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의 역설
가락시장 40년이 폭로하는 '유통 판타지'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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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유통의 역설』은 한국 농산물 유통 정책 담론을 오랫동안 지배해 온 통념을 정면으로 반박하는 본격 단행본이다. "중간상인을 없애면 값이 내려간다", "유통단계를 축소하면 농가와 소비자가 모두 이익을 본다", "온라인 직거래가 유통 혁신의 정답이다"-지난 사반세기 동안 정치권과 언론, 정책 보고서를 통해 반복적으로 재생산되며 우리 사회의 '상식' 자리에 올라선 이 명제들을, 저자는 가락시장 40년의 데이터와 현장, 그리고 거래비용 이론과 행동경제학·산업조직론이라는 학문적 분석틀로 한 겹씩 해체해 나간다.
이 책의 가장 큰 미덕은 25년 차 농업 전문 기자의 현장 감각과 농업경제학적 분석틀이 한 권 안에서 결합되어 있다는 점이다. 객주의 '칼질'이 만연하던 1970년대 용산시장의 풍경에서 출발해 농안법 제정과 가락시장 개장, 경매 시스템의 정착, 그리고 한우·돼지·계란·청과로 분기되는 품목별 유통구조의 분화까지-저자는 가락시장의 역사를 '오래된 시설의 연대기'가 아니라 '한국 사회가 마침내 유통의 신뢰 시스템을 만들어 온 40년의 기록'으로 재구성한다.
저자가 끌어내는 결론은 단순하면서도 묵직하다. 유통의 본질은 '단계'가 아니라 '기능'이라는 것. 선별·저장·운송·정산·위험 부담이라는 일들은 어떤 법과 제도로도 지울 수 없으며, 누군가는 반드시 그 비용을 떠안아야 한다. '단계를 줄이면 비용이 사라진다'는 직관은, 그 비용이 다른 주체에게 옮겨 갈 뿐이라는 사실을 외면한다. '바퀴 달린 정육점'과 'aT사이버거래소', 정부 주도 온라인 도매시장 같은 일련의 정책 실험들이 왜 매번 실패했는지를 이 책은 차분한 데이터로 증명한다.
특히 주목할 것은, 이 책이 단순한 비판서에 머무르지 않는다는 점이다. 저자는 쿠팡 6조 원·마켓컬리 8천억 원 대(對) 가락시장 현대화 1조 원·22년이라는 '입력값의 격차'를 직시한 뒤, 북극항로 시대를 맞아 가락시장을 동북아의 시카고상품거래소로 진화시키는 단계별 로드맵을 제시한다. 정부의 역할은 '선수'가 아니라 '심판'으로, 민간 자본과 기술이 뛰어들 '경기장'을 만드는 것이라는 명료한 제언이다.
기후위기와 농촌 고령화가 가속되고, 디지털 전환과 지정학적 격변이 우리 식탁을 흔드는 이 시점에 『유통의 역설』은 한국 농업·유통 정책 담론의 출발점을 다시 묻는다. 정부·국회·생산자단체의 정책 결정자, 농업·식품 분야 언론인과 연구자, 그리고 식탁 앞 모든 소비자에게 이 책은 다음 40년 한국 농산물 유통의 방향을 가늠하는 가장 정직한 좌표가 될 것이다.
■ 이 책은 이런 분들께 권합니다
ㆍ농산물 유통·농업 정책을 다루는 정부·국회·지방자치단체 정책 결정자
ㆍ농협·생산자단체·도매법인·중도매인·시장도매인·산지유통 종사자
ㆍ대형마트·이커머스·식품 유통 분야의 사업 전략·구매·MD 담당자
ㆍ농산물 가격, 식품 물가, 농업 보도를 다루는 언론인과 데스크
ㆍ농업경제학·유통경제학·산업조직론을 연구하는 학계·대학원생
ㆍ'유통이 진짜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고 싶은 모든 소비자와 시민
▶ ① 정부·정치권의 '유통단계 축소론'을 정면 반박하는 첫 본격 단행본
이재명 정부 출범 직후인 2025년 9월 9일 국무회의에서 다시 한 번 '도매법인 독점론'과 '온라인 도매 확대론'이 등장했다. 저자는 이 장면을 책의 출발점에 놓고, 2010년 '금배추', 2012년 '금삼겹살', 2017년 '계란 파동', 2024년 '금사과' 파동까지-매번 반복돼 온 '중간상인 단두대' 정치의 구조적 오류를 25년 취재 경험과 통계, 경제학으로 해부한다.
