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사과나무 아래 괭이밥 노란꽃은 왜 아파 보일까
권명숙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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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명숙 시인의 시에는 가벼운 농담濃淡이 있다.
이 농담을 따라 들어가다 보면 시인이 발견해 놓은 풍경이 있는데 시간과 공간으로 만든 의자와 새로운 언어로 형성된 은신처가 보인다. 결코 가볍지 않은, 삶을 관조觀照하고 있던 자리에는 괭이밥 꽃이 피어 있다. 괭이밥 꽃은 시인이자 어머니이고 아기이다.
시인이 숨겨놓은 눈물이고, 그동안 확장해 놓은 또 다른 세계이다.
그러기에 톡톡 튀는 감각을 왜곡해서 읽으면 놓치는 것들이 많을 것이다.
농담弄談 잘하는 시인이 두 번째 시집을 엮는다. 보통의 언어들 속에 빛나는 문장을 숨겨 놓은 시인의 장난기가 시 읽는 재미를 더해준다.
십 년의 기록을 먼 미래에 띄우는 일을 함께하게 되어 감개무량하다.
이 농담을 따라 들어가다 보면 시인이 발견해 놓은 풍경이 있는데 시간과 공간으로 만든 의자와 새로운 언어로 형성된 은신처가 보인다. 결코 가볍지 않은, 삶을 관조觀照하고 있던 자리에는 괭이밥 꽃이 피어 있다. 괭이밥 꽃은 시인이자 어머니이고 아기이다.
시인이 숨겨놓은 눈물이고, 그동안 확장해 놓은 또 다른 세계이다.
그러기에 톡톡 튀는 감각을 왜곡해서 읽으면 놓치는 것들이 많을 것이다.
농담弄談 잘하는 시인이 두 번째 시집을 엮는다. 보통의 언어들 속에 빛나는 문장을 숨겨 놓은 시인의 장난기가 시 읽는 재미를 더해준다.
십 년의 기록을 먼 미래에 띄우는 일을 함께하게 되어 감개무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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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목차
목차
1부. 꽃사과나무
생일 축하해_13
토론의 정석_14
눈부시게 배고픈 오후 2시_16
냉수 한 컵을 마셔봐_18
포장된_20
브레이크타임_21
2층 D구역 9열 1번_22
입동_24
구슬놀이_26
동시처리_28
백곰_30
꽃노을_32
스타킹_33
썩음썩음_34
빨강 탈출_36
대성로 268번 길_38
우유 사용법_40
미세먼지 좋음_42
2부 괭이밥
초코마숑1호_45
자랑대방출_46
특별휴가_48
커피처럼 습관을 마신다_50
국수 두 그릇_52
사물함 7146_54
돼지머리_56
쪽쪽_58
배설의 거리, 106th St_60
곰곰이생각하길 2가 25-1_61
나는 곰_62
나, 라는 버그_64
돌고래쇼_66
당신의 주소가 등록되었습니다_68
Lantern View Dr, 버들_70
단풍나무숲_72
사춘기_74
3부 노란꽃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_79
꽃사과나무 아래 괭이밥
노란 꽃이 왜 아프게 보이는 걸까_80
정류장_82
자유체위_84
Mimo에서 1박_86
우거지된장국 먹을 사람 손들어 봐요_88
6호 태풍 '노을' 방향 바꿔 전국 맑음_90
넝쿨장미_92
여행_94
입춘_96
우암산_98
비를 긋다_100
뭐?_101
가을밤_102
금계국_104
사소한 눈길이 멈출 때_105
주머니에 손을 넣고_106
4부 보이는 걸까?
곰보빵과 대추라떼_111
축, 가을_112
여우비가 그칠 때_113
여름밤_114
까치밥_117
사랑하고 싶을 때 그녀는 요리를 한다_118
흰 배롱나무꽃_120
슈퍼문_122
저기_124
11.5 월_126
비행기 하얀 줄 긋고 지나가고_128
따라하지마_130
돌다리는 건너지 않고_132
굿모닝이라고 말해 봐_134
제주억새빛매니큐어_136
생일 축하해_13
토론의 정석_14
눈부시게 배고픈 오후 2시_16
냉수 한 컵을 마셔봐_18
포장된_20
브레이크타임_21
2층 D구역 9열 1번_22
입동_24
구슬놀이_26
동시처리_28
백곰_30
꽃노을_32
스타킹_33
썩음썩음_34
빨강 탈출_36
대성로 268번 길_38
우유 사용법_40
미세먼지 좋음_42
2부 괭이밥
초코마숑1호_45
자랑대방출_46
특별휴가_48
커피처럼 습관을 마신다_50
국수 두 그릇_52
사물함 7146_54
돼지머리_56
쪽쪽_58
배설의 거리, 106th St_60
곰곰이생각하길 2가 25-1_61
나는 곰_62
나, 라는 버그_64
돌고래쇼_66
당신의 주소가 등록되었습니다_68
Lantern View Dr, 버들_70
단풍나무숲_72
사춘기_74
3부 노란꽃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_79
꽃사과나무 아래 괭이밥
노란 꽃이 왜 아프게 보이는 걸까_80
정류장_82
자유체위_84
Mimo에서 1박_86
우거지된장국 먹을 사람 손들어 봐요_88
6호 태풍 '노을' 방향 바꿔 전국 맑음_90
넝쿨장미_92
여행_94
입춘_96
우암산_98
비를 긋다_100
뭐?_101
가을밤_102
금계국_104
사소한 눈길이 멈출 때_105
주머니에 손을 넣고_106
4부 보이는 걸까?
곰보빵과 대추라떼_111
축, 가을_112
여우비가 그칠 때_113
여름밤_114
까치밥_117
사랑하고 싶을 때 그녀는 요리를 한다_118
흰 배롱나무꽃_120
슈퍼문_122
저기_124
11.5 월_126
비행기 하얀 줄 긋고 지나가고_128
따라하지마_130
돌다리는 건너지 않고_132
굿모닝이라고 말해 봐_134
제주억새빛매니큐어_136
저자
저자
권명숙
권명숙 시인은 충북 제천에서 태어나 청풍에서 유년시절을 보냈으며 자라던 곳이 수몰되는 바람에 아직도 기억 속 청풍호에서 시어를 낚아 올리고 있다.
권명숙 시인의 시의 뿌리는 청풍호 푸른 물결에 있으며 시 쓰는 자체가 어린시절로 돌아가는 일이기 때문에 행복한 시와 동시를 쓰고 있다.
권명숙 시인은 대학원에서 국어교육과을 전공하고, 논술교사로 일했으며 2005년 《한국작가》로 등단하고 2012년 첫 시집 『읽히고 있다』를 발간했다.
권명숙 시인의 시의 뿌리는 청풍호 푸른 물결에 있으며 시 쓰는 자체가 어린시절로 돌아가는 일이기 때문에 행복한 시와 동시를 쓰고 있다.
권명숙 시인은 대학원에서 국어교육과을 전공하고, 논술교사로 일했으며 2005년 《한국작가》로 등단하고 2012년 첫 시집 『읽히고 있다』를 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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