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라는 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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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의 추억’을 회고하고, ‘엄마가 된 나’를 기록하며
우리 안에 숨겨진 〈위대한 유산〉 찾는 프로젝트
“당신은 이미 충분히 좋은 엄마예요.”
“좋은 엄마란 대체 무엇일까?”
“훗날 내 아이는 나를 어떻게 기억할까?”
엄마들이 모이면 늘 육아, 교육 이야기가 가득합니다. 어떤 육아법을 쓰는지, 어떤 교육을 제공하는지 대화를 나누며 현재 나는 〈괜찮은 엄마〉 노릇을 하고 있는지 확인하고 싶어합니다. 아이의 대입 성적은 ‘엄마의 정보력과 아빠의 경제력’에 달려있다고 말하는 사회 속에서, 엄마의 역할은 점점 더 어려워지기 때문입니다. 잘나고 유능한 엄마들은 넘쳐나는데, 나만 평범하다 못해 부족한 엄마인 듯한 불안을 수시로 느끼는 엄마들. 하지만, 이럴수록 꼭 물어봐야 하는 중요한 질문, 그것은 바로 ‘좋은 엄마'란 무엇일까?’입니다. 대체 좋은 엄마란 무엇이기에 우리는 끊임없이 공부하고, 노력하면서도 스스로 부족한 엄마라는 죄책감에 시달려야 할까요? 이 책 『엄마라는 유산』은 평범한 엄마로 살아가는 4명의 저자가 각각 자신의 엄마를 회고하며 오래전부터 우리 안에 존재해 왔던 ‘위대한 유산’을 찾아 나가는 여정을 옴니버스 영화처럼 엮어낸 콘텐츠입니다. 더 좋은 육아와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수많은 육아서와 교육서가 난무하는 현재 시장에서, 이 책은 〈그리운 엄마에 대한 기억〉과 〈현재 나를 이만큼 살게 해준 힘〉에 대한 회고를 통하여 이미 우리 안에 존재하는 ‘좋은 엄마’의 원형을 마주하게 합니다.
이 책은 ‘추억’이라고만 생각했던 유년기 경험과 기억이 현재 [우리의 삶을 이루는 근간]인 동시에 자녀에게도 그대로 전수되고 있는 ‘흐르는 강물’ 같은 것임을 이야기합니다. 평범한 일상이라고 생각됐던 시간이, 사실은 현재 나를 이만큼 살게 하는 경쟁력이고, 우리가 경험한 엄마의 삶 그 자체가 현재의 나를 만들어 준 소중한 유산이었음을 전합니다. 그렇게, 우리 모두는 각자의 방식대로 참 좋은 엄마입니다. 책장을 덮을 무렵, 책은 독자들에게 살포시 권합니다. 여기 ‘엄마를 위한 질문노트’를 준비했으니 조금 더 적극적으로 능동적으로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보라고 말입니다. "당신의 삶 속에 여전히 살아 존재하는 유산은 무엇입니까?"
우리 안에 숨겨진 〈위대한 유산〉 찾는 프로젝트
“당신은 이미 충분히 좋은 엄마예요.”
“좋은 엄마란 대체 무엇일까?”
“훗날 내 아이는 나를 어떻게 기억할까?”
엄마들이 모이면 늘 육아, 교육 이야기가 가득합니다. 어떤 육아법을 쓰는지, 어떤 교육을 제공하는지 대화를 나누며 현재 나는 〈괜찮은 엄마〉 노릇을 하고 있는지 확인하고 싶어합니다. 아이의 대입 성적은 ‘엄마의 정보력과 아빠의 경제력’에 달려있다고 말하는 사회 속에서, 엄마의 역할은 점점 더 어려워지기 때문입니다. 잘나고 유능한 엄마들은 넘쳐나는데, 나만 평범하다 못해 부족한 엄마인 듯한 불안을 수시로 느끼는 엄마들. 하지만, 이럴수록 꼭 물어봐야 하는 중요한 질문, 그것은 바로 ‘좋은 엄마'란 무엇일까?’입니다. 대체 좋은 엄마란 무엇이기에 우리는 끊임없이 공부하고, 노력하면서도 스스로 부족한 엄마라는 죄책감에 시달려야 할까요? 이 책 『엄마라는 유산』은 평범한 엄마로 살아가는 4명의 저자가 각각 자신의 엄마를 회고하며 오래전부터 우리 안에 존재해 왔던 ‘위대한 유산’을 찾아 나가는 여정을 옴니버스 영화처럼 엮어낸 콘텐츠입니다. 더 좋은 육아와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수많은 육아서와 교육서가 난무하는 현재 시장에서, 이 책은 〈그리운 엄마에 대한 기억〉과 〈현재 나를 이만큼 살게 해준 힘〉에 대한 회고를 통하여 이미 우리 안에 존재하는 ‘좋은 엄마’의 원형을 마주하게 합니다.
