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것만 꽃이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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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과 함께하는 세상 만들기
정치인으로서 남들이 다하는 총선 전 출판을 하려니 낯이 뜨겁습니다. 한편으로는 미뤄오던 숙제를 한다는 마음에 속이 후련하기도 합니다. 출판에 대한 계획은 약 5년 전부터 있었는데 차일피일 미루다 보니 지금에 이르렀습니다.
처음에는 가족여행기가 목표였습니다. 소량을 셀프출판해서 가족과 지인들에게 나눠주자는 생각으로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공직생활로 인해 주말부부와 세 집 살림이 일상적이던 때, 아빠 엄마보다 할머니 할아버지가 더 친숙했던 우리 아이들을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결혼 후, 처음으로 1년을 아이들과 온전한 시간을 가지게 되면서, 그 소중한 기억을 가족 특히 아이들에게 책으로 남겨주고 싶었습니다.
여행기를 쓰던 블로그에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들을 하나씩 더하고, 고전을 읽고 난 후의 격정을 몇 가지 남겨놓다 보니, 여행기를 제외하더라도 작은 책 한 권의 분량이 되었습니다. 지금은 제가 역사나 사회에 대해 갖고 있는 생각을 표현할 때라고 여겨 가족에 대한 선물은 뒤로 미루고 급한 대로 일부 부분만 발췌하여 이 책을 내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크게 네 개의 단원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책의 제목이기도 한 “화려한 것만 꽃이랴” 부분은 제가 들꽃에 관심을 갖게 된 이야기들과, 작은 것과 너무 익숙한 나머지 오히려 소외되는 것들에 대한 사랑과 아픔을 말하고 싶었습니다. 보도블럭 틈에서 자라는 개미자리는 잡초취급도 받지 못하는 그저 초록색의 작은 식물에 불과하지만, 그 꽃과 줄기에 온전한 생명이 담겨져 있는 것처럼 말입니다. 그리고, 그곳에 제 고민의 출발점들이 있기에 각 글의 후기 형식으로 몇 글자를 보탰습니다.
두 번째 “마음의 양식” 부분은 너무 익숙해져 오히려 멀리하였던 고전들을 다시 보면서 얇은 지식을 통해서나마 새롭게 느낀 소회를 담고자 하였습니다.
세 번째, “세상의 창” 부분은 수년간 블로그와 언론 등에 게재하였던 칼럼형식의 에세이를 두서없이 모아 놓았습니다. 글을 쓴 시간과 현재의 시간 차이로 인해 다소 맞지 않는 부분이 있더라도 너그럽게 용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번째는 여행기입니다. 약 100여 개의 글 중 7개 정도만 발췌해 역사와 과학 등에 대해 당시 느꼈던 부분들을 담았습니다. E. H. Carr가 ‘역사란 과거와 현재의 대화’라고 말한 것이 유효하다면, ‘여행이란 타향과 고향의 대화’라는 패러디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정치인으로서 남들이 다하는 총선 전 출판을 하려니 낯이 뜨겁습니다. 한편으로는 미뤄오던 숙제를 한다는 마음에 속이 후련하기도 합니다. 출판에 대한 계획은 약 5년 전부터 있었는데 차일피일 미루다 보니 지금에 이르렀습니다.
처음에는 가족여행기가 목표였습니다. 소량을 셀프출판해서 가족과 지인들에게 나눠주자는 생각으로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공직생활로 인해 주말부부와 세 집 살림이 일상적이던 때, 아빠 엄마보다 할머니 할아버지가 더 친숙했던 우리 아이들을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결혼 후, 처음으로 1년을 아이들과 온전한 시간을 가지게 되면서, 그 소중한 기억을 가족 특히 아이들에게 책으로 남겨주고 싶었습니다.
여행기를 쓰던 블로그에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들을 하나씩 더하고, 고전을 읽고 난 후의 격정을 몇 가지 남겨놓다 보니, 여행기를 제외하더라도 작은 책 한 권의 분량이 되었습니다. 지금은 제가 역사나 사회에 대해 갖고 있는 생각을 표현할 때라고 여겨 가족에 대한 선물은 뒤로 미루고 급한 대로 일부 부분만 발췌하여 이 책을 내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크게 네 개의 단원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책의 제목이기도 한 “화려한 것만 꽃이랴” 부분은 제가 들꽃에 관심을 갖게 된 이야기들과, 작은 것과 너무 익숙한 나머지 오히려 소외되는 것들에 대한 사랑과 아픔을 말하고 싶었습니다. 보도블럭 틈에서 자라는 개미자리는 잡초취급도 받지 못하는 그저 초록색의 작은 식물에 불과하지만, 그 꽃과 줄기에 온전한 생명이 담겨져 있는 것처럼 말입니다. 그리고, 그곳에 제 고민의 출발점들이 있기에 각 글의 후기 형식으로 몇 글자를 보탰습니다.