▶ ② 가락시장 40년사를 '경제학 교과서가 실현된 현장'으로 재해석
객주의 '칼질'이 지배하던 용산시장의 혼돈에서 출발해, 농수산물유통및가격안정에관한법률(농안법, 1976) 제정과 1985년 가락시장 개장, 이후 경매·중도매·정산 시스템의 정착까지-저자는 가락시장의 40년을 단순한 시설사가 아니라 '신뢰의 시스템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작동했는가'의 기록으로 재구성한다.
▶ ③ 한우·돼지·계란·채소·과일 - 품목별 유통구조를 비교 분석
왜 한우의 60% 이상이 여전히 도매시장 경매로 모이는가, 왜 돼지는 도매시장을 떠나 수직계열화로 흘러갔는가, 계란은 왜 경매 체계가 사라지자 가격 신호가 농가에게 위험으로 전가됐는가. 행동경제학·산업조직론·거래비용 이론을 통해 '품목마다 다른 유통의 논리'를 설득력 있게 풀어낸다.
▶ ④ '바퀴 달린 정육점', 'aT사이버거래소', '대형마트 직거래' - 실패한 유통 실험들에 대한 팩트체크
이름은 화려했지만 결과는 참담했던 정부 주도 유통 실험들을 다시 들여다본다. 단계 축소가 곧 비용 절감이라는 직관이 왜 현장에서 매번 무너졌는지, 그리고 그 '줄어든 비용'이 사실 누구에게 어떻게 전가됐는지를 데이터로 추적한다.
▶ ⑤ 쿠팡·마켓컬리는 알고, 정부는 모르는 것
쿠팡 6조 원, 마켓컬리 8천억 원 대 가락시장 현대화 1조 원·22년. 저자는 '민간 자본의 입력값'과 '정부의 입력값'의 격차를 정면으로 드러내며, 진정한 혁신은 구호가 아니라 자본·기술·물류 인프라라는 '입력값'에서 나온다는 것을 보여 준다.
▶ ⑥ 북극항로 시대, 가락시장을 '동북아의 시카고'로-구체적 로드맵
기후위기로 열린 북극항로, 그 남단 교차점에 자리한 한반도. 저자는 가락시장을 단순한 농산물 시장이 아니라 '동북아 농산물 거래 허브', 나아가 종합 상품거래소로 진화시키는 단계별 비전을 제시한다. 정부의 역할은 '판'을 까는 것이지 '선수'가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 핵심 주장이다.
「유통의 본질은 '단계'가 아니라 '기능'이다. 선별·저장·운송·정산·위험 부담-누군가는 반드시 그 일을 해야 하고, 누군가는 반드시 그 비용을 떠안아야 한다. 가락시장 40년은 바로 그 '기능의 가격표'를 가장 정직하게 보여 준 시스템이었다.」
● 핵심 키워드
ㆍ유통 판타지 · 유통의 역설 · 유통단계 축소론의 허구
ㆍ가락시장 40년사 · 농안법 · 경매와 신뢰의 시스템
ㆍ도매법인·중도매인·시장도매인의 진짜 기능
ㆍ거래비용 이론 · 행동경제학 · 산업조직론으로 본 유통
ㆍ한우·돼지·계란·청과 - 품목별 유통 분기점
ㆍ쿠팡·마켓컬리의 '입력값' vs. 정부 온라인도매시장의 한계
ㆍ북극항로·동북아 종합 상품거래소-다음 40년의 청사진
이 책의 가장 큰 미덕은 25년 차 농업 전문 기자의 현장 감각과 농업경제학적 분석틀이 한 권 안에서 결합되어 있다는 점이다. 객주의 '칼질'이 만연하던 1970년대 용산시장의 풍경에서 출발해 농안법 제정과 가락시장 개장, 경매 시스템의 정착, 그리고 한우·돼지·계란·청과로 분기되는 품목별 유통구조의 분화까지-저자는 가락시장의 역사를 '오래된 시설의 연대기'가 아니라 '한국 사회가 마침내 유통의 신뢰 시스템을 만들어 온 40년의 기록'으로 재구성한다.