이 책은 ‘추억’이라고만 생각했던 유년기 경험과 기억이 현재 [우리의 삶을 이루는 근간]인 동시에 자녀에게도 그대로 전수되고 있는 ‘흐르는 강물’ 같은 것임을 이야기합니다. 평범한 일상이라고 생각됐던 시간이, 사실은 현재 나를 이만큼 살게 하는 경쟁력이고, 우리가 경험한 엄마의 삶 그 자체가 현재의 나를 만들어 준 소중한 유산이었음을 전합니다. 그렇게, 우리 모두는 각자의 방식대로 참 좋은 엄마입니다. 책장을 덮을 무렵, 책은 독자들에게 살포시 권합니다. 여기 ‘엄마를 위한 질문노트’를 준비했으니 조금 더 적극적으로 능동적으로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보라고 말입니다. "당신의 삶 속에 여전히 살아 존재하는 유산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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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대체 좋은 엄마란 무엇일까?
'좋은 엄마'을 바라보는 또 하나의 시각
많은 여성들이 결혼 전, 커리어 우먼으로 자신의 인생을 살다가 '결혼, 임신, 출산, 육아'를 경험하며 단지 엄마가 되곤 합니다. 이는 우리나라의 장시간 근로 문화, 일과 가정의 양립을 저해하는 기업 문화, 재취업이 어려운 고용 시장 환경 등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좋은 엄마〉가 되고 싶은 여성들의 욕구 그 자체에서 기인하는 문제이기도 합니다. 통계청의 2015년 인구주택 총조사에 따르면 결혼 전 직장 경험이 있는 20세 이상 기혼여성 928만 9000명 중 결혼과 육아 등으로 경력 단절을 겪은 여성은 696만 명(44퍼센트)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책의 저자들 역시 임신, 육아라는 생애사건 앞에서 '누구의 엄마'라는 낯선 단어 이름을 부여받은 채, 일터를 떠납니다. 남편의 해외 발령, 전 직장의 계약만료, 관심과 흥미의 변화 등 다양한 이유로 네 명의 저자들은 과거의 삶과 다른 '엄마되기'를 경험합니다.
다른 이름을 내려놓고, 얻은 엄마라는 새로운 이름.
'좋은 엄마'가 되고 싶은 마음과 함께 거부할 수 없는 '나라는 여자'로도 존재하고픈 욕구. 그 사이에서 많은 엄마들은 자신을 잃어버린 것처럼 흔들리고 방황합니다. 경력이 유보되는 시간이 늘어날수록, 다시 일터로 복귀하고 싶은 열망과 함께 과연 다시 일할 수 있을까 하는 불안도 증가됩니다. 이미 마모되고, 낡아버린 경력만 남아있는 듯한 우울감, 일도 육아도 척척 잘 해내는 유능한 엄마들 앞에서 절로 생기는 주눅과 좌절감. 그럴 때, 적잖은 엄마들은 영재아로 자란 엄마가 쓴 육아서를 읽고, 스카이 대학을 보냈다는 엄마들의 성공기를 읽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정말 좋은 엄마이고, 성공한 엄마일까요?
이 책은 〈〈좋은 엄마〉〉의 관점을 달리합니다.