두 번째 “마음의 양식” 부분은 너무 익숙해져 오히려 멀리하였던 고전들을 다시 보면서 얇은 지식을 통해서나마 새롭게 느낀 소회를 담고자 하였습니다.
세 번째, “세상의 창” 부분은 수년간 블로그와 언론 등에 게재하였던 칼럼형식의 에세이를 두서없이 모아 놓았습니다. 글을 쓴 시간과 현재의 시간 차이로 인해 다소 맞지 않는 부분이 있더라도 너그럽게 용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번째는 여행기입니다. 약 100여 개의 글 중 7개 정도만 발췌해 역사와 과학 등에 대해 당시 느꼈던 부분들을 담았습니다. E. H. Carr가 ‘역사란 과거와 현재의 대화’라고 말한 것이 유효하다면, ‘여행이란 타향과 고향의 대화’라는 패러디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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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목차
목차
이웃과 함께하는 세상 만들기 2
출판에 대한 변명 8
화려한 것만 꽃이랴- 10
1. 야생 그대로의 야생화 10
2. 시련의 열매 남천-아프니까 청춘인가? 16
3. 벚나무 이야기 20
4. 화려한 것만 꽃이랴(회양목 이야기) 26
5. 잘못 불려진 이름(아까시 그리고 아카시아) 28
6. 잘못 불려진 이름(목련 그리고 백목련) 31
7. 봄 이야기(산수유 그리고 동박꽃) 33
8. 수선화 그리고 라플레시아 35
9. 그리움 이야기(상사화와 꽃무릇) 38
10. 행복 이야기(세 잎 클로버와 네 잎 클로버) 41
11. 봄 이야기(진달래와 철쭉) 43
12. 대나무는 나무인가? 풀인가? 47
마음의 양식 56
1. 침묵의 봄(레이첼 카슨) 56
2. 사막 건너편에 물이 있을까?(왜 분노해야 하는가_장하성) 61
3. 징비록으로 본 되풀이되는 역사(징비록_유성룡) 67
4. 간디의 '진리실험'을 읽고(간디 자서전_마하트마 간디) 76
5. 문학에서 살펴본 부검(剖檢)(허즈번드 시크릿_리안 모리아티) 89
6. 문과생의 과학읽기(과학의 최전선에서 인문학을 만나다._존 브록만) 95
7. 돈키호테가 미친 이유(돈키호테 1권_미구엘 드 세르반테스) 101
8. 돈키호테 마지막 장을 덮으며 (돈키호테 2권_미구엘 드 세르반테스) 111
9. 범죄자 단키호테의 재판 119
세상을 보는 窓 135
■내가 정치에 입문하려는 이유 135
1. 사교육 부추기는 무한경쟁 입시제도 140
2. 누가 정치논리로 역사교육을 뒤흔드는가? 143
3. 사익추구, 권력다툼... 누가 정치를 버렸나 146
4. '내 집 앞 주차는 무료' 통념 바꿔야 하는 이유 149
5. 2% 부족한 '자전거도시'를 위한 제언 152
6. 주민이 주인되는 축제는 어디에 154
7. 블랙프라이데이와 골목상권 159
8. 상식이 통하는 사회를 꿈꾸며(지역감정에 대해) 163
9. 고향을 그리워하며 170
10. 바둑에서 배운 지혜 173
11. 폭탄주에 대한 단상 178
12. 참배의 정치학 184
13. 학벌지상주의에 대한 단상 188
14. 인동초(노인고용에 대하여) 193
15. 다문화와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희망 196
16. 형사공탁제도 도입을 위한 제언 200
17. 학교폭력과 소년법 문제 204
유럽에서 보낸 한 때 206
1. 유럽에서 헤매다. 206
2. 헤이그에서 만난 이준 열사 217
3. 믈라디치의 미소(구 유고전범재판소 방청기) 233
베를린 통독의 현장을 보고 248
1. 독일의 수도 베를린 248
2. 베를린 장벽의 흔적 250
유럽의 수도 스트라스부르 259
1. 유럽에서 마지막 여행의 시작 259
2.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 된 알자스의 꽃 260
3. 쁘띠 프랑스(Petite France) 261
4. 노트르담 대성당(La Cathedral Notre-Dame de Strasbourg) 266
5. 유럽의회를 마주하다. 276
6.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모델인 콜마르 278
7. CERN(유럽입자물리연구소)에 도착하다. 282
8. CERN 견학에 실패하다. 287
출판에 대한 변명 8
화려한 것만 꽃이랴- 10
1. 야생 그대로의 야생화 10
2. 시련의 열매 남천-아프니까 청춘인가? 16
3. 벚나무 이야기 20
4. 화려한 것만 꽃이랴(회양목 이야기) 26
