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찾은 그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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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 CPR 차윤 명예회장(1932년생)이 2026년 5월 18일 『다시 찾은 그날들』 시제(詩
題)로 151쪽의 시집을 펴냈다. 시집을 펴낸 계기가 보기 드물게 특이하다.
해군사관학교 6기생인 지은이는 2026년 4월 어느 날 수십 년 동안 쌓아 둔 서류와
책들을 선별해서 버리려고 하나씩 하나씩 뒤지다가 색바랜 누런 노트 하나를 발견했
다. 낱장을 넘기며 살펴보니 청년 시절인 18세부터 24세까지 생도 시절과 위관 시절
때 일기처럼 써 놓았던 시(詩)들이었다. 오랜 시간이 흘러서인지 '이거 내가 쓴 글인
가?' 할 정도로 생소하게 느껴져 병석에 누워있는 아내에게 보여주었다. 아내가 조금
읽다가 "이 노트 내버리지 말고 출판해요"라고 말했다.
이 노트 발견 이후 아내는 존경의 눈빛으로 남편을 바라보며 얼굴에 생기가 돌고
대화가 더 많아지고, 건강 또한 더 좋아졌다. 남편의 시집을 보는 것이 '생의 소망'이
라는 아내의 말을 듣고는 지은이는 아내의 말을 저버릴 수 없어 132편의 시에서 70
편을 선별하여 한 권으로 묶어 출판하기에 이르렀다.
수록된 시들은 충무공에 대한 서사시 '충무공 일대가'를 비롯한 생도 생활을 소재
로 한 '천자봉에서', '단정', '해사의 가을', '병문(兵門)의 어머니', '송진포의 추억',
'가거라 경인년아!' 등과 '벚꽃', '고향의 봄', '봄비', '어머니', '바다의 노래', '뱃멀
미', '파도 소리', '돛단배' 등 서정적인 시들이며, 여백에 자필 원본과 지은이가 직접
그린 그림도 함께 들어가 있다. 전쟁 중 나라를 구하려는 한 열혈 청년의 애국정신과
그 당시의 시대상을 엿볼 수 있는 서사시와 서정시가 어울려져 있어 일독을 권할 만
한 시집이다.
지은이는 평소 건강관리를 꾸준히 해온 덕에 다가오는 6월 5일부터 강릉에서 개최
되는 '세계마스터즈탁구선수권대회'의 한국 대표선수로 출전할 예정이다. 40대부터
90대까지 연령대별로 시합하는 대회에서 차윤 회장은 90대의 외국 선수 16명과 시합
을 위해 고령임에도 연일 맹연습을 하고 있다.
지은이는 노년의 생활에서 최고의 행복감을 느끼고 있다며 이렇게 말하고 있다.
"영원히 묻힐 뻔했던 70년 묵은 시들을 발견해서 시집으로 펴낸 이후 병석의 아내가
힘을 얻게 되고 새로운 감정을 느끼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또 한 번 하나님의 오묘
한 섭리와 끝없는 사랑을 깨닫고 감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題)로 151쪽의 시집을 펴냈다. 시집을 펴낸 계기가 보기 드물게 특이하다.
해군사관학교 6기생인 지은이는 2026년 4월 어느 날 수십 년 동안 쌓아 둔 서류와
책들을 선별해서 버리려고 하나씩 하나씩 뒤지다가 색바랜 누런 노트 하나를 발견했
다. 낱장을 넘기며 살펴보니 청년 시절인 18세부터 24세까지 생도 시절과 위관 시절
때 일기처럼 써 놓았던 시(詩)들이었다. 오랜 시간이 흘러서인지 '이거 내가 쓴 글인
가?' 할 정도로 생소하게 느껴져 병석에 누워있는 아내에게 보여주었다. 아내가 조금
읽다가 "이 노트 내버리지 말고 출판해요"라고 말했다.
이 노트 발견 이후 아내는 존경의 눈빛으로 남편을 바라보며 얼굴에 생기가 돌고
대화가 더 많아지고, 건강 또한 더 좋아졌다. 남편의 시집을 보는 것이 '생의 소망'이
라는 아내의 말을 듣고는 지은이는 아내의 말을 저버릴 수 없어 132편의 시에서 70
편을 선별하여 한 권으로 묶어 출판하기에 이르렀다.
수록된 시들은 충무공에 대한 서사시 '충무공 일대가'를 비롯한 생도 생활을 소재
로 한 '천자봉에서', '단정', '해사의 가을', '병문(兵門)의 어머니', '송진포의 추억',
'가거라 경인년아!' 등과 '벚꽃', '고향의 봄', '봄비', '어머니', '바다의 노래', '뱃멀
미', '파도 소리', '돛단배' 등 서정적인 시들이며, 여백에 자필 원본과 지은이가 직접
그린 그림도 함께 들어가 있다. 전쟁 중 나라를 구하려는 한 열혈 청년의 애국정신과
그 당시의 시대상을 엿볼 수 있는 서사시와 서정시가 어울려져 있어 일독을 권할 만
한 시집이다.
지은이는 평소 건강관리를 꾸준히 해온 덕에 다가오는 6월 5일부터 강릉에서 개최
되는 '세계마스터즈탁구선수권대회'의 한국 대표선수로 출전할 예정이다. 40대부터
90대까지 연령대별로 시합하는 대회에서 차윤 회장은 90대의 외국 선수 16명과 시합
을 위해 고령임에도 연일 맹연습을 하고 있다.
지은이는 노년의 생활에서 최고의 행복감을 느끼고 있다며 이렇게 말하고 있다.
"영원히 묻힐 뻔했던 70년 묵은 시들을 발견해서 시집으로 펴낸 이후 병석의 아내가
힘을 얻게 되고 새로운 감정을 느끼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또 한 번 하나님의 오묘
한 섭리와 끝없는 사랑을 깨닫고 감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목차
목차
충무공의 노래 외 89수
저자
저자
차윤 1932년 서울 출생
해군사관학교 6기 졸업
6.25전쟁에 참전. 미 제7함대 연락장교. 미국 유학.
해군사관학교, 해군대학, 국방대학원 등에서 강의.
전역 후 유엔사, 통일원, 문공부(해외공보관)
월간 조선, 코리아타임즈 칼럼니스트
해군사관학교 6기 졸업
6.25전쟁에 참전. 미 제7함대 연락장교. 미국 유학.
해군사관학교, 해군대학, 국방대학원 등에서 강의.
전역 후 유엔사, 통일원, 문공부(해외공보관)
월간 조선, 코리아타임즈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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