저자들 스스로 자신의 삶을 반추해보며 엄마의 교육 가운데 무엇이 실제로 자신을 이만큼 먹고 살게 해줬는지, 흔들리는 가운데 자신을 잃어버리지 않고 계속 성장하게 하는 원동력을 마련해 줬는지를 과거, 현재, 미래의 시점을 넘나들며 실마리를 찾아 나갑니다. 그리고 〈〈좋은 엄마〉〉란 육아나 교육적 활동과 관련된 역할에 머물지 않고 성인 여성, 본연의 자신으로, 아내로, 엄마로 살아가는 모든 공간과 시간이 바로 오랫동안 아이가 기억할 '엄마' 그 자체임을 힘주어 말한다. 자기만의 분명한 취향과 기호가 있던 엄마, 집안을 일터 삼아 늘 끊임없이 배우며 성장했던 엄마, 세상이라는 무대를 집 앞마당처럼 즐겁게 탐험했던 엄마, 늘 예쁜 접시에 따뜻한 말을 담아 끼니를 챙겨줬던 엄마, 학업적 성취보다 고유한 재능을 개발하며 살 수 있는 경험을 제공했던 엄마. 그 엄마 덕분에 딸들은 이만큼 살 수 있었고, 엄마의 삶의 태도와 일상의 모습 그 자체가 바로 딸들의 지금을 살게 하는 원동력임을 일깨워주는 책. 그러므로, 사회가 만들어 놓은 〈〈좋은 엄마되기〉〉를 좇을 것이 아니라 자기 안에 이미 존재하는, 충분히 넘치는 자원을 발굴하고 그것을 사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이 책은 힘주어 말합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더 나은 나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던 '엄마인 여성' 4명의 이야기와
그들의 사례를 통해 아이와 엄마가 함께 자라는 관계에 대한 성찰을 담은 책
이 책은 우리의 일상 속에서 흔히 접하는 실제 사례를 통해 그 일상 속에 어떤 유산이 숨겨져 있는지를 들여다 본다. 한 번도 대충 차려준 적이 없었던 '엄마의 음식'을 통해, 아주 어릴 때부터 귀하게 대해져야 하는 존재로 자신을 인식할 수 있었던 이야기, 온기 가득했던 엄마의 인테리어 솜씨 때문에 '집은 돌아오고 싶은 안식처'라는 정서적 안정을 누리게 된 이야기, 빠듯했던 살림에도 딸에게 손수 책 선물을 해주던 엄마의 마음 덕분에 독서가 일상이 된 이야기, 어떤 일을 하더라도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할 수 있는 힘을 갖도록 일찌감치 재능교육을 해준 엄마 이야기, 일탈의 유혹에 빠질 때마다 꾸지람 대신 무한 신뢰로 딸을 기다려줬던 엄마에 대한 고백 등 우리 주변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엄마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그 이야기들 가운데 자신과 가장 닮은 사례를 찾아 나의 엄마는 어떠했는지, 어떤 엄마로, 나로 살고 싶은지에 대한 그림을 그리는 구체적인 가이드로 삼을 수 있습니다.
이 책의 특성
◐ 엄마의 기억을 회고한 저자들의 솔직하고 담백한 고백과 서사들은 독자로 하여금 자신의 엄마에 대한 그리움과 고마움, 그리고 아직 남아있는 묵은 감정들을 돌아보게 만든다.
◐ 엄마에 대한 기억이 현재의 나, 그리고 아이에게 어떻게 다시 이어지고 전달되는지를 과거, 현재, 미래 시점을 넘나들며 이야기를 구성하고 있어 현재 수행하고 있는 〈엄마라는 일〉이 얼마나 보람되고 의미 있는 것인지 깨닫는 기회를 제공한다.
◐ 사회에서 요구하는 무수히 많은 엄마 자질과 덕목들 가운데, 결국 아이에게 전해줘야 할 정신적 유산이 무엇인지, 내 아이를 오랫동안 지켜주고 자라게 해줄 수 있는 엄마의 말과 행동은 무엇인지 깨닫게 해준다.
◐ 책에 등장한 소재를 중심으로 〈엄마를 위한 질문노트〉를 제공하였다. 책을 통해 느낀 것들을 노트 질문을 통해 구체화하며 현재 〈나라는 엄마〉의 고유한 경쟁력과 자원을 탐색하게 촉진해준다.