저자가 끌어내는 결론은 단순하면서도 묵직하다. 유통의 본질은 '단계'가 아니라 '기능'이라는 것. 선별·저장·운송·정산·위험 부담이라는 일들은 어떤 법과 제도로도 지울 수 없으며, 누군가는 반드시 그 비용을 떠안아야 한다. '단계를 줄이면 비용이 사라진다'는 직관은, 그 비용이 다른 주체에게 옮겨 갈 뿐이라는 사실을 외면한다. '바퀴 달린 정육점'과 'aT사이버거래소', 정부 주도 온라인 도매시장 같은 일련의 정책 실험들이 왜 매번 실패했는지를 이 책은 차분한 데이터로 증명한다.
특히 주목할 것은, 이 책이 단순한 비판서에 머무르지 않는다는 점이다. 저자는 쿠팡 6조 원·마켓컬리 8천억 원 대(對) 가락시장 현대화 1조 원·22년이라는 '입력값의 격차'를 직시한 뒤, 북극항로 시대를 맞아 가락시장을 동북아의 시카고상품거래소로 진화시키는 단계별 로드맵을 제시한다. 정부의 역할은 '선수'가 아니라 '심판'으로, 민간 자본과 기술이 뛰어들 '경기장'을 만드는 것이라는 명료한 제언이다.
기후위기와 농촌 고령화가 가속되고, 디지털 전환과 지정학적 격변이 우리 식탁을 흔드는 이 시점에 『유통의 역설』은 한국 농업·유통 정책 담론의 출발점을 다시 묻는다. 정부·국회·생산자단체의 정책 결정자, 농업·식품 분야 언론인과 연구자, 그리고 식탁 앞 모든 소비자에게 이 책은 다음 40년 한국 농산물 유통의 방향을 가늠하는 가장 정직한 좌표가 될 것이다.
■ 이 책은 이런 분들께 권합니다
ㆍ농산물 유통·농업 정책을 다루는 정부·국회·지방자치단체 정책 결정자
ㆍ농협·생산자단체·도매법인·중도매인·시장도매인·산지유통 종사자
ㆍ대형마트·이커머스·식품 유통 분야의 사업 전략·구매·MD 담당자
ㆍ농산물 가격, 식품 물가, 농업 보도를 다루는 언론인과 데스크
ㆍ농업경제학·유통경제학·산업조직론을 연구하는 학계·대학원생
ㆍ'유통이 진짜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고 싶은 모든 소비자와 시민
▶ ① 정부·정치권의 '유통단계 축소론'을 정면 반박하는 첫 본격 단행본
이재명 정부 출범 직후인 2025년 9월 9일 국무회의에서 다시 한 번 '도매법인 독점론'과 '온라인 도매 확대론'이 등장했다. 저자는 이 장면을 책의 출발점에 놓고, 2010년 '금배추', 2012년 '금삼겹살', 2017년 '계란 파동', 2024년 '금사과' 파동까지-매번 반복돼 온 '중간상인 단두대' 정치의 구조적 오류를 25년 취재 경험과 통계, 경제학으로 해부한다.
▶ ② 가락시장 40년사를 '경제학 교과서가 실현된 현장'으로 재해석
객주의 '칼질'이 지배하던 용산시장의 혼돈에서 출발해, 농수산물유통및가격안정에관한법률(농안법, 1976) 제정과 1985년 가락시장 개장, 이후 경매·중도매·정산 시스템의 정착까지-저자는 가락시장의 40년을 단순한 시설사가 아니라 '신뢰의 시스템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작동했는가'의 기록으로 재구성한다.
