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서귀(양장본 Hard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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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편의 사진소설을 싣고 있다. ‘아버지의 바다’ - 힘겹게 살아가는 이 시대의 아버지들을 묘사한 단편소설이다. 소설에 등장하는 자연 문화 속에서, 주인공은 아버지를 보게 된다. ‘태풍서귀’ - 절체절명 인생태풍을 맞고 있는 주인공이 서귀포에서 삶의 의지를 갖고 돌아간다는 소설이다.
西歸浦! 서쪽으로 돌아가다! '서쪽'의 의미와 '돌아가다'의 의미를 자연·문화에서 성찰을 통해 느낀다. 대한민국 태풍이 가장 먼저 가장 세게 오는 곳! 그러나 서귀포사람들은 태풍에 불평불만을 하지 않는다. 봄이 가장 먼저! 가장 화려하게 온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의미 전달에 미사여구보다 한 컷 사진이 더 효과적일 수도 있다. 글로 묘사할 일부를 사진으로 대체했다. 책을 접한 독자들은 사진으로 소설을 읽은 다음 글을 읽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소설의 배경이 되는 곳을 가보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고들 한다. 요청이 있으면 작가와 함께 소설 속 장소를 걷기도 한다.
西歸浦! 서쪽으로 돌아가다! '서쪽'의 의미와 '돌아가다'의 의미를 자연·문화에서 성찰을 통해 느낀다. 대한민국 태풍이 가장 먼저 가장 세게 오는 곳! 그러나 서귀포사람들은 태풍에 불평불만을 하지 않는다. 봄이 가장 먼저! 가장 화려하게 온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의미 전달에 미사여구보다 한 컷 사진이 더 효과적일 수도 있다. 글로 묘사할 일부를 사진으로 대체했다. 책을 접한 독자들은 사진으로 소설을 읽은 다음 글을 읽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소설의 배경이 되는 곳을 가보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고들 한다. 요청이 있으면 작가와 함께 소설 속 장소를 걷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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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태풍서귀! 관계를 돌아보기 위한 소설.
우리는 무엇으로 이어졌을까? 가족, 친구, 동료, 이웃···. 서로를 잇는 끈이 약해지거나 끊어질 때 어떤 일이 생길까? 분명한 것은 불과 이삼십 년 전 우리를 묶던 끈이, 시대의 흐름 속에 다른 것으로 바뀌었음을 부인할 수 없다.
대한민국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가운데 10년 이상 자살률 1위라는 불명예를 안고 있다. 반면 출산율과 행복 지수는 하위권에 머물러 있다. 우리나라 자살률은 인구 10만 명당 26.0명(2021년 기준)으로 OECD 국가들의 11.3명에 비해 두 배 이상 높은 자살률을 보인다.
한국인의 DNA에 충동적 성향이 있는 것일까? 무엇이 스스로 삶을 마감하게 하는 것일까? 사회학자, 심리학자, 정신건강 전문의들은 관계성을 말한다. 짧은 기간 급속한 경제성장 이면에 경제력·학력·사회적 지위 등으로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져 좌절 상실감이 잠재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것들이 관계의 끈을 가늘게 한다는 것이다.
정치·행정에서는 '경제'를 강조한다. 국가 경제, 지역경제를 살리겠다고 떠들어 댄다. 결국, 돈을 말하고 있다. 많은 종교단체 또한, 돈에 의해 움직이는 것을 눈으로 목격하고 있다. 교육의 목표 또한, 많은 부분 경제적 목표 지향점을 부인할 수 없다.
돈에 의해 움직이는 사회에서 사람과 사람은 무엇으로 이어질까? 조금 과장한다면 직장의 동료는 일(돈을 보수로 한)로 이어져 있고, 교사와 학생, 종교지도자와 신도, 심지어 부모와 자식 또한 돈으로 이어지지는 않았을까? 관계 회복! 대한민국이 풀어야 할 숙제다!
소설 '태풍서귀'는 창작소설이지만 사회참여 성격이 있다. 짧은 소설이지만 울림이 되어 우리 사회에 조금이라도 긍정적 영향이 보태지길 기대한다.
우리는 무엇으로 이어졌을까? 가족, 친구, 동료, 이웃···. 서로를 잇는 끈이 약해지거나 끊어질 때 어떤 일이 생길까? 분명한 것은 불과 이삼십 년 전 우리를 묶던 끈이, 시대의 흐름 속에 다른 것으로 바뀌었음을 부인할 수 없다.
대한민국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가운데 10년 이상 자살률 1위라는 불명예를 안고 있다. 반면 출산율과 행복 지수는 하위권에 머물러 있다. 우리나라 자살률은 인구 10만 명당 26.0명(2021년 기준)으로 OECD 국가들의 11.3명에 비해 두 배 이상 높은 자살률을 보인다.
한국인의 DNA에 충동적 성향이 있는 것일까? 무엇이 스스로 삶을 마감하게 하는 것일까? 사회학자, 심리학자, 정신건강 전문의들은 관계성을 말한다. 짧은 기간 급속한 경제성장 이면에 경제력·학력·사회적 지위 등으로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져 좌절 상실감이 잠재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것들이 관계의 끈을 가늘게 한다는 것이다.
정치·행정에서는 '경제'를 강조한다. 국가 경제, 지역경제를 살리겠다고 떠들어 댄다. 결국, 돈을 말하고 있다. 많은 종교단체 또한, 돈에 의해 움직이는 것을 눈으로 목격하고 있다. 교육의 목표 또한, 많은 부분 경제적 목표 지향점을 부인할 수 없다.
돈에 의해 움직이는 사회에서 사람과 사람은 무엇으로 이어질까? 조금 과장한다면 직장의 동료는 일(돈을 보수로 한)로 이어져 있고, 교사와 학생, 종교지도자와 신도, 심지어 부모와 자식 또한 돈으로 이어지지는 않았을까? 관계 회복! 대한민국이 풀어야 할 숙제다!
소설 '태풍서귀'는 창작소설이지만 사회참여 성격이 있다. 짧은 소설이지만 울림이 되어 우리 사회에 조금이라도 긍정적 영향이 보태지길 기대한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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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저자
강홍림
1964년 제주에서 태어나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하고, 20여 년간 광고작업을 했다. 《부부의 꿈》, 《불로초를 찾아서》 등의 소설을 썼으며 《노는 것이 공부》, 《제주섬 사랑이야기》, 《병영일기》, 《나는 의사다》 등 문화콘텐츠를 기획했다. 2018년부터 '1인 1꿈 갖기' 캠페인을 주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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