◐ 평범한 엄마들의 성장 일기와 같은 글을 읽고, 자신에게 적용해 볼 수 있는 노트질문을 통하여 독자들로 하여금 '나도 참 멋진 엄마구나', '나도 새로운 시작을 해볼 수 있겠어'라는 유능감과 자신감을 독려해 줄 수 있다.
부록 : 질문 노트 엿보기
[엄마라는 유산] 책에서 다룬 주제와 소재를 바탕으로 12개 영역의 질문들이 수록돼 있습니다(총 120개 질문들로 구성). 매일 하루 한 두 개 질문에 대해 고민하며 일기를 적듯이 작성해 보는 것이 요령입니다. 한 번도 제대로 떠올리거나, 곰곰이 생각해 보지 않았던 [엄마와 나, 그리고 아이]에 대한 이야기. 그들이 서로 어떻게 연결돼 있고 서로를 닮아가는지를 노트의 질문들을 통해 성찰해 볼 수 있어요. 엄마를 회고할 수 있는 영역별 질문들에 대해 답변을 작성하다 보면, 우리 안에 여전히 살아 흐르고 있는 유산에 대해 보다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노트 작성이 처음이신 독자들을 위하여 〈엄마를 위한 질문노트〉 소개와 노트 활용 가이드도 첨부돼 있습니다.
Q. 엄마가 한 말 가운데 당신에게 가장 힘이 된 한 마디를 떠올려 본다면 무엇인가요?
Q. 엄마에게 받은 선물 가운데 가장 좋았던 것은 무엇이었나요?
Q. 아이의 언행에 화가 났을 때, 당신은 주로 어떤 말을 하고 있나요?
Q. 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당신의 '말'은 무엇인가요?
'좋은 엄마'을 바라보는 또 하나의 시각
많은 여성들이 결혼 전, 커리어 우먼으로 자신의 인생을 살다가 '결혼, 임신, 출산, 육아'를 경험하며 단지 엄마가 되곤 합니다. 이는 우리나라의 장시간 근로 문화, 일과 가정의 양립을 저해하는 기업 문화, 재취업이 어려운 고용 시장 환경 등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좋은 엄마〉가 되고 싶은 여성들의 욕구 그 자체에서 기인하는 문제이기도 합니다. 통계청의 2015년 인구주택 총조사에 따르면 결혼 전 직장 경험이 있는 20세 이상 기혼여성 928만 9000명 중 결혼과 육아 등으로 경력 단절을 겪은 여성은 696만 명(44퍼센트)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책의 저자들 역시 임신, 육아라는 생애사건 앞에서 '누구의 엄마'라는 낯선 단어 이름을 부여받은 채, 일터를 떠납니다. 남편의 해외 발령, 전 직장의 계약만료, 관심과 흥미의 변화 등 다양한 이유로 네 명의 저자들은 과거의 삶과 다른 '엄마되기'를 경험합니다.
다른 이름을 내려놓고, 얻은 엄마라는 새로운 이름.
'좋은 엄마'가 되고 싶은 마음과 함께 거부할 수 없는 '나라는 여자'로도 존재하고픈 욕구. 그 사이에서 많은 엄마들은 자신을 잃어버린 것처럼 흔들리고 방황합니다. 경력이 유보되는 시간이 늘어날수록, 다시 일터로 복귀하고 싶은 열망과 함께 과연 다시 일할 수 있을까 하는 불안도 증가됩니다. 이미 마모되고, 낡아버린 경력만 남아있는 듯한 우울감, 일도 육아도 척척 잘 해내는 유능한 엄마들 앞에서 절로 생기는 주눅과 좌절감. 그럴 때, 적잖은 엄마들은 영재아로 자란 엄마가 쓴 육아서를 읽고, 스카이 대학을 보냈다는 엄마들의 성공기를 읽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정말 좋은 엄마이고, 성공한 엄마일까요?
이 책은 〈〈좋은 엄마〉〉의 관점을 달리합니다.