▶ ③ 한우·돼지·계란·채소·과일 - 품목별 유통구조를 비교 분석
왜 한우의 60% 이상이 여전히 도매시장 경매로 모이는가, 왜 돼지는 도매시장을 떠나 수직계열화로 흘러갔는가, 계란은 왜 경매 체계가 사라지자 가격 신호가 농가에게 위험으로 전가됐는가. 행동경제학·산업조직론·거래비용 이론을 통해 '품목마다 다른 유통의 논리'를 설득력 있게 풀어낸다.
▶ ④ '바퀴 달린 정육점', 'aT사이버거래소', '대형마트 직거래' - 실패한 유통 실험들에 대한 팩트체크
이름은 화려했지만 결과는 참담했던 정부 주도 유통 실험들을 다시 들여다본다. 단계 축소가 곧 비용 절감이라는 직관이 왜 현장에서 매번 무너졌는지, 그리고 그 '줄어든 비용'이 사실 누구에게 어떻게 전가됐는지를 데이터로 추적한다.
▶ ⑤ 쿠팡·마켓컬리는 알고, 정부는 모르는 것
쿠팡 6조 원, 마켓컬리 8천억 원 대 가락시장 현대화 1조 원·22년. 저자는 '민간 자본의 입력값'과 '정부의 입력값'의 격차를 정면으로 드러내며, 진정한 혁신은 구호가 아니라 자본·기술·물류 인프라라는 '입력값'에서 나온다는 것을 보여 준다.
▶ ⑥ 북극항로 시대, 가락시장을 '동북아의 시카고'로-구체적 로드맵
기후위기로 열린 북극항로, 그 남단 교차점에 자리한 한반도. 저자는 가락시장을 단순한 농산물 시장이 아니라 '동북아 농산물 거래 허브', 나아가 종합 상품거래소로 진화시키는 단계별 비전을 제시한다. 정부의 역할은 '판'을 까는 것이지 '선수'가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 핵심 주장이다.
「유통의 본질은 '단계'가 아니라 '기능'이다. 선별·저장·운송·정산·위험 부담-누군가는 반드시 그 일을 해야 하고, 누군가는 반드시 그 비용을 떠안아야 한다. 가락시장 40년은 바로 그 '기능의 가격표'를 가장 정직하게 보여 준 시스템이었다.」
● 핵심 키워드
ㆍ유통 판타지 · 유통의 역설 · 유통단계 축소론의 허구
ㆍ가락시장 40년사 · 농안법 · 경매와 신뢰의 시스템
ㆍ도매법인·중도매인·시장도매인의 진짜 기능
ㆍ거래비용 이론 · 행동경제학 · 산업조직론으로 본 유통
ㆍ한우·돼지·계란·청과 - 품목별 유통 분기점
ㆍ쿠팡·마켓컬리의 '입력값' vs. 정부 온라인도매시장의 한계
ㆍ북극항로·동북아 종합 상품거래소-다음 40년의 청사진
목차
목차
서문 - 진실은 보고서 바깥에 있었다
프롤로그 - 농민의 피눈물로 세운 '칼질'의 탑, 그리고 거대한 실험의 서막
제1부 불신에서 시스템으로, 가락시장 혁명의 서막
제1장 두부 한 모에도 벌어지던 치열한 심리전, 흥정
제2장 시스템의 탄생 - 경매, 신뢰를 만들다
제3장 성장통, 현장과 제도의 충돌 그리고 변화
제4장 개혁의 역설 - 어제의 '객주'는 어떻게 오늘의 '시장도매인'이 되었나
제2부 보이지 않는 손, 시장은 어떻게 작동하는가
제5장 용산의 '큰손'에서 가락의 '시스템'으로
제6장 가격에 숨겨진 품질의 비밀
제7장 유통 속도의 진실 - 직거래와 다단계 유통, 누가 더 빠를까?