5. 잘못 불려진 이름(아까시 그리고 아카시아) 28
6. 잘못 불려진 이름(목련 그리고 백목련) 31
7. 봄 이야기(산수유 그리고 동박꽃) 33
8. 수선화 그리고 라플레시아 35
9. 그리움 이야기(상사화와 꽃무릇) 38
10. 행복 이야기(세 잎 클로버와 네 잎 클로버) 41
11. 봄 이야기(진달래와 철쭉) 43
12. 대나무는 나무인가? 풀인가? 47
마음의 양식 56
1. 침묵의 봄(레이첼 카슨) 56
2. 사막 건너편에 물이 있을까?(왜 분노해야 하는가_장하성) 61
3. 징비록으로 본 되풀이되는 역사(징비록_유성룡) 67
4. 간디의 '진리실험'을 읽고(간디 자서전_마하트마 간디) 76
5. 문학에서 살펴본 부검(剖檢)(허즈번드 시크릿_리안 모리아티) 89
6. 문과생의 과학읽기(과학의 최전선에서 인문학을 만나다._존 브록만) 95
7. 돈키호테가 미친 이유(돈키호테 1권_미구엘 드 세르반테스) 101
8. 돈키호테 마지막 장을 덮으며 (돈키호테 2권_미구엘 드 세르반테스) 111
9. 범죄자 단키호테의 재판 119
세상을 보는 窓 135
■내가 정치에 입문하려는 이유 135
1. 사교육 부추기는 무한경쟁 입시제도 140
2. 누가 정치논리로 역사교육을 뒤흔드는가? 143
3. 사익추구, 권력다툼... 누가 정치를 버렸나 146
4. '내 집 앞 주차는 무료' 통념 바꿔야 하는 이유 149
5. 2% 부족한 '자전거도시'를 위한 제언 152
6. 주민이 주인되는 축제는 어디에 154
7. 블랙프라이데이와 골목상권 159
8. 상식이 통하는 사회를 꿈꾸며(지역감정에 대해) 163
9. 고향을 그리워하며 170
10. 바둑에서 배운 지혜 173
11. 폭탄주에 대한 단상 178
12. 참배의 정치학 184
13. 학벌지상주의에 대한 단상 188
14. 인동초(노인고용에 대하여) 193
15. 다문화와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희망 196
16. 형사공탁제도 도입을 위한 제언 200
17. 학교폭력과 소년법 문제 204
유럽에서 보낸 한 때 206
1. 유럽에서 헤매다. 206
2. 헤이그에서 만난 이준 열사 217
3. 믈라디치의 미소(구 유고전범재판소 방청기) 233
베를린 통독의 현장을 보고 248
1. 독일의 수도 베를린 248
2. 베를린 장벽의 흔적 250
유럽의 수도 스트라스부르 259
1. 유럽에서 마지막 여행의 시작 259
2.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 된 알자스의 꽃 260
3. 쁘띠 프랑스(Petite France) 261
4. 노트르담 대성당(La Cathedral Notre-Dame de Strasbourg) 266
5. 유럽의회를 마주하다. 276
6.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모델인 콜마르 278
7. CERN(유럽입자물리연구소)에 도착하다. 282
8. CERN 견학에 실패하다. 287
저자
저자
송행수
전)대전지방검찰청 검사
전)대전광역시 행정심판위원회
전)신탄진로타리클럽 회장
전)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전)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상근부대변인
전)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수석 대변인
장애인 야학 모두사랑 이사
YMCA청소년 장학회 운영위원
법무법인 우정 변호사
더불어민주당 대전 중구 지역위원장(2016-2019)
2016년 20대 총선대전 중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 출마
전)대전광역시 행정심판위원회
전)신탄진로타리클럽 회장
전)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전)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상근부대변인
전)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수석 대변인
장애인 야학 모두사랑 이사
YMCA청소년 장학회 운영위원
법무법인 우정 변호사
더불어민주당 대전 중구 지역위원장(2016-2019)
2016년 20대 총선대전 중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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