저자들 스스로 자신의 삶을 반추해보며 엄마의 교육 가운데 무엇이 실제로 자신을 이만큼 먹고 살게 해줬는지, 흔들리는 가운데 자신을 잃어버리지 않고 계속 성장하게 하는 원동력을 마련해 줬는지를 과거, 현재, 미래의 시점을 넘나들며 실마리를 찾아 나갑니다. 그리고 〈〈좋은 엄마〉〉란 육아나 교육적 활동과 관련된 역할에 머물지 않고 성인 여성, 본연의 자신으로, 아내로, 엄마로 살아가는 모든 공간과 시간이 바로 오랫동안 아이가 기억할 '엄마' 그 자체임을 힘주어 말한다. 자기만의 분명한 취향과 기호가 있던 엄마, 집안을 일터 삼아 늘 끊임없이 배우며 성장했던 엄마, 세상이라는 무대를 집 앞마당처럼 즐겁게 탐험했던 엄마, 늘 예쁜 접시에 따뜻한 말을 담아 끼니를 챙겨줬던 엄마, 학업적 성취보다 고유한 재능을 개발하며 살 수 있는 경험을 제공했던 엄마. 그 엄마 덕분에 딸들은 이만큼 살 수 있었고, 엄마의 삶의 태도와 일상의 모습 그 자체가 바로 딸들의 지금을 살게 하는 원동력임을 일깨워주는 책. 그러므로, 사회가 만들어 놓은 〈〈좋은 엄마되기〉〉를 좇을 것이 아니라 자기 안에 이미 존재하는, 충분히 넘치는 자원을 발굴하고 그것을 사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이 책은 힘주어 말합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더 나은 나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던 '엄마인 여성' 4명의 이야기와
그들의 사례를 통해 아이와 엄마가 함께 자라는 관계에 대한 성찰을 담은 책
이 책은 우리의 일상 속에서 흔히 접하는 실제 사례를 통해 그 일상 속에 어떤 유산이 숨겨져 있는지를 들여다 본다. 한 번도 대충 차려준 적이 없었던 '엄마의 음식'을 통해, 아주 어릴 때부터 귀하게 대해져야 하는 존재로 자신을 인식할 수 있었던 이야기, 온기 가득했던 엄마의 인테리어 솜씨 때문에 '집은 돌아오고 싶은 안식처'라는 정서적 안정을 누리게 된 이야기, 빠듯했던 살림에도 딸에게 손수 책 선물을 해주던 엄마의 마음 덕분에 독서가 일상이 된 이야기, 어떤 일을 하더라도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할 수 있는 힘을 갖도록 일찌감치 재능교육을 해준 엄마 이야기, 일탈의 유혹에 빠질 때마다 꾸지람 대신 무한 신뢰로 딸을 기다려줬던 엄마에 대한 고백 등 우리 주변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엄마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그 이야기들 가운데 자신과 가장 닮은 사례를 찾아 나의 엄마는 어떠했는지, 어떤 엄마로, 나로 살고 싶은지에 대한 그림을 그리는 구체적인 가이드로 삼을 수 있습니다.
이 책의 특성
◐ 엄마의 기억을 회고한 저자들의 솔직하고 담백한 고백과 서사들은 독자로 하여금 자신의 엄마에 대한 그리움과 고마움, 그리고 아직 남아있는 묵은 감정들을 돌아보게 만든다.
◐ 엄마에 대한 기억이 현재의 나, 그리고 아이에게 어떻게 다시 이어지고 전달되는지를 과거, 현재, 미래 시점을 넘나들며 이야기를 구성하고 있어 현재 수행하고 있는 〈엄마라는 일〉이 얼마나 보람되고 의미 있는 것인지 깨닫는 기회를 제공한다.
◐ 사회에서 요구하는 무수히 많은 엄마 자질과 덕목들 가운데, 결국 아이에게 전해줘야 할 정신적 유산이 무엇인지, 내 아이를 오랫동안 지켜주고 자라게 해줄 수 있는 엄마의 말과 행동은 무엇인지 깨닫게 해준다.
◐ 책에 등장한 소재를 중심으로 〈엄마를 위한 질문노트〉를 제공하였다. 책을 통해 느낀 것들을 노트 질문을 통해 구체화하며 현재 〈나라는 엄마〉의 고유한 경쟁력과 자원을 탐색하게 촉진해준다.