제8장 이분법적 유통론이 우리 농업에 미치는 해악
제9장 잃어버린 유통 근육
제10장 '금사과'는 왜 매년 반복되는가 - 가격 널뛰기의 경제학
제3부 시스템 밖의 세계, 길을 벗어난 자들의 명과 암
제11장 가락시장에 들어가지 못한 아이들 - 닭과 계란
제12장 떠나는 돼지, 흔들리는 기준가격
제13장 홀로 역주행하는 한우 - 왜 최고급 소는 도매시장으로 가는가
제14장 가격표의 무게 - '보이지 않는 손'과 '보이는 손'의 딜레마
제4부 숫자와 통념 너머, 농산물 유통의 진짜 얼굴
제15장 유통에 대한 통념과 오해
제16장 유통의 역설 - 줄어든 비용은 누가 가져가는가?
제17장 '숫자의 함정'에 빠진 농산물 유통 국정감사
제18장 눈에 보이지 않는 비용 - 도매시장과 대형마트 유통의 숨겨진 차이
제19장 단계가 줄면 가격도 착해질까?
제20장 바퀴 달린 정육점의 비극 - '유통 판타지'가 낳은 웃픈 참사
제21장 쿠팡은 알고 정부는 모르는 것 - 온라인 만능주의의 함정
제5부 40년 넘어, 대한민국 농산물 유통의 새로운 길
제22장 당신이 아는 도매시장은 이제 없다
제23장 가락시장에서 동북아의 시카고 거래소로
에필로그 - 흐르는 유통, 깨지는 환상, 그리고 다음 40년의 문을 두드리는 자들
부록 / 참고문헌
프롤로그 - 농민의 피눈물로 세운 '칼질'의 탑, 그리고 거대한 실험의 서막
제1부 불신에서 시스템으로, 가락시장 혁명의 서막
제1장 두부 한 모에도 벌어지던 치열한 심리전, 흥정
제2장 시스템의 탄생 - 경매, 신뢰를 만들다
제3장 성장통, 현장과 제도의 충돌 그리고 변화
제4장 개혁의 역설 - 어제의 '객주'는 어떻게 오늘의 '시장도매인'이 되었나
제2부 보이지 않는 손, 시장은 어떻게 작동하는가
제5장 용산의 '큰손'에서 가락의 '시스템'으로
제6장 가격에 숨겨진 품질의 비밀
제7장 유통 속도의 진실 - 직거래와 다단계 유통, 누가 더 빠를까?
제8장 이분법적 유통론이 우리 농업에 미치는 해악
제9장 잃어버린 유통 근육
제10장 '금사과'는 왜 매년 반복되는가 - 가격 널뛰기의 경제학
제3부 시스템 밖의 세계, 길을 벗어난 자들의 명과 암
제11장 가락시장에 들어가지 못한 아이들 - 닭과 계란
제12장 떠나는 돼지, 흔들리는 기준가격
제13장 홀로 역주행하는 한우 - 왜 최고급 소는 도매시장으로 가는가
제14장 가격표의 무게 - '보이지 않는 손'과 '보이는 손'의 딜레마
제4부 숫자와 통념 너머, 농산물 유통의 진짜 얼굴
제15장 유통에 대한 통념과 오해
제16장 유통의 역설 - 줄어든 비용은 누가 가져가는가?
제17장 '숫자의 함정'에 빠진 농산물 유통 국정감사
제18장 눈에 보이지 않는 비용 - 도매시장과 대형마트 유통의 숨겨진 차이
제19장 단계가 줄면 가격도 착해질까?
