 깊은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그동안『왕따 없는 교실』,『똥 치우는 아이』,『봉구뽕구 봉규아』,『사랑해요 순자 언니』,『학폭위 열리는 날』 등 뛰어난 장편동화를 통해 아이들의 심리에 귀 기울여온 김문주 작가가 신작『바다로 간 깜이』에서는, 인간에 대한 원망으로 가득했던 깜이가 서로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거쳐 서서히 사랑을 알게 되는 감동적인 여정으로 독자들을 초대합니다.
목차
목차
1. 용왕의 우울증
2. 육지로 가는 고등어
3. 깜이야, 선물이야
4. 고양이가 되다
5. 빡빡이네
6. 상어네의 멸치 씨
7. 바다로 날아간 오토바이
8. 반똥가리 할매와 누렁 할머니
9. 다시 만난 명태 장관
10. 송이의 숨소리
11. 한평생을 바다 곁에서
12. 바다로 간 깜이
2. 육지로 가는 고등어
3. 깜이야, 선물이야
4. 고양이가 되다
5. 빡빡이네
6. 상어네의 멸치 씨
7. 바다로 날아간 오토바이
8. 반똥가리 할매와 누렁 할머니
9. 다시 만난 명태 장관
10. 송이의 숨소리
11. 한평생을 바다 곁에서
12. 바다로 간 깜이
저자
저자
김문주
경남 마산에서 태어났으며, 2002년 문학사상사 장편동화 신인상 부문에 당선되면서 동화작가로 활동하기 시작했습니다. 2003년 신인상 수상작 『할머니, 사랑해요』를 시작으로 『할아버지와 키 작은 도둑』, 『왕따 없는 교실』, 『천사를 주셔서 감사해요』, 『똥 치우
는 아이』, 『봉구뽕구 봉규아』, 『사랑해요 순자 언니』, 『학폭위 열리는 날』 등 장편동화와 장편역사소설 『부여의자』와 『랑』을 출간했습니다.
는 아이』, 『봉구뽕구 봉규아』, 『사랑해요 순자 언니』, 『학폭위 열리는 날』 등 장편동화와 장편역사소설 『부여의자』와 『랑』을 출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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