◐ 평범한 엄마들의 성장 일기와 같은 글을 읽고, 자신에게 적용해 볼 수 있는 노트질문을 통하여 독자들로 하여금 '나도 참 멋진 엄마구나', '나도 새로운 시작을 해볼 수 있겠어'라는 유능감과 자신감을 독려해 줄 수 있다.
부록 : 질문 노트 엿보기
[엄마라는 유산] 책에서 다룬 주제와 소재를 바탕으로 12개 영역의 질문들이 수록돼 있습니다(총 120개 질문들로 구성). 매일 하루 한 두 개 질문에 대해 고민하며 일기를 적듯이 작성해 보는 것이 요령입니다. 한 번도 제대로 떠올리거나, 곰곰이 생각해 보지 않았던 [엄마와 나, 그리고 아이]에 대한 이야기. 그들이 서로 어떻게 연결돼 있고 서로를 닮아가는지를 노트의 질문들을 통해 성찰해 볼 수 있어요. 엄마를 회고할 수 있는 영역별 질문들에 대해 답변을 작성하다 보면, 우리 안에 여전히 살아 흐르고 있는 유산에 대해 보다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노트 작성이 처음이신 독자들을 위하여 〈엄마를 위한 질문노트〉 소개와 노트 활용 가이드도 첨부돼 있습니다.
Q. 엄마가 한 말 가운데 당신에게 가장 힘이 된 한 마디를 떠올려 본다면 무엇인가요?
Q. 엄마에게 받은 선물 가운데 가장 좋았던 것은 무엇이었나요?
Q. 아이의 언행에 화가 났을 때, 당신은 주로 어떤 말을 하고 있나요?
Q. 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당신의 '말'은 무엇인가요?
목차
목차
프롤로그_ 엄마의 사계절을 회상하며
따스한 봄을 닮았던 엄마
식탁 위에서 피어나던 온기
초여름 산딸기, 입안에서 터지는 추억 … 16
남편과 다툰 후 떠오른 엄마의 밥상 … 18
잘 차려진 한 그릇 음식의 힘 … 22
냉장고 한 켠의 소고기뭇국 … 24
한겨울, 화로 같았던 집
엄마가 쓰던 책상이 내게 오던 날 … 29
언제나 돌아오고 싶도록 … 31
연애시절 곰 인형의 새 주인 … 35
여전히 뜨거운 엄마의 일터
엄마, 지금 뭐하고 있어요? … 39
엄마가 날 두고 떠났다면 … 41
프랑스 한 달 살기를 응원하며 … 45
싱그러운 여름을 닮았던 엄마
넓은 세상을 만나는 법
작은 도서관 버스, 그 안의 큰 세상 … 52
국제관계학 그리고 해외 마케팅 … 55
남편의 케냐 발령, 애써 웃으며 떠나다 … 57
엄마가 너의 활이 돼 줄게 … 61
여행하듯 인생을 사는 비밀
내 영혼의 곱창국수 … 66
암보셀리 204호, 그곳의 작은 발코니 … 70
적도의 태양보다 뜨거운 추억 … 74
마음을 전하는 다정한 시선
보온 도시락보다 따뜻했던 손편지 … 78
트렁크를 가득 채웠던 마카다미아 … 81
나의 영원한 코치, 바로 당신 … 83
선선한 가을을 닮았던 엄마
재능이라는 우주를 만날 수 있도록
대단한 아이라는 달콤한 착각 … 92
그림책이 속삭여 주던 어떤 미래 … 97
고마워요, 이만큼 살게 해줘서 … 98
세상에서 가장 가까운 롤모델
만능손에 대한 비화 … 103
슬프고 반가운 엄마의 부장승진 … 105
돼지머리와 시루떡을 앞에 두고 … 110
미워도 다시 한 번
초등학교 입학식, 빨간 코트를 입다 … 116
엄마가 되려고 태어난 건 아니잖아 … 119
세상 하나 뿐인 너 … 124
시리던 겨울을 닮았던 엄마
예고없이 찾아온 고난 앞에서
절대 못 참아, 내 자식 춥고 배고픈 것 … 132