제20장 바퀴 달린 정육점의 비극 - '유통 판타지'가 낳은 웃픈 참사
제21장 쿠팡은 알고 정부는 모르는 것 - 온라인 만능주의의 함정
제5부 40년 넘어, 대한민국 농산물 유통의 새로운 길
제22장 당신이 아는 도매시장은 이제 없다
제23장 가락시장에서 동북아의 시카고 거래소로
에필로그 - 흐르는 유통, 깨지는 환상, 그리고 다음 40년의 문을 두드리는 자들
부록 / 참고문헌
저자
저자
김재민 金在民
팜인사이트(FarmInsight) · 농장에서 식탁까지(Farm and Table) 발행인 겸 편집장 / 협동조합 농장과 식탁 이사장
2001년부터 농업·축산·유통 분야를 관찰해 온 농업 전문 언론인이다. 경기도 화성에서 태어나 지금도 같은 자리에서 농촌과 도시의 경계를 들여다보며 글을 쓰고 있다. 2001년부터 2010년까지는 축산 분야를 집중적으로 취재했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닭고기가 식탁에 오르기까지』, 『대한민국 돼지산업사』 등을 펴냈다.
이후 농정 전반으로 시야를 넓혀 왔으며, 최근에는 농산물 유통 분야에 집중하며 가락시장 40년의 역사와 도매시장 시스템에 관한 심층 취재를 이어 오고 있다. 현재 농업 전문 매체 「팜인사이트」와 격월간지 「농장에서 식탁까지」의 발행인이자 편집장을 맡고 있으며, 협동조합 농장과 식탁의 이사장으로 정책 연구와 출판 사업을 이끌고 있다.
기고, 강연, 유튜브 방송(팜인사이트 채널), 정책 자문, 위탁 연구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 농업·축산·유통 구조의 '진짜 작동 방식'을 대중과 정책 결정자에게 전달하는 데 필생의 관심을 두고 있다.
● 주요 저서 및 활동
ㆍ『닭고기가 식탁에 오르기까지』 - 기업의 사육업 진출에 대한 문제의식을 담았다.
ㆍ『대한민국 돼지산업사』 - 한국 양돈산업 형성과 변화, 삼겹살이 소울 푸드
ㆍ「농장에서 식탁까지」 '가락시장 40년' 시리즈(2025) 등 다수 기획 기사 집필
ㆍ팜인사이트 농협 개혁, 농산물 유통, 산란계·양돈 산업 분석 연속 기획
ㆍ농업 축산분야 정책연구 위탁사업 및 자문 다수
팜인사이트(FarmInsight) · 농장에서 식탁까지(Farm and Table) 발행인 겸 편집장 / 협동조합 농장과 식탁 이사장
2001년부터 농업·축산·유통 분야를 관찰해 온 농업 전문 언론인이다. 경기도 화성에서 태어나 지금도 같은 자리에서 농촌과 도시의 경계를 들여다보며 글을 쓰고 있다. 2001년부터 2010년까지는 축산 분야를 집중적으로 취재했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닭고기가 식탁에 오르기까지』, 『대한민국 돼지산업사』 등을 펴냈다.
이후 농정 전반으로 시야를 넓혀 왔으며, 최근에는 농산물 유통 분야에 집중하며 가락시장 40년의 역사와 도매시장 시스템에 관한 심층 취재를 이어 오고 있다. 현재 농업 전문 매체 「팜인사이트」와 격월간지 「농장에서 식탁까지」의 발행인이자 편집장을 맡고 있으며, 협동조합 농장과 식탁의 이사장으로 정책 연구와 출판 사업을 이끌고 있다.
기고, 강연, 유튜브 방송(팜인사이트 채널), 정책 자문, 위탁 연구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 농업·축산·유통 구조의 '진짜 작동 방식'을 대중과 정책 결정자에게 전달하는 데 필생의 관심을 두고 있다.
● 주요 저서 및 활동
ㆍ『닭고기가 식탁에 오르기까지』 - 기업의 사육업 진출에 대한 문제의식을 담았다.
ㆍ『대한민국 돼지산업사』 - 한국 양돈산업 형성과 변화, 삼겹살이 소울 푸드
ㆍ「농장에서 식탁까지」 '가락시장 40년' 시리즈(2025) 등 다수 기획 기사 집필
ㆍ팜인사이트 농협 개혁, 농산물 유통, 산란계·양돈 산업 분석 연속 기획
ㆍ농업 축산분야 정책연구 위탁사업 및 자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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