타인의 상처를 어루만질 때 생기는 힘 … 135
엄마, 많이 아팠지? … 137
인생을 춤추게 할 시와 음악
밤하늘에 울려퍼진 '아침이슬' … 143
첼로 연주와 찰리 채플린을 사랑한 여자 … 145
모나미 볼펜으로 눌러 쓴 슬픈 시 … 147
두 돌 아이, 음악에 빠지다 … 150
백 번 만 번 믿어주는 힘
사라진 아빠의 빈자리 … 157
괜찮다, 이까짓 제적 통지서 … 159
넌 다시 돌아오게 돼 있어 … 164
따스한 봄을 닮았던 엄마
식탁 위에서 피어나던 온기
초여름 산딸기, 입안에서 터지는 추억 … 16
남편과 다툰 후 떠오른 엄마의 밥상 … 18
잘 차려진 한 그릇 음식의 힘 … 22
냉장고 한 켠의 소고기뭇국 … 24
한겨울, 화로 같았던 집
엄마가 쓰던 책상이 내게 오던 날 … 29
언제나 돌아오고 싶도록 … 31
연애시절 곰 인형의 새 주인 … 35
여전히 뜨거운 엄마의 일터
엄마, 지금 뭐하고 있어요? … 39
엄마가 날 두고 떠났다면 … 41
프랑스 한 달 살기를 응원하며 … 45
싱그러운 여름을 닮았던 엄마
넓은 세상을 만나는 법
작은 도서관 버스, 그 안의 큰 세상 … 52
국제관계학 그리고 해외 마케팅 … 55
남편의 케냐 발령, 애써 웃으며 떠나다 … 57
엄마가 너의 활이 돼 줄게 … 61
여행하듯 인생을 사는 비밀
내 영혼의 곱창국수 … 66
암보셀리 204호, 그곳의 작은 발코니 … 70
적도의 태양보다 뜨거운 추억 … 74
마음을 전하는 다정한 시선
보온 도시락보다 따뜻했던 손편지 … 78
트렁크를 가득 채웠던 마카다미아 … 81
나의 영원한 코치, 바로 당신 … 83
선선한 가을을 닮았던 엄마
재능이라는 우주를 만날 수 있도록
대단한 아이라는 달콤한 착각 … 92
그림책이 속삭여 주던 어떤 미래 … 97
고마워요, 이만큼 살게 해줘서 … 98
세상에서 가장 가까운 롤모델
만능손에 대한 비화 … 103
슬프고 반가운 엄마의 부장승진 … 105
돼지머리와 시루떡을 앞에 두고 … 110
미워도 다시 한 번
초등학교 입학식, 빨간 코트를 입다 … 116
엄마가 되려고 태어난 건 아니잖아 … 119
세상 하나 뿐인 너 … 124
시리던 겨울을 닮았던 엄마
예고없이 찾아온 고난 앞에서
절대 못 참아, 내 자식 춥고 배고픈 것 … 132
타인의 상처를 어루만질 때 생기는 힘 … 135
엄마, 많이 아팠지? … 137
인생을 춤추게 할 시와 음악
밤하늘에 울려퍼진 '아침이슬' … 143
첼로 연주와 찰리 채플린을 사랑한 여자 … 145
모나미 볼펜으로 눌러 쓴 슬픈 시 … 147
두 돌 아이, 음악에 빠지다 … 150
백 번 만 번 믿어주는 힘
사라진 아빠의 빈자리 … 157
괜찮다, 이까짓 제적 통지서 … 159
넌 다시 돌아오게 돼 있어 … 164
저자
저자
이재은
재능을 일찌감치 알아본 엄마의 손에 이끌려 유년 시절부터 글짓기를 배웠고 덕분에 글을 일상의 언어로 만나며 살고 있다. 11살 딸의 재능을 제대로 키워주고 위해 마음을 쏟으며 엄마의 유산을 전수하고 있다. 여성주의 저널 우먼타임스에서 취재기자로 일했으며 현재 여자라이프스쿨을 창업해 여성 커리어 